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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지원단 출범

경기도교육청이 '2026 국제교류협력 지원단'을 구성하고 학생과 학교 중심의 국제교류 확대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6일 국제교류 분야 전문성을 갖춘 도내 학교장, 교감, 교사 등 45명을 지원단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도내 5개 권역 클러스터와 연계해 5개 모둠으로 운영되며, 학교별 수요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과 밀착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단은 올해 3월 개통한 경기온라인학교 플랫폼을 활용해 국제교류협력의 질적 도약을 추진한다. 세계 교육 동향 자료를 지속 개발하고, 5개국 언어로 구성된 사전교육 콘텐츠를 제작·보급해 교사의 국제교류 참여 문턱을 낮추고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협력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자료 개발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도 함께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하반기에는 3개국에 지원단을 파견해 새로운 해외 교류 네트워크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시스템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국제교류협력 지원단이 도내 모든 학교와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경기도형 국제교류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09:39: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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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춘 예비후보 “KTX 회송열차 출퇴근 활용…광역철도 효과”

정병춘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가 KTX 회송열차를 출퇴근용 여객 열차로 전환하는 교통 공약을 내놨다.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단기간 내 광역철도 효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정 예비후보는 26일 공약 발표를 통해 "행신 차량기지에서 서울 주요 역으로 이동하는 빈 KTX 열차를 시민 출퇴근 노선으로 활용하겠다"며 "대규모 투자 없이 2년 안에 서울 방면 광역철도 3개 노선 개통 효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현재 행신 차량기지에는 정비를 마친 KTX 열차가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등으로 승객 없이 이동하는 회송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이 구간을 여객 서비스로 전환하면 별도의 선로 신설 없이도 교통 개선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약이 실현될 경우 행신역 기준 서울역 20분, 용산역 30분, 청량리역 4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지며, 기존 철도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요금 체계 개선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정 예비후보는 "현행 고속철도 요금 구조를 적용할 경우 출퇴근 수단으로 활용이 어렵다"며 "법적 분류를 조정해 광역철도 수준의 요금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철도사업법 개정 또는 운영 협약을 통한 별도 요금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일본의 '하카타미나미선' 사례를 근거로, 고속철 차량을 활용하면서도 저렴한 통근 요금을 적용한 모델을 참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수요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시작으로 법·제도 개선, 시설 보완, 연계 교통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출퇴근 문제는 장기 계획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당장의 과제"라며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3-27 09:39: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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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성훈 교육감, "AI 시대, 교사 양성 체계부터 바꿔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AI 시대에 대응한 교사 역량 강화와 양성 체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도 교육감은 26일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열린 제107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AI 시대 교사의 역할 변화에 맞춰 양성 단계부터 근본적인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최근 AI와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이 현직 교원을 대상으로 관련 연수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이러한 노력만으로는 변화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도 교육감은 "교사 양성 단계에서부터 미래교육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시대 교육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학생의 주도적 사고와 탐구를 지원하는 데 있다"며 "교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를 넘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과 개별 맞춤형 성장을 이끄는 학습 조력자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직 교원 역량 강화와 함께 교대·사대 교육과정, 임용시험 평가 방식 역시 미래교육 흐름에 맞게 점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협의회 차원의 논의를 제안했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참석한 시·도 교육감들은 공감을 표하며,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중장기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아동학대 사안 대응, 학교법인 해산지원제도 도입,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개정, 유보통합 로드맵 제시, 자동차보험 약관 개정, 통학차량 안전 관련 법 개정 등 주요 교육 현안도 함께 논의됐다.

2026-03-27 09:38: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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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AI로 수산자원 관리 나선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지난 20일 군산 관내 회의실에서 수산 분야 전문가 7명을 초청해 2026년 수산자원 조성사업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김철원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 이근섭 부산대학교 교수, 임태호 호서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박완규 한국수산종자산업연합회 회장, 임정수 스마트수산어촌포럼 상임대표, 이사흥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팀장, 윤준식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 연구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국민 신뢰 제고, 고객 중심 서비스, 스마트·AI 기반 자원 관리, 현장 대응력 강화 등을 주요 의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임태호 교수는 기후 변화 대응과 수산자원 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AI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분석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완규 회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 정보를 신속히 수집·분석하는 체계가 고객 중심 서비스와 공단 기능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정수 상임대표는 "어업인들의 절박한 현실과 급변하는 해양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해역본부의 현장 실행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양정규 서해본부장은 "이번 회의는 올해 사업 계획이 실제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사업 현장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자문회의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27 09:38: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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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반려견 순찰대' 출범

