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교하중앙공원 주차장에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 1면을 설치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의 현장 출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설치 장소는 숲속노을로 256 교하중앙공원 주차장 내 경찰초소 앞이다. 파주경찰서가 현장 대응을 위한 전용 공간 확보를 요청하면서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추진됐다.
전용 주차구획은 평일에만 운영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공원 이용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일반 시민의 주차 불편을 줄이면서 평일 치안 대응 기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는 구획 설치에 앞서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행정예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접수된 시민 의견을 검토해 세부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행정예고와 관계 부서 협의를 마친 뒤 전용 주차구획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성원 주차관리과장은 "파주경찰서와 협력해 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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