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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츠칩팩코리아, 보라매아동센터 찾아 시원한 여름 선물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대표이사 김원규)가 지역의 아동 돌봄 시설을 찾아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시설 내·외부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3일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보라매아동센터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개선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센터 실내 청소와 벽면 페인트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야외 운동장 주변 잡초 제거와 배수로 청소, 잔디 깎기, 고사목 제거 등 시설 전반을 정비하며 아동들은 물론 센터 복지사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아동용 도서와 의류, 신발을 비롯해 샴푸, 칫솔, 바디클렌저 등 생활필수품도 전달했다. 여느 가정처럼 늦은 밤 야식을 배달시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피자와 치킨 교환권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천보라매아동센터는 가정 내 여러 사정으로 보호가 어려운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학교를 대신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동 일시보호시설이다.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인 만큼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세심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다. 이러한 시설은 연말이나 명절에는 후원이 집중되는 반면, 평소에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일회성 행사보다 시설이 실제 필요로 하는 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꾸준히 이어지는 후원이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이러한 점에 주목해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후원처와 사전 협의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파악한 뒤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칩팩봉사단은 물론 회사 조경팀이 봉사에 참여해 건물과 운동장에 잡초제거와 잔디 깍기, 장마철을 앞두고 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해 모기와 각종 벌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설내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한 여름의 산타가 되었다. 보라매아동센터 고순옥 원장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정비해 주고 꼭 필요한 물품까지 지원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전해준 것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16:11: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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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노동청·경기도와 일자리 정책 협력 강화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4일 재단 남부사업본부에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경기도와 함께 지역 고용·노동 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의 주요 일자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과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 권주성 경기도 경제기획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일자리상황판' 시연을 참관했다. 이어 ▲경기 자동차산업 고용유지 및 맞춤형 채용지원 사업 등 지역산업 대응 협력 ▲경기도일자리상황판 소개 및 데이터 기반 정책 활용 방안 ▲경기지방고용노동청·경기도·재단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산업구조 변화와 노동시장 전환에 따른 고용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 정책과 경기도 일자리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산업 현장의 수요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고용환경 속에서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재단은 현장의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경기지방고용노동청·경기도와 함께 실질적인 일자리 성과를 만들어가는 실행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중동 사태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산업 재직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위기산업 일자리 버팀이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재단은 지원 대상 업종 기업과 재직 근로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6-06-24 15:48: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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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 "송무백열의 협치" 강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24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대 의회의 공식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며 지난 4년을 '상생과 협치의 시간'으로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날 폐회사에서 비바람을 견뎌낸 소나무와 잣나무가 서로의 푸르름을 기뻐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송무백열(松茂柏悅)'을 인용하며, 치열한 논쟁 속에서도 결국 협력의 길을 찾아낸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도민 삶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준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때로는 밤을 새우며 논쟁했지만 결국 손을 맞잡고 상생의 길을 찾아준 여러분 덕분에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도정의 양 축을 이끈 집행부에 대해서도 감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준 김동연 지사와 임태희 교육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회와 집행부는 때로는 다른 의견으로 부딪히기도 했지만, 결국 도민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온 협치의 파트너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책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과 의회 사무처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개인 소회를 밝히며 "경기도의회는 제 정치의 시작이자 가장 치열한 배움의 현장이었다"며 "경기도를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을 수 있었던 지난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벅찬 축복이자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의회의 문을 나서지만 도민을 위한 책임은 내려놓지 않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사람의 삶을 먼저 살피라는 이곳의 가르침을 잊지 않겠다"고 향후 각오를 밝혔다. 