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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어린이날 연휴 유교랜드 문화행사 개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안동 유교랜드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며 체험과 공연, 전시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2시 유교랜드 원형무대에서는 '풍선 아트 공연'이 펼쳐지고, 전시관 곳곳에서는 인형탈 캐릭터와의 포토타임과 키다리 아저씨의 풍선 제작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형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전시관 내 QR코드를 촬영해 카드를 완성한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네이버 포토 리뷰 이벤트는 영수증 인증 후기를 작성한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야외 공간에서는 푸드트럭을 운영해 먹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전시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아름다운 필사, 최현길 고지도전'이 5월 8일까지 열려 동여도와 남원부지도 등 약 50점의 고지도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5월 이달의 안동인' 코너에서는 조선의 과학자 이천의 업적을 소개하며 금속활자와 천문기기 개발 등 과학기술 성과를 조명한다. 유교랜드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위치한 유교 문화 테마파크로 선비의 일생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전시와 ICT 기술을 접목한 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체험관 '유니버스'와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도입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봄날 유교랜드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30 08:42:2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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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위한 긴급 추경 편성

경산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해 2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정부 민생 안정 대책에 따른 고유가 피해 지원금의 지방비 분담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예산안은 시민에게 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추진됐다. 총예산 규모는 1조 5,072억 원으로 본예산 1조 4,757억 원보다 315억 원, 2.1% 증가했다. 시는 확보된 재원을 통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적기에 집행하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추경을 통해 마련된 재원이 신속히 시민에게 전달되고 소비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5월 6일부터 열리는 제269회 경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4월 27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1차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국비 성립 전 사용으로 지급하고, 5월 18일부터 접수하는 2차 지원금은 이번 추경을 통해 안정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2026-04-30 08:42:1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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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POEX 개관 앞두고 국제행사 유치 전략 점검

포항시는 2027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개관을 앞두고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국제행사 발굴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유치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국장과 부서장들이 참석해 국제행사 유치 방안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산업 연계형 MICE 행사 발굴'과 '실현 가능성 중심 선별'을 핵심 기조로 제시하며 유치 전략의 전환을 강조했다. 특히 단순한 행사 수 확대에서 벗어나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방침이다. 철강, 이차전지, 수소 등 포항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 국제회의 발굴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시는 그동안 ICLEI 세계총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성과 중심의 유치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회와 기관 네트워크 보유 여부, 개최지 결정 구조와 일정, 지역 인프라 수용 능력 등을 기준으로 현실성 있는 후보를 선별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국제행사 아이디어 발굴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실질적으로 유치가 가능하고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회의를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POEX 개관이 임박한 만큼 가시적인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며 "부서 간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경쟁력 있는 행사 유치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앞으로 POEX 개관과 연계해 지역 산업 기반의 고부가 MICE 행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체류형 MICE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30 08:42:0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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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 구미국가산단 재생에너지 확대 협약 체결

대구지방환경청은 4월 2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구미국가산단 입주기업 5개사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LG이노텍㈜, SK실트론㈜, LG전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국가산단 내 공장 지붕과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하고, 에너지 전환과 온실가스 감축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관별 역할도 구체화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기업 참여 유도와 제도 개선을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입주기업 대상 홍보와 사업 투자, 자금 조달, 발전설비 구축·운영을 맡는다. 참여 기업들은 유휴부지 발굴과 설비 설치 등 재생에너지 전환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공공 주도의 산단 태양광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재원 조달부터 발전설비 구축과 운영까지 직접 참여할 방침이다. 해당 법인은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으로 산업단지 내 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해 설립됐으며, 자산운용사와 협력해 투자와 운영 전반을 수행한다. 아울러 2029년까지 태양광 발전설비 20MW 구축을 목표로 설정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번 협약이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확산의 실질적 협업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를 에너지 소비 공간에서 생산 공간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구미국가산단을 탄소중립 산업단지로 육성하고 재생에너지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08:41:5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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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6년 시군평가 대비 실적관리 체계 강화

청도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동기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시군평가 실적 제고 대응방안 교육 및 대책회의'를 열고 실적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부서 지표 팀장과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협업체계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국·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 시군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성과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회의에서는 2026년 시군평가 추진 방향과 일정을 공유하고 지표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주요 과제로는 지표 매뉴얼 숙지, 부서와 읍면 간 공동 대응체계 구축,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한 정기 점검, 지표 담당자 수시면담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전년도 미달성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개선 대책, 신규 지표 대응 계획, 경북도 지정 중점관리 지표 대응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김동기 권한대행은 "시군평가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행정 역량과 정책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각 담당자가 책임감을 갖고 목표 달성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올해 시군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89개와 도 자체 개발 시책 6개 등 총 95개 지표로 구성되며, 정량 85개와 정성 10개로 나뉜다. 군은 앞으로 수시면담과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실적 점검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성과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30 08:41:4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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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상업지역 보행환경 개선 박차…현장 점검 통해 안전관리 강화

