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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학습코칭단 21명 위촉…기초학력 지원 강화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18일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연수실에서 2026년 경주·영천 지역 학습코칭단 21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연수에서는 최규홍 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느린학습자 이해와 학습 코칭'을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최 교수는 학습코칭에서 학생과의 눈맞춤과 소통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과 지도 자세를 사례 중심으로 제시했다. 학습코칭단은 위촉식을 계기로 역할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좋은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고, 개별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통해 교실 수업 적응을 돕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21명의 학습코칭단은 이달 말부터 경주·영천 지역 학교를 찾아 교실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활동은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학습 저해 요인을 파악하고 주 1회 2시간씩 지원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교 수업 참여와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습코칭단의 활동이 경주·영천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지원청도 학습코칭단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0 10:12:2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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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민·관·기업 공동 안전지킴이 출범…현장 안전관리 강화

19일 포항시는 문화동 대잠홀에서 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포스코, 고용노동부와 함께 '현장 밀착형 공동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포스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가 참여해 '공동 안전지킴이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안전지킴이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 위촉장 수여와 안전선서가 진행됐고, 산업현장 점검 활동을 위한 안전지킴이 패트롤 출정식도 함께 열렸다. 공동 안전지킴이는 포항시 12명, 포스코 130명, 안전보건공단 22명 등으로 구성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조직으로,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안전활동을 하나의 협력체계로 통합한 민·관·기업 협력 모델이다. 이들은 앞으로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합동 안전점검과 안전교육, 위험요인 발굴 등 예방 중심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기본 안전수칙 준수 문화를 확산하고 사고 사망자 감소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정득 남구청장은 "산업현장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공동 안전지킴이는 행정과 기업, 유관기관의 역량을 결집한 협력 모델로,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0 10:12:1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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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동반성장 프로젝트 본격 추진…제조업 전환 가속

경북도가 앵커기업의 수주물량과 중소기업의 AI 기술 도입을 연계하는 'K-경북형 AI 동반성장 주력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19일 경북도는 구미 세아메카닉스에서 행정·기술·금융 분야 유관기관과 함께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모델 발굴부터 AI 도입, 공장 고도화까지 지원하는 통합 정책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경북 주력산업인 자동차 분야는 AI 전환과 해외 생산 확대, 통상 환경 변화 등으로 급격한 구조 변화에 직면해 있다. 이에 도는 자동차 산업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AI 기반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철강, 반도체 등 10대 주력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앵커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자체적으로 AI 전환이 가능하지만, 2·3차 협력 중소기업은 투자 부담과 인력 부족으로 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앵커기업 수주물량과 중소기업 AI 도입을 연계하고, 피지컬 AI 공동 연구개발과 품질관리, 자금 지원, 인력 양성, 마케팅까지 통합 지원하는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기존 스마트공장 지원이 개별기업 중심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앵커기업이 협력사의 AI 도입을 견인하고 유관기관이 이를 뒷받침하는 상생 구조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금융을 지원하고, 경북테크노파크와 로봇융합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기술개발을 맡는다. 금오공대와 구미대, 경운대는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하며, 경북경제진흥원과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은 판로와 현장 지원을 맡는다. 경북도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45억 원을 투입해 제조업 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자동차 산업을 시작으로 10대 주력산업별 앵커기업-협력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AI와 로봇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 100개를 성장형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연계해 AI 전문인력 1000명을 양성하고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공급한다. 사업은 기획, 협력, 전환, 도약, 확장 등 5단계 고도화 로드맵에 따라 추진된다. 단계별로 수요 분석과 네트워크 구축, 데이터 표준화와 AI 도입,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화,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진행해 자립형 상생 생태계를 구축한다. 첫 참여 기업인 세아메카닉스는 협력사와 함께 AI 기반 지능형 제조시스템을 구축해 불량률 50% 감소와 생산성 30%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들이 전문 인력 확보와 초기 투자 부담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시했으며, 도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술 개발부터 금융지원, 컨설팅까지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중소 협력업체는 단독으로 AI 전환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경북도가 앵커기업과 중소기업을 연결해 자금·기술·인력·마케팅을 통합 지원하는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를 시작으로 철강과 반도체 등으로 확대해 AI 시대 동반성장 모델을 경북이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0 10:11:3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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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급식시설 대상 위생·안전 교육 실시

