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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 구노의 파우스트에 이은 '장엄미사' 걸작을 만나다

아트센터인천은 오는 7월 4일 오후 5시, Masters & Makers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인 '구노의 장엄미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M 시리즈는 개별 작품의 단순한 나열을 넘어 작곡가가 마주했던 시대적 조건과 예술적 지향점을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으로 엮어내는 아트센터인천의 독창적인 시즌 기획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인간의 '탄생과 도전'을 그렸던 첫 번째 무대에 이어, 이번 시리즈에서는 프랑스 낭만 주의 거장 샤를 구노의 작품을 통해 인간이 청년기를 지나 삶의 무게를 견디며 마주하는 '성숙과 신앙'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샤를 구노는 19세기 프랑스 음악계에서 세속적인 극장 음악과 경건한 종교 음악이라는 두 개의 축을 완벽하게 완성해낸 인물이다. 당대를 지배하던 무겁고 거대한 '그랜드 오페라'스타일에서 벗어나 섬세한 서정성을 강조한 '리릭 드라마' 를 발전시킨 오페라의 거장이자, 평생에 걸쳐 수많은 미사곡과 오라토리오를 남긴 '교회 음악의 수호자'이기도 하다. 베를리오즈, 생상스, 마스네로 이어지는 프랑스 낭만주의 음악의 견고한 기틀을 마련한 그의 음악에는 프랑스 특유의 선율미와 종교적인 순수함이 공존한다. 1부에서는 구노를 세계적 거장으로 만든 최고의 걸작 오페라 <파우스트>의 제5막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괴테의 원작이 가진 심오한 철학을 대중성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늙은 학자의 고뇌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의 계약, 마르그리트와의 비극적 사랑을 거쳐 마침내 천사들과 함께 영혼의 구원을 노래하는 5막의 '천사들의 합창'은 이번 공연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2부에서는 본 공연의 메인 레퍼토리인 <성 세실리아를 위한 장엄미사>가 연주된다. 가톨릭 미사의 6개 통상문 텍스트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아름다운 기악 연주 형태인 봉헌송과 당시 프랑스 제2제정 시기의 시대상을 만영한 '구원의 하느님'을 추가한 구노만의 독창적인 걸작이다. 음악과 예술의 수호성인 '성 세실리아 축일'을 위해 헌정된 이 곡은 극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장엄한 종교적 색채가 완벽히 결합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오페라 <파우스트> 5막의 극적인 구원 합창이 자연스럽게 2부의 <장엄미사>로 연결되도록 흐름을 설계했다. 지휘를 맡은 지중배는 "이번 M&M 시리즈는 전 회차를 관통하는 하나의 유기적인 성장 서사를 가진다"라며, "인간의 세속적 욕망과 타락을 다룬 오페라에서 종교적 순수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미사곡으로의 연결은, 한 인간이 내면의 깊이를 획득하고 정신적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핵심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지중배가 이끄는 KBS교향악단과 함께 소프라노 손지혜, 테너 김재형, 바리톤 양준모와 노이오페라코러스가 참여하여 장대한 서사의 감동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2026-06-24 09:15:3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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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찾아가는 치매 선별 검진소' 운영

시흥도시공사가 시민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지역 치매안심센터와 손잡고 찾아가는 치매 검진 서비스를 운영했다. 시흥도시공사 는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찾아가는 치매 선별 검진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사전 홍보와 장소 제공, 현장 운영 지원, 검진 및 상담 서비스 제공 등 역할을 분담해 시민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검진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하중동 국민체육센터와 능곡어울림센터, 목감2어울림센터 등에서 진행됐으며,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전문 치매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번 검진 기간 동안 총 44명의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주요 검진은 인지선별검사(CIST)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예방 수칙과 인지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상담과 안내도 함께 제공됐다. 공사는 이번 사업이 치매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유도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장기적으로 사회적 돌봄 비용 절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체감할 수 있는 공공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2026-06-24 09:15: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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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등학생 대상 '언제나돌봄서비스' 상시 운영