또 "새로 출발하는 제12대 의회가 제11대 의회의 경험과 성찰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며 "밖에서도 의회의 앞날을 가장 뜨겁게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1대 경기도의회는 본회의 산회 직후 의원 퇴임식을 열고 4년간의 임기를 공식 마무리했다. 제12대 의회는 다음 달 7일 임시회를 시작으로 새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6-06-24 15:48: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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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민주권 인수위, 국토부·코레일에 '1호선 증차·배차 간격 단축' 건의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지난 23일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덕정역 구간의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인수위원장과 간사를 비롯한 인수위원들과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 양주시 관계 부서 담당자,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1호선 직결 증차 및 배차 조정·간격 단축' 공약 이행과 관련해 신도시 입주 증가에 따른 철도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1호선 운행 현황과 덕계역·덕정역 구간의 교통 여건을 점검하고, 특히 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단축과 증차 확대 필요성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체계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1호선 운행 횟수는 양주역 207회, 덕계역·덕정역 136회 수준이다. 그러나 양주 신도시 입주 이후 이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시간대에서는 배차 간격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져 출퇴근 시간대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퇴근 시간대 서울 도심 구간에서 열차가 집중되면서 혼잡이 심화되고, 열차를 놓칠 경우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배차 순서 조정과 증편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은 해당 구간 이용 불편에 공감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1호선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을 위한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6-24 15:48:1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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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준비위 규제개혁특위, 광주 수질보전 규제현장 점검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주 국회의원)는 23일 광주시 수질보전 규제지역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 기업인 등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과 간담회는 수질보전을 위한 각종 중첩 규제의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규제개혁특위는 이날 경기도 수자원본부로부터 팔당호 규제지역 현황을 보고받은 뒤 팔당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의 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규제로 인한 지역 내 불균형과 주민·기업이 감내해 온 불이익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광주시청에서 안태준 규제개혁특위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 지역 기업인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규제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도시지역 내 수변구역 조정 및 해제 ▲특별대책지역 내 산업단지 조성 규제 개선 ▲한강수계관리위원회 구성 조정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상수원 수질보전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획일적이고 중첩된 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이 과도하게 제한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선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은 "수질보전이라는 원칙은 지키되, 지역 주민과 기업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 규제 개선과 정당한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영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규제지역의 목소리가 정책 결정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기초지자체의 참여 통로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수협 강천심 공동대표와 이광현 정책국장, 지역 기업인들은 친환경적이고 체계적인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며, 규제 당사자인 기초지자체의 현장 의견이 정책 결정 과정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안태준 규제개혁특위 부위원장은 "지도에 그려진 선 하나로 도민들이 겪는 불편이 얼마나 큰지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규제개혁특별위원회의 현장 방문과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팔당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 개선 과제를 검토하고, 중앙정부 건의 및 경기도 차원의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24 15:47: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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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준비위 통합돌봄특별위원회, 화성 통합돌봄 현장 점검

