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이 창신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와 함께 대학 간 평생교육 공동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경남대 RISE사업단은 12일 창원문성대 산 협력단 제2세미나실에서 '2026학년도 제3차 대학 평생교육 컨소시엄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경남대, 창신대, 창원문성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관 대학과 참여 대학 간 공동교육 과정 운영, 비학위과정 연계 방안, 2차년도 사업 추진 세부계획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각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비학위과정 가운데 공동 운영이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고, 대학별 교육 역량을 상호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개별 대학 단위 홍보를 넘어 컨소시엄 차원의 공동 홍보 체계 구축 필요성에도 의견을 모았다.
3개 대학은 올해 초 지자체·컨소시엄 대학 간 포럼에서 성인 학습자 친화형 학위·비학위 과정 개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기획, 대학 간 인프라 공유 등을 포함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모모아카데미와도 지역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으며 협력 범위를 대학 밖으로 넓히고 있다.
RISE 사업은 17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인재 양성에서 취·창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5년간 진행된다.
김경희 RISE사업단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컨소시엄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상하는 자리였다"며 "대학 간 연계를 확대해 성인 학습자의 성장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평생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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