오산시가 양육자의 긴급한 사정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초등 시설형 긴급돌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23일 오산시에 따르면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서비스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 플랫폼에 서비스 이용 최소 2시간 전까지 사전 등록을 완료한 아동이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최대 8시간 이용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4천 원이다. 서비스 신청이 접수되면 경기도 아동돌봄오산센터가 거주지와 가까운 돌봄기관으로 연계하며, 보호자와 아동이 해당 기관을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오산시에서는 함께자람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참여해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양인아 아동돌봄오산센터장은 "갑작스럽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서는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용 방법과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오산콜센터와 광역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맞벌이 가정 등 양육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돌봄서비스의 양적·질적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긴급 돌봄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양육 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6-24 09:1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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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10대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개최

평택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원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준비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10대 평택시의회 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구성될 제10대 의회 의원들이 의회 운영 전반을 이해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이윤하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선인 및 직원 소개, 의정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 현황 보고에서는 평택시의회의 조직과 기능, 의회의 권한과 역할, 의원의 직무, 의회사무국 운영 체계 등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기본 사항이 소개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회창 박사가 강사로 나서 '지방정부 예산·결산심사 전략'을 주제로 의정 특강을 진행했다. 당선인들은 지방재정 운용의 핵심인 예산 및 결산 심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실질적인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이후에는 시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의원실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공간과 기능을 직접 확인했다. 이 의장은 "제10대 평택시의회는 의원 정수가 20명으로 확대되는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담아내야 한다"며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약속한 내용을 의정활동으로 실천해 시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략적·당략적 이해관계를 넘어 시민의 삶과 평택 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일 잘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0대 평택시의회는 지역구 의원 18명과 비례대표 의원 2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1명, 국민의힘 9명이다. 평택시의회는 오는 25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당선인 교육을 실시한 뒤, 7월 1일 제264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2026-06-24 09:14: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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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가천대, 덕적도서 보건·의료봉사 진행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가천대학교 와 손잡고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보건·의료봉사와 학생 진로체험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은 가천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인천 옹진군 덕적도 일대에서 '2026 MEDI-INCHEON 덕적도 섬마을 보건·의료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교육청의 '학교와 보건·의료의 건강한 연결고리(HL)' 사업과 가천대학교의 RISE 사업을 연계해 마련됐다.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서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봉사 활동에 지역 고등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의료 현장을 체험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과정에 동참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봉사단에는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약학대학, 의과학대학, 한의과대학 등 가천대학교 5개 단과대학 학생들과 전문 의료진, 인천지역 고등학생 등 총 118명이 참여했다. 대학생 10개 조마다 고등학생 1~2명이 함께 배치돼 교수진과 의료진의 지도 아래 의료 체험과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봉사단은 덕적초·중·고등학교 강당에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심장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안과, 한방내과 등 총 12개 진료 과목에 대한 무료 진료와 건강행태 조사를 실시했다. 또 참가 학생들은 의료봉사 활동과 함께 덕적도 와 소야도 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탐방하며 인천 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청과 대학,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의 실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참가 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강한 시민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6-24 09:14: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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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탁구단, WTT 브라질 국제대회서 금·은메달 획득

화성도시공사(HU공사) 탁구단 소속 정예인·허예림 선수가 국제탁구연맹(ITTF) 주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탁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화성도시공사는 정예인·허예림 선수가 브라질 상주제(Sao Jose)에서 열린 WTT 유스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WTT 유스 스타 컨텐더 상주제' 대회 U19 혼합복식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예인·허예림 조는 8강에서 미국 대표팀 조를, 4강에서는 브라질 대표팀 조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결승전에서 대만 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WTT 유스 컨텐더 상주제' 대회에서는 정예인 선수가 U19 혼합복식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 선수는 16강에서 브라질 조, 8강에서 에콰도르 조, 4강에서 인도 조를 연이어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에서 대만 조에 1대3으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화성도시공사 의 한병홍 사장은 "지구 반대편에서 열린 국제대회라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정예인·허예림 선수가 뛰어난 집중력과 투지를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며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HU공사 탁구단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과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되며, 두 선수는 향후 국제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06-24 09:14: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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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확대 운영…시민 특별 리워드 도입

