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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루트, 청소년 대상 실습형 금융교육 학교 현장 확대

최근 청소년들의 경제 활동과 금융 경험이 늘어나면서,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인 금융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뉴스와 SNS를 통해 경제 이슈를 접하거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학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토스의 청소년 대상 서비스 '틴즈' 가입자는 3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금융 경험 저변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 체험에 그칠 경우 왜곡된 투자 인식이나 단편적 정보 습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빠른 투자보다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이 신설된 것도 이러한 맥락과 맞닿아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쏠루트가 운영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 겨울방학 기간에는 특성화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경제생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급여를 받는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해 물가와 소비, 저축과 투자, 위험과 책임 등 경제 개념을 실제 급여 관리와 연결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는 '1억 만들기 시뮬레이션'과 모의주식투자 등 실습형 콘텐츠가 포함돼 학생들이 경제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이후 일부 학생들은 "3-3-3-1 법칙에 따라 통장을 쪼개기 시작하겠다", "계획적인 소비와 투자를 실천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실제 행동 변화를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이론 중심 교육과 달리 실습과 활동이 결합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교육 이후 경제 관리에 대한 관심과 인식 변화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쏠루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경제를 단순 정보가 아닌 자신의 삶과 연결된 문제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연결된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경제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 체계적인 금융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쏠루트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 현장에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27 10:11: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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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은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창출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30%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광명시는 현장의 낡은 규제를 개선한 실질적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건축물 해체 허가 기준 완화를 통해 시민 비용 부담을 줄인 사례는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공인됐으며, 노후 공동주택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기준을 명확히 세워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 노력은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역대 최다 인원인 52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자원순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 특별승진을 단행하는 등 성과에 따른 공직 문화를 정착시켰다. 업무 추진 중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마일리지 제도도 실무 중심으로 개편해 참여 동기를 높였다. 박승원 시장은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은 공직자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지지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고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0:11: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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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MARS 얼라이언스 기반 AI 도시 적용 본격화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MARS 2026 AI 투자유치 & 컨퍼런스' 2일차 행사에서 전날 출범한 'MARS 얼라이언스'를 실제 도시와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실증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선언을 넘어 현장 적용 단계로 전환했다. 이번 2일차 행사는 전날 'MARS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형성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이를 도시와 제조산업 현장에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실행 중심 논의로 확장했다. 특히, 도시 세션(URBAN AI)에서는 MARS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 임원진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인공지능 기반 도시 운영 모델을 ▲데이터 융합 기반 공공서비스 고도화와 ▲생활밀착형 서비스 적용 등 도시 전반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실행안으로 제시했으며, K-AI 시티 구현을 위한 현실적 경로를 함께 제안했다. 기술1세션(Tech AI 1)에서는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 현대자동차그룹,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율주행 기반 통합 모빌리티 체계와 도심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실제 도심 환경을 전제로 한 실증형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과 자율주행 허브 구축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안되며 기술이 도시 인프라와 정책에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행 방향이 강조됐다. 오후 기술2세션(Tech AI 2)에서는 화성특례시, 화성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간 4자 업무협약이 체결되며, 도시·기술·산업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도 한층 강화됐다. 협약은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확산 ▲경기남부권 인공지능·로봇 산업 협력체계 구축 등 실행 중심의 협력 구조로 이어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조 인공지능 전환(AX)을 중심으로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 사업 설명회가 진행되어 제조 현장에서의 로봇 도입 및 활용 방안과 지원체계가 공유됐다. 또한 수요·공급 기업 간 연계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실질적 전략이 제시되며 기술 논의가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강조됐다. 마지막으로 산업 세션(Industry AI)에서는 LG, 서강대, 화성시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화성시 제조 기업들의 인공지능 도입 방향성을 진단했다.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방향 ▲도시 차원의 전략 ▲화성특례시 산업 생태계 진단 및 육성 방안이 함께 제시되며 AX가 산업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기 위한 실행 전략과 협력 구조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행사는 도시·기술·산업으로 이어지는 논의 흐름 속에서 'MARS 얼라이언스'가 선언을 넘어 실제 도시 적용과 산업 확산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었으며, 자율주행·모빌리티·로보틱스·제조 AI 등 분야별 실행 방안을 중심으로 도시 적용과 인공지능 전환(AX) 확산 가능성이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화성특례시는 "MARS 얼라이언스를 통해 제시된 기술과 협력 구조가 실제 도시와 산업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화성특례시를 중심으로 AI 기반 산업 생태계를 확산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7 10:11: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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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동인천 아트큐브' 시민 참여 문화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동인천 아트큐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오는 3월 3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원도심의 대표 문화공간인 동인천 아트큐브는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공연과 체험, 참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요기조기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과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무대가 펼쳐지며,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첫 공연이 열리는 3월 31일에는 라이브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플리마켓, 체험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계절과 대상에 맞춘 테마형으로 구성된다. 봄에는 어쿠스틱 공연, 가정의 달에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 여름에는 야간 공연과 청년 중심 무대, 가을에는 감성 콘텐츠 등 시기별 특성을 반영한 기획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10월에는 인천 시민의 날 기념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 기반 전문 아티스트 공연과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12월에는 스케이트장 운영과 연계한 겨울 테마 공연과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으로 연말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인천역 일대와 연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야간 문화 콘텐츠 등도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손미화 시 예술정책과장은 "동인천 아트큐브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공연과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원도심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0:10:54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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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조경 기간제근로자 대상 안전·직무교육 실시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26일 남항사업소 물홍보관에서 공단 소속 조경 기간제근로자 33명을 대상으로 '조경 기간제근로자 안전·직무 통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조경 작업 시기를 맞아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작업 효율성과 관리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교육은 공단 내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조경 현장 필수 안전수칙, 보호구 착용 요령, 현장 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등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오후에는 조경 분야 외부 전문강사가 수목 생육 특성과 전정, 병해충 관리, 예초기 및 전정기 사용법과 유지관리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조경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철저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최고 품질의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은 올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녹지 관리체계'를 구축, 주민편익시설을 친환경 시민공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각 사업소별 테마식재를 추진해 다년생 초화 군락지, 특화 장미길 등을 조성하며,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쾌적한 녹지 공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2026-03-27 10:10:2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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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송도컨벤시아서 개막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마이스풀(대표 홍휘선)이 공동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인증 국제전시회로,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박람회장에서는 인천식품산업육성센터 공동관을 운영하며, 인천 지역 유망 식품기업 9개사가 참여해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지역성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이색 라면 제품도 눈길을 끈다. '꿈돌이 라면(대전 캐릭터 활용)', '부산돼지국밥라면(테이스티키친)', '속초홍게라면(해담)' 등 지역 특산물과 콘텐츠를 접목한 제품이 전시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후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8개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 15명이 참여해 1:1 사전 매칭 상담과 현장 상담이 병행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라면을 소재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도 선보인다. '라면×아트 특별전'에서는 일상적인 식품인 라면을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을 전시하며, 이채현 작가와 황인모 작가가 참여해 익숙한 소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시한다.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오뚜기 주관 '나만의 라면 만들기', 한국제분협회 주관 '제면 체험', 김치 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인천 시민에게는 체험과 조리 판매 구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3월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계속되며, 자세한 일정과 참가 브랜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7 10:10: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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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기초이음 프로젝트' 추진

