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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지구 벌말1교 인도 확장 완료…29일부터 보행로 조기 개방

하남시가 감일지구 신우초등학교 앞 벌말1교 인도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29일 오전 8시 20분부터 보행로를 조기 개방한다. 하남시는 보행로 개방에 앞서 신우초등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사 완료 상태와 보행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등교 시간대 학생과 주민들의 보행 혼잡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고,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통행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주요 공사는 벌말1교 연장 30m 구간의 교량 보도 폭을 기존 3.5m에서 5.5m로 확장하고, 노후화된 보도블록과 안전 펜스를 전면 교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의 수업과 등·하교 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 관리에 집중한 결과, 당초 계획보다 약 1개월 앞당겨 공사를 마무리하고 보행로를 조기 개방하게 됐다. 공사 기간 중에는 통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평일마다 모범운전자와 신호수를 집중 배치하는 등 별도의 안전 관리 대책도 병행됐다. 현장 점검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확장된 보행로와 개선된 안전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통학 환경 개선 효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행정 조치"라며 "연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벌말천 인도교 설치 공사도 오는 5월 중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벌말1교 인도 확장이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보행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에도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로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29 15:11: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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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현판 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우수기관 현판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입원 환자를 전담하는 제도로,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한 입원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운영 내실화를 기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성과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번 평가는 ▲환자 안전 ▲간호 서비스 질 ▲운영체계의 적정성 등 다각적인 지표를 종합 반영하였으며, 평가 결과 전반적인 운영 수준과 서비스 품질 면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둔 관내 1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성과평가 결과, ▲전북대학교병원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전남대학교병원 ▲광주365재활병원 ▲시원병원 ▲광주센트럴병원 ▲튼튼정형외과병원 ▲미래로21병원 ▲빛고을생생병원 ▲해피뷰병원(이상 광주권) ▲대자인병원 ▲예수병원(이상 전북권) ▲오병원 ▲척병원 ▲순천우리병원 ▲순천하나병원(이상 전남권) 등 총 14개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현판을 수여받는다. 이영희 본부장은 현판 수여식 축사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국민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적인 의료 복지 제도"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의료진과 해당 기관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향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29 15:10: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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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월 5일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87개 프로그램 운영

성남시가 오는 5월 5일 시청 광장과 1층 온누리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꿈꾸는 어린이, 성남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열리며, 약 1만2000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는 기념식과 체험, 공연, 먹거리 등 총 87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이날 기념식은 당일 오전 10시 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기념식은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합창으로 시작해 모범 어린이 10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개회 선언으로 이어진다. 이어 로봇 댄스 퍼포먼스와 성남(SN) 탤런트의 밴드·댄스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퀴즈와 게임,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도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시청 광장에는 4개 구역으로 나눠 총 68개의 놀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오감·상상 체험 놀이터에서는 유아 로봇 코딩과 미래 K-건설 체험 등 22종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4차 산업 인공지능(AI) 생각 놀이터에서는 인간형 로봇 타이탄과 댄싱 로봇, 드론 조정, AI 캐릭터 만들기 등 18종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꼼지락 놀이터에서는 승용 자동차 놀이와 블록 놀이 등 6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관·단체 참여존에서는 가상현실(VR) 역사 체험과 소방차·경찰차 체험 등 22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 한편에는 높이 6m 규모의 초대형 정크아트 로봇 '태권 엑스(X)'도 전시돼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소떡소떡과 떡볶이, 츄러스 등 다양한 간식 메뉴를 판매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시청 1층 온누리홀(600석)에서는 별도 공연 프로그램도 열린다. 오전 11시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강솔빈의 과학·마술 융합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키즈 크리에이터 차노을이 아버지 차성진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초대형 로봇 태권 X와 인공지능 로봇 타이탄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형 놀이터로 꾸며진다"며 "8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9 15:10: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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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공영장례 연계 봉사활동 확대…“따뜻한 마지막 배웅”

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한 마지막을 지원하기 위해 공영장례와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20년 3월 9일 첫 무연고 장례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읍·면·대학거점캠프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공영장례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센터는 근조기 지원과 함께 장례 현장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예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홀로 떠나는 이들의 마지막 순간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배웅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에는 총 11명의 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지원했으며, 2026년 상반기에도 4차례 장례지원을 실시하는 등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방은희 센터장은 "무연고 장례지원은 자원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고인의 마지막 길을 따뜻하게 배웅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무연고 장례지원 외에도 읍·면·대학거점캠프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6-04-29 15:10:22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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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 최고등급 ‘S등급’ 획득

