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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경남 남해안 수산업 미래전략 포럼’ 개최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이 경남 남해안 수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포럼을 열었다.

 

경상국립대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은 지난 22일 해양과학대학 1917홀에서 '2026년 리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경남 남해안 수산업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과 경남도 각 수협 조합장,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재학생과 동창 회원, 귀어학교 참여자, 대학과 연구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리케이션(Rekation)은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이 만든 용어로 연구(Research)와 일(Work), 여가(Vacation)를 결합한 개념이다.

 

이번 포럼은 경상국립대가 RISE 사업의 세부 과제로 수행하는 '연구특화 워케이션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하나다. 경상국립대는 이 사업을 통해 5년간 경남도에서 1030억 원을 지원받아 4개 프로젝트 17개 과제를 수행한다.

 

포럼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과 수산 자원 변동, 아열대 품종 전환 연구 등 경남 수산업의 미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강과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대학·지자체·수산업계·연구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도출된 의견과 협력 과제는 리케이션 모델 고도화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성주 해양과학대학 학장은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지속 가능한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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