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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데이터 기반 공모사업 선정…블루로드 통합관리 추진

영덕군이 데이터 행정 기반 구축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블루로드 관련 정보를 디지털로 통합해 업무 효율과 정책 대응력을 높인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 해결 사업 공감e'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데이터가 답하는 블루로드 히스토리북'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 행정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이 총괄을 맡고 IT 기업 ㈜퓨전소프트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민관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 중심의 행정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은 기존 책자 발간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반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데 의미가 있다.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활용하는 구조로 개선할 계획이다 군은 블루로드와 관련된 통계와 역사 자료를 통합 관리할 방침이다. 분산된 정보를 하나로 모아 중복 업무를 줄이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기록을 남기는 수준을 넘어 실제 행정 방식을 바꾸는 도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조기에 정착시킬 계획이다. 확보된 행정 효율을 군정 전반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2026-03-26 15:51:2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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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못자리 시기 조정 권장...수확을 바꾸는 10일

울진군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생육 시기 조정을 위한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 기온 상승에 따른 수량 감소와 품질 저하 문제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이다 울진군은 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 장해와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못자리 10일 늦추기 운동'을 본격 시행한다. 농가 참여를 기반으로 생육 시기 조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근 기후 변화로 봄철 기온 상승과 여름철 고온 현상이 길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벼 출수기가 한여름과 겹치면서 등숙 불량과 수확량 감소, 품질 저하가 이어지고 있다. 깨씨무늬병 발생 증가도 농가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군은 조기 파종과 모내기가 문제의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판단했다. 생육 시기가 고온기와 겹치면서 병해와 생리장해가 동시에 발생하는 구조가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못자리 시기를 약 10일 늦춰 출수기를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적기 이앙을 통해 고온기를 피하면 생산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군은 현수막과 리플릿, 마을 방송, 농업인 교육 등을 통해 실천 운동 확산에 나서고 있다. 모내기 적정 시기인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 준수를 집중 안내하고 있다. 조기 파종 자제와 육묘 기간 관리, 지역별 재배 기준 준수도 함께 강조한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 시기는 수확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농업인 참여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안정적 재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4:28:1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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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원예치유박람회, 내달 25일 개막…AI 기반 맞춤형 치유 눈길

개막을 한 달 앞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 행사 윤곽이 공개됐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D-30 준비상황 기자회견'을 열고 전시관 구성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벤트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최초로 '원예치유'를 주제로, 전시와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 감정분석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관람 코스를 도입해 관람객 상태에 맞는 치유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과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의 핵심인 8개 전시·체험관은 모두 참여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별관에서는 약 1200㎡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와 함께 AI 라이브 스케치, 오디오 인터랙션 등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치유농업관에서는 VR 체험, 동물교감 프로그램, 맞춤형 치유 진단 서비스가 운영된다. 국제교류관에서는 16개국 정원문화를 동화적 공간으로 구현하며, 산업관과 충남스마트농업관에서는 딸기 재배 시스템, 온실 로봇, 도시형 스마트팜 등 첨단 원예기술을 선보인다. 이 밖에 원예치유체험관, 플라워마켓, 시군관 등도 함께 운영된다. 야외 공간도 치유형 콘텐츠로 채워진다. 웰컴정원과 향기정원 등 8개 테마 정원과 약초정원·이음정원 등 5개 치유정원이 조성돼 오감을 활용한 체험이 가능하다. AI 감정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코스와 개인별 치유 음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세계 작가정원에는 영국·중남미·중국 등 6개국 작가가 참여해 각국 정원문화를 선보이며, 일러스트레이터 이슬로 작가와 협업한 치유가든에서는 스토리텔링 기반 체험 콘텐츠가 마련된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개막식에서는 주제공연과 치유콘서트, 불꽃쇼, 플라잉쇼가 펼쳐지며, 키자니아GO 직업체험, 캐릭터 포토존, 퍼스널컬러 진단, 향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또 피아니스트 임현정 공연을 비롯해 힐링 패션쇼, 꽃비 연출쇼, 치유 쿠킹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안면도 수목원과 지방정원, 태안해양치유센터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숲과 정원, 바다를 아우르는 확장된 치유 경험을 제공한다.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치유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전시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원예치유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26 14:28:05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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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346회 임시회 폐회…제9대 의회 마무리

하남시의회가 제346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6일부터 11일간 진행된 제34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지연)는 당초 예산보다 701억 원이 증액된 총 1조 1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불요불급한 예산 6건, 56억 8,957만 원을 삭감했다. 주요 삭감 대상은 소송배상금과 해외 시장개척단 출장 여비, 망월천 수질개선사업 등이다. 특히 망월천 수질개선사업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간 전출·전입 구조로 편성된 56억 원이 전액 삭감 처리됐다. 아울러 의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총 7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표위원인 강성삼 의원과 박진희 의원을 포함해 재무·회계 분야 민간 전문가 5명이 참여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활동하며 세입·세출과 기금, 공유재산 등 재정 집행 전반에 대해 적정성과 투명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금광연 의장은 폐회사에서 지난 4년간 시정을 돌아보며 집행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금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문제들이 반복되고 있으며, 예산 역시 일부 지역과 특정 공약에 편중돼 집행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주요 현안 사업의 부진도 언급했다. 금 의장은 "K-스타월드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좌초 위기에 놓였고, 대기업 유치로 홍보된 기업 본사 이전 역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며 "스피어 유치 또한 실질적인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은 임기 동안은 보여주기식 성과보다 행정의 기본에 충실한 내실 있는 시정 운영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4년간 '시민 중심·약자 동행의 품격 있는 의회'를 목표로 의정 활동을 펼치며,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정책 대안 제시에 주력해 왔다.