경기도가 민선 9기 핵심 통합돌봄 정책인 '경기도형 통합돌봄(G-Care)' 구축을 위해 실행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통합돌봄특별위원회(위원장 소병훈 국회의원)는 23일 화성시 통합돌봄 현장을 방문해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모델과 전달체계를 점검하고, G-Care의 실행 기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서영석 부위원장(부천시 갑 국회의원)을 비롯한 통합돌봄특별위원회 전문위원들과 화성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이음채'와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경기도형 통합돌봄 정책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3월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G-Care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모델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방문한 '화성 온이음채'는 경기도 통합돌봄도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케어안심주택으로, 퇴원 후 돌봄 공백이나 주거 불안으로 일상 복귀가 어려운 시민에게 일정 기간 안정적인 주거와 돌봄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돌봄 공간이다. 화성시와 GH가 협력해 조성한 온이음채는 단순 임시주거를 넘어 주거·의료·복지·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모델로, G-Care 구축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현장 사례로 평가됐다. 이어 방문한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경제적·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통합사례관리 체계와 맞춤형 돌봄서비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센터는 대상자 발굴부터 초기 상담, 사례회의, 서비스 계획 수립, 민관 자원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지원·건강관리·정서지원·사회참여·위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 시스템은 향후 G-Care 전달체계 구축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통합돌봄특별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생활권 중심 G-Care 실행체계 ▲찾아가는 G-메디컬 네트워크 ▲365 상시돌봄 경기복지균형벨트 등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G-Care가 '쉽게, 고르게, 이어지는' 정책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행체계와 전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서영석 부위원장은 "통합돌봄은 복지서비스 확대를 넘어 의료·복지·주거·돌봄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현장에서 검증된 사례를 바탕으로 '도민 누구나 한 번에, 어디서나, 늘 곁에 G-Care'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 전달체계와 재택의료, 상시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민선 9기 경기도형 통합돌봄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돌봄특별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형 통합돌봄(G-Care) 실행전략을 구체화하고, 생활권 중심 전달체계와 의료·복지 연계체계를 보완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6-24 15:47: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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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무안군의회 의원 당선인들 통합특별시 균형발전 정책 마련 강력 촉구

제10대 무안군의회 의원 당선인 일동은 24일 오전 무안군의회 앞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균형발전 정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전남과 광주가 통합하여 새로운 특별시로 나아가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는 지금 통합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모든 구성원이 고르게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균형발전 정책의 수립에 있다"며 "전남과 광주의 미래는 어느 한 지역만의 번영이 아닌 모든 시, 군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길 위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통합특별시 당선인은 "서남권이 원한다면 무안 청사에 상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서남권이 행정의 중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중요한 정치적 신호로 받아들여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히 무안청사 상근 만으로는 서남권 주민들이 체감하는 발전의 결차를 해소할 수 없다"며 "이제는 서남권을 비롯한 전남 전역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체제 아래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제적인 균형발전 정책과 제도적 뒷받침이 받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광주와 전라남도와는 산업기반 및 인프라 격차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며 광주는 자동차, 광산업, AI 등 첨단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도시 인프라가 고도화되어 있는 반면, 전남의 대다수 군 지역은 고령화, 인구 유출, 의료, 교육, 교통인프라 부족이라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진정한 상생과 동반성장의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적익 과정이다"며 "서남권 연대를 통해 균형발전의 제도적 틀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했다. 통합특별시 전역의 균형발전을 보장하는 실질적 정책과 제도마련. 무안군을 비롯한 서남권의 오랜 희생과 헌신에 상응하는 특별한 보상과 지역발전 정책을 즉각 추진. 서남권 지자체와 의회는 공동의 번영과 상생발전을 위해 범지역적 역량을 동원하여 지역발전 정책 마련에 즉각 동참을 요구했다.

2026-06-24 15:39: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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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시민 혈세 방어… 다가올 ‘5철 시대’ 지속가능한 철도망 다질 것”

매년 200억 원에 달하는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운영 적자로 재정 압박을 받아온 하남시가 구조조정에 가까운 '운영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비효율적인 위탁 구조를 깨고 민간 경쟁 체제를 도입해 연간 최대 80억 원 이상의 혈세를 지켜내겠다는 구상이다. ■인력 증원 억제·예산 삭감… 당장 53억 원 '안팎' 아꼈다 하남선은 하루 평균 7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동부권 핵심 교통축이지만, 운행할수록 적자가 쌓이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단기적으로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상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걷어내는 데 집중했다. 시는 내년도 서울교통공사 위·수탁 협약 과정에서 공사 측이 요구한 증원 인력을 기존 53명에서 35명으로 30% 이상 줄이고 채용 시기를 늦춰 약 17억 원을 방어했다. 여기에 내년 위탁운영비 총액 중 과다 책정된 예산을 현미경 검증해 약 20억 원을 추가로 감액했다. 운영 방식도 실리 위주로 재편했다. 