울진군은 급식시설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업 방향 공유와 법령 이해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월 17일 급식시설 원장과 시설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집 등 현장 운영 책임자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급식시설의 위생과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이해에 초점을 맞췄다. 개정된 법령 기준과 현장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전 수요 조사를 반영해 교육 내용을 설계했다. 실제 운영에 필요한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둬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센터는 올해부터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을 아우르는 통합 운영 체계를 적용했다. 지원 범위를 확대해 보다 다양한 급식시설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신정 울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확대 운영을 통해 지원 영역이 넓어졌다"며 "맞춤형 관리로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식품위생법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급식 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에도 현장 중심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위생과 안전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20 10:11:2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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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알레르기 관리 역량 강화...체험 중심 교육 효과 확인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아동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건강교육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인식 개선에 나섰다. 프로그램은 이론과 체험을 결합해 자기관리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보건의료원은 지난 2월 4일부터 26일까지 진보면 지역아동센터에서 '피부촉촉! 아토Free'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약 25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실시됐다. 주요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관리 방법을 전달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아토피피부염과 알레르기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 등 주요 질환을 다뤘다. 예방과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건강관리 내용을 구성했다. 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됐다.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와 천연비누 제작, 저금통 만들기, 과일청 만들기 등이 포함돼 참여도를 높였다. 교육 효과는 수치로 확인됐다. 사전 평균 5.76점이던 지식 수준은 사후 6.96점으로 상승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체험 중심 교육이 아동의 건강관리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성질환 예방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아동 건강증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장 단계에 맞춘 예방 중심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3-20 10:06:0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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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전방위 정비 체계 가동...지방하천부터 산림계곡까지

청송군은 수변 공간의 안전 확보를 위한 집중 점검에 착수했다. 부서 협업을 기반으로 불법시설 정비와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를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권영문 부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관련 부서와 현장 점검 인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단계별 점검과 정비 계획을 마련해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청송군은 3월 동안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불법 점용 여부를 집중 확인해 관리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조사 범위는 지방하천 20개소와 소하천 154개소를 포함한다. 세천과 구거, 산림계곡 등 수변 전반이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재해 위험이 높은 구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취약지역 중심의 선제 대응으로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위법 시설이 확인될 경우 자진 철거를 유도한다. 필요 시 원상복구 조치를 병행해 정비 효과를 확보할 예정이다. 권영문 부군수는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조사인 만큼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향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천과 계곡 환경 개선을 위한 후속 조치도 이어간다.

2026-03-20 10:05:2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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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순흥면, 영덕군 주민자치센터 방문…지역활성화 사례 벤치마킹

영주시 순흥면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학습에 나섰다. 주민 주도 운영 성과를 갖춘 영덕군 사례를 통해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 순흥면 사업 관계자 20여 명은 지난 18일 영덕군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지역 활성화 전략과 주민자치 운영 방식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일정이다. 이번 방문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참고할 모델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중심 사례를 통해 실행력을 높이려는 취지다. 영덕군 주민자치센터는 위원회 운영 구조를 소개했다. 각 분야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조직 체계와 역할 분담 방안을 설명했다. 연간 1억 원 규모 예산 집행 방식도 공유됐다.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재원 운용 사례가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업 성과도 주목을 받았다. 재능기부로 추진된 '가로수 옷 입히기' 사업과 세대별 평생학습 체계 구축 사례가 소개됐다. 현장을 둘러본 순흥면 관계자는 "주민 참여를 이끌어낸 경험이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선미 영덕군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의 지속가능성은 주민 참여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교류가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흥면은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사업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주민 주도형 지역 활성화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6-03-20 10:05: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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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폐회…추경안 3조4,968억 원 확정

고양시의회(의장 김운남)가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이어진 제30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지난 3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초 계획대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시정질문, 각종 안건 처리가 핵심적으로 다뤄졌다. 회기 초반인 5일과 6일 본회의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으며, 이후 9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안건 및 예산 심사에 돌입했다. 특히 마지막 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주요 조례안과 결의안이 잇따라 의결됐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고양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비롯해, 기획행정위원회의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 재원분담 불공정 구조 개선 및 책임행정 이행 촉구 결의안', 환경경제위원회의 '고양시 지방세유공자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설교통위원회의 'K-컬처밸리 지연 없는 신속 추진 촉구 결의안', 문화복지위원회의 '고양시내유동종합복지회관 운영 및 관리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원안 가결됐다. 예산안 심사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종합심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3조 4,968억 9,273만 9천 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김운남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정질문을 통해 행정의 방향성과 책임을 점검하고, 각종 조례와 예산안을 세밀하게 검토한 의미 있는 회기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제9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제303회 임시회를 오는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2026-03-20 10:04: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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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장애인 대상 재활·스트레칭 프로그램 운영

