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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가정의 달 맞아 ‘가족 맞춤형’ 힐링 여행지 추천

창녕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가족 여행지를 추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내륙습지인 우포늪은 봄철 연둣빛 생명과 자줏빛 자운영이 펼쳐지는 힐링 명소다. 우포늪생태관과 따오기복원센터 일원에서는 '생태(on) 체험 프로그램'을 매주 일요일 무료로 운영하며 창녕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국민 동요 '산토끼'의 발상지인 이방면에 조성된 산토끼노래동산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특별 행사가 열린다. 다양한 종의 토끼와 동물을 만날 수 있어 영유아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높으며 사계절 썰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인근 우포곤충나라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곤충 특별기획전'이 진행돼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부터 5일까지 관내 관광지 입장권과 산토끼밥상 주문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산토끼노래동산 인근 산토끼밥상은 창녕 농특산물을 활용한 토끼카츠덮밥, 미니함박, 마제우동 등을 선보이는 지역 맛집이다. 여행 마무리는 부곡온천 관광특구에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 수 있다. 국내 최고 온도 78℃의 유황온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2025년 연간 방문객이 300만 명을 넘었다. 키즈 테마 숙소와 가족탕도 갖춰져 있어 주말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의 깨끗한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힐링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30 08:30: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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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헤어디자인과 동아리, 지역 어르신 미용 봉사

경남정보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전공 봉사 동아리 '가위손'이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와 고리원자력본부가 주관하는 '제12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된 가위손 동아리는 올 한 해 전공 역량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경남정보대가 추진하는 ANCHOR 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ANCHOR 사업은 기존 RISE 사업을 재구조화한 대학 지원 정책으로, 학생·인재 중심의 교육 혁신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체계다. 가위손의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 공헌형 인재 양성의 대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정보대 헤어디자인과는 준오헤어,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아이디헤어, 펠리아헤어 등 국내 주요 헤어 브랜드와 협약을 맺고 취업 보장형 주문식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 밀착형 브랜드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ANCHOR 사업 참여를 계기로 산학 협력 기반 교육과 전공 연계 봉사활동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정숙희 경남정보대 헤어디자인과 학과장은 "2005년부터 이어온 가위손의 봉사활동이 지역의 대표적 헤어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은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부산형 ANCHOR 사업을 발판 삼아 학생들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용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08:30: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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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30일 공식 출범

국립창원대학교가 경상남도 지역 국제 개발 협력(ODA)의 거점 기관인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를 공식 출범한다. 센터 개소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국립창원대 BAC 로비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이윤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 상임이사,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지역 대학,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ODA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국제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개발협력 교육 및 인식 제고 ▲청년 인재 양성 ▲지역 기반 ODA 사업 발굴 및 연계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삼는다. 아울러 수원국 현지 조사 지원, 주제·형태별 세미나 개최, 통합 포럼과 자문위원 제도 운영 등을 통해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ODA 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경상남도는 스마트 제조업을 중심으로 산학연의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국제 개발 협력 분야에서도 높은 발전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센터가 이 같은 지역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개발 협력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석훈 경남국제개발협력단 단장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개소를 통해 글로컬 인재 양성과 지역 중심의 개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ODA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30 08:29: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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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 5월 2~3일 ‘어린이날 페스티벌’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3일 이틀간 더비광장에서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복한 오늘, 꿈꾸는 어린이'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공연, 직업 체험,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일 더비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오전 11시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오후 1시 어린이 손인형극, 오후 2시 마술·풍선아트 공연이 차례로 펼쳐진다. 3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인기 캐릭터 '캐리와 친구들'과 함께하는 싱어롱쇼가 열리며 공연 후 팬미팅과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수의사·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키자니아 GO!'와 경찰·소방 체험존, 에어부산과 함께하는 승무원 체험 등이 운영된다. 또 미니어처 말 체험도 준비돼 말이 생소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2026년 상반기 동행축제와 연계한 '말죽거리 마켓'에서는 22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바람개비·플라워 무드등 만들기, VR 승마체험 등 프로그램과 닭강정·츄러스 등 먹거리를 갖춘 푸드트럭도 함께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행사 기간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나서고, 정문 앞 청동마상에서 더비광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다만 '렛츠런투어'는 이틀간 일시 중단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뜻깊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30 08:29: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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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시행

