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가 제20회 킨텍스 장학생 260명을 오는 7월 17~18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딥 다이브 뮤직 페스티벌 2026'에 초청한다.
이번 초청은 공연을 주최하는 레드쇼가 킨텍스 장학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마련됐다. 지역 청소년들이 대중음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공연은 'DIVE INTO THE SOUND'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다. 전석 스탠딩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체 관람 규모는 8천 명이다.
7월 17일 공연에는 백지영과 정승환, 적재, HYNN(박혜원), 김기태가 출연한다. 18일에는 로이킴과 황가람, 대니정, 이무진, 김필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장에는 푸른 조명과 안개 효과를 활용한 무대가 설치된다. 출연진의 보컬과 밴드 연주를 중심으로 공연을 구성할 예정이다.
킨텍스는 2007년부터 경기도 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중학생 130명과 고등학생 130명 등 총 260명을 제20회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학생 한 명당 장학금 50만 원을 지급했다.
쇼 관계자는 "학생들이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킨텍스 장학사업과 연계한 초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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