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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경남도가 배달·대리운전 등 플랫폼 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도는 경남에 주소를 둔 배달 노동자와 대리운전 기사가 2025년 1~12월 납부한 산재보험료 가운데 본인 부담금의 80%를 돌려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1인당 연간 지원 한도는 20만원이다. 플랫폼 노동자는 일반 근로자와 달리 산재보험료를 중개업체와 절반씩 부담하는 구조여서 보험 가입과 유지에 부담이 컸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입률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경남도 누리집 바로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도는 8~10월 자격 요건을 심사한 뒤 11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1일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근로복지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산재보험료 지원과 별도로, 도는 배달·택배·대리운전 기사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이동 노동자 간이쉼터 4곳을 올해 새로 조성한다.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50곳에 대한 휴게 시설 개선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I 도는 올해 사업의 성과 분석과 만족도 조사를 거쳐 2027년에는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플랫폼 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산재보험 가입·유지율을 꾸준히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5 09:11: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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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RISE사업단, 평생교육 컨소시엄 운영위 개최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이 창신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와 함께 대학 간 평생교육 공동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경남대 RISE사업단은 12일 창원문성대 산 협력단 제2세미나실에서 '2026학년도 제3차 대학 평생교육 컨소시엄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경남대, 창신대, 창원문성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관 대학과 참여 대학 간 공동교육 과정 운영, 비학위과정 연계 방안, 2차년도 사업 추진 세부계획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각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비학위과정 가운데 공동 운영이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고, 대학별 교육 역량을 상호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개별 대학 단위 홍보를 넘어 컨소시엄 차원의 공동 홍보 체계 구축 필요성에도 의견을 모았다. 3개 대학은 올해 초 지자체·컨소시엄 대학 간 포럼에서 성인 학습자 친화형 학위·비학위 과정 개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기획, 대학 간 인프라 공유 등을 포함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모모아카데미와도 지역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으며 협력 범위를 대학 밖으로 넓히고 있다. RISE 사업은 17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인재 양성에서 취·창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5년간 진행된다. 김경희 RISE사업단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컨소시엄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상하는 자리였다"며 "대학 간 연계를 확대해 성인 학습자의 성장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평생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6-25 09:11: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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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유휴공간 활용해'금곡데이케어센터' 개소

남양주시는 24일 금곡동 마을회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금곡데이케어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금곡데이케어센터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됐다. 내부에는 혈압·혈당 측정기와 인바디 측정기, 안마기기 등 다양한 건강관리 장비를 갖췄다. 특히 센터 조성에는 지역 주민자치위원회와 상생발전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단체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와 나눔이 큰 역할을 했다.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기획부터 공간 조성, 자원 발굴, 운영체계 마련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으며, 향후에도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금곡데이케어센터는 지역의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와 노력이 모여 만들어진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금곡데이케어센터는 주민들의 관심과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헌신이 모여 탄생한 소중한 공간"이라며 "어르신들에게는 건강과 휴식을, 주민들에게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돼 지역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연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금곡데이케어센터를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건강. 디지털 교육,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센터를 지역 중심의 건강복지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2026-06-25 09:11:0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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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 산학협력협의회 출범

경성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산학협력협의회를 꾸렸다. 경성대 외국인유학생취업지원센터는 22일 대학·기업·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산학협력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유정민 부산경영자총협회 본부장이 맡았으며 내·외부 위원 11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도 참석해 산·학·관 3자 협력 체계를 갖췄다. 참석자들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등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강화, 시간제 취업 허가 홍보를 통한 불법 취업 예방, 유학생·기업 맞춤형 홍보물 제작 등을 논의했다. 경성대는 올해 유학생 100명 이상 교육 참여, 10명 이상 인턴십 배치, 20명 취업 연계, 중소벤처기업 20곳 이상 협력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에 앞서 403명이 참여한 사업 설명회를 마쳤고, 심폐소생술 등 실무 교육과 대학원 현장 실습 규정 제정도 완료한 상태다. 경성대는 현재 외국인 유학생 수가 2000명을 넘어 동남권 대학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 수도 2025년 기준 25만 3000명으로 늘어나면서 졸업 후 국내 정착을 원하는 유학생에 대한 취업 지원 수요가 커지고 있다. 유정민 위원장은 "유학생의 안정적 정주를 위해 실무 한국어 교육과 불법 취업 예방이 필수적"이라며 "산·학·관이 긴밀히 협력해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09:11: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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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민선9기 인수위 주요 현안사업 현장 점검