부산도시공사가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 회복을 위해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부산시의 정책 목표와 연계해 마련됐다. 발주 건설 공사에 대해 지역 내 하도급률 83%, 지역 자재 사용률 65%, 지역 장비 사용률 90.2%를 목표로 설정했다. 아울러 기존 5억원 이상이던 관리 대상 공사 기준을 3억원 이상으로 낮춰 적용 범위를 넓히고 실적 관리를 강화한다. 5대 중점 과제로는 ▲지역 업체 참여율 제고 ▲지역건설산업 지원제도 적극 시행 ▲건설 시장 공정 거래 문화 확립 ▲지역 건설업체 소통 강화 및 거버넌스 구축 ▲추진 실적 관리 강화를 설정했다. 지역 업체의 실질적인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세부 방안도 마련했다. 매월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연간 1회에 그치던 발주정보 공개를 분기별로 확대한다. 설계 단계에서 지역 업체를 즉시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자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도 갖출 계획이다. 우수 참여 기술자에 대한 포상 등 인센티브 제도도 마련해 내·외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신창호 사장은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건설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30 08:29: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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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가정의 달 맞아 ‘특별 문화 행사’ 운영

부산시설공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부산 주요 공원과 광장, 유원지, 터미널 등에서 특별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어린이대공원, 중앙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스포원파크, 복합문화공간 새모 등에서 열리며 공연·체험·전시를 아우르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여러 거점에서 동시에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권도 퍼포먼스, 코미디 저글링쇼, 벌룬쇼, 매직버블쇼, 서커스 공연 등 4개 분야 20개 프로그램이 총 26회 운영되며 이동형 거리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버블쇼, 뮤지컬 갈라쇼, 저글링쇼 등이 이어진다. 스포원파크 수변광장에서도 태권무, K-POP 댄스, 뮤지컬 갈라쇼, 버블매직쇼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슬라임 만들기, 플리마켓 등 체험 프로그램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04주년 어린이날 문화 공연·체험 행사'가 열려 어린이 선물 증정,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바닥분수 운영 등이 진행된다. 이에 앞서 태종대유원지에서는 2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숲속 예술 놀이터'가 운영되며 숲속 음악회, 코미디 공연, 전통놀이·공예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금강공원 잔디광장에서는 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오늘은 내가 주인공' 행사가 열려 과자 나눔, 동시 짓기, 야외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이 진행된다. 복합문화공간 새모에서는 4월 29일부터 5월 25일까지 야외도서관 '새모난 봄, 네모난 책'을 운영하며 5일에는 구연동화, 퍼즐 만들기, MBTI 키링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 30회와 야외 페이스페인팅이 진행된다. 5~6일 이틀간은 봄 테마 화과자 만들기, 가족 티셔츠 제작 등 섬유공예 체험과 '찾아가는 시립예술단' 목관 5중주 공연도 마련된다. 전시 행사도 눈길을 끈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 1층 유휴공간에서는 부산문화재단과 협업해 청년 예술가 이지훈의 'TIMESLIP-bluehour' 등 8점을 선보인다. 남포지하도상가 BISCO갤러리에서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 부산 원도심의 추억' 사진전이 열리고 있으며 동구와 중구 일대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 19점을 만날 수 있다. 어버이날인 8일에는 중앙공원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효(孝) 콘서트 '그대는 오늘도 청춘'이 열린다. 트로트, 전통 무용, 판소리, 성악 공연과 함께 카네이션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별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30 08:25: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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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대만 뉴웨이브 기획전 진행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가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대만 뉴웨이브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 '새로운 시간이 흐르다, 대만 뉴웨이브의 1980년대와 그 유산'을 개최한다. 총 15편을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은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 '새로운 물결의 시작'에서는 타오 더첸, 에드워드 양, 고 이첸, 장이 등 당시 무명 감독 4명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광음적고사'(1982)와 허우 샤오셴, 완 롄, 증 주앙샹이 함께한 '샌드위치맨'(1983)을 통해 대만 뉴웨이브의 출발점을 짚는다. 두 번째 섹션 '뉴웨이브의 시간들'은 허우 샤오셴의 자전적 기억을 담은 '동년왕사'(1985), 에드워드 양의 '타이페이 이야기'(1985)와 '공포분자'(1986), 대만 현대사의 상처를 가족사로 풀어낸 '비정성시'(1989) 등 1980년대 대표작들로 채워진다. 마지막 섹션 '뉴웨이브의 유산'에서는 '돌아올 수 없는 언덕'(1992)과 '슈퍼 국민 코'(1995)를 통해 이후 대만 영화에 남은 역사적·미학적 영향을 살펴본다. 이 밖에도 '샤오피 이야기'(1983), '유마채자'(1984), '어린 아빠의 하늘'(1984), '가장 그리운 계절'(1985), '계미: 어느 여인의 일생'(1985), '나의 사랑'(1986), '허수아비'(1987) 등도 함께 상영된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5월 1일 오후 7시에는 박은지 시네마테크 프로그래머가 공포분자 상영 전 기획 의도를 소개하는 프로그래머 인사이트가 열린다. 2일 오후 3시 광음적고사 상영 후에는 임대근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특별 강연이 이어지며 9일 오후 3시 10분 비정성시 상영 후에는 홍지영 번역가, 10일 오후 3시 타이페이 이야기 상영 후에는 에밀리 예 홍콩 링난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은정, 김필남, 함윤정 영화평론가의 영화해설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료는 일반 7000원이며 유료 회원과 청소년, 경로는 5000원이다. 매주 월요일은 상영이 없으며 자세한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30 08:25: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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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산나물축제' 방문객 맞이 준비 본격화