안성시가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안성시는 최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와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경기도가 개발·운영하는 탄소중립 실천 플랫폼으로,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기록하면 사회적 가치를 인정해 지역화폐 형태의 보상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안성시는 기존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경기도가 제공하는 기본 리워드에 안성시 자체 예산을 추가한 '안성시민 특별 리워드'를 도입해 참여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별 리워드 적용 대상은 ▲걷기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폐전자제품 재활용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등이다. 이에 따라 안성시민은 경기도 다른 시·군 참여자보다 평균 35% 이상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안성시는 이와 함께 시민만 참여할 수 있는 '5대 특화 실천활동'도 새롭게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녹색장터·자원순환가게·순자마켓 이용 등 자원순환 실천 ▲새벽시장·초록상점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소비 ▲절전·절수 인증 ▲서운산 야영장 다회용기 이용 ▲카페 다회용컵 이용 등이다. 참여자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인증하면 지역화폐 형태의 리워드를 지급받아 지역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경기도주식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환경보호와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후행동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서비스는 만 7세 이상 안성시민 가운데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즉시 이용 가능하며, 일상 속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지역화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026-06-24 09:14: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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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출범

수원특례시의회가 의원 연구활동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23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개정된 관련 조례에 따라 의원연구단체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 활동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행정·경영·교육·도시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꾸려졌으며, 향후 2년간 의원연구단체 활동 전반에 대한 심의와 평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재식 의장과 최원용 위원장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제13대 의회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의원연구단체 연구계획 승인 ▲연구활동비 집행 적정성 심의 ▲연구용역 결과보고서 평가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 의회 연구활동의 질적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식 의장은 "풍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13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의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정책 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매년 다양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발굴을 위한 입법·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6년도 연구활동은 제13대 의원들의 임기 시작과 함께 본격 추진될 예정이며, 심의위원회는 이를 뒷받침하는 전문 지원기구로 기능하게 된다.

2026-06-24 09:13: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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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사위원회, 공공기관 28곳 채용실태 특정감사 실시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6월 29일부터~7월 28일까지 도 산하 공공기관 등 28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채용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017년 이후 매년 채용 관련 감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감사는 3개 반, 17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이 각 기관의 채용계획 수립부터 예비합격자 채용까지 전 과정을 점검한다. 감사 대상은 경기교통공사를 비롯한 24개 공공기관과 4개 기타공직유관단체 등 총 28개 기관·단체다. 다만 올해 종합감사에서 채용 분야가 포함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시군 자체 감사를 실시하는 경기테크노파크(안산시)는 제외된다. 감사 범위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된 정규직, 계약직, 공무직, 비정규직 신규채용과 정규직 전환 업무 전반이다. 기타공직유관단체의 경우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의 채용 과정이 점검 대상이다. 주요 감사 항목은 ▲채용계획 수립 및 절차 준수 여부 ▲채용 공고 및 원서 접수 과정의 공정성 확보 ▲서류·면접 전형의 투명성 ▲합격자 결정 및 예비합격자 채용 절차의 적법성 등이다. 도는 이번 감사를 통해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 전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기관에 문책 등 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다. 감사 결과는 감사보고서 형태로 공개돼 도민 신뢰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섭 경기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특정감사는 채용 전 과정의 숨은 불공정 요소를 점검해 공정채용 문화를 정착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채용 비리를 근절하고 신뢰받는 채용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09:12: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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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력단절 여성 임금 15.7% 낮아" 분석