민선9기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와 개선 과제를 점검하며 군정 운영 방향 마련에 나섰다. 박종규 위원장이 이끄는 인수위는 지난 22~23일 청도 상상마루와 신화랑풍류마을, 청도읍성, 청도자연휴양림 등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찾아 입지 여건과 접근성, 시설 운영 현황을 살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산동분소에서는 진입로가 좁아 차량 교행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확인하고 신규 부지 매입을 통한 접근성 개선을 제안했다. 또 농번기 수요를 고려해 이용이 많은 기종의 배치를 조정함으로써 농가 대기시간을 줄이는 방안도 검토했다. 신화랑풍류마을에서는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풍월관의 공간 활용 방안을 점검했다. 인수위는 행사 성격에 따라 공간을 분리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화랑지 연못 정비와 어린이 이용객을 고려한 조경 관리 등 세부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등교와 매전교 조형물에 대해서는 구조적 안정성과 작품성, 마감 완성도 등을 점검하며 보완·정비 방안 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종규 위원장은 "현장의 작은 불편도 주민에게는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며 "현장에서 발굴한 대안들이 민선9기 군정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부서별 업무보고와 현안 점검, 현장 방문을 통해 군정 운영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정책 제안과 군정 비전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25 09:10:5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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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오르GO 함양' 사업 공식 캐릭터로 ‘마루’·‘올라’ 확정

함양군의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이 공식 캐릭터를 내놓고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이번에 확정된 캐릭터는 토끼 '마루'와 거북이 '올라' 2종이다. 마루는 계획적인 산행으로 정상까지 안전하게 안내하는 프로 등산인, 올라는 천천히 걸어도 끝내 목적지에 도달하는 초보 등산인이라는 설정이다.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모티브로 삼되, 완등이 경쟁이 아니라 각자의 속도로 즐기는 산행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르GO 함양은 함양군 내 해발 1000m 이상 명산 15곳을 등정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인증하는 산악 완등 인증사업이다. 대상 산에는 국립공원 1호 지리산(1915m)을 비롯해 남덕유산(1507m), 금원산(1353m), 기백산(1330m), 황석산(1190m) 등이 포함돼 있다. 15좌를 모두 완등하면 지역 상품권과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순은 메달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2025년 1월 시작된 이 사업은 빠르게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앱 참여자가 2만 명을 넘어섰으며 지역별로는 경남권 37%, 대구·경북권 16%, 서울·경기권 14%, 부산권 12% 순으로 전국 각지에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참가자들과 함께 산행에 나서기도 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홍보 활동을 통해 오르GO 함양을 대한민국 대표 산악 관광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5 09:10: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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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경남정보대에 3년 연속 장학금 기탁

현대그린푸드가 경남정보대학교에 3년 연속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며 조리 분야 인재 양성 협력을 이어갔다. 경남정보대는 최근 교내 대회의실에서 현대그린푸드에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받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그린푸드 인사노무담당 김성윤 상무와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 정숙희 호텔외식조리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양 기관이 체결한 주문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외식사업조리과정'에 따른 것이다. 주문식 교육은 기업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대학 교육 과정에 반영, 졸업 후 해당 기업에 바로 투입할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 협력 방식이다. 현대그린푸드는 2024년부터 매년 같은 규모의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 급식과 식자재 유통, 리테일, 외식, 건강식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아우르는 국내 주요 식품 기업이다. 김성윤 현대그린푸드 상무는 "경남정보대 호텔외식조리학과의 인프라를 통해 잘 훈련된 인재들이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활발한 주문식 교육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외식 산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상 총장은 "3년째 이어지는 현대그린푸드의 장학금 덕분에 학생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실력을 갖춘 인재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5 09:09: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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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동서대, 산학관 협력 강화로 청년 정주율 높인다

동아대학교와 동서대학교가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를 높이기 위한 산학관 협력 회의를 열었다. 두 대학은 최근 부산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에서 '특화교육위원회' 2026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 대학을 비롯해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르노코리아 ▲성우하이텍 ▲세정 ▲창신INC ▲화승코퍼레이션 ▲조광요턴 ▲동아대학교병원 등 부산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거버넌스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하나다. 동아대-동서대 연합 모델(이하 연합대학)은 2024년 글로컬대학30 공모에 최종 선정돼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지원받는다. 현재 연합대학은 통합 산학협력단을 기반으로 ▲에너지테크 ▲휴먼케어 ▲문화콘텐츠 ▲부산 헤리티지 등 4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산업 연계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참여 기관 임명장 수여에 이어,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청년 고용 정책 연계 방안, 산학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과 기업의 인재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현장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도운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의 역할은 좋은 인재를 키우는 것이며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며 "대학과 기업, 기관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25 09:09: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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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최…우수 기능인 발굴·자립 지원