광주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광주시는 29일 이 같은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받아 개인정보 보호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전국 1,44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체계와 운영 실태를 종합 점검하는 제도다. 평가는 의무사항 준수 여부, 개인정보 보호 노력도, 침해 방지 수준 등 총 47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정량평가 40개, 정성평가 7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결과는 S부터 D등급까지 5단계로 구분된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개인정보 보호 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광주시는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관련 지침을 지속 정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해왔다. 또한 보안 실태 점검과 관리 체계 개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 예방 역량을 높여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광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S등급을 획득하며 개인정보 보호 분야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행정 신뢰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지속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5:10: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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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어린이·군민 함께하는 ‘건강업(UP)!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 성료

전남 함평군이 제28회 나비대축제를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 퀴즈 대회를 열고 건강생활 실천 홍보에 나섰다. 함평군이 지난 28일 제28회 나비대축제를 맞아 마련한 '건강 업(UP)!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와 건강홍보관 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금연, 절주, 영양, 운동, 치매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상식을 주제로 퀴즈 대결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OX 퀴즈와 본선, 패자부활전을 치르며 다양한 건강 상식을 배웠다. 어린이들의 열띤 경쟁으로 현장 분위기는 고조됐으며, 최종 우수 참가자 5명에게는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장 인근에서는 ▲금연상담과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 체험 ▲혈압·혈당 측정 ▲감염병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홍보관이 운영됐다. 홍보관은 관람객과 군민이 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상담과 체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과 참여 중심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5:09: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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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2026 성남 챔프(CHAMP)’ 시상식 개최…유망 창업팀 5곳 선정

성남산업진흥원이 28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 성남 챔프(CHAMP·성남창업경연대회)' 시상식을 열고 최종 선정된 5개 창업팀에 상패와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했다. 성남창업경연대회는 올해로 24년째를 맞는 성남시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시장 진출과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CHAMP(Challenge, Accelerate, Market, Pitch)의 의미를 담아 '성남 챔프' 브랜드로 새롭게 운영됐다. 단순 경연을 넘어 도전과 성장, 시장 진출, 투자유치까지 연계하는 창업기업 성장 플랫폼으로 정체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6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류 및 예선 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공개 오디션 방식의 최종 심사를 통해 기술력과 사업 비전을 평가받아 5개 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비전스페이스가 차지했다. 비전스페이스는 'Physical AI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TESSERACT)'을 선보이며, 로봇이 실제 산업 현장에 도입되기 전 가상환경에서 동작과 작업 과정을 검증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제조·물류·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로봇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현장 적용성과 확장성이 높은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은 LG전자 사내벤처 출신 창업팀 SECA와 더케이컴퍼니가 공동 수상했다. SECA는 하드웨어 설계 데이터와 부품 정보, BOM 등을 지식그래프로 연결해 설계 오류를 자동 탐지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제조 현장의 효율성과 품질 신뢰도 향상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더케이컴퍼니는 화장품 임상 연구 자동화 솔루션 '더마넷'을 통해 임상 연구의 설계, 계약, 데이터 관리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서비스를 제안해 K-뷰티 산업의 업무 효율 개선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AI 음성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한 리딩마마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기업 인트가 수상했다. 리딩마마는 부모 목소리로 아이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AI 기반 음성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교육과 돌봄, 가족 간 정서적 연결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인트는 Agent AI 기반 인터랙티브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으로 고객 반응과 브랜드 특성에 맞춘 개인화 마케팅 가능성을 보여줬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성남 챔프는 단순한 선발 대회를 넘어 창업기업들이 서로의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었다"며 "수상 기업들이 성남을 기반으로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글로벌 성장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5:09: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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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K-패스 환급 확대… 교통비 부담 대폭 완화

안성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가중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이용한 대중교통비에 대해 K-패스 환급 혜택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 민생 안정 대책에 따라 국·도·시비 매칭사업으로 추진되며, 기본형 환급률 조정과 정액형 환급 기준 완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통비 지원을 목표로 한다. 먼저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기본형은 출퇴근 혼잡 시간을 피한 시차 이용 시 기존보다 30%p 상향된 환급률이 적용된다. 시차 이용 시간대는 ▲오전 5시 30분~6시 30분 ▲오전 9시~10시 ▲오후 4시~5시 ▲오후 7시~8시다. 해당 시간대 이용 시 환급률은 일반 시민 20%→50%, 청년·2자녀·어르신 30%→60%, 3자녀 이상 50%→80%, 저소득층 53.3%→83.3%로 각각 확대된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정액으로 환급하는 '모두의 카드'는 환급 기준이 기존 대비 50% 이상 완화된다. 기존에는 월 6만2천 원 이상 사용해야 환급이 가능했으나, 이번 조치로 일반 시민 기준이 3만 원으로 낮아지고 청년·어르신·저소득층 등도 완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낮거나 불규칙한 시민들도 보다 쉽게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K-패스 환급 확대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혜택이 필요한 시민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K-패스 운영 실적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누적 가입자는 1만78명이며, 이용 시민은 1인당 월평균 약 1만9,393원의 교통비 지원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04-29 15:09: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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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순조롭게 진행

