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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사과 재배 기술 교육 강화…다축형 현장 실습 진행

영덕군은 사과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다축형 재배 기술을 직접 적용하는 실습을 통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이다. 군은 '2026년 농업인 대학 다축형 사과반'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현장 실습을 지난 28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과 재배 기술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농가 환경에서 이뤄졌다. 다축형 사과 재배는 기계화 작업에 적합한 방식으로 평가된다. 노동력 부담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 농촌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사과를 재배 중이거나 신규 진입을 준비하는 농업인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기술 적용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기존 이론 과정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전문가가 단계별 재배 방법을 설명하며 실제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사례 중심 교육도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재배 기술을 점검했다. 실무 중심 정보가 공유되며 농가별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이론으로 배우고 알고 있었던 내용들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작동하는지 확인하면서 영농에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배움의 과정에서 형성된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정보를 나누고 의욕을 다지면서 더 좋은 사과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대식 영덕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 교육은 농업인 대학 교육생들을 한단계 더 성장시키는 매우 중요한 핵심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생들의 재배 역량 향상과 고품질 사과 생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교육 사업과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 기술 보급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이어갈 전망이다.

2026-04-29 15:06:0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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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진드기 감염병 주의 당부…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예방 강조

영주시는 봄철 야외활동이 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예방 백신이 없는 질환 특성상 개인 위생과 보호수칙 준수가 감염 차단의 핵심으로 제시됐다. 영주시보건소는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같은 질환은 감염된 진드기에 물릴 경우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해당 질환은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농사일과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 과정에서 감염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은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이 대표적이다. 일부 환자에서는 출혈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치명률이 높게 나타나는 점도 위험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12년간 국내 누적 치명률은 18% 수준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 없는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으로 제시된다. 야외 활동 시에는 기피제 사용이 권장된다. 토시와 장갑, 모자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줄여야 한다. 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활동 이후에는 몸을 깨끗이 씻고 착용한 의류를 바로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황순희 영주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관련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피제 자동분사기 위치 등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2026-04-29 15:05: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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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름다운 영주 영상 공모전’ 개최…참여형 홍보 콘텐츠 발굴

영주시는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영상으로 담아낼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전국 단위 참여를 유도한다. 창의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을 발굴해 공식 홍보 자료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2026 아름다운 영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 접수에 나섰다. 이번 공모는 도시를 소재로 한 참신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은 공모 기간 내 제작된 창작물에 한해 가능하며 참가자는 한 편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주제는 제한 없이 영주의 매력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설정됐다. 축제와 관광, 일상과 체험, 맛집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영상은 2분에서 3분 이내 가로형으로 제작해야 하며 1분 이내 숏폼 영상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1차에서는 제출 서류와 결격 여부를 검토한다. 2차에서는 주제 적합성과 완성도,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최종 결과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총 6편이 선정된다. 최우수상 1편에는 300만 원이 주어지며 우수상 2편과 장려상 3편에도 각각 상금이 지급된다. 전체 시상 규모는 940만 원이다. 선정된 작품은 영주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와 홈페이지 등에 활용된다. 도시 홍보 콘텐츠로 재가공돼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김한득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은 "영주는 전통과 자연, 일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영주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 참여형 홍보 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도시 브랜드 강화 전략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29 15:05: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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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수서원 음악회 개최…세계유산에서 펼쳐지는 예술 무대

영주시는 세계유산 소수서원을 무대로 역사와 예술이 결합된 음악회를 마련한다.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자연과 전통 공간 속에서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5월 2일 오후 2시 소수서원에서 '소수서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전통 공간을 활용한 공연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도다. 무대에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참여한다. 뮤직갤러리 앙상블과 바리톤 이호준, 팝페라 가수 배은희, 소리꾼 곽동현 등이 출연한다. 총 11개 프로그램이 구성돼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내용도 폭넓다. 한시 시창과 어린이 독창이 포함되며 태극무와 시를 결합한 협업 무대도 마련됐다.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통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연 장소인 경렴정은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소나무 군락과 죽계천이 둘러싸고 있어 야외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요소로 평가된다.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경험이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세계유산 소수서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준 높은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중 열리는 만큼 영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고즈넉한 서원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같은 기간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진행한다.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확장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2026-04-29 15:04: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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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운영…축제 연계 참여 확대