충남도 내 우수 기능 장애인의 직업능력 개발과 기능 향상을 지원하고, 우수 기능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6 충청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4일 공주에서 개막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충남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공주시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국립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중장농촌체험휴양마을 등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선수 328명을 비롯해 기술위원, 경기진행요원, 수어통역사, 자원봉사자, 보호자 등 700여 명이 참여해 22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룬다. 경기 종목은 가구제작, 목공예, 웹디자인개발, 컴퓨터프로그래밍, 화훼장식 등 정규직종 15개와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시범직종 4개, 그림, 네일아트, e-스포츠 등 레저·생활기술경기 3개 로 구성됐다. 대회 첫날인 24일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충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둘째 날에는 직종별 경기가 진행되며 기술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선정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시상식과 폐회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직종별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아울러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충남도는 대회 기간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기장과 숙소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응급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운영하는 등 안전한 대회 진행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우수한 기능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사회 참여와 자립 기반을 확대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참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이 더 큰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남도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6-25 09:09:32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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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에너지 절약 주민 941세대에 인센티브 지급

하동군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주민에게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군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분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인센티브 대상은 941세대이며, 총 지급액은 약 2186만 원이다. 지급 방식별로 보면 상품권이 799세대로 가장 많고, 현금 111세대, 그린카드 31세대 순이다. 6월 말까지 각 읍·면에서 대상자에게 개별 지급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2010년부터 시행된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운영한다. '에너지'와 '자동차' 두 분야로 나뉘며 에너지 분야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의 사용량을 과거 1~2년간 같은 달 평균과 비교해 감축률을 산정한다. 감축률이 5% 이상인 참여자에게 포인트가 부여되며 1포인트당 최대 2원으로 환산해 일반 가정에는 연간 최대 10만 원, 상업시설에는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 2회 이상 연속으로 5% 이상 감축 실적을 낸 뒤 0% 초과~5% 미만의 감축률을 유지한 경우에도 '유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에너지 분야는 별도 자격 없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중 모집한다.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인센티브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5 09:07: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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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 스타트업 8곳 추가 모집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영도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내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에 입주할 해양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 총 8곳이다. 해양과학기술과 해양수산업 분야 기업이 대상이며 해양 AI·데이터, 해양 딥테크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은 우대한다. 신청 기간은 6월 23일부터 7월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부산TP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이 센터는 전국 최초의 해양수산 AI·데이터 기반 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 올해 7월 개관했다. 부산TP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센터가 자리한 동삼 해양클러스터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해양 관련 공공기관과 한국해양대학교 등이 집적돼 있다. 센터는 이들 기관의 연구·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수요 기반 R&BD부터 실증, 기술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모집은 올해 초 첫 입주 기업 21곳을 모집한 데 이어 스타트업을 추가 모집하는 것이다. 사업에는 부산연합기술지주가 운영 지원 기업으로 참여해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과 전문가 멘토링, IR 컨설팅, 투자자 네트워킹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센터 내 입주 공간과 함께 코워킹 스페이스, 회의실, 세미나실, 기자재 창고 등을 활용할 수 있다.

2026-06-25 09:07: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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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여름방학 맞벌이 가정 자녀에 점심 급식 지원

의령군이 여름방학 기간 맞벌이 가정의 급식 공백을 줄이기 위해 아동·청소년 대상 점심 식사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2026년 아동·청소년 여름방학 한끼지원사업'은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의령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점심을 제공하며 이용자 본인부담금은 1식당 1000원이다. 이 사업은 기존 저소득층 결식아동 급식 지원과는 별개로, 맞벌이 가정 등 방학 중 자녀의 낮 시간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현행 결식아동 급식 지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 등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보호자가 충분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렵거나 아동이 스스로 식사를 차려 먹기 어려운 경우에 해당한다. 반면 이번 사업은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맞벌이 가정 자녀를 우선 선정하는 방식이다. 모집 대상은 의령군 거주 8세부터 16세까지의 아동·청소년이며 총 22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의령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받으며, 선정 결과는 7월 15일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한다. 군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규칙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5 09:06: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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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경남 남해안 수산업 미래전략 포럼’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이 경남 남해안 수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포럼을 열었다. 경상국립대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은 지난 22일 해양과학대학 1917홀에서 '2026년 리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경남 남해안 수산업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과 경남도 각 수협 조합장,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재학생과 동창 회원, 귀어학교 참여자, 대학과 연구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리케이션(Rekation)은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이 만든 용어로 연구(Research)와 일(Work), 여가(Vacation)를 결합한 개념이다. 이번 포럼은 경상국립대가 RISE 사업의 세부 과제로 수행하는 '연구특화 워케이션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하나다. 경상국립대는 이 사업을 통해 5년간 경남도에서 1030억 원을 지원받아 4개 프로젝트 17개 과제를 수행한다. 포럼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과 수산 자원 변동, 아열대 품종 전환 연구 등 경남 수산업의 미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강과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대학·지자체·수산업계·연구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도출된 의견과 협력 과제는 리케이션 모델 고도화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성주 해양과학대학 학장은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지속 가능한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09:05: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