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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의 당부, 영상으로 남겨”…신천지 고양지부의 특별한 유공자 보훈 봉사

17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 사무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고양지부 봉사자들이 약속한 시간에 맞춰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무실 안에서는 이미 월례회가 한창이었다. 사전에 월례회 일정까지는 파악하지 못한 탓에 현장은 잠시 분주해졌다. 그러나 봉사자들은 곧바로 자리를 정돈하고 이미용 도구와 촬영 장비를 세팅했다. 다소 어수선하게 시작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한 분씩 이미용을 마친 어르신들이 거울을 보며 단정해진 모습을 확인하자, 곁에 있던 회원들 사이에서 "깔끔하다"는 말과 함께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 조춘식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장도 봉사단을 향해 "이렇게 매번 와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라며 회원들의 박수를 이끌었다. 조 지회장의 말처럼 고양지부 봉사자들은 지난해부터 유공자들의 이미용 봉사를 위해 고양시지회 사무실을 찾고 있다. 이들의 손길에 도움을 받은 유공자 수는 100여 명에 이른다. 적은 인원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쌓이면서 봉사자도, 봉사현장을 찾는 유공자 어르신도 늘어 봉사 규모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유공자회원들은 "우리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손길"이라며 "꾸준한 방문이 약속이 되고, 반가움이 된다. 소소한 삶의 기쁨"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미용뿐 아니라 '유공자 삶의 기록'으로 영역 확장 이날 봉사의 중심은 이미용만이 아니었다. 봉사단이 준비한 '대화카드'가 펼쳐지자 유공자회원들이 높은 관심과 집중도를 보였다. "요즘 가장 즐거웠던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첫 질문에 어르신들은 지회 사무실에서 전우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그리고 봉사단이 매달 와서 머리도 다듬어주고 대화를 나누는 이 시간이 가장 즐겁다는 등의 답변을 남겼다. 한 유공자회원은 "우리 사무실이 월례회만 반복해서 하는 공간이 아니라 반가운 사람들이 오는 공간이 돼서 좋다"고 말했다. 봉사자 이경숙 씨는 "이 사무실이 어르신들께는 전쟁을 함께 통과한 세대가 서로를 확인하는 삶의 자리라는 생각을 했다"며 "이 자리에 함께하며 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두 번째 질문이었다. "젊은 날 꾸었던 꿈은 무엇이었나요?"라는 질문에 누군가는 공무원을, 또 다른 이는 대학교수와 판사를 이야기했다. 한동안 조용히 있던 어르신도 자신의 젊은 날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답변이 막히는 이가 있으면 옆에 앉은 다른 유공자가 나서서 "이렇게 말하면 되지" 하고 도와줬고, 때로는 "빨리 넘겨"라며 짓궂은 농담도 건넸다. 특히 눈길을 끈 장면은 평소 말수가 없는 편이라던 한 유공자의 이야기였다. 고양지부 봉사자가 그의 젊은 시절 꿈에 공감하며 이야기를 이어가자 표정이 한층 밝아진 어르신은 또렷한 눈빛으로 '꿈 많던 내 젊은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봉사자는 물론 주변 어르신들 중에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귀를 기울였다. 고양지부 덕분에 새로운 소통과 유대의 장이 열린 셈. ◆"청년들이 사회를 바로 봐주길"…전쟁 세대의 당부 대화카드는 현재로도 이어졌다.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던 나만의 힘은 무엇이었나요?"라는 질문에는 참전유공자가 더 우대받는 사회를 바라는 마음으로 힘을 냈다는 답이 나왔다. 고단한 삶을 버티게 한 것이 결국 자신만의 안위보다 다음 사회에 대한 바람이었다는 점이 공통된 답변이었다. "요즘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이라는 질문 앞에서는 사무실 분위기가 잠시 진지해졌다. 한 어르신은 어린 나이에 참전해 지켜낸 사회인데 지금은 너무 어지러운 모습을 보게 된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눈을 크게 뜨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질문인 "영웅님의 삶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에는 "가족과 사회를 위해 나라를 목숨 바쳐 지킨 삶"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고양지부 "봉사 계기로 호국보훈 정신 일깨울 것" 이날 봉사단은 대화카드 질문과 답변 장면을 핸디캠과 소형 마이크로 촬영했다. 이미 지난 2월 봉사활동 영상은 편집을 완료해 사무실에서 상영회를 가진 바 있다. 많은 어르신이 "USB에 담아달라", "휴대전화로 보내달라", "기록으로 보존하자"고 호응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고양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달 이미용 봉사 시에 영상을 함께 보고, 잘 편집해 콘텐츠화할 예정"이라며 "이 봉사활동이 현장에서 이뤄지고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영상자료로 다시 활용돼 더 많은 사람에게 호국보훈의 정신을 일깨우고 헌신에 보답하는 계기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겠다. 우리 고양시에 이처럼 위대한 영웅들이 있음을 앞으로 적극 알리겠다.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19 10:54: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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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42회 임시회 폐회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진행된 제34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14건을 포함한 조례안 18건, 동의안 3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 예산액 1조 5,579억 5,605만 원 대비 617억 170만 6천 원을 증액한 1조 6,196억 5,775만 6천 원으로 확정됐고, '2026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당초 조성액 830억 7,012만 2천 원보다 4,371만 5천 원이 늘어난 831억 1,383만 7천 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14건으로, ▲의정부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정미영 의원 외 6명) 외 2건,▲의정부시 지역언론 육성 및 지원 조례안(김현채 의원 외 3명)외2건 ▲의정부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미영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은 의원 외 5명)외 3건 ▲의정부시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안(권안나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하천의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김지호 의원 외2명) 외1건 등 이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6-03-19 10:54:1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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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기본에너지 실행전략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가 18일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파주시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기본에너지 실행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라 도입이 예정된 지역별 차등요금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통해 파주시 여건에 맞는 지역 전력체계를 설계해 시민에게 합리적인 전기요금을 제공하기 위한 알뜰전기요금제 기반 정책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도권은 전력 소비가 집중된 지역임에도 전력 생산 기반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장거리 송전에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에서 활용하는 수도권형 지산지소 