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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유니언그룹 기탁 보건용 마스크 2만 장 취약계층 전달

하남시의회가 민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 복지 현장과 연계하는 중개 지원에 나섰다. 하남시의회는 지난 2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유니언그룹으로부터 시가 4,000만 원 상당의 보건용 마스크 2만 장을 전달받아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보훈단체에 배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기업의 자원을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수요처와 연결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과 진용세 유니언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점복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동웅 하남보훈회관 상이군경회 경로당회장 등이 참석했다. 의회가 접수한 마스크 2만 장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하남보훈회관 상이군경회 경로당에 각각 1만 장씩 인도됐다. 해당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가구의 호흡기 질환 예방 및 보건 증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진용세 유니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금광연 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결단해 준 유니언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 문화가 관내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연계 활동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25 14:01: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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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이테크밸리에 ‘피지컬 AI 통합검증센터’ 조성…국비 100억 투입

성남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2026년 제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성남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지역 내 제조 산업 현장을 인공지능(AI)과 결합한 '피지컬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피지컬 AI란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제조처럼 실제 물리적인 환경 속에서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해 움직이는 기술을 의미한다. 성남시는 관내 3,700여 개의 제조 기업이 밀집한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중심으로 이 기술의 실증 및 인증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혼합현실 기반 피지컬 AI 자율실험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며, 총사업비 174억 3,740만 원이 투입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주관을 맡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공동 참여한다. 사업은 올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약 4년 6개월간 진행된다. 성남하이테크밸리 내 '성남시 혁신지원센터' 8층에 들어설 '피지컬 AI 통합검증센터'는 기업들의 기술 상용화를 가로막던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할 전망이다. 센터는 단순히 장비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제품 개발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체계적인 검증 시스템을 도입한다. 기업들은 이곳에서 제품의 소프트웨어 논리 구조부터 하드웨어 작동 신뢰성, 그리고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하게 구현된 디지털 환경에서의 검증까지 단계별 평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제품 제작 지원과 기술 지도,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더 나아가 국제표준화기구(ISO) 등 국제 표준 제안과 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 범위를 확대해, 성남시가 피지컬 AI 분야의 국제적 인증 거점이 되도록 키울 예정이다. 이는 성남시가 추진 중인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와 맞물려 데이터 학습부터 사업화까지 아우르는 완결형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피지컬 AI는 로봇과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이라며 "성남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피지컬 AI 실증 및 인증의 중심지로 도약시켜, 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6-25 14:00: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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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람음악당서 전 세대 클래식 음악회 개최

고양시가 오는 26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2026 세대공감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양시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비롯해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주요 곡을 갈라 형식으로 선보인다.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애니메이션 음악도 연주한다. 엘튼 존이 참여한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메들리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주제곡이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한국 작품으로는 현제명의 춘향전 중 '사랑가'를 무대에 올린다. 클래식과 오페라, 영화음악, 한국 가곡을 함께 구성해 연령대별 관객이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휘는 임경진이 맡는다. 소프라노와 테너, 바리톤 성악가를 비롯해 플루트, 오보에, 바순, 트럼펫, 호른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고양음악협회에 신청자 이름과 관람 인원을 문자로 보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좌석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정하며 안내 데스크에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기고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공연을 마련했다"며 "지역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14:00: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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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질문 축제로 학생 주도 탐구수업 확산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6월 24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생 32명과 지도교사 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사제동행 질문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의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에 맞춰 마련됐다.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이 한 팀을 구성해 탐구 주제에 대한 질문을 만들고 탐구 계획을 직접 설계했다. 교사는 학생들의 질문을 심화하도록 돕고 탐구 과정 전반에 걸쳐 피드백을 제공하며 협력했다. 축제는 교실에서 실천해 온 질문 기반 수업 방식을 실제 탐구 활동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질문을 구체화하는 등 에듀테크를 접목한 활동에 참여했다. 탐구 주제는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했으며 학생들은 생활 속 문제를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탐구 과정에서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며 다양한 배움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행사에서 "좋은 질문은 문제 해결의 실마리이자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영양 지역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핵심 역량"이며 "이번 축제를 통해 교실마다 질문이 넘쳐나고,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탐구하며 성장하는 깊이 있는 배움이 현장에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25 14:00: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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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회용품 없는 주간' 운영… 공공기관 다회용품 사용 확대

남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공공기관 1회용품 없는 주간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7월 3일'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과 연계해 마련됐다. 시는 공공기관이 자발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참여함으로써 친환경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일상 속 자원절약 실천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챌린지 기간에는 시청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중심이 돼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참여한다. 시는 매일 근무 시작 전 청사 내 방송을 통해 실천 참여를 독려하고, 회의와 행사 시 1회용품 사용 자제, 개인 텀블러 및 다회용 컵 사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7월 3일에는 출근 및 점심시간 대에 본관 출입 게이트에서 1회용컵 반입 제한과 집중 계도를 진행한다. 텀블러를 사용하는 직원과 내방객에게 선착순으로 텀블러 스트랩을 배부해 다회용품의 사용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친환경 조직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공공부문부터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도시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절약을 위해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5 11:31:0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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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커피와 함께 즐기는 경성의 재즈