안양시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본격화한다. 안양시는 26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안양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팀을 이뤄 주 1회 이상 마을을 순찰하며, 반려동물 인식 개선과 책임 있는 양육 문화 확산, 생활 속 위험 요소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확대됐으며, 기존 인원에 더해 24개 팀이 추가 선발돼 총 28개 팀이 활동에 참여한다. '양반견'이라는 명칭은 '안양 반려견 순찰대'의 의미를 담아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발대식에서는 대원들의 활동 선서에 이어 첫 순찰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반려견 목줄 착용과 배변 수거 등 기본 수칙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시는 순찰대원을 명예동물보호관으로 위촉해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대원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반려견 예절과 순찰 기본 소양을 갖춘 상태로, 전년보다 확대된 규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지난해 순찰대는 안양동안경찰서, FC안양,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순찰과 동물보호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하천변 정화 활동과 초등학생 대상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등 공익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 순찰대는 지역 사회 안전망을 넓히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7 09:38: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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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3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 개최

고양시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 점검에 나섰다. 직원 대상 강연을 통해 인구 감소와 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26일 백석별관 대강당에서 '직원 소통·공감의 날'을 열고 인구정책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이상림 박사가 참여해 국내 인구 감소 흐름과 그에 따른 지역사회 영향,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전략 등을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지역 경제와 도시 구조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짚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정책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양시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인구 변화에 대한 조직 내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요 시정 현안도 함께 공유됐다. 이동환 시장은 "최근 한 달간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 시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들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와 관련해 "약 1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와 지역경제 연계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콘서트와 연계한 '지역경제 살리기 빅 세일 주간' 운영과 유관기관 합동 안전 대책 점검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IP클러스터 착공,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해외 연구기관 유치, 자율주행 버스 도입 등 주요 사업 추진 상황도 직원들과 공유했다.

2026-03-27 09:37: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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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유은혜 예비후보, "교육은 함께 만드는 것"…학부모와 정책 간담회 열어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6일 수원 권선지역 학부모들과 정책 제안 간담회를 열어 학교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과 학부모의 실질적인 교육 참여 확대를 약속했다. 이날 오전 유은혜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수원 권선지역 6개 학교에서 모인 학부모들은 ▲학교 환경 개선 예산 투명성 강화 ▲학교폭력(이하 학폭) 2차 피해 방지 및 학부모 임원 자격 기준 마련 ▲경기도 학부모 센터 구축 및 정보격차 해소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정책 제안을 이어갔다. 이들은 특히 31개 시·군에 분산된 학부모 정보를 통합해 온라인으로 격차 없이 정보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센터를 단계적으로 설치하는 '경기도 학부모 센터(가칭)' 설치를 정책 가운데 하나로 제안했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31개 시·군에 분산된 보호자 정보를 경기도 차원에서 통합해 온라인으로 정보 격차 없이 제공하겠다"라며 "센터 설치의 경우 단계적으로 설치하고 센터 역할에 '보호자 참여 예산'을 포함해 제안 내용을 예산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 예비후보는 예산 투명성 측면에서 예산 공개·배분 기준 표준화와 실시간 공개 시스템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학부모 위원 자격에 관해 학폭 2차 피해 방지와 피해 학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기로 약속했다. 또한 체험학습의 경우 안전상 우려와 학교 부담으로 중단된 경우가 많은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와 협력해 신청부터 이동, 실시, 귀가까지 안전 관리를 맡은 공적 지원 모델을 설계해 학생과 교사 개인에게 과도한 책임이 집중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수원 권선지역 학부모들은 ▲학교 환경 개선 전 과정 실시간 공개 시스템 구축 및 외부 정치 개입 차단 장치 마련 ▲학부모 위원 자격 강화 및 학교폭력 이력 자기신고 의무화로 2차 가해 예방 ▲학부모 정책 참여 상시화 및 정례 협의체 운영으로 정책 수립 단계부터 반영 ▲초등 1학년 학부모 대상 학교 적응 교육(OT) 제도화 및 초기 집중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이 담긴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교육은 교육청이나 학교만의 역할로 모든 걸 감당할 수 없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지자체, 민간이 함께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라며 "개인의 의지에 의존하지 않는 상시·정례 소통 채널을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 예비후보는 아이의 하루를 지키는 '경기형 기본 교육'의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유 예비후보는 "실행 엔진인 '경기학부모원' 설립과 '학부모 참여예산제'로 학부모 지원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라며 부모를 생애 주기별로 지원하는 '경기학부모원' 설립을 약속했다. 경기학부모원은 온·오프라인이 동시에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온라인 행정으로 부모의 시간과 거리 장벽은 줄이고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없는 깊은 상담, 관계 회복, 지역 네트워크 등을 지원하는 기구다.