영주시는 지역 대표 축제 기간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기부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과 출향인의 관심을 끌고 지역 홍보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5월 개최되는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소백산철쭉제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된다. 이벤트는 축제 기간 유입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기부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참여 조건은 10만 원 이상 기부다. 대상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에게는 기존 혜택에 더해 추가 사은품이 제공된다. 기본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지급된다. 추가 혜택은 실용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과를 선택하면 추가 물량이 제공되며 쌀을 선택할 경우 서리태가 함께 지급된다.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구성이다. 영주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축제와 기부제도를 연계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과 기부를 결합해 지역 자원을 알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종근 영주시 세무과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소백산철쭉제가 함께 열리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영주의 문화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 기간을 맞아 많은 분들이 영주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정 금액까지는 전액 공제가 적용되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구간별 공제율이 적용된다. 영주시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29 15:04:2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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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여름철 감염병 대비 '비상방역체계' 가동

화성특례시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에 대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설사·복통·구토 등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살모넬라균 등 병원체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집단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학교 급식소나 야외 행사장 등 집단 취식 환경에서는 단 한 번의 오염으로도 다수의 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 4개 구 보건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질병관리청과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집단 발생에 대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감염병 감시와 대응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이 세척 후 섭취하기 ▲설사 증상 시 음식 조리 금지 ▲조리기구 구분 사용 등이 있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여름철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비상방역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하겠다"며 "개인위생수칙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9 15:04: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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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평택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교육부 공모 선정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6년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에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정욱)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 원을 지원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직업교육 선도모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59개 마이스터고 가운데 평택마이스터고를 포함한 7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최신 교육시설을 확충하고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직업 역량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확대해 졸업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마이스터고의 역할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마이스터고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 분야 융합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산학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정욱 교장은 "AI·SW 융합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AI 기반 역량 인증과 정밀 매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평택마이스터고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마이스터고 경쟁력 강화와 학생 취업 역량 제고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2026-04-29 15:04: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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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문화축제 연계 전국행사 확대…참여형 콘텐츠 강화

영주시는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전국 규모 문화행사를 통해 참여 중심 축제 모델을 강화한다. 다양한 예술 분야 경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방문객의 몰입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일원에서 전국 단위 연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비문화의 전통적 가치에 현대적 요소를 더해 참여형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날에는 학생 참여 행사가 집중된다. 소수서원 일원에서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800여 명이 참여하는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선비문화와 자연경관을 주제로 작품을제작하며 전통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전국 죽계백일장이 진행된다. 운문과 산문 창작을 통해 문학적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한시백일장이 열려 전통 문학의 흐름을 잇는 역할을 한다. 둘째 날에는 서예 경연이 이어진다. 안향선생을 기리는 전국 휘호대회가 개최되며 한글과 한문, 문인화 분야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룬다.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서예 문화를 계승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사진 분야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민속사진 촬영대회가 운영되며 전국 사진작가와 동호인 3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과 전통 문화를 기록하며 지역 자원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공연 콘텐츠도 이어진다. 선비촌에서는 마당놀이 공연이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전통 연희의 생동감을 전달한다.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국제 행사도 포함됐다. 5월 4일부터 5일까지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장승과 토템 문화를 주제로 한 국제 문화제가 열린다. 해외 작가 참여와 학술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전통문화를 국제 콘텐츠로 확장하는 시도가 이뤄진다. 영주시는 이번 연계행사를 통해 단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난 축제 운영을 목표로 삼았다. 전국 단위 참가자를 유입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의 확산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연계행사를 통해 선비문화축제를 전국 단위 문화예술 축제로 확장하고 참여 중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향후에도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문화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참여와 체험 중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축제 운영 방향을 발전시켜 나갈 전망이다.