인천문화예술회관은 7월 15일 오후 2시 '커피콘서트'를 통해 소리꾼 전영랑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모던 짜스' 공연이 커피 한 잔과 함께 100년 전 경성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악 무대로 펼쳐진다.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커피콘서트'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마티네 공연이다. 커피 한 잔과 함께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이 공연은 다양한 세대의 관객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인천을 대표하는 공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연의 테마인 '짜스'는 1930~40년대 경성에서 신민요와 만요, 서구에서 유입된 재즈·스윙 등을 아우르던 대중음악의 총칭이다. 당시 대중들은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긴 이들을 보며 "체통도 염치도 잊은 채 제멋대로 노니는 짜스밴드"라 불렀다. 이번 무대에서는 소리꾼 전영랑과 프렐류드가 만나, 당시 유행했던 가요들에 현대적인 재즈 사운드를 입힌 '모던 짜스'를 선보인다. 전통과 재즈가 결합된 세련된 음악적 풍경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인천에 뿌리를 둔 소리꾼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전영랑은 전통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대중과 호흡하는 전방위 예술가다. 프렐류드는 피아노 고희안, 베이스 최진배, 색소폰 리차드 로, 드럼 한웅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정상급 재즈 밴드로, 탄탄한 연주력과 세련된 해석으로 한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팀이다. 공연에서는 ▲님에 대한 그리움을 왈츠풍으로 풀어낸 '어느 사월에'를 비롯해 ▲경기민요풍 신민요 '노들강변' ▲17세 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을 스윙 재즈로 재해석한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등 경성 시기를 대표하는 명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서구적 리듬과 우리 가락이 혼재된 당시의 음악적 풍경을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100년 전 경성의 낭만적인 카페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공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인천이 낳은 소리꾼 전영랑과 재즈의 거장 프렐류드가 만난 이번 무대는 관객들에게 가장 뜨거운 여름날, 가장 시원하고 유쾌한 음악적 휴식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5 09:32:5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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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 철도안전 주간' 운영... 현장 캠페인 통해 안전수칙 집중 홍보

경기도는 오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2026 경기도 철도안전 주간'을 운영하고, 하남, 남양주, 구리 등 주요 역사에서 현장 안전 홍보 캠페인도 진행한다. 도는 '경기도 철도안전 지원 조례' 제4조에 따라 매년 6월 28일을 철도의 날로 지정해 철도 이용 안전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주요 거점별 현장 캠페인은 6월 29일 5호선 하남시 미사역을 시작으로, 7월 1일 8호선 남양주시 별내역, 7월 3일 8호선 구리역 등이다. 경기도가 '도시철도법'에 따라 면허를 부여한 7호선 부천구간, 5호선 하남선, 8호선 별내선, 의정부경전철, 용인경전철,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도는 역사 내 포스터 설치, 전광판 및 안내방송, 시(市), 운영기관 누리집을 총동원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홍보할 5대 안전수칙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손잡이 잡기 ▲캐리어(손수레)는 단단히 고정 ▲출입문 무리한 승.하차 금지 ▲열차 승.하차 시 발 빠짐 주의하기 등이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철도 안전사고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무리한 승차 등 일상 속 작은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철도안전 주간을 통해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해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09:19:1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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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 9기 출범식 개최

안성시가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출범식을 개최한다. 안성시는 오는 7월 1일 아양도서관 옆 잔디광장(우천 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민선 9기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위대한 안성시, 당당한 안성시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주제로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6시 50분 시민활동 동아리인 'AFO 안성플루트앙상블'과 '윈드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공식 출범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축하공연에는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색소폰연합회,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세컨드브레스', 안성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등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안성의 미래와 시민 화합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출범식을 특정 계층이 아닌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검소하면서도 품격 있는 행사 구성으로 시민들의 공감과 신뢰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출범식 관련 세부 일정과 행사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안성시 행정과 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민선 9기 출범식이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꿈꾸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안성의 미래를 함께 확인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25 09:19: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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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조용호 시장 당선인,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주요 교통·도시기반시설 현장을 점검하며 민선 9기 핵심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인수위는 지난 23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도시기반시설 현장을 방문해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인수위원들은 환경기초시설부터 광역교통망, 도시 연결도로까지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별 추진 상황과 현안 등을 공유했다. 먼저 세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현장을 방문해 시설 지하화 사업과 상부 야구장 조성 계획을 점검했다. 인수위는 도시환경 개선과 공공시설 활용도 향상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차질 없는 추진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 분야 핵심 사업인 오산휴게소 스마트IC와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인수위는 스마트IC가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과 물류 이동 효율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역시 지역 간 연결성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해당 도로는 서부로 통행 제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개설된 도로로, 지난 5월 18일 개통 이후 금암교차로와 가장교차로를 연결하며 사고 구간 복구 기간 중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수위는 마지막 일정으로 동부대로·대원지하차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오산시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은 "교통과 기반시설은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들을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09:18: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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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AI·인문학·심리학 등 평생학습 과정 개설