2026-03-27 09:37: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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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생·학부모 대상 4월 온라인 진로 특강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4월 7일과 9일,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4월 온라인 진로특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의 발달 단계와 학교급별 특성에 고려한 맞춤형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진로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활동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어 진로 포트폴리오 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일정으로 4월 7일 진행되는 학생 대상 특강은 초등학생을 위한 직업 세계의 이해 '직업 이야기'와 중학생을 위한 자유학기제 연계 '자기주도학습법 및 진로 설계 역량 강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어 4월 9일 운영되는 학부모 대상 특강은 초등 학부모를 위한 자녀의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진로 설계 방법과 중·고등 학부모를 위한 가정 내 학습 지원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학생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고, 학부모는 자녀의 진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09:36: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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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전 대표자회의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2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와 종목별 가맹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공유했다. 개최지인 광주시는 경기 일정과 경기장 운영계획을 비롯해 개·폐회식 행사, 주차 및 교통 대책, 안전관리 및 응급대응 체계, 자원봉사자 배치 계획 등을 발표하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추진 일정과 참가자 현황, 종목별 경기 일정과 경기장 안내, 등급 통합 및 일부 종목 조정 사항, 시상 계획 등을 설명하고 종목별 대진 추첨을 진행해 세부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 2,487명을 포함한 총 5,104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전년 대비 286명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17개 종목에서 도내 장애인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회의는 대회를 앞둔 마지막 점검과 소통의 자리로, 시·군 및 가맹단체 실무자들에게 운영 세부사항을 공유해 선수단 참가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표자회의를 통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종목별 대진을 확정했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쓰고, 공정하고 안정적인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는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2026-03-26 16:04: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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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상권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도내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상권을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상인 공동체의 조직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조직화 ▲성장 ▲특성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신규조직화 분야는 초기 단계 골목상권의 기반 구축을 돕는 사업으로, 소상공인 3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10개소 내외를 선정해 개소당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성장지원 분야는 조직화된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약 160개소를 선정해 공동마케팅, 시설환경 개선, 상권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특성화 분야는 지역 고유 콘텐츠를 바탕으로 대표 상권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8개소 내외를 선정해 개소당 약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상권은 행사·축제,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차별화와 지속가능성 확보에 나서게 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골목상권 공동체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개별 소상공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도내 골목상권 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서비스 '경기바로' 또는 종합상담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26 16:03: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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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KTR, 연구장비 공동활용 협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협력에 나섰다. 경과원은 26일 KTR 본원에서 '연구장비 공동활용 시스템 운영 사업' 신규 주관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장비 접근성을 높이고, 시험·분석과 인증까지 연계된 기술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장비 공동활용 시스템은 공공기관과 대학,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장비를 연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시험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고가 장비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연구개발 부담을 줄이고 기술사업화 속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최근 산업 환경 변화로 정밀 분석과 인증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이 신속하게 기술 검증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으로 주관기관은 기존 44개에서 45개로 확대됐다. 공동 활용 가능한 연구장비는 약 2,300종 규모로 늘어나 기업의 장비 선택 폭과 활용 범위가 한층 넓어졌다. 기업은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 성능 검증 등 연구개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장비 사용료는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KTR의 시험·인증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 상담과 분석 결과 해석, 인증 준비까지 연계 지원이 가능해져 기술사업화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경과원은 사업 전담기관으로 전체 운영을 총괄하고, KTR은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보유한 연구장비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해종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은 "연구장비 공동활용 시스템을 통해 기업이 필요한 장비와 시험·분석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기업의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6:03: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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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하와이, 문화·관광·경제 분야 등 협력 기반 마련