2026-04-29 15:03:5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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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명 의원, "백현동 보행로, 머물고 싶은 생활공간으로 바꾼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일원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백현동 보행자도로 재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6)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하면서 추진 동력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해 총 5억여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28일 열린 주민의견 수렴회에는 김진명 의원을 비롯해 최현백 성남시의원, 김용준 성남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 보행로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비사업이다. 바닥포장 교체, 수목 재정비, 배수체계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며, 사업 구간은 총연장 약 592m, 폭 6m, 면적 약 3,746㎡ 규모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보행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기존 노후 블록을 투수블록으로 교체해 우수 침투 기능을 강화하고, 침수와 미끄럼 문제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중앙부에는 단풍나무, 이팝나무, 벚나무 등을 식재해 계절감을 살리고, 식재 구조 개선으로 보행로 개방감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측에 플랜터를 설치해 자연 배수를 유도하고, 간접조명을 도입해 야간 보행 안전성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명 의원은 "해당 구간은 보행 불편과 경관 저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선제적 개선이 필요했다"며 "수목 식재는 경관뿐 아니라 도시 열섬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보행자 쉼터 기능까지 고려한 입체적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로수는 최소 4m 이상의 성목으로 식재해 그늘 제공과 초기 경관 효과를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사업이 일회성 정비에 그치지 않고 유지관리 체계와 연계돼야 한다"며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시민 중심 행정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은 "비 오는 날 물 고임과 야간 조명 부족으로 불편이 컸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과 체감도 높은 개선을 요청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2026년 6월 공사 발주를 거쳐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백현동 보행자도로가 단순한 이동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머물고 싶은 생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9 14:37: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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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삼괴도서관, 가족 위한 야외 인형극·팝콘데이 개최

화성시립 삼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3일 도서관 야외광장에서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특별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날 야외 공간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과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마리오네트 인형극>은 광대와 인형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연으로, 유쾌한 연출과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객과의 즉흥적인 소통과 다양한 인형 캐릭터가 어우러져 재미와 몰입감을 더하며, 공연 종료 후에는 마리오네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이어져 체험의 폭을 넓힌다. 야외 공연의 특성을 살려 돗자리 대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앉아 공연을 관람하며 봄날의 분위기를 한층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날 <삼괴도서관 팝콘데이>도 운영해 야외광장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무료 팝콘을 제공한다. 공연과 함께 즐기는 먹거리는 가족 관람객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 접수는 5월 4일부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삼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삼괴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4:36: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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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 '동고동락 수원화성' 기획전 개최

수원화성박물관은 5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틈새전시 '동고동락(同苦同樂), 수원화성(水原華城)'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유산 수원화성 완공 230주년과 정조 즉위 250주년을 기념하고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기획됐다. 수원화성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다. '한국 성곽의 꽃'으로 불리는 수원화성은 정조대왕과 백성이 함께 힘을 모아 1794년부터 1796년까지 축성한 조선 후기 문화의 결정체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역량이 집약된 대표적 역사유산이다. 전시는 ▲1부 '일제강점기 수원화성의 고난' ▲2부 '한국전쟁기 수원화성의 참화' ▲3부 '수원화성과 여민동락' 등 3부로 구성됐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훼손됐다가 1960~80년대를 거치며 점차 복원돼 가는 수원화성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수원화성이 시민과 함께 고난과 번영의 시간을 공유해 온 과정을 조명한다. 관람은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아 시민과 동고동락해 온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며 "관람객들이 수원화성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위로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9 14:36: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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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새빛돌봄 식사지원' 확대…건강취약계층 관리 강화

수원특례시는 권선·영통·장안구 보건소와 협력해 고혈압·당뇨 질환자를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식사지원 서비스 특화사업'을 5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 중 고혈압·당뇨 질환자 60가구(구별 20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소 사전 건강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권선구를 시작으로 영통구, 장안구 순으로 각 구별 8주간 순차 운영되며, 7~8월은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8주간 주 5회 점심과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점심은 저염 일반식, 저녁은 샐러드식으로 구성된 맞춤형 식단을 각 가정에 배달하며, 보건소 전문 인력이 건강교육과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또한 사전·사후 건강평가를 통해 혈압, 혈당, 체질량지수 등을 비교 분석해 사업 효과를 확인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및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30가구에 건강식을 지원한 결과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는 대상 지역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방문 의료 등 8개 분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6-04-29 14:36: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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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행궁, 밤에 더 빛난다…야간개장 '달빛화담' 시작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이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돼 11월 1일까지 운영된다. 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밤 9시 30분까지 화성행궁을 관람할 수 있다. 정조대왕의 효심과 원대한 꿈이 깃든 화성행궁은 전국 행궁 가운데서도 규모와 격식을 갖춘 대표적인 궁궐로, 경복궁에 견줄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평가받는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수원화성의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고요한 달빛 아래 궁궐의 야경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수원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스토리로 풀어낸 몰입형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행사는 ▲환영의 빛 ▲몰입의 빛 ▲놀이마당 ▲사색의 공간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3D 홀로그램과 레이저 연출, 나비 드론, 달빛 윤무 사진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5월부터 8월까지 유여택에서는 무예24기 야간 특별공연이 처음으로 선보여 역동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개막 공연 '화성만개/花聲滿開 : 꽃의 소리, 만개하다'는 5월 2일 오후 7시 화성행궁 낙남헌 앞마당에서 열린다. 수원시립합창단과 국악인 남상일, 퓨전 국악밴드 '프로젝트 락'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과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번 야간개장을 시작으로 여름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6월 13일),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8월 14~16일), 가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9월 19일~10월 6일), '수원화성문화제'(10월 4~11일) 등 다양한 야간 행사를 이어가며 '밤이 즐거운 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2026-04-29 14:36: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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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