안성시는 지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원활한 진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 첫날 1차 지원 대상자의 약 11%가 접수를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 방식은 온라인이 약 5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오프라인은 약 45%로 나타났다. 지급 수단은 지역화폐 '안성사랑카드' 신청이 약 57%로 가장 많았으며,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방식이 약 42%로 뒤를 이었다. 시는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해 대기시간 단축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신청 누락 방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시청 홈페이지와 전광판,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는 물론 공동주택 게시판, 마을방송, 반상회 등 생활 밀착형 채널을 통해 시민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1차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며 신청 기간은 5월 8일까지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이어 5월 18일부터는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2차 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안성시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대응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대상자가 누락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5:09: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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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생 밀착형 행정… 고유가 지원금 현장 방문 접수

오산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대리신청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공무원이 현장을 찾아가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시는 대상 가구를 사전에 발굴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상담을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방문 일정을 안내하고,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후 지급 준비가 완료되면 문자로 안내하고 다시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는 2단계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1차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공무원과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34명의 전담 인력이 2인 1조로 현장을 방문한다. 또한 방문 과정의 안전성과 신뢰 확보를 위해 모든 일정에 공무원이 동행하고 공무원증을 착용하도록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단순한 신청 편의를 넘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지원이 실질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윤영미 부시장은 "거동이 불편한 시민 한 분도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직접 챙기겠다"며 "형식적인 지원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5:09: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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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하절기 감염병 대비 24시간 비상방역체계 가동

오산시는 하절기 감염병 발생 증가에 대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확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기온이 상승하는 하절기에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로 인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은 단체 모임과 국내외 여행이 증가해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는 시기다. 이에 따라 오산시보건소는 비상방역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감염병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즉시 보고하고, 역학조사와 접촉자 조사, 검체 이송 등 초기 대응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원충 등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발생하며 구토, 설사, 복통 등 장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설사 증상 시 음식 조리 금지 ▲위생적인 조리 환경 유지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하절기에는 감염병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건강한 여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6-04-29 15:08: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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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도서지역 '우리동네 예술학교'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주)은 도서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5월부터 12월까지 '2026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남부 관내 도서지역 초·중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 기관과 협력해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전통예술, 연극, 음악, 미술, 무용, 만화·영상은 물론 AI 기반 예술교육까지 포함해 학생들의 흥미와 학교 여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운영 방식도 학교 상황에 따라 다각화했다. ▲학급 단위로 약 60시간 내외 운영하는 '지속형'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과정 연계형'(최대 6차시) ▲섬마을 음악캠프 형태의 '캠프형' 등으로 구분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예술교육을 정착시키고, 도서지역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 도시와의 교육격차를 실질적으로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서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삶의 지평을 넓히고 감수성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5:08: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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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참여형 예술교육 '찾아오는 미술관'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들의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7일부터 관내 초·중·고 21개교에서 '찾아오는 미술관' 전시를 운영한다. '찾아오는 미술관'은 학교 유휴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전환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교육청이 구축한 42명의 지역 작가 인력풀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각 학교는 교육과정에 맞는 작가와 작품을 직접 선택하고, 교사와 작가가 협력해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전시를 기획함으로써 수업과 연계된 교육과정 중심의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단순 감상을 넘어 학생 참여형 교육활동으로 확대된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 도슨트 활동, 수업 연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예술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또한 각 학교는 작가 전시와 함께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참여하는 자율 전시를 병행해, 학교를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찾아오는 미술관은 전시를 매개로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감성과 사고를 확장하는 교육적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5:07: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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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최훈종의원 “전시행정 벗어나 시민 체감형 내실행정 전환해야”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이 민선 8기 하남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리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내실 행정 전환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29일 열린 하남시의회 제34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4년간 시정은 장밋빛 청사진에 비해 실질적 성과가 부족했다"며 "전시성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8기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K-스타월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언급하며 "대대적인 홍보와 달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시적 성과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의 정당성은 화려한 구호나 비전 제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 변화로 증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특히 재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기반시설 정비보다 치적 홍보성 사업에 예산과 행정력이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교통 개선과 교육 환경 확충, 원도심 정비 등 민생 현안 해결에 시정 역량을 우선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도시와 원도심 간 정주 여건 격차 문제도 언급했다. 최 의원은 "거주 지역에 따라 생활 환경 격차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균형 있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발언 말미에서 "행정의 존재 이유는 화려한 수식어가 아니라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있다"며 "외형적 성과보다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생 변화에 더욱 집중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집행부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의정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혀 향후 시정 견제와 정책 점검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2026-04-29 15:07: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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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동주택 실외기 소음저감 가이드라인 마련