영덕군보건소는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체 기능 유지와 2차 장애 예방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을 구성했다. 보건소는 '헬스라이프 재활교실'과 '관절튼튼 스트레칭 교실'을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 활동을 펼쳤다.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운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재활교실은 건강검진 필요성 교육과 근력강화 운동을 병행하는 과정이다. 지체장애와 뇌병변장애,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1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됐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약 2시간씩 이어졌다.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법을 익히며 기초 체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장애인복지관 영덕분관이 공동 주관했다. 경북대학교병원 물리치료사와 선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강의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스트레칭 교실은 청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수어통역사의 지원 아래 총 6회에 걸쳐 근력운동과 유연성 향상 교육이 진행됐다. 두 프로그램은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참여자의 신체 균형 능력과 근력 향상을 동시에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서순옥 영덕군 건강증진과장은 "실생활에 필요한 건강교육을 통해 2차 장애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며 "장애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보건소는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2026-03-20 10:04:4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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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선거 중립성 확보 나서...지방선거 앞두고 공직선거법 제한행위 안내 강화

영덕군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제한 행위에 대한 사전 안내를 통해 공직자와 주민의 인식 제고에 나섰다. 군은 선거일 60일 전인 4월 4일부터 적용되는 공직선거법 주요 제한사항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위법 소지를 사전에 차단해 공정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를 폭넓게 제한한다. 공무원의 업적 홍보와 단체장의 선거 개입 행위, 각종 행사 개최와 후원 등이 주요 대상이다. 지방자치단체와 소속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해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알리는 행위를 할 수 없다.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도 엄격히 금지된다. 보조금 지원에도 제한이 적용된다. 금지 기간 중 행사 개최를 위해 사회단체에 재정을 지원하는 행위 역시 주의가 요구된다. 다만 법령에 근거한 행사나 불가피한 일정의 행사 등 일부는 예외로 인정된다. 국가 기념일 행사나 전통 축제 등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선거의 공정성을 지키는 것은 기본 책무"라며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은 지속적인 안내와 점검을 통해 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낮출 계획이다. 공직사회 내부 관리와 대외 홍보를 병행해 투명한 선거 환경 조성에 주력한다.

2026-03-20 10:04: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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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선수단, 도민체전 향해 출정...승리의 무대 향해 결의 다졌다

봉화군은 도민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 선수들은 공식 결단식을 통해 각오를 공유하며 대회 준비를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 18일 새마을금고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체육회 관계자,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단 구성 보고를 시작으로 격려사와 대표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단기 수여가 진행되며 출정 의지를 다졌다. 선수단 대표는 축구 종목 이현승과 배드민턴 종목 정은선이 맡았다. 두 선수는 정정당당한 경쟁과 승리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 봉화군은 이번 대회에 총 230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참가 종목은 15개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에 나선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다. 박종화 봉화군체육회장은 "선수단의 결의에 찬 모습이 인상적이다"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대회를 준비해 온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선수단 지원과 현장 대응을 강화해 안정적인 대회 참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성과와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2026-03-20 10:04: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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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취·정수장 일대 정화활동 전개...수질 보호 인식 높인다

봉화군은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수질 보호 활동을 추진한다. 상수원 인근 하천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물 환경 보전 의식을 높였다. 군은 지난 18일 봉화읍 삼계리 취·정수장 주변 하천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상수원보호구역 일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환경 정비가 이뤄졌다. 이번 활동은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생활 속 수자원 보호 필요성을 환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현장에서는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오염 요인을 제거해 수질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행사에는 봉화군을 비롯해 K-water 봉화수도지사와 한국환경공단 봉화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정화활동의 효율성을 높였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가치와 환경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국제사회와 정부 차원의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하천 관리로 건강한 수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수질 개선과 하천 보전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2026-03-20 10:04: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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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종합장사시설 조성 절차 본격화...장례문화 바꾸는 첫걸음