평택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해당된다. 취업자 중에서도 1년 미만 단기근로자는 미취업 청년으로 간주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지원 여부나 응시 횟수, 신청 횟수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동일 시험은 올해부터 최대 3회까지만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총 1,005종으로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 등이 포함된다. 운전면허의 경우 1종 특수면허에 한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상반기 예산 소진으로 미선정될 경우 하반기(9월 1일)부터 재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은 예산 범위 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또는 신청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택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4-29 14:35: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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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혁신 거점 구축 추진...주민 참여형 동네계획 도입

영주시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참여형 혁신 사업에 선정되며 생활권 단위 정책 전환에 나선다. 유휴공간을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실행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다부처 협업 지역역량성장거점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공공간을 지역 혁신 거점으로 전환해 주민과 전문가, 지방정부가 함께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핵심은 분산된 정책을 생활권 단위로 묶는 데 있다.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모델을 구축해 실행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영주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추진해 왔다. 동지역을 4개 생활권으로 나누고 각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이 가운데 휴천B생활권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은 인구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분석됐다. 특히 아동 인구 감소가 두드러지며 노후 주거지가 밀집해 정주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는 총 16억 원을 투입해 주민 주도형 동네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국비는 8억 원이 포함된다. 동네계획은 주민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사업 거점은 유휴공간인 곱작골 마음센터로 설정됐다. 이 공간을 중심으로 공공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실험이 진행된다. 어린이 안전과 통학로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 주민이 단순 참여를 넘어 실행 주체로 나서는 운영 체계 구축이 목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 문제 해결 모델을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곱작골 마음센터를 시작으로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동네계획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공공시설 운영 방식도 전환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공간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모델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또 다른 공모사업 선정도 이어졌다.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에도 선정돼 관사골을 중심으로 공공자산 통합운영 모델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 추진은 지역 기반 혁신 정책을 확대하는 흐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영주시는 생활권 중심 정책 실험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 방식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9 14:35: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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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포동 견인보관소 합동 안전점검 실시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7일 포동 견인보관소를 대상으로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전문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견인 차량 운행과 보관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 항목은 보관소 시설물 전반의 안전 상태를 비롯해 견인 차량 운행 및 작업 안전성, 전기·기계 설비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정밀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안전관리의 신뢰도를 높였다. 공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보완하고, 정기적인 위험성 평가와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병행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공공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안전은 공사 운영의 최우선 가치이자 타협할 수 없는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해 현장 사각지대를 철저히 관리하고,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4:35: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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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미술관, 도자 교육 프로그램 '온기 이음' 운영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크라우드펀딩 기반 기부 체험 프로그램 '온기 이음'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자미술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아동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기 이음'은 체험 참여가 곧 기부로 이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험객 1명 참여 시 소외계층 아동 1명에게 도자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1대1 매칭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자신의 가치관을 소비로 표현하는 '미닝아웃(Meaning-out)' 트렌드를 반영해 참여자에게는 일상 속 나눔 경험을, 아동에게는 새로운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초벌 도자기에 다양한 도구와 물감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핸드페인팅 과정으로 구성된다. ▲알록달록 흙 도화지 ▲나의 꿈 그리기 ▲붓끝으로 빚는 일상 ▲우리 가족 행복 한 그릇 등 유아·학생·성인·가족 대상별 4종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7월 29일까지 컬처모아 크라우드펀딩 온오프믹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경기도자미술관 토락교실에서 체험에 참여하며, 완성된 작품은 약 45일 후 받아볼 수 있다. 펀딩 종료 후 기부 인원이 확정되면 경기도자미술관은 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기관을 방문해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전문 도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복지 거점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소외 아동의 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4:35:1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