용인특례시는 공동주택 내 실외기 소음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소음 없는 공동주택을 위한 실외기 소음저감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냉방설비 실외기의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가이드라인 수립 이후 신청되는 신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건부터 이를 적용할 예정이며, 현재 공사 중인 현장에는 가이드라인 반영을 권고할 방침이다. 아울러 5월 중 공동주택 계획 기준을 개정해 가이드라인을 공식 반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세대 내 실외기 설치 기준은 있었으나, 단지 내 공용 외부 실외기에 대한 설치 및 차폐 기준이 없어 소음과 미관 저해 문제에 대한 사후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주민공동시설과 옥외공간 인근에 실외기가 집단 설치되면서 저층 세대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해 제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는 주택건설사업의 계획·설계 단계부터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소음과 진동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외부 실외기는 주거동 인근 설치를 금지하고, 배기음이 주거세대를 향하지 않도록 배치해야 한다. 또한 방음 패널, 소음 저감기, 흡음재, 방진 패드 등 소음·진동 저감 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시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과 건축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실외기 설치 위치와 소음 저감 방안 반영 여부를 승인 조건으로 부여하고, 착공 단계에서는 소음 저감 계획과 차폐시설 디자인을 검토할 예정이다. 사용검사 단계에서는 소음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 기준 미달 시 추가 대책 수립을 요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실외기로 인한 소음과 경관 저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후 조치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5:06: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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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속도전…지구단위계획 변경 추진

성남시가 오리역세권 일대를 제4테크노밸리로 조성하기 위한 개발 방식을 기존 도시혁신구역 지정에서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식으로 전환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성남시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리역세권 개발의 용역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시는 오리역세권 개발을 단순한 지역 정비사업이 아닌,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으로 규정했다. 특히 이곳을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과 미래 모빌리티가 융합된 혁신 인프라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당초 성남시는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가 필요한 도시혁신구역 지정 방식을 검토했으나, 사업 절차가 복잡하고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개발 방식을 변경했다. 대신 성남시 자체 권한으로 추진 가능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행정 절차를 단순화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 추진 원칙으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한 신속 추진 ▲인센티브 및 공공기여 체계 마련 ▲선도사업 중심 단계별 개발을 제시했다. 우선 AI 등 첨단산업 권장용도 도입과 우수 건축디자인 적용 시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반시설 및 생활 SOC 공급 등 공공기여를 이행할 경우 상향 용적률을 최대 800%까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개발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1단계 선도사업으로는 시유지인 농수산물유통센터 부지 약 2만5000평과 법원·검찰청 부지 약 9600평이 우선 개발 대상이다. 시는 이들 부지를 적정 규모로 분할 매각해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재투자 재원을 조기 확보할 계획이다. 이 부지에는 향후 AI 연구개발센터와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후 사유지인 차고지 부지 약 1만2000평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 부지 약 1만1000평 등으로 개발 범위를 확대한다. 차고지와 인접 부지는 민관합동 개발 방식으로, LH 부지는 지구단위계획 제안과 기부채납을 연계한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한다. 성남시는 최종적으로 오피스텔 단지 등 주변 민간 부지의 자력 개발을 유도해 혁신 클러스터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오리역세권 개발 대상지는 오피스텔과 쇼핑몰 등이 포함된 상업지역 약 3만1000평을 포함해 총 17만평 규모다. 주요 개발 대상은 농수산물유통센터, 법원·검찰청 부지,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지, 성남우편집중국, 차고지 부지 등 5개 핵심 부지다. 성남시 관계자는 "행정 효율성과 사업 추진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으로 개발 체계를 재정비했다"며 "오리역세권을 판교에 이은 남부권 미래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5:06: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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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데뷔 8경기 만 첫 승…베스트11 4명 이름 올려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는 K리그2 9라운드 베스트11에 김민우를 비롯해 4명의 선수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수 균형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용인FC는 9라운드 '베스트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민우는 지난 26일 김해FC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중원에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9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멀티골을 기록한 공격수 석현준과 수비의 핵심 곽윤호, 골키퍼 황성민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용인FC는 이날 김해FC를 4대1로 제압하며 K리그2 데뷔 8경기 만에 창단 첫 승을 거뒀다. 올해 1월 창단한 용인FC는 김진형 단장과 최윤겸 감독, 이동국 기술감독 등을 영입하며 리그 준비를 이어왔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열린 1라운드 천안시티FC와의 홈 개막전에는 1만 521명의 관중이 입장하기도 했다. 용인FC는 오는 5월 3일 성남FC를 상대로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FC가 시민들의 응원 속에 역사적인 첫 승을 거둔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연승을 이어가며 중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FC는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K리그2 구단 최초로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6-04-29 15:06:2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