경북 영양군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영양산나물축제는 산나물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봄 축제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아 왔다. 올해 축제 역시 자연 속에서 자란 산나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에게 계절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먹고, 즐기고, 참여하는 경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산나물 비빔밥과 전, 쌈 요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봄철 산나물의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일월산 일원에서 진행되는 산나물 채취 체험은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이동과 안전 교육을 거쳐 실제 산나물 채취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산림 속에서 이루어지는 체험은 산나물의 생태와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축제를 보다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낮과 밤이 이어지는 프로그램이 구성돼 방문객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낮에는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고, 저녁에는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또 다른 분위기의 축제가 이어진다. 영양군 관계자는 "개막을 앞두고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5월, 영양을 찾아 산나물의 향과 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는 영양문화원 및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에게 풍성한 봄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6-04-29 16:34:1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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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모 선정

인천광역시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양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인하대학교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47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해양수산 분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와 정책 지원,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바다 환경 변화로 인한 어획량 감소와 양식장 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양식 품종 개발 등을 포함한 공모 사업을 준비해 왔다. 앞으로 인하대학교는 ▲수산자원 변동 원인 분석 ▲인공지능(AI) 기반 양식 적지 및 대체 품종 추천 모델 개발 ▲수산자원 디지털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와 협력해 ▲어장 위험 예측 시스템 구축 ▲대체 양식 품종 개발 ▲수산행정 지원 플랫폼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익중 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단순한 연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하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인천에 특화된 수산자원 관리 체계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6:33:4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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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반부패모니터링단 1차 정기회의 개최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지난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실무자로 구성된 '반부패모니터링단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반부패 경영체계의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위직 중심의 '청렴 혁신 추진단'에서 발굴한 부서별 자율과제를 실무 현장과 공유하고, 과제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의 자율과제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반부패모니터링단의 현장 환류 역할과 이행 점검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전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의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인사 및 계약 분야 등 주요 업무 영역의 개선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해 전 구성원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HU공사는 이번 1차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2차, 9월 3차 회의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자율과제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현장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병병 HU공사 사장은 "청렴 혁신 추진단의 자율과제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반부패모니터링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환류하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반부패 경영체계를 확립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6:33: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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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공직자 맞춤형 AI 역량강화 교육 실시