경력단절 여성의 임금이 경력유지 여성보다 15.7%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력단절 경험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40~50대 연령층에서 임금격차가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4일 GJF 고용이슈리포트 2026-04호 '경력단절은 여성 임금을 얼마나 낮추는가?-지역별고용조사로 본 경력단절 여성의 임금격차 분석'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15년, 2021년, 2025년 지역별고용조사 상반기 원자료를 활용해 전국 경력단절 여성과 경력유지 여성 간 임금격차의 규모와 원인을 분석했다. 특히 오하카-블라인더(Oaxaca-Blinder) 임금분해 방법을 적용해 교육수준, 근속기간, 직업 등 집단 간 특성 차이로 설명되는 부분과 동일한 조건에서도 발생하는 보상 차이를 구분해 살펴봤다. 분석 결과 2025년 기준 경력유지 여성의 시간당 임금은 1만9,058원, 경력단절 여성은 1만6,067원으로 집계됐다. 경력단절 여성의 임금은 경력유지 여성보다 15.7% 낮았으며, 해당 격차는 2015년 23.9%에서 감소했음에도 여전히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임금격차가 두드러졌다. 50대의 격차율은 21.2%로 가장 높았고, 40대도 18.8%를 기록했다. 이는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 장기근속, 승진, 숙련 축적 기회를 약화시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임금 격차가 누적되는 구조를 보여준다. 임금분해 결과, 전체 격차의 상당 부분은 경력단절 여성과 경력유지 여성 간 특성 차이인 구성효과로 설명됐다. 이 가운데 근속기간 차이가 핵심 요인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동일한 근속기간과 교육수준, 직업 특성을 갖추고 있음에도 경력단절 여성의 보상이 더 낮은 계수효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인돼, 노동시장 보상구조의 불균형 문제도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은 재취업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임금 수준이 낮은 서비스업과 단순노무직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반면 경력유지 여성은 금융·보험업, 정보통신업 등 고임금 산업에 더 많이 분포해, 경력 단절 이후 '하향 이동'이 임금격차를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력단절은 개인 특성보다 고용 안정성, 장기근속 여부, 사업체 규모, 자녀 돌봄 부담 등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성년 자녀가 1명 증가할 때 경력단절 가능성은 약 11.7%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돼, 돌봄 부담이 노동시장 이탈의 주요 요인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여성 고용정책의 방향을 단순한 취업률 제고에서 '양질의 일자리 접근?경력 유지?경력 회복?공정한 보상체계 구축'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를 위해 유연근무제 확대와 돌봄 인프라 확충, 경력인정제 및 직무 재훈련을 통한 경력회복 지원, 여성 집중 산업의 처우 개선과 임금체계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혜민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경력단절은 일시적인 소득 감소가 아니라 장기적인 임금경로와 노동시장 지위를 변화시키는 구조적 요인"이라며 "여성 고용정책은 경력 유지와 회복, 공정한 보상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6-06-24 09:12: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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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수원대전환추진단' 출범…민선 9기 청사진 마련 착수