2026-03-26 14:27: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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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강사랑포럼서 규제 개선 공동 대응 나서

광주시가 한강 유역 규제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3차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강사랑포럼 공동대표인 방세환 광주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용인특례시, 이천시, 하남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등 한강 유역 지방자치단체장과 관계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국무조정실과 산업통상자원부, 환경 관련 부처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번 회의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공개 토론회로, 인사말과 발제, 토론, 공동 건의문 채택 및 전달,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회의에서 수변구역 내 발생하는 오수를 전량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할 경우 해당 구역을 해제하는 방안과 비점오염저감시설을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또한 자연보전권역 내 산업단지에 민간투자 방식 도입과 규모 확대, 지원 근거 마련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수도권이라는 단일 기준에 따른 획일적 규제의 한계를 지적하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차등적 관리체계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의 후에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정비계획법 전면 재정비를 비롯해 물 환경 규제 개선, 자연보전권역 조정, 산업 및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특례 도입, 지역 공동화 대응, 신도시 자족 기능 강화, 기업용 부동산 중과세 개선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방세환 시장은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장기간 유지된 규제가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제약이 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민간이 협력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규제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사랑포럼'은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중첩 규제를 받고 있는 한강 유역 8개 시·군이 참여하는 정책 협의체로, 규제 합리화를 위한 공동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2026-03-26 14:27: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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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역대 두 번째 쾌거

하남시가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단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관 역대 두 번째 수상으로, 시는 다시 한번 행정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하남시는 기관장의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시민 중심의 문제 해결에 집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표류하던 지역 현안을 해결한 '개발제한구역(GB) 규제 개선'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시는 19년간 지연된 캠프콜번 부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 완화를 이끌어내며 사업 추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의무 비율을 기존 50%에서 35%로 낮추는 성과를 거두며 사업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따라 최근 민간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공직사회 내부 혁신도 성과로 이어졌다. 하남시는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대부분에게 특별승급과 성과상여금 확대, 선진지 벤치마킹 기회 등을 제공했으며, 경기도 내 최초로 1,000만 원 규모의 성과시상금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보상 체계를 도입했다. 행정 지표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다. 적극행정위원회 현안 처리 건수는 만점을 기록했고, 사전컨설팅 처리 건수는 전년 대비 5배 증가했다. 특히 '경계 미확정 토지 경계 확정' 사례는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공직자들이 관행을 넘어 지속적으로 도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 문화를 정착시켜 하남시를 대한민국 대표 적극행정 선도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4:26: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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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40 공원녹지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하남시가 미래 녹지 정책 방향을 담은 중장기 계획 수립에 본격 나섰다. 하남시는 25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40 하남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기후 변화와 도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녹지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1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2040년을 목표로 공원녹지의 보전과 확충, 체계적인 이용 관리 방안을 담고 있다. 시는 미래 비전을 "하남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청정 스마트 도시 하남"으로 설정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녹지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Linear Named Park 조성 ▲미사점 주변 그린 인프라 정비 ▲공원녹지의 체계적 공간구상 ▲공원 정비 및 확충의 실효성 강화 ▲도내 지표 상위권 달성 ▲비법정 녹화사업 지속 추진 등이 제시됐다. 이날 공청회는 기본계획안 설명에 이어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윤영조, 민병욱, 이주영, 김인하 교수 등 전문가 4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계획의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시는 '2040 하남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4월 7일까지 접수한다. 의견은 하남시 공원녹지과 방문을 비롯해 팩스,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한편 하남시는 공청회 이후 도시공원위원회 자문과 관계기관 의견 수렴,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2026-03-26 14:26: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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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학생과 함께 ‘꿈드림 멘토링’ 본격 추진

성남시가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과 정서 지원을 위한 멘토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대학생 26명이 참여하는 '드림스타트 꿈드림 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발대식은 전날인 25일 오후 7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열렸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교 2~6학년 아동과 대학생을 1대1로 매칭해 학습 지도와 정서적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멘토는 가천대학교 14명, 을지대학교 6명, 신구대학교 6명 등 총 26명으로, 모두 사회복지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다. 멘토링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아동과 대학생 멘토는 가정 방문이나 온라인 화상회의(줌) 등을 통해 주 1회 만나 영어와 수학 등 학습 지도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도자기 체험, 직업 체험,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하며 정서적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성남시는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참여 아동에게 연간 최대 6만 원의 교재비와 28만 원 상당의 체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꿈드림 멘토링 사업은 아동에게는 학습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대학생에게는 실무 경험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호 성장형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329가구 433명을 지원하고 있다. 아동 통합 사례관리사 9명이 각 가구와 매칭돼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진행 중이다.