그동안 서울교통공사에 재위탁을 맡겼던 역사 청소 업무를 하남시 직영 위탁으로 전환해 연간 6억 원을 아꼈고, 사회복무요원 단계적 축소(1.4억 원)와 전력요금 직접 납부 방식 변경(8.9억 원) 등을 통해 단기적으로만 총 53억 원이 넘는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 2028년 '민간 위탁' 병행 검토… 구조적 체질 개선 시동 하남시의 진짜 승부수는 중장기 구조개선에 있다. 시는 오는 2027년부터 승강기 유지보수 용역을 시 직영 체제로 바꿔 연간 5억 원을 추가로 절감할 계획이다. 가장 큰 변화는 서울교통공사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2028년 8월에 맞춰진다. 시는 기존 '서울교통공사 일괄 위탁 방식'을 전면 폐기하고, 경쟁력을 갖춘 전문 민간 기업을 참여시키는 '공사+민간 병행 위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시는 관련 용역 결과에 따라 이 하이브리드 운영 방식이 도입되면 매년 80억 원 이상의 고정 비용을 추가로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5개 철도 뻗어 나갈 '5철 시대' 기틀 마련 하남시가 이처럼 강도 높은 지하철 예산 다이어트에 나선 것은 향후 밀려올 대규모 철도 인프라 운영 부담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 하남시는 기존 5호선 외에도 3호선·9호선 연장, 위례신사선, GTX 노선 유치 등 총 5개 철도망을 구축하는 이른바 '5철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선 운영비 절감은 단순히 비용을 줄이는 것을 넘어, 향후 펼쳐질 5철 시대의 지속가능한 철도 운영 체계를 다지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24 14:02: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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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문소식지 '인천나우' 5·6월호 발간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주요 정책과 도시의 숨은 매력을 글로벌 독자들에게 알리는 영문 소식지 '인천나우' 5·6월호를 새롭게 펴냈다. 2010년 창간된 이래 인천의 다양한 정책과문화, 관광, 생활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소통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호는"Connecting with Incheon's Natural Environment"를 주제로, 인천의 자연환경과 지속가능한 도시 가치를 집중 조명했다. 바다, 갯벌, 습지, 섬, 하천 등 풍부한 생태 자산을 소개하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인천의 모습을 담아냈다. 주요 콘텐츠로는 인천의 환경 교육도시 재지정과 소식과 이를 통해 생태 보전과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의 모습을 해양 안전 분야에서는 인천 앞바다를 지키는 인천해양경찰서 구조대를 조명했다. 인터뷰에서는 신호철 인천국제공항 의료센터 원장을 만나 공항 의료의 역할과 의미를 들었다. 인천국제공항이라는 특수한 의료 현장에서 공항 이용객, 외국인 환자. 상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공항 의료의 의미를 전했다. 이를 통해 인천이 세계와 연결되는 관문이자 안전한 의료 인프라를 갖춘 도시임을 소개했다. 교육·체험 콘텐츠로는 글로벌 청소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인천의 새로운 도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문화관광 콘텐츠인'JOIN TRAVEL'에서는 수봉공원 스카이워크와 송도 역사공원을 중심으로 인천 공원 속 이색 즐길 거리를 소개와 외국인 참여 콘텐츠'I-LIFE'에서는 인천시 글로벌 홍보단 김유이가 트라이보울을 방문해 느낀 인천의 문화적 매력을 소개했으며,'I-DIARY'에서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리안 브라운의 인천 생활기를 통해 유학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송도와 인천의 일상을 진솔하게 전했다. 이번 호 문화 칼럼에서 김용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는 K-컬처, 몰입형 사운드, 미디어환경 변화를 통해 글로벌 문화 콘텐츠의 향후 전망을 제시했다. 아울러 발간 기념 독자 이벤트도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인천나우'에 게재된 QR코드나 인천시 영문 누리집에 접속하면 된다. 인천시는 시민과 외국인 누구나 '인천나우'를 접할 수 있도록 무료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독 신청은 인천시 영문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소식지는 인쇄본과 뉴스레터 형태로 제공돼 국내외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나우'는 격월간으로 연 6회 발간되며 자매·우호 도시, 재외공관, 국제기구, 인천글로벌캠퍼스, 외국계 기업, 공항 및 관광 시설 등에 배부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미국 스티비 어워드가 주최한 '2025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호는 인천의 자연환경, 해양안전, 공항의료, 글로벌 교육·문화 콘텐츠를 폭넓게 담아 지속가능하고 열린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천의 도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6-06-24 14:01:4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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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 9기 출범 전부터 ‘대수술’ 예고

민선 9기 자치단체장 취임을 앞둔 박관열 경기 광주시장 당선인이 지역 발전의 최대 걸림돌인 '중첩 규제'를 타파하기 위해 당선인 신분으로 파격적인 선제 행보에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순암홀에서 경기도 규제개혁특별위원회 및 국회와 손잡고 '광주시 중첩 규제 개선을 위한 민·관·정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취임 후 과제를 설정하는 통상적인 인수위 업무를 넘어, 광주시의 생존이 걸린 규제 완화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광역지자체가 실질적인 법령 개정 방향을 도출하고자 전격 마련됐다. ■ 식수원 보호라는 명목… 광주시민 옥죄어온 '6중 규제'의 벽 광주시는 그동안 수도권 전역의 식수원 보호라는 공익적 명분 아래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등 최대 6개에 달하는 법령의 중첩 규제를 동시에 받아왔다. 이로 인해 도시 개발이 가로막힌 것은 물론, 주민들의 정당한 사유재산권 행사마저 제한받으며 지역 경제가 고사 위기에 처해 있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구 안태준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아 회의를 주도했다. 현장에는 박관열 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경기도 인수위원회 및 규제개혁특위 위원, 경기도 수자원본부 수질 정책 관계자, 광주시 도시계획 담당 부서장 등 민·관·정의 규제 전문가 15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단순 건의는 끝났다… 수변구역 해제·산단 조성 '입법 공조' 가동 회의에서는 광주시의 체질을 바꿀 핵심 의제들이 밀도 있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도시지역 내 수변구역의 과감한 조정 및 해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규제 완화 ▲한강수계관리위원회 구성 위원 조정 등 구체적인 타깃을 설정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정부에 상향식으로 민원을 제기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소관 상임위와의 협력을 통한 '실제 법령 개정'과 경기도 조례 수정을 통한 '제도적 틈새 확보' 등 실행력을 갖춘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좌장을 맡은 안태준 의원은 국회 차원의 입법 지원 노력을 약속하며 힘을 보탰다. ■박관열 당선인 "오랜 희생 끝내고 지역 성장 동력 확보할 것"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은 "그동안 광주시는 수도권 2,600만 명의 깨끗한 물을 위해 엄청난 경제적·재산적 손실을 묵묵히 감내해 왔다"고 지적하며, "민선 9기의 시작과 동시에 경기도, 국회 등 강력한 파트너들과 공조 체계를 가동해 불합리한 규제의 사슬을 끊어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2026-06-24 14:01: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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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장직 인수위, 민선 9기 시정구호 '시민의 뜻으로 시민의 의정부 '확정 발표