영양군은 오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역량 확보를 위한 '직원 AI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발맞춰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영양군AI협회가 주관하는 지역민 대상 교육에 공무원 특화 과정을 추가 편성하여 민·관이 함께 미래 기술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은 영양군AI협회 신치훈 전략기획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민원 대응 및 법규 검토 등 실무 중심의 AI 활용법 ▲개인정보 비식별화 및 보안 고려사항 ▲AI 도구 실습 및 시연 등 공직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영양군AI협회의 적극적인 주관 아래, 지역민을 위한 AI 교육 과정에 공직자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추진됨으로써 민관이 기술 트렌드를 함께 공유하는 상생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영양군 관계자는 "지역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영양군AI협회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협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직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군민 누구나 AI 기술을 일상에서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한 영양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과 함께 진행되는 지역민 대상 무료 AI 교육은 소상공인, 학부모, 수험생 등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9일(수)과 30일(목) 양일간 군청 대회의실 및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강당에서 ▲실생활 유용한 AI 도구 활용법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 실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6-04-29 16:33:1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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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31개 시군 릴레이 간담회 시작…현장 중심 정책 발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지난 29일, 지방선거 이후 민선 교체기에 정책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내 31개 시군 현장의 목소리를 선제적으로 정책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ON·공감ON·정책ON '온(ON)다! 팝업스토어' 찾아가는 31개 시군 릴레이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역별 산업 여건과 정책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신보는 도내 31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지역 현장의 수요를 보증지원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경기도형 금융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군별 산업 특성과 기업 경영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맞춤형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는 한편 정책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첫 일정은 남양주시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신보는 '2025 경기도 소상공인 백서'를 바탕으로 주요 정책 방향과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들의 경영 애로와 제도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신보는 그동안 수소융합클러스터,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AI 기반 클라우드, ECO산업 등 남양주시 전략산업 분야 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통해 지역 성장 기반 확대를 지원해 왔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에서 확인된 정책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지역 산업과 기업 현실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 과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좋은 정책은 누군가 대신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현장과 정책기관이 함께 만들어 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경기신보는 기존 공급자 중심 정책 설계에서 벗어나 현장 수요자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31개 시군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정책과 지원사업에 충실히 반영해 민선 교체기에도 정책 지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온(ON)다! 팝업스토어'를 본격 추진하고, 의정부시·안양시·평택시 등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 도내 31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별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지원의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6-04-29 16:32: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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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대구지방환경청-국립생태원-㈜KT&G, 영양 장구메기 습지 보전 업무협약 체결

영양군은 대구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KT&G와 4월 28일, 영양 장구메기 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신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24. 9. 10.) 영양 장구메기 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관리 및 산불로 훼손된 습지 생태계 복원, 람사르 습지 등록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영양군은 △습지 훼손지 복원사업 및 보전·이용시설 설치, 대구지방환경청은 △영양 장구메기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수립, 실무협의체 운영을 담당한다. 국립생태원은 △습지 생태계 정밀조사, 람사르 습지 등록을 위한 자료 작성 및 기술지원을 맡고, ㈜KT&G는 △습지 보전 활동 기획 및 지역사회 인식증진, 경제 활성화 사업 운영 등을 지원하게 된다. 장구메기 습지는 산 정상 부근에 형성된 산지습지이자 묵논습지로 △경작이 중단된 논이 천이과정을 거쳐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화된 곳으로 생물다양성이 우수하며, △양서류를 비롯한 야생 동식물들에게 중요한 서식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경북 산불('25. 3.)로 주변 산림지역이 영향을 받은 상황에서도 습지 내부는 비교적 피해가 적은 것으로 확인돼, 지역 생물다양성 거점으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으로 습지 생태계를 보전하고 관리하겠다"라면서, "특히 생태관광 활성화,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등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4-29 16:32:4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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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 완료

인천광역시는 '해빙기 취약시설 집중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상시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부터 약 47일간 진행됐으며,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총 628명이 참여했다. 시는 첨단 장비와 민간 전문가 협업을 통해 구조적 결함까지 정밀하게 분석하며 실질적인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 228건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56건은 보수·보강을 완료했다.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3건은 현재 검토 중으로,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명 피해 우려가 있는 중대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대형 건설현장 정부 합동점검에서 확인된 위험요인 147건도 모두 시정 조치를 완료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점검의 핵심은 '과학 행정'의 도입이다. 시는 사물인터넷(IoT) 계측기와 전문 장비를 활용해 구조물의 미세 균열과 변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해 점검의 정밀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시민이 직접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안전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시는 점검 종료 이후에도 사후 관리와 정밀진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험 요인을 철저히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홍준호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해빙기는 작은 균열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시기"라며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넘어 위험 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6:31:4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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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 탐방 운영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6년 4월 29일(수)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 탐방[영양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의 독립운동 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영양군 내 주요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영양군 호국공원 및 삼의사비를 시작으로 김도현의병장 생가와 검산성, 남자현지사역사공원, 영양군 삼일의거기념탑 등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각 탐방지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항일 정신을 이해할 수 있는 해설 및 교육 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의 역사적 공감 능력을 높였다.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지역의 독립운동 흔적을 직접 보고 느끼며 역사적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역사·문화 교육을 강화하여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영양 독립운동사 탐방을 시작으로 9월에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북 독립운동사 탐방]과 12월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 탐방]을 예정하고 있다.

2026-04-29 16:31:34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