고양시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 이동환 시장이 주요 보도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대화동 라온길 정비사업(일산 현대백화점 일원) △화정권 특화거리 조성사업(화정 로데오거리 일원) 등 시민 왕래가 잦은 대표 상업지역 2곳에서 진행됐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 이동환 시장은 보행자 안전 확보 여부를 중심으로 공사 구간을 세밀하게 살폈다. 특히 교통 흐름 관리 대책,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장비 비치 및 작동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일수록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관계자들은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 친화적 환경이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라온길 정비사업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화동을 포함해 고양동·고봉동·백석1동·일산3동·정발산동·화정동 등 총 7개 지역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시민이 직접 대상지를 발굴하고 제안한 참여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대화동 구간은 오는 6월 가장 먼저 준공될 예정이며, 시는 연내 전 구간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화정권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덕양구청 가로수길부터 화정 로데오거리, 화정역 광장에 이르는 보행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해당 구간을 볼거리와 휴식 기능을 갖춘 복합 보행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일부 구간 공사가 완료됐으며, 화정역 광장 정비를 마무리하는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6-04-30 08:41: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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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나흘 만에 10만 관람객…도심 물들인 ‘봄의 정원’

고양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대한 막을 올리며 도심을 화사한 꽃의 향연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24일 개막한 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 일대 25만㎡ 공간에 1,000여 품종, 1억 송이의 꽃을 선보이며 개막 나흘 만에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야외정원과 실내 전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형 축제로, 오는 5월 10일까지 17일간 이어진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정원과 예술, 산업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종합 화훼 박람회"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시간의 흐름 담은 정원…'인생샷 명소'로 인기 이번 박람회의 핵심은 '시간'을 주제로 조성된 야외 테마정원이다. 대표 공간인 '시간여행자의 정원'에는 한국 전통 천문기구인 혼천의를 형상화한 대형 회전형 꽃 조형물이 설치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상징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 조성된 '빛담정원'은 전통 문양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입체형 구조로, 공중에 매달린 행잉가든과 함께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높이와 시선으로 구성된 공간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마음의 온도 정원'은 MBTI와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참여형 공간으로 관람객이 자신만의 감성과 색을 표현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플라워 테라피 가든'은 자연 속 휴식을 강조한 힐링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와 함께 '그 시절 그 꽃 정원', '추억의 골목 정원', '화답하라 1997' 등 레트로 콘셉트 공간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과 추억을 공유하는 장을 제공한다. ◆공연·체험 풍성…가정의 달 맞춤 프로그램 확대 5월을 맞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다채롭게 펼쳐진다. 수변무대와 버스킹무대, 장밋빛무대 등 3개 공연장에서는 대중음악과 클래식, 트로트, 마술,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하루 여러 차례 진행된다.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에는 직장인을 위한 공감 토크쇼 '무공해'가 열리고, 같은 날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펭수 팬미팅'도 예정돼 있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어린이 노래자랑', 어버이날인 8일에는 가족 연극이 열려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장미원에서 열리는 '로즈페스타'에서는 장미 공예 체험과 향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년층을 위한 이색 프로그램인 '로테이션 소개팅'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한울광장에 설치된 고양시 홍보관 '#고양콘트립'에서는 크로마키 사진 촬영과 즉석 인화 서비스, '16초 맞추기' 체험 이벤트가 진행돼 현장 참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실내 전시도 눈길…글로벌 화훼 예술 한자리에 실내 전시관 역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화훼교류관과 화훼산업관에서는 전통 산수화를 재해석한 주제 전시와 웰컴 가든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천장을 활용한 입체적 연출로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등 30여 개국이 참여한 국가관에서는 희귀 품종과 대형 꽃들이 전시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글로벌 화예작가전 '플로랄 오디세이'에서는 세계 각국 작가들이 '기억의 색채'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며 화훼 예술의 흐름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플라워 디자인 대회와 어린이·아마추어 꽃장식 경연, 희귀식물 페어 등 다양한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 인근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관'에서는 게임과 꽃을 결합한 디지털 체험 공간이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6-04-30 08:41: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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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권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2026 상권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입학식을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원 임직원을 비롯해 경기도상인연합회,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상권 매니저 등 약 2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입학 선서식과 청렴 이행 서약식, 연간 교육 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상권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매니저의 전문성을 높이고 상인회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통합교육 ▲역량강화 교육 ▲명사 특강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며, 직무교육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온·오프라인 병행 강의도 제공된다. 참여 매니저들은 교육을 통해 AI 디지털 활용, 상권 분석, 사업계획 수립 등을 학습하고, 상권별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사업계획서 공모전에도 참여하게 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매니저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상권 활성화를 이끄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원 감사실 주관으로 상권 매니저 대상 '청렴·인권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은 공직자의 청렴 및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청렴·인권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4-30 08:40: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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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피지컬 AI 기반 신성장 전략 마련 추진