평택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평택시민 미래대학' 제2기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평택시는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2026년 제2기 평택시민 미래대학 정기교육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기교육은 8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19세 이상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인문학과 심리, 인공지능(AI), 건강 분야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좌는 ▲일상을 치유하는 심리학 테라피 ▲이야기가 있는 인문학 ▲처음으로 시작하는 AI 생활 활용 ▲건강빵과 발효종 등으로, 시민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평택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배움을 통한 자기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정기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배움의 권리를 누리고 학습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정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25 09:18: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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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어린이 대상 '다시쓰는 지구교실' 운영

오산시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환경교육을 실시하며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나섰다.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시청 어린이집에서 원아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교육 프로그램인 '다시쓰는 지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물건을 통해 1회용품과 다회용품의 차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1회용품과 다회용품 구별하기 ▲숨은 1회용품 찾기 체험 ▲환경 로고송과 율동 배우기 ▲오산시 꼬마 지구지킴이 선언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참여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생활 속에서 다회용품 사용을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환경습관 형성을 유도했다. 오산시는 이번 교육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범 자원순환과장은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환경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촉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활성화 등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 참여형 환경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6-06-25 09:18: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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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바우덕이축제 시민예술무대 참가자 모집

안성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시민예술무대에 참여할 출연진 모집에 나선다. 안성시는 시민들이 직접 축제 무대에 올라 재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시민예술무대' 참가자를 오는 6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예술무대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바우덕이축제의 대표 참여 프로그램으로, 매년 다양한 분야의 시민 공연팀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더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개인과 단체, 동호회 등이며, 모집 분야는 ▲생활무용(댄스·체조·에어로빅·밸리댄스 등) ▲기악·노래(합주단·가요합창단 등) ▲국악·전통(타악·민요·전통무용·풍물 등) ▲기타 특기(스포츠 시범·마술·묘기 등)로 구성된다. 공연 내용은 일반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라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퓨전국악이나 전통의상 활용 등 전통성을 담은 공연에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 공연 시간은 6분 이내이며 참가자는 심사를 위해 공연 영상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연습 영상도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공연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이메일 접수가 어려운 경우 한국예총 안성시지회 사무국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바우덕이축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예술무대는 전문 예술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며 "시민들의 재능과 열정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세계를 흔들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6-25 09:18: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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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희망버스에 AI 졸음방지 시스템 도입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인공지능(AI) 기반 졸음방지 시스템을 공영버스에 도입하며 대중교통 안전 강화에 나섰다. HU공사는 화성시 공영버스 '희망버스'에 안면인식 AI 기반 졸음방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 버스공영제 운영 관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장거리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졸음운전과 전방주시 태만 등 운전자 과실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는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희망버스 30대에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해당 시스템은 운전자의 얼굴과 시선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졸음운전, 전방주시 태만, 휴대전화 사용 등 위험 행동을 감지하면 즉시 경고음을 울려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스마트 안전장치다. 특히 장시간 운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운전자 피로 누적과 집중력 저하를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어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U공사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한편,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선진형 안전운행 관리체계를 구축해 희망버스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AI 기반 졸음방지 시스템 도입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한 교통안전 강화 정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09:18: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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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부패방지·규범준수 국제표준 경영체계 재확인