영주시는 선진 장례문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장사시설 확충에 나선다. 후보지 공모를 통해 입지 적합성을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시는 3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은 유치위원회 대표가 서류를 갖춰 읍·면·동장 의견을 첨부해 접수하는 방식이다. 조성 대상은 약 10만㎡ 규모 부지다. 이 가운데 실제 활용 면적은 5만㎡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시설에는 화장로 4기를 포함한 화장시설이 들어선다. 봉안시설과 자연장지, 산분시설, 각종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구체적인 사업 규모와 운영 방식은 추후 조정 가능하다. 추진위원회 심의와 실시설계 결과에 따라 일부 변경이 이뤄질 수 있다. 후보지 평가는 주민 동의율과 접근성, 환경 영향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서류 검토와 타당성 조사,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 시는 유치 지역에 40억 원 규모 기금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장장 이용료 일부 지원과 시설 운영 참여 기회,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방안도 포함된다. 인접 지역과 해당 행정구역에도 별도 지원책이 마련된다.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한 기금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이영진 영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종합장사시설은 장례 편의를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며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며 친환경 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향후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의견을 반영해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을 이어간다.

2026-03-20 09:26:5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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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시행...보증료 최대 40만 원 지원

영주시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차인이 납부한 보증료 일부를 지원해 전세사기 예방 효과를 높이는 구조다. 지원 대상은 반환보증에 가입하고 효력이 유지 중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조건과 함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은 연소득 5천만 원 이하를 기준으로 한다. 신혼부부는 7천500만 원 이하, 그 외 대상자는 6천만 원 이하로 제한된다. 지원 규모는 납부 보증료 범위에서 최대 40만 원이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전액을 지원받으며 일반 대상자는 90%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온라인과 방문 방식으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홍성호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피해를 막는 기본 수단"이라며 "지원 확대를 통해 주거 불안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임대차 시장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민 체감형 주거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어간다.

2026-03-20 09:26: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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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청년농 거점공간 윤곽 드러나...창업부터 유통까지 한곳에

영주시는 청년농업인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복합시설 조성에 속도를 낸다. 설계 단계에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허브센터 조성사업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공간 구성과 활용 방향을 놓고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자리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원과 건축 전문가, 설계용역 기관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 접근성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청년농업인 허브센터는 총 55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기존 농업인복지회관을 개보수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을 새로 조성해 교육과 창업, 유통 기능을 결합한 공간으로 재편한다. 센터 내부에는 창업교육 공간과 정보교류 공간이 마련된다. 가공 공유시설과 농업인단체 사무공간, 홍보영상 제작시설, 직매장 등이 함께 들어서며 기능 연계를 강화한다. 설계용역 수행기관은 건축 계획과 세부 공간 배치를 설명했다.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실질적인 운영 가능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논의 결과를 설계에 반영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6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단계별 절차를 진행하고 20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농업인 허브센터는 창업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농업인 간 협력 공간이 될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높은 시설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09:26:3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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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경남연구원과 9개 핵심 과제 협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이 48개 도전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정책 연구 기관과의 협업 체계 마련에 나섰다. BJFEZ는 지난 18일 경남연구원에서 '주요 과제 협력 체계 구축 협의회'를 열고 경남권 개발 전략과 연계한 정책과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자청은 'BJFEZ 2040 발전계획'을 토대로 개발·산업 육성·투자 유치·정주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친 48개 도전 과제를 도출하고 실행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의에서는 9개 주요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글로벌 스탠다드형 경제특구 조성 ▲미래융합지원센터 구축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산업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커피 밸류체인 클러스터 구축 등이다. 도전 과제 특성상 제도 개선, 국가 정책 연계, 대규모 인프라 구축 등에서 기관 간 협업이 필수적인 구조여서 초기 단계부터 협업체계 구축이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실무 협의체를 과제 유형별로 구성하고 정례 협의체를 운영해 협의 결과를 실행 계획 및 정책 건의로 연계하기로 했다. BJFEZ는 4월 초까지 부산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도 차례대로 방문해 도전 과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성호 BJFEZ 청장은 "경남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과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투자 유치와 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경남권 산업·공간 전략과 연계한 협력 모델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 경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09:25:3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