전라남도가 하와이 바이오경제 이행포럼 참가를 계기로 미국 하와이 주정부·의회와 교류를 확대하고, 경제·농수산식품 수출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참여를 연계해 문화·관광 협력도 넓혔다. 전남도는 지난 18일까지 3일간 하와이에서 열린 '제12회 하와이 바이오경제 이행포럼'에 참가해 저탄소 유기농업,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정책, 농수산식품 수출 전략을 소개하고, 여수세계섬박람회 참여를 적극 홍보했다. 포럼 공동위원장 '제니스 고'를 전남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해 친환경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국제협력 채널 구축 기반도 마련했다. 전남도와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하와이 주정부와 상·하원의원, 관광청,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30여 명의 방문단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 참가한다. 대표단에는 하와이 전통 민속공연인 '훌라춤' 공연단도 포함돼 박람회 기간 관람객에게 이국적 문화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수출 분야에서는 H마트, 팔라마 수퍼 등 현지 유통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및 상설판매장 개설 방안을 논의했다. 코나 커피협회와는 전남산 친환경 농자재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현지 차 전문매장에는 보성 녹차(말차) 납품을 협의하는 등 하와이 시장 진출 기반을 구체화했다. 전남도는 하와이 시장 진출을 위한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연계한 국제교류 사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하와이 교류는 수출 협력 확대 등 문화·관광·경제가 결합된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6:03: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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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제부도서 해안 정화 활동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6일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해안산책로 일대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1분기 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청정하고 깨끗한 경기 바다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해안 환경보전 활동으로, 해양 쓰레기와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산하 16개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재단 임직원들은 제부도 해안산책로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전 안내에 따라 해안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공유했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재단은 지속적인 해안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경기 바다 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차주에는 노사상생 지역탄천봉사를 이어가며 조직 내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건강한 해양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6:02: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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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태국 방콕 식품박람회 공동 진출…첫 수출 협업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행정통합을 앞두고 첫 수출 협업사업으로 해외시장 공동 진출에 나선다. 전남도는 광주시와 함께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 인근 논타부리 임팩트(IMPACT) 전시장에서 열리는 타이펙스(Thaifex) 박람회에 '전남·광주 수출 통합관'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협력 모델로, 두 시·도의 수출역량을 결집한 첫 번째 공동 해외마케팅 사례다. 통합관은 전남 6개, 광주 2개, 순천시 2개 등 총 10개 부스로 구성되며, 광주·전남 농수산식품 생산·제조기업 10개 사가 참가한다. 김, 전복, 냉동식품, 전통식품 등 지역 대표 수출 품목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억 7천만 원 규모로 전남도, 광주시, 순천시가 공동 부담하며 참가 기업에 부스 임차와 장치비, 항공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사업 수행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맡는다. 태국은 아세안 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평가된다. 2025년 전남의 태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1천400만 달러로 전년보다 32% 늘었고, 광주는 300만 달러로 1천722% 급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이번 식품박람회에서 바이어 상담 150건, 상담액 1천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현장계약 등 실질적 수출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수출 통합관 운영은 행정통합 시대를 대비한 상징적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경제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두 시·도의 수출 역량과 정책 지원을 결집해 아세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통합형 수출협력 모델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6:02: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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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종량제봉투 재고 충분"…사재기 자제 당부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여파로 일부 지역에서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경기도가 충분한 재고와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수급이 원활히 관리되고 있다며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종량제봉투 재고는 3,700만 장 이상으로, 도민들이 최소 1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여기에 도내 2만 8,000여 개 판매소가 보유한 자체 재고까지 더하면 실제 유통 가능한 물량은 이보다 훨씬 많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존 계약된 제작업체를 통해 봉투 생산이 중단 없이 이어지고 있어 단기간 내 공급 차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품귀 현상의 원인을 원료 부족이 아닌 '심리적 요인에 따른 사재기'로 분석했다. 특정 시기에 수요가 급증할 경우 실제 공급 여건과 관계없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시군 간 재고 편차를 해소하기 위해 제작업체와 물량이 부족한 지역을 연결하는 실시간 공급망을 구축해 도 전역의 수급 균형을 유지할 계획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추가 생산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수급 불안을 차단하겠다"며 "과도한 불안감으로 인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6 16:01: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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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제309회 임시회 개회… 2026년 제1회 추경안 심사

함평군의회(의장 이남오)가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15일간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1건 ▲조례안 12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2건 ▲기타 2건 등 총 19건이다.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총 5,972억 원 규모로, 본예산 대비 564억 원(10.44%)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522억 원, 특별회계는 42억 원이 각각 증액되었으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재난·안전 분야에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군의회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선별하고, 민생·안전·지역 활력 분야에 예산이 적절히 배분되었는지를 중심으로 예산안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엄정하게 심사할 계획이다. 특히 내교기각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하수관로 정비 등 재난 대응 사업과 도시재생, 농산어촌개발사업, 지역화폐 및 농업 지원사업 등 민생·지역경제 관련 사업의 실효성과 우선순위를 중점 점검한다. 예산안은 4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계수조정 및 종합심사를 거쳐, 4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다른 안건과 함께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남오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을 군민의 입장에서 면밀히 검증해 한정된 재원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 안전망 강화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 예산이 되도록 책임 있는 심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6 16:01:4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