의정부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4일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시정구호 및 시정방침 시민공모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의정부'라는 민선 9기 핵심 가치를 시민과 함께 정립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23건(온라인 121건, 오프라인 2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인수위는 상징성, 창의성, 전달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상 2명과 장려상 4명을 선정했다. 특히 시정 구호와 방침을 시민 참여를 통해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종 선정된 민선 9기 시정구호는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로,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돼 도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민선 9기의 철학을 담고 있으며, 소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함께 확정된 5대 시정방침은 ▲ 일자리가 풍부한 미래도시 ▲ 교통이 편리한 스마트도시 ▲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 ▲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도시 등으로, 해당 시정구호와 시정방침을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기본 가치로 삼고 각종 홍보물과 시정 홍보 콘텐츠, 정책 추진 과정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 당선인은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시정 방향을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의 뜻을 바탕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상자에게는 시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수상 결과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26-06-24 14:01:2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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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AI 포용 도시’ 속도… 노인 돌봄·스마트 주차에 44억 투입

성남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민생과 복지 영역에 전면 도입하며 시민 체감형 첨단 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정부가 주관하는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의 핵심 실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총 44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디지털 돌봄'과 교통약자를 겨냥한 'AI 주차 시스템' 검증에 본격 착수한다. ■ 태블릿 속 AI가 안부 묻고 위험 감지… '독거노인 세이프티넷' 가동 먼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추진되는 'AI 기반 재가노인 돌봄 자동화 플랫폼' 사업에는 총 14억 2,500만 원이 투입된다. AI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르몽'이 주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독거노인의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십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는 이번 실증 사업은 태블릿 PC에 탑재된 AI가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AI는 정기적으로 어르신에게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대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음성 톤, 안면 표정, 수면 및 복약 패턴 등 생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종합 분석한다. 만약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AI가 위험도를 분류해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즉각 경고 알림을 보낸다. 이를 통해 복지 인력의 업무 과부하를 줄이고, 고위험군에 자원을 집중하는 '스마트 복지 체계'가 완성될 전망이다. ■ 장애인·고령자 전용 구역 자동 안내… '지능형 주차장' 변신 복지 영역과 함께 교통 복지 혁신도 함께 진행된다.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총 30억 원 규모의 'AI 기반 스마트 주차관리 시스템' 실증에 나선다. 주차 플랫폼 기업 '지오소프트'가 주관하며, 센터 내 주차장을 전용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고령자나 장애인 차량이 진입하면 전용 주차구역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최적의 동선으로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CCTV와 연동된 AI가 주차장 내 화재 징후나 쓰러짐 등 이상 행동을 이중으로 모니터링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성남시는 센터 주차장에서 확보된 데이터와 운영 모델을 바탕으로, 향후 관내 공영주차장 전반으로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확대 전파할 표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에이지테크 거점으로 도약하는 성남 이번 AI 실증 사업들은 최근 센터가 유치한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에이지테크(고령친화기술) 종합지원센터'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고령자를 위한 첨단 제품의 사용성 평가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실증 사업은 첨단 AI 기술이 어떻게 시민들의 삶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에이지테크 종합지원센터 운영과 발맞추어 성남시를 대한민국 고령친화 첨단 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6-06-24 14:01: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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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디지털 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