수원특례시가 민선 9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정책 구상에 나섰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대전환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분야별 전문가와 거버넌스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총 58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 27일까지 활동한다. 민선 9기 핵심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시정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는 한편, 향후 4년간 시정 운영의 방향을 담은 계획 수립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공약사업 정책화를 위한 전략과제 발굴 및 실천방안 마련 ▲민선 9기 시정 목표와 운영 방향 설정 ▲시정운영 4개년 계획 수립 등이다. 추진단은 '반값 생활 민생도시 분과', '문화관광 허브도시 분과', '첨단과학 연구도시 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각 분야별 정책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공동단장은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과 홍은화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가 맡았다. 이재준 시장은 "민선 8기에 뿌린 수원 대전환의 씨앗이 민선 9기 4년 동안 시민 삶 속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추진단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제를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원 대전환은 시민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민생정책과 문화관광 허브도시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첨단과학연구도시 구축을 통한 미래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며 "시민과 함께 수원의 새로운 도약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는 추진단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핵심 전략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6-06-24 09:12: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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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NH농협은행 경기본부, 보조금 관리시스템 구축 맞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손잡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원사업의 보조금 관리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고도화한다. 경상원은 2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사업 보조금 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민철 원장과 김성록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조금 집행과 정산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보조금 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보조금 집행·지급·정산 지원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 ▲시스템 운영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이다. 경상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원사업의 보조금이 보다 투명하게 집행·관리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 참여 소상공인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담당 직원들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상원은 향후 보조금 관리시스템 시범 운영을 거쳐 단계적으로 기능을 고도화하고,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협약은 보조금 관리시스템을 디지털 기반으로 발전시켜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직원들도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상원은 앞으로도 디지털 행정 혁신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2026-06-24 09:11: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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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판교테크노밸리 6곳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 운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폭염에 노출된 배달·택배·퀵서비스 종사자 등 이동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무더위 쉼터 운영에 나섰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은 22일부터 광교·판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건물 6곳에서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배달 기사와 택배 기사, 퀵서비스 종사자 등이 업무 중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최근 배달·물류 서비스 수요 증가로 현장 활동이 늘어나면서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쉼터는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과원 광교사무소, 경기R&DB센터, 바이오센터와 판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R&D센터, 스타트업캠퍼스 등 총 6개소에 조성됐다. 특히 건물 1층 등 접근성이 높은 공간에 마련돼 별도의 출입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동노동자뿐 아니라 해당 건물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개방된다. 쉼터에는 냉·난방시설과 휴게공간, 생수 등 기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로 운영해 온열질환 예방을 지원하고, 폭염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같은 공간을 활용해 혹한기 쉼터로 전환 운영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지난 2019년부터 계절별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이동노동자 휴식공간을 확대해 왔으며, 주요 이동 동선을 고려한 거점형 쉼터 운영으로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왔다. 쉼터를 이용한 한 이동노동자는 "무더운 날씨에 잠시라도 쉴 수 있는 공간을 찾기 어려운데 가까운 공공건물에서 편하게 휴식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소연 단장은 "이동노동자는 도시 물류와 생활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무더위 쉼터 운영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노동환경 전반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앞으로도 이용 현황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쉼터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계절별 기후 대응형 공공서비스 모델을 확대하는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6-24 09:11: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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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청주서 생명 나누고 재난 대비하며 이웃사랑 전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충북 청주에서 대규모 헌혈행사를 열고 생명나눔 실천에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2일 청주시 청원구 소재 교회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1949차 헌혈릴레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충주·제천·음성·진천·보은 지역 신자와 시민 등 약 550명이 참여해 생명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교회 측은 국내는 물론 미국, 아르헨티나, 독일, 인도, 베냉, 필리핀 등 세계 각국에서 헌혈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유월절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하나님의 절기"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헌혈을 통해 이웃과 사회에 생명과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출근길 직장인과 대학생,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교회는 참가자들의 원활한 헌혈을 위해 주차 및 안내 봉사 인력을 배치하고 대기 공간을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의료진과 헌혈버스 3대를 지원해 행사를 도왔다. 참가자들은 전자문진과 건강검진을 거쳐 헌혈에 참여했으며, 이날 총 150명이 5만5760㎖의 혈액을 기증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임군빈 원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대규모 헌혈에 참여해 준 하나님의 교회와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원명임 씨는 "건강한 혈액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을 관리해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최근 '기후회복력을 위한 Build Hope!' 캠페인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청주 상당구 중앙동 일대에서 신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 배수구 정비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약 3㎞ 구간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수시설을 정비했으며, 약 150㎏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어머니 지구 회복 이니셔티브' 전시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대피시설 현황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도우 씨는 "침수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헌혈과 환경보호, 긴급구호, 이웃돕기, 문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다수의 표창과 감사장을 수상했다. 현재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약 400만 명의 신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만7000여 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2026-06-24 09:11: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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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참여자 1만 1,300명 모집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의 복리후생 향상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 1만 1,300명을 모집한다. 도는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모집 규모를 기존 1만 명에서 1만 1,300명으로 확대했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업체, 비영리법인 등에 주 36시간 이상, 6개월 이상 근무하는 청년에게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경기도 거주 청년으로, 월 급여 385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복무 기간만큼 신청 가능 연령이 최대 3년까지 연장된다. 다만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학교법인 및 사립학교 재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7월 1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근무 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등이며, 주민등록초본, 4대보험 가입내역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는 전자증명서 서비스 활용 동의 시 자동 제출이 가능하다. 선정은 월 급여(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이뤄지며, 동점자의 경우 근속기간과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급된 복지포인트는 전용 온라인몰인 '경기청년복지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과 서비스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 참여 기간 동안 6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시간 등 자격요건 유지 여부를 검증받는다. 한편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등 국가 자산형성지원사업과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경기도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및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과는 중복 참여할 수 없다. 사업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 내 챗봇을 이용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1577-0014)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 복지포인트는 중소·중견기업 등에 재직하는 청년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한 대표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09:11: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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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고교학점제 기반 논·서술형 평가 연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와 성취평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평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관내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기반 논·서술형 평가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평가 전문가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교사들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학생 중심 평가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 첫날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전 교과 교원을 대상으로 '논·서술형 평가의 실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가 교사들은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분석해 평가 요소를 도출하고, 각 요소에 적합한 평가 방법을 설계하는 실습에 참여하며 성취기준 기반 평가 설계 역량을 강화했다. 둘째 날에는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등 5개 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분임 활동 중심의 심화 연수가 이어졌다. 교사들은 성취기준에 맞는 논·서술형 문항을 직접 개발하고 예시 답안과 채점 기준을 설계하는 실습을 통해 실제 수업과 평가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성취기준과 평가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였다"고 평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평가는 단순히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의 핵심 과정"이라며 "교사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평가를 실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 평가 체제 정착을 위해 교원 대상 전문 연수를 지속 확대하고, 고교학점제 운영에 부합하는 평가 역량 강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6-24 09:11: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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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본부, 폭염 대비 도로공사 현장 안전점검

