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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예산·회계 실무교육 실시

화성특례시가 시청 대강당에서 예산·회계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직원들의 예산·회계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시청 대강당에서 시청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회계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례시 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재정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인 16일에는 '실무 중심 회계·계약 교육'이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한길옥 공공계약연구원 부원장은 지방회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회계 지출의 기본 개념과 절차, 지방계약 실무 전반을 설명했다. 특히 계약의 유형과 진행 절차, 사업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계약 실무 사항을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17일에는 '알기 쉬운 화성시 재정' 교육이 이어졌다. 다년간 예산 업무를 담당한 병점구 자치행정과장이 강사로 나서 화성시 재정 현황과 예산 업무 추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인 e-호조+ 전문 강사인 임수정 지방재정운영지원단 재정교육팀 부장이 예산 편성 및 관리, 시스템 활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실무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

 

이광훈 재정국장은 "예산과 회계는 시민에게 제공되는 모든 행정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핵심 분야"라며 "직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변화하는 재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특례시에 걸맞은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예산·회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의 재정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 체계를 구축해 시민 중심의 책임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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