시흥도시공사가 국제표준 기반의 청렴·준법 경영체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으며 신뢰받는 공기업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지난 11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실시한 사후심사에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아 통합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예방·탐지·대응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은 법령과 규정, 윤리기준 등 조직이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사후심사는 최초 인증 취득 이후 해당 경영시스템이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따라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절차다. 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의 통합인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됐다. 공사는 그동안 청렴·준법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부서별 리스크 평가를 비롯해 청렴도 조사 및 개선, 공익신고 관리, 청렴의식 제고와 실천 활동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단순히 인증 유지에 그치지 않고 리스크 평가체계와 관리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청렴·준법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흥도시공사는 이번 통합인증 유지 성과를 바탕으로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사후심사 적합 판정은 공사의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과 준법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09:18: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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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직장 찾아가는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평일 학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기업과 공공기관을 직접 찾아가 학교폭력 예방 전문 강사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교육은 지난 19일 수협중앙회 급식사업부 소속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를 시작으로 강화군 드림스타트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지역 내 주요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사이버폭력 및 신종 학교폭력 사례 ▲학교폭력 발생 시 대응 방법과 지원 체계 ▲관계 회복 프로그램 안내 ▲가정 내 인성교육 및 자녀와의 소통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직장인 학부모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녀 이해와 보호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예방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세심한 관심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간적 제약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 학부모들이 자녀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6-25 09:17: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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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 "전통시장·골목상권의 든든한 동반자 될 것"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경기도상인연합회와 함께 24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상인의 날'은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안전한 시장, 깨끗한 시장, 함께하는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상인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별 입장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식, 축하공연, 화합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상인들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지키며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상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전역의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축제인 만큼 잠시나마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원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5 09:17: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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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방성환 대표의원 체제 출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제12대 후반기 의회 개원을 앞두고 새 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원내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거대 여당과 집행부를 상대로 정책 경쟁력과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대표단 체제를 개편하고 수석부대표직을 운영과 정책 분야로 이원화하는 조직 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당선자 총회에서 추대된 방성환 대표의원(성남5)을 중심으로 운영수석부대표에 이오수 의원(수원9), 정책수석부대표에 이혜원 의원(양평2)을 각각 내정했다. 또 정책위원장에는 윤종영 의원(연천), 수석대변인에는 김선희 의원(용인6)을 내정해 후반기 원내 운영을 이끌 지도부 구성을 완료했다. 국민의힘은 수석부대표 이원화를 통해 대표단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운영 분야와 정책 분야를 분리해 역할을 명확히 함으로써 원내 협상력과 정책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곧 진행될 더불어민주당과의 원구성 협상에서도 도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며 "경기도의회의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소통과 협치의 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국민의힘은 소수 야당이지만 강한 야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조직 역량을 극대화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대표단 조직을 이원화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새 대표단 구성을 계기로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원내 협력 체계를 정비해 제12대 후반기 경기도의회에서 견제와 대안 제시라는 야당의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6-06-25 09:17: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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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당선인 대상 의정활동 실무교육 실시

제10대 광명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원 당선인들이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광명시의회는 24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0대 광명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제10대 광명시의회의 원활한 개원과 당선인들의 의정활동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지방의회의 주요 기능과 역할, 회기 운영 절차, 의원 윤리강령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 사항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당선인 간 상견례와 함께 의원 등록 절차, 개원 일정 등 실무 중심의 교육도 이뤄져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당선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광명시의회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당선인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회 관계자는 "새로운 광명의 미래를 이끌어갈 당선인 여러분을 만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제10대 광명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충실히 대변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광명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첫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어 7월 2일 원 구성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2026-06-25 09:17: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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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AI 공모사업 7건 선정…846억원 확보

수원특례시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미래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앙부처가 주관하는 주요 AI·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846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 'AI 선도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관한 AI·스마트도시 분야 공모사업 7건에 선정돼 총 846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사업비 가운데 국비 613억 원, 도비 1억 원, 기타 외부재원 60억 원 등 총 674억 원을 확보해 시비 부담은 172억 원으로 최소화했다. 전체 사업비의 약 80%를 외부 재원으로 조달해 지방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대규모 미래산업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인재 양성부터 도시 인프라 구축, 시민 안전 서비스까지 AI 생태계 조성 전반을 아우른다. 먼저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AI 중심대학 사업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국방 AI 인재양성 사업 등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과 기업, 지방정부가 협력하는 실무형 AI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도시 인프라 분야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대형 국책사업인 '2026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과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AI 서비스 사업도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의 드론 배송 서비스 사업을 통해 광교호수공원 등 8개 거점에 배송 인프라가 구축되며, AI 기반 지능형 포트홀 탐지 플랫폼 구축 사업도 추진된다. 이와 함께 델타플렉스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하는 온디바이스 AI 융합 화재 탐지 실증사업과 범죄 예방 및 야간 순찰을 위한 4족 보행 AI 로봇 실증사업도 진행돼 도시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수원시가 단기간에 AI 분야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재준 시장의 강력한 정책 추진력이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시장은 지난해 10월 전국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AI 전담 조직인 '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했다. 이에 앞서 산·학·연 전문가들과 'AI-ROUND 토론회'를 개최하며 정책 방향을 수립했고, '수원시 공공 AI 서비스 등록 및 관리 조례' 등 AI 관련 조례 5건을 제정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AI스마트정책국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면서 단기간에 7개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7개 공모사업 선정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지방정부도 국가 AI 산업 생태계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수원시가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확보한 국·도비를 바탕으로 첨단기업 유치와 최고 수준의 AI 실무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며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AI 혁신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5 09:17:0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