영남이공대학교는 HD건설기계, 경북대학교와 함께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미래 제조산업을 이끌 디지털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24일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HD건설기계가 주관하고 영남이공대학교, 경북대학교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AI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K-뉴딜 아카데미는 기업이 직접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대학 및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에게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대표적인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4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대구·경북 지역 청년을 포함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기간 중 중식 제공과 함께 월 최대 80만 원의 훈련장려금 및 자기계발비가 지원된다. 교육과정은 AX(AI Transformation)·DX(Digital Transformation) 공통역량 교육, 산업 및 조직 이해 교육, 직무 트랙 교육,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AI와 업무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한 공통역량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건설기계 산업과 제조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 ESG 경영, 산업 구조 변화 등을 학습하는 산업·조직 이해 교육을 통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개발·설계, 제조·기술, 영업·마케팅 등 주요 직무 분야별 심화 교육을 운영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강화한다. 영남이공대학교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학생 개개인의 진로 목표와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강점은 교육 이후에도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교육 수료생들은 HD건설기계 채용예정자 과정과 연계될 수 있으며, 경북대학교 KDT(K-Digital Training) 과정 및 영남이공대학교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지속적인 역량 개발과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미래 산업 분야의 핵심 역량을 제공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을 제조산업에 접목한 융합형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취업지원처 성금길 처장은 "영남이공대학교는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 산업 발전과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14:00:55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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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는 지난 24일 영양전통시장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영양전통시장 5일장 개장일에 맞춰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지역 농·특산물과 생필품 등을 구매해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회원들은 상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어 지속적인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소비 확대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안형욱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장은 행사에서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환경정화활동과 안전문화 캠페인, 나눔 실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24 14:00:3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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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청각장애 이해 중심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 실시

영양교육지원청은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여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다양성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가수의 꿈을 이룬 그룹 '빅오션' 사례를 소개했다. 음악 활동에서 중요한 청각의 한계를 넘어 꿈을 실현한 과정을 통해 장애가 개인의 능력과 가능성을 제한하는 요소가 아니라는 점을 전달했다.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과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보청기와 인공와우 등 다양한 보조공학기기의 역할도 함께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생활환경과 지원체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각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를 보완하는 다양한 보조기기의 기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장애인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교육을 마무리하며 "이번 교육은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이였고,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사회 참여를 돕는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되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6-06-24 13:59:5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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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직원 교육 실시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2026년 중대재해처벌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재해및 시민 재해를 예방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교육은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시민재해 예방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업무 담당자 총 150명이 참석했다. 1차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에는 사업별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와 도급·용역·위탁 사업 담당자 등 103명이 참여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위험성평가 실시 방법, 도급·용역·위탁 사업 안전보건 관리 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어진 2차 중대시민재해 예방 교육에는 공중이용시설과 공중 교통, 공공시설물 관리 담당자 등 47명이 참석해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시설물 안전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도원 강사와 한국 재난 안전 컨설팅협회 전재준 강사가 현장감 있는 강의를 했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은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6-24 13:59:0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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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사패산 통나무집 주중 사용료 50% 활인 운영