2026-03-26 14:26: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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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 관계자들과 만나 글로벌 협력 확대 나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5일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대표단을 초청해 스마트도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이뤄진 것으로,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력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접견에는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과 전시회를 주관하는 스페인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의 우고 발렌티 사장, 알바로 페르난데스 부사장, 카티아 콜로머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 등 대표단이 참석했다. 양측은 글로벌 스마트시티 정책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도시 데이터 활용과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5년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분야 대상 수상과 관련한 성과와 후일담도 함께 공유됐다. 임종철 부시장은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분야 대상 수상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도시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고 발렌티 사장은 성남시 사례에 대해 "시범사업을 넘어 자율주행 대중교통, 이커머스, 드론 배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 중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구현한 점이 인상적"이라며 "도시 전반의 변화를 이끈 정책 성과가 인정돼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는 11월 열리는 엑스포에서 성남시의 모빌리티 정책을 우수 사례로 발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2026년 엑스포 참가를 추진 중이며,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 10곳을 선정해 전시회 참가와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2023년 첫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참가 이후 2024년 혁신 분야 본상, 2025년 모빌리티 분야 대상 수상 등 2년 연속 국제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6-03-26 14:25: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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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역사문화관, 유물 공개 구입 추진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이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전시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실시한다. 이번 구입은 남한산성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핵심 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주요 대상은 남한산성 내 건축물 현판 탁본과 도면, 180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촬영된 근대 사진, 조선시대 수어청·수어사 관련 군사 자료(무기류, 사명기, 병법서 등) 등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예정된 수어장대 및 수어청 관련 기획전시 완성을 위해 역대 수어사 관련 고문서, 초상화, 유품, 투구·갑옷 등 군사 복식과 장비류를 집중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896년 남한산성연합의진(을미의병) 기록물과 조선시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남한산성 생활사 자료도 구입 대상에 포함된다. 유물 매도 신청은 개인 소장가, 문화유산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불법 경로 취득 유물은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입 여부는 전문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구입을 통해 확보된 유물은 향후 기획전시와 연구 자료로 활용돼 남한산성의 역사적 정체성을 도민들과 함께 향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양식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6 14:23: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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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에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무료 제공

영남이공대학교는 재학생과 교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를 대학 구성원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AI 기반 교육·연구·행정 혁신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고등직업교육 환경과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차원의 통합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재학생과 교직원이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AI 서비스 제공은 AI 분야를 대학의 중점 추진 전략으로 설정하고 교육·연구·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교육 수요의 다양화와 맞춤형 학습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대학 구성원의 AI 활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산업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한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통합 AI 플랫폼을 통해 재학생과 교직원이 별도의 개별 구독 없이 다양한 최신 LLM 기반 생성형 A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 자료 정리, 보고서 작성, 전공 학습 보조 등 학습 활동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으며, 교직원 역시 교육 콘텐츠 개발, 연구 자료 분석, 행정 문서 작성 등 업무 전반에서 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경험하게 됐다. 특히 대학 차원의 통합 로그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축된 AI 플랫폼은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재학생과 교직원은 대학 계정으로 로그인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AI 활용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 영남이공대학교는 학과와 부서별 특성에 맞춘 챗봇 제작 및 공유 기능을 통해 대학 내 AI 활용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구성원들은 개인 또는 부서 단위로 특화된 챗봇을 제작해 학습·연구·행정 업무에 활용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자율적인 AI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2026-03-26 14:22:04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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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동백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오후 기흥구 동백동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용인 동백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 시범운행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시험운행 중인 자율주행자동차에 직접 탑승해 운행 상황을 확인하고, 탑승객 안전과 운행 방식, 자율주행 시스템 및 노선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시험기간 동안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정성과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보완하겠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운행 상황을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백역과 동백이마트, 동백도서관을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량이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시는 지난해 7월 자율주행자동차 운영 용역을 시작했으며, 차량 개조와 소프트웨어 탑재 후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했다. 지난해 11월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사업비 일부와 주차공간 등 시설 지원을 받고 있으며, 시는 차량과 관련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14인승 차량 2대가 투입되며, 3월부터 5월까지 시험운행을 통해 안정성과 자율주행 데이터를 확보한다. 차량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15분까지 운행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동백이마트·동백역을 거쳐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는 순환 노선(편도 5㎞, 11개 정류소)을 운행한다. 자율주행자동차에는 총 16개 센서가 탑재돼 차선·시각 정보 인식, 장거리·악천후 대응, 초정밀 위치 추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차량 통합제어 시스템은 인지·판단·제어 알고리즘을 수행하며, 정밀 조향과 가·감속, 모드 전환 등을 제어한다. 시험운행 기간 동안 안전요원이 차량에 탑승해 운행과 승객 안전을 관리한다. 또 사고 위험 구간에서는 수동 운행으로 대응한다. 시는 4~5월 현장 안정성 평가 후 한정운수면허를 발급하고, 5월 중 여객운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2026-03-26 14:21:3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