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병원·요양시설 퇴원(퇴소) 고령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케어안심주택을 운영한다.
시는 사업비 2억8500만원을 들여 황성고령자복지주택 내 세어형 주택 8호를 케어안심주택으로 조성했다. 입주 대상은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 복귀가 가능한 통합돌봄 대상자다.
입주자는 최대 3개월간 머물며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신청은 본인 또는 가족이 할 수 있으며 사전조사와 통합판정조사,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입주 여부가 결정된다.
경주시는 LH와 임대차 계약 체결, 입주 환경 조성, 관련 기관 업무협약 등을 완료했으며 입주자 모집과 선정 절차를 거쳐 사업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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