의정부시는 도심 인근 자연 휴양시설인 사패산 통나무집을 시민들이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주중 숙박 사용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을 비롯해 ▲의정부시 소재 초.중.고등학교가 교육활동, 체험학습 이용, 의정부시, 의정부도시공사 및 의정부시 출자.출연기관이 공공 목적 이용 등이 포함된다. 출자.출연기관에는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의정부문화관광재단, 의정부시민장학회 등이 포함된다. 감면 적용 시 ▲5평형 백로동은 성수기 기준 7만7천 원에서 3만8천500원, 비수기 기준 6만6천 원에서 3만3천 원 ▲8평형 능소화동은 성수기 8만8천 원에서 4만4천 원, 비수기 7만7천 원에서 3만8천500원 ▲25평형 버드나무동은 성수기 22만 원에서 11만 원, 비수기 18만7천 원에서 9만3천500원으로 각각 이용 가능하며, 예약은 의정부도시공사 통합예약결제시스템 누리집 상단 '복지편의시설' 메뉴에서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패산 통나무집이 시민들의 휴식과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을 위한 대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10:13:1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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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동서, 26일 경산시 중산지구에 펜타힐즈W 1단지 견본주택 개관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26일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에 펜타힐즈W 1단지(펜타힐즈더블유 1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3,443가구 중 이번에 공급되는 '펜타힐즈W 1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59층, 9개 동, 총 1,712가구 규모로 초고층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부터 152㎡까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세대 조망 간섭을 최소화 하고 실사용 면적을 촤대화한 특화 평면을 도입했다. '펜타힐즈Wsms 혁신적인 십(+)자형 설계로 일반적인 2면 개방형 아파트 대비 발코니 확장 면적을 8~11평가량 더 확보할 수 있어 최대 20평에 달하는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펜타힐즈W 1단지는 전용 84㎡기준 15.9평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 인근 중산 G아파트(8.34평) 및 올 3월에 분양한 범어역 H아파트(10.23평) 대비 5~7평 이상 넓은 실사용 공간을 확보했다. 이처럼 넓어진 실사용 면적은 자산 가치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호수공원과 인접한 입지 특성을 살려 단지 내 조경과 산책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100%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 플레이 가든, 펫 가든 등 조경을 중심으로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주거 시스템도 돋보인다. 59층 초고층 단지의 특성을 고려해 저·고층 구간을 분리한 동별 고속 엘리베이터를 도입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세대당 약 1.86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이 중 44%를 확장형 주차면으로 구성해 주차 걱정을 줄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펜타힐즈는 약 80만㎡ 부지에 1만여 가구, 3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도록 계획된 경산시 최대 규모의 계획형 복합 주거지다. '펜타힐즈W 1단지'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 연계성이 우수한 핵심 입지를 선점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사월역 이용이 편리하며, 구미~대구~경산을 연결하는 대경선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대구 도심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초등학교(가칭 중산초)가 신설될 예정이며, 바로 옆에는 중·고등학교 설립 예정 부지까지 차례로 맞닿아 있는 원스톱 학군을 확보했다. '청약 1순위 자격은 경산시 또는 대구·경북 거주자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및 예치금 충족 조건을 갖춰야 한다. 만 19세 이상 세대주·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특히 전용면적 84㎡를 초과한 중대형 타입은 60% 추첨제가 적용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추첨을 통해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전매제한, 재당첨제한, 거주의무기간 규제도 없기에 계약 후 언제든지 무제한 전매 가능하다.

2026-06-24 09:37:01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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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본부, 14개 도로공사 현장 대상 온열질환 예방 점검 실시

경기도 건설본부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도로공사 현장 14개소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 현장은 경기 남부 8개소와 경기 북부 6개소로 총 14개소다. 이번 점검은 공사관리관, 책임기술인, 현장소장 등과 함께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이동식 에어컨·산업용 선풍기 등 냉방·통풍장치 설치 ▲작업장 인근 휴게시설 확보 ▲냉각조끼 등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 의심자 발생 시 119 신고체계 교육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증상 및 응급조치 요령 교육 실시, 온.습도계를 활용한 체감온도 측정, 임시 휴게시설 설치, 체감온도 33℃ 또는 35℃ 이상 시 작업시간 조정 또는 작업 중지 이행 등을 점검하고 있다. 건설본부는 점검 결과를 취합해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7월 10일까지 조치결과 이행 여부를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다. 박재영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폭염 시기 건설현장 안전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점검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별 이행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09:15:52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