안양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시는 29일 오전 시청 본관 부시장실에서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안양 피지컬 인공지능(AI)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산·학·관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 생태계 조성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지난 3월 13일 열린 '안양 신성장 전략 포럼'의 후속 과제로, 피지컬 AI 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 동향 및 전망 공유 ▲안양시 산업 여건 분석 ▲맞춤형 정책 구축 방안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는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장,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유태준 피지컬AI협회장, 김창수 포스텍 교수, 최병철 한국외대 교수, 김현대 전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 강원희 ㈜엠엑스온 대표, 문동철 ㈜문식품 대표, 황재섭 ㈜시즐 전무 등 기업인들도 참여해 산업 현장의 의견을 제시했다. 유태준 피지컬AI협회장은 "피지컬 AI의 핵심은 데이터에 있는 만큼 지자체가 데이터 팩토리 유치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데이터 수집·활용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은 "피지컬 AI는 로봇뿐 아니라 부품·소재 등 다양한 산업이 결합된 분야로, 선택과 집중 전략과 체계적인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빠르게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만큼 정부 사업과 연계한 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규제 개선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계삼 권한대행은 "피지컬 AI는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을 동시에 혁신할 핵심 분야"라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선도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 간담회와 관련 컨퍼런스, 교육 등을 잇따라 추진하며 인공지능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04-30 08:40: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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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지속가능 정주도시 목표 인구정책 방향 논의

의왕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의왕시 맞춤형 인구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관련 국·소·원장과 의왕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계획 수립 추진 현황 보고와 종합 토론,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여건과 국내외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수립 중인 인구정책 기본계획(안)이 공유됐다. 의왕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은 '함께 성장하며 머물고 싶은 지속가능 정주도시 의왕'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사람이 떠나지 않고 머무는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머물고 싶은 도시 의왕 ▲생애 맞춤형 성장도시 의왕 ▲가깝고 편리한 연결도시 의왕 ▲오래도록 함께 돌보는 의왕 등 4대 전략이 제시됐다. 시는 향후 기본계획에 따라 ▲일자리와 주거가 결합된 정주환경 조성 ▲전 생애 성장 및 정착 지원 ▲편리한 이동 및 생활환경 구축 ▲고령친화 도시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전략과제 구체화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관계부서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보완한 뒤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안치권 부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고 완성도 높은 인구정책 기본계획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08:40: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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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도자기축제 앞두고 안전관리 총력 대응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 개최에 앞서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수립하고 관계기관 심의를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는 4월 30일 여주시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경기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행사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통합관제센터(관·경 합동근무)를 운영해 행사장 일대를 24시간 CCTV로 모니터링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안전과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실시간 상황 관리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사전 점검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08:40: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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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최대 250만원 지원

광명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최대 250만 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광명시 중소기업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광명상생플랫폼'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사업자등록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며, 총 28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 홍보용 상세페이지 제작 ▲기업 홈페이지 제작 및 개편 ▲홍보 영상 제작 ▲키워드·쇼핑검색 광고 ▲라이브커머스 운영 ▲택배 배송비 지원 등이다. 특히 시는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광명상생플랫폼'과 연계해 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플랫폼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유통 채널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단순 입점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 참여 기업은 플랫폼을 통한 홍보·판매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향후 플랫폼 입점을 통해 지속적인 온라인 판로 확대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 플랫폼은 자체 홈페이지, SNS,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보유한 관내 기업이라면 상시 입점이 가능해 보다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은 선정 기업과 협약 체결 이후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운영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맡는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이 온라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과 플랫폼 연계를 통해 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하반기에도 인공지능(AI)과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교육 등 중소기업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30 08:39: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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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안양천 깔따구 급증에 긴급 집중 방역 실시