인천광역시는 총 10억 원 규모로 '2026년 기초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8억 원이 투입되며, 제조업 근로자의 고용 유지와 지역 인력 유출 방지를 목표로 한다. 인천은 신도시 중심의 주거지와 산업단지 중심의 일자리가 공간적으로 분리돼 근로자의 통근 부담이 크고, 지역 외 인력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연속공정 중심인 제조업 근로자의 특성상 근로시간 조정이 어렵고, 맞벌이·육아 가구의 가사와 생활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인천시는 주거비와 생활서비스 지원을 중심으로 2개 프로젝트, 4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보금자리 올케어' 프로젝트를 통해 산단 제조업 근로자의 전세자금 대출 이자와 월세를 지원하고, 기업에는 기숙사 임차료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한다. '근로자 시간빈곤 해소' 프로젝트로는 맞벌이·육아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과 가사서비스를 제공해 가사와 돌봄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속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지역 플랫폼 인력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모델로 추진된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제조업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활 기반을 안정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생활비 절감과 시간 부담 완화를 통해 숙련 인력의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안정적인 고용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0:09:5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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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운영 현장 점검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26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방문해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확인했다.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인천 지역 대학생에게 아침식사를 1식 1,000원에 제공하는 정책으로, 정부와 지자체, 대학이 재원을 분담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해 지역 상생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단 구성, 이용 편의성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집했다. 인천시는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에는 관내 11개 대학에서 약 22만 명에게 아침식사를 지원했다. 2026년에는 재능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해 총 12개 대학, 약 19만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쌀 약 23톤을 지원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대학과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이용 여건을 반영해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3-27 10:09:4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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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6 투자유치설명회' 성공적 마무리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4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2026 화성특례시 투자유치설명회'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투자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전 투자의향을 밝힌 기업을 비롯해 산업단지 입주 희망 기업, 관내외 전략산업 기업, 산업단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화성특례시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함께 송산그린시티 남측산단, H-테크노밸리, 화성우정국가산단 등 주요 산업단지의 유망 입지를 소개했다. 산업단지별 1:1 상담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반도체와 미래차 중심의 첨단 제조 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H-테크노밸리 입주 예정 3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반도체 장비 기업 ASM은 화성시에서의 기업 성장 사례와 우수한 행정·인프라를 소개하며 투자환경의 강점을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 사전 접수(3월 3일~18일)에는 총 63개 기업이 참여해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히며, 화성특례시에 대한 높은 투자 수요를 확인했다. 화성특례시는 2025년 6월 목표였던 20조 원 투자유치를 조기 달성했으며, 현재 25조 원 투자유치 달성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명회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의향 기업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추진하고, 투자협약 체결기업에는 행정절차 지원 등 실질적 투자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겠다"며 "하반기에도 해외 IR 활동과 대외 투자유치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27 10:09: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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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결단식 개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결단식'을 열고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 회장, 시의원, 체육회 임원 및 종목단체 관계자,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개회 통고, 출전보고, 선수단기 전달, 시장 및 내빈 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명근 시장이 박종선 화성시체육회 회장에게 선수단기를 전달하며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등 총 27개 종목에 선수 346명과 임원 131명 등 총 477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킬 예정이다. 대회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약 1만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화성특례시는 제69회부터 제71회 대회까지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도내 체육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수영, 축구, 검도, 궁도, 야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균형 잡힌 전력을 입증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특례시는 경기도체육대회 3연패를 통해 체육의 메카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반드시 값진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7만 화성특례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는 만큼, 4연패 달성을 위해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2026-03-27 10:08: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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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위기가구 선제 발굴 및 통합돌봄 체계 가동