경기도 건설본부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설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도로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척~실촌 구간 등 경기 남부 8개소와 장흥~광적 구간 등 경기 북부 6개소로, 총 14개 현장이다. 건설본부는 각 현장에서 공사관리관, 책임기술인, 현장소장 등과 함께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여부 ▲이동식 에어컨 및 산업용 선풍기 등 냉방·통풍 장치 설치 상태 ▲작업장 인근 휴게시설 확보 ▲냉각조끼 등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 의심자 발생 시 119 신고체계 교육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있다. 또한 온열질환 증상 및 응급조치 요령 교육 실시 여부, 온·습도계를 활용한 체감온도 측정, 임시 휴게시설 설치, 체감온도 33℃ 또는 35℃ 이상 폭염 시 작업시간 조정 또는 작업 중지 이행 여부 등도 함께 확인하고 있다. 건설본부는 현재 진행 중인 점검 결과를 취합한 뒤 지적사항에 대해 7월 10일까지 조치 결과 이행 여부를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박재영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폭염 시기 건설현장 안전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이라며 "점검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별 이행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09:11: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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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략산업 앵커대학 육성 본격화…4년간 600억원 투입

경북도가 AI·미래항공·바이오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4년간 600억원을 투입한다. 경북도는 23일 도청에서 영남대, 경운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경일대와 '경북 전략산업 앵커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특성화 대학을 중심으로 기업과 연구기관이 연계된 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분야별로는 영남대가 AI, 경운대가 미래항공, 대구가톨릭대·대구대·경일대가 바이오 인재 양성을 맡는다. 각 대학은 주변 대학과 협력해 교육과 연구, 산업 연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남대는 AI 융합 인재 4000여 명을 양성하고 AI 융합원 설립과 산업 현장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 경운대는 기업 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미래항공 전문인력 6000여 명을 육성하고 시험·평가·인증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바이오 분야 3개 대학은 공동학위제와 산학 협력 교육을 기반으로 1만여 명의 바이오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사업 성과를 매년 점검하고 대학과 기업, 시군 간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 수요에 맞는 인재 공급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략산업 청년 인재 양성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겠다"며 "지역 대학과 기업,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09:10:51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