광명시는 최근 안양천 일대에서 깔따구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긴급 집중 방역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안양천 수변부와 자전거도로를 중심으로 깔따구가 대량 발생함에 따라 방역 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깔따구는 주로 4~6월과 9~10월에 활발히 활동하며 해 질 무렵 공중에서 무리를 지어 비행하는 특성이 있다. 모기와 달리 사람을 물거나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산책이나 자전거 이용 시 시야를 방해하고 호흡기 유입 등으로 불쾌감을 유발해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광명시보건소는 기존 주 2~3회 실시하던 안양천 수변부 분무 방역을 하루 2회로 확대하는 등 집중 방역 체계를 가동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특장차를 활용한 분무 방역을 통해 깔따구 밀집 구간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빛에 유인되는 해충 특성을 활용한 전기·태양광 포충기를 안양천 일대에 설치·가동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상시 점검을 통해 야간 시간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가정에서도 방충망과 출입문 틈새 점검, 야간 실내 조도 낮추기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해 질 무렵 안양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이용 시에는 고글이나 마스크 착용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깔따구 급증으로 시민 불편이 커진 만큼 현장 중심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정기 방역과 포충기 관리뿐 아니라 관계 부서와 협력해 발생 원인을 살피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08:39: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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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청년 정치 참여가 미래 바꾼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청년입법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청년 정치 참여와 지방의회 입법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청년 세대가 지방의회의 입법 과정과 민주주의 참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범 프로그램으로, 수원 지역 청년과 아주대학교·경기대학교 재학생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방의회는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정치의 출발점"이라며 "청년들이 입법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정책을 고민하는 경험은 사회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더 이상 일부의 영역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누구나 참여해야 하는 공동의 책임"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청소년아카데미준비위원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입법 기초교육, 조례안 작성 방법 교육, 상임위원회 활동 체험, 조례안 제안 및 발의 등 실질적인 의정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향후 청년입법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정치 참여 확대와 정책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30 08:39: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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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선특례시 윤성진 권한대행, "지원금 누락 없도록 접수 철저히 해달라"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제1부시장)은 29일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접수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유가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지원금이 차질 없이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 마련된 전용 창구에서는 지난 27일부터 1차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8일 18시 기준 전체 1차 지급 대상자 2만7,390명 중 8,440명이 신청을 완료해 30.8%의 접수율을 기록했다. 누적 지급 금액은 총 33억40만 원이다. 특히 동탄5동은 대상자 1,904명 중 662명이 신청을 마쳐 34.7%의 접수율로 시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현금성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별로는 소득 하위 70% 10만 원, 차상위계층 4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자는 오프라인 방문을 통한 선불카드 수령 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지역화폐 등 지급 수단을 선택할 수 있다. 윤성진 권한대행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시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청 누락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홍보와 접수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차 복지대상자 신청은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2차 신청(소득 하위 70% 대상)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026-04-30 08:39: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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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성별 임금 격차 개선위원회 공식 출범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 성별 임금 격차 개선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선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성별 임금 격차 개선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구성된 이번 위원회는 전문가 20명으로 이뤄진 정책 심의기구로, 향후 성별 임금 격차 개선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2026년 주요 추진계획인 '인천시 공공기관 성별 임금 격차 실태조사 확대 실시안'이 보고됐다. 시는 조사 대상을 기존 15개에서 17개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격차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세대별 데이터 분석'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임금 격차가 25% 이상이거나 관련 지표가 악화된 기관을 대상으로 노무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1:1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해 정책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공부문 불균형과 경력단절 등 구조적 원인을 점검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성별 임금 격차 개선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조사-공시-이행점검'으로 이어지는 3년 주기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성별 임금 격차를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성별 임금 격차 해소는 노동시장의 공정성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평등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위원회의 전문적 심의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30 08:38:5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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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취약계층 돌봄·복지·교육 사업 잇따라 추진

인천 부평구 내 각 동과 기관들이 취약계층 돌봄, 복지사각지대 해소, 다문화가족 지원, 청소년 교육 등 생활밀착형 복지 및 교육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지역사회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부평구 부평4동은 지난 27일 대한요양보호사협회 부평지회와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부4친친 반찬나눔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을 통해 취약계층 돌봄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복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2026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독사 위험군 등 공공 복지 체계에서 놓치기 쉬운 신(新) 복지 취약계층을 주민 참여를 통해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엄훈이 협의체 위원장은 "위기가구 발굴은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강조했으며, 전미희 산곡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가족 15가정(2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이정호 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가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적 차이로 인해 부족할 수 있는 성교육 기회를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혜선 센터장은 "가족 참여형 교육을 확대해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아동의 올바른 성 인식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026 영상캠프 AI 시네마'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창의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박건호 관장은 "AI와 영상 제작을 접목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와 시민성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30 08:38:3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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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 학술 심포지엄 개최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4월 29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전국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권역책임의료기관, 보건복지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공포된 '지역필수의료법'을 비롯한 공공의료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료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공공의료의 방향 ▲지역필수의료법 관련 계약형 지역의사제 도입 및 운영방안 ▲공공의료 동향과 제3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 ▲지역필수의료법 제정에 따른 지역의료 실행 전략 ▲지역의사 양성 및 지원체계 구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지역의료 현황 공유 및 법 제정 이후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지역의사제 도입과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들이 다뤄졌다. 김순심 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지역필수의료법 공포는 지역의료의 지속가능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공공의료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6-04-30 08:38:10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