울산시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지원하는 '울산형 통합돌봄 시행 및 위기가구 발굴·연계 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존 신청자 중심 복지 전달 체계에서 벗어나 행정과 지역 사회가 먼저 위기를 찾아내는 구조로의 전환이 핵심이다. 오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조례 제정·전담 조직 설치·통합지원협의체 운영 등 제도적 기반도 갖췄다. 대책은 노인·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 대신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7곳을 운영해 방문진료와 간호 등을 제공하도록 했다. 위기 대응은 원스톱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찰·소방·학교 등이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읍·면·동에 즉시 통보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이 현장을 찾아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긴급 복지 지원이나 통합 사례관리로 연계한다. 긴급 상황에서는 심사 절차에 앞서 먼저 지원하는 '선지원-후조사' 방식을 도입했다. 지역 밀착형 인적 안전망으로는 기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000여 명 가운데 330명을 '울산형 이웃돌봄지기'로 선발해 위기가구 조기 발견·상담·동행 지원을 맡긴다. 시민 신고를 위해서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24시간 접수 창구를 운영하며 접수 내용은 관할 읍면동으로 자동 통보된다.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은 "행정과 지역 사회가 함께 위기를 조기에 발견해 단 한 가구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0:08:17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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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라니냐 전환기, 한파 예측 정확도 높아진다”

적도 태평양의 해수 온도가 바뀌는 해에 이듬해 겨울 날씨 예측 정확도가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이명인 교수팀은 영국 기상청 해들리센터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엘니뇨와 라니냐가 서로 전환되는 시기에 북대서양진동(NAO) 예측 정확도가 크게 오르는 현상을 규명했다고 26일 밝혔다. 북대서양진동은 북극의 찬 공기를 가두는 제트기류 강도를 좌우하는 대기 순환 패턴으로, 북반구 한파와 폭설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엘니뇨↔라니냐 전환이 일어난 해에는 다음 해 겨울 북대서양진동 예측 상관계수가 0.60까지 높아졌다. 반면 엘니뇨나 라니냐 상태가 유지되는 해에는 0.03 수준에 머물렀다. 연구진은 해수 온도 변화로 유발된 대기 각운동량이 약 1년 뒤 북반구 대기 순환에 영향을 주는 '지연 효과'와 로스비 파동을 통해 대기 신호가 바로 전달되는 '동시 효과'가 겹치면서 북대서양진동 패턴이 강화된다고 분석했다. 이 이론은 실제 사례와도 맞아떨어진다. 2024~2025년 겨울은 직전 해에 엘니뇨에서 라니냐로 전환된 시기로 북대서양진동 예측이 비교적 정확했던 반면, 2025~2026년 겨울은 라니냐가 유지되면서 한파 예측이 쉽지 않았다. 이명인 교수는 "겨울 기후 변동성을 고려한 장기적 농업 생산이나 에너지 수요 관리 대응 전략과 앞으로 개발될 한국형 기후예측모델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25일 게재됐다.

2026-03-27 10:08:08 박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