전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분산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에서는 파주시의 분산에너지 현황과 전력 수요 구조를 분석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알뜰전기요금제 제공을 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도입 전략을 검토하고, 경제자유구역·평화경제특구·성장거점 개발 등 도시 성장에 따른 에너지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개발 연계형 에너지 전략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북부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과 연계한 영농형 태양광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파주도시공사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전력 중개사업과 태양광 시공·운영관리, 농촌 햇빛소득마을 사업 등 지역 기반 에너지 사업 확대 방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그동안 공공부지를 활용한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기반 전력사업 모델을 확산했으며 최근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태양광 이격 거리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 기반 마련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파주시 관계자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은 시민에게 합리적인 전기요금을 제공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에서 활용하는 전력 체계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알뜰전기요금제' 도입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알이100(RE100) 이행을 지원하는 지역 전력 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0:53: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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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전세사기 피해주택 보수 지원 본격화…41건 선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관리 공백으로 주거 위험에 노출된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대상으로 한 '2026년 긴급관리 지원사업' 제1차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피해 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세피해지원센터는 18일 선정위원회를 열어 현장 실사와 시급성 검토를 거쳐 총 41건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약 1억 3,000만 원 규모의 보조금을 투입해 6월까지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택들은 임대인의 연락 두절과 관리 부재로 겨울철 동파에 따른 공용부 누수, 난방 배관 고장 등 주거 위험이 심각한 곳이다. 특히 GH는 동절기 피해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누수나 난방 등 시급한 사안은 위원회 심의 전이라도 우선 보수하는 '선(先)조치' 체계를 운영했다. 선정위원회에서는 이러한 긴급 조치에 대한 사후 승인과 함께 나머지 대상지에 대한 지원 결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임대인의 연락 두절 등으로 관리 주체가 사라진 피해주택의 공용부 및 전유부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GH는 선정된 가구가 신속하게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보조금을 집행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경기도의회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피해주택 유지보수를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GH와 경기도는 총 79건, 289세대의 피해주택을 지원한 바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동절기 한파와 관리인 부재라는 이중고를 겪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정 절차의 유연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피해 임차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 즉시 반영해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이번 1차 선정에 이어 4월에 제2차 대상자 모집 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은 피해주택 소재 시·군 담당 부서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주거복지포털과 GH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2026-03-19 10:53: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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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 시동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대표 한창희)는 19일 오후 서울관광플라자 시민아카데미에서 동남아시아 최대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와 함께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내 관광 업계 관계자와 개별 관광객 전문 여행사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 인구 4위 국가인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인도네시아인은 약 36만 명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 보고서'에서는 인도네시아인의 한국 호감도가 86.6%로 전체 10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2월 열린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는 3인 이상 인도네시아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비자면제) 입국 시범 계획이 발표됐으며, 이달 31일에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이 예정되어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경기관광공사와 트래블로카는 도내 관광 업계와 협력해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플랫폼 내 경기도 관광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트래블로카는 전담 담당자를 배치해 도내 관광지와 숙박시설의 원활한 상품 등록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다. 설명회에는 에버랜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수원 노보텔, 아일랜드 캐슬 등 도내 관광 업계와 수원시,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트래블로카 소개, 개별 관광객 대상 플랫폼 마케팅 발표, 참가자 간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방한 개별 여행객 비율이 증가하는 만큼,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전문 온라인 플랫폼과 도내 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0:53: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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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월수목원, 방문객 대상 '기부 키오스크' 설치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부 키오스크는 신용·체크카드와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로 최소 1,000원부터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소액 기부 시스템이다. 기부자들은 휴대전화로 기부증서와 기부영수증을 즉시 받을 수 있으며, 기부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기부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수원시는 2025년 5월 기부 키오스크를 처음 도입해 시청 본관 통합민원실, 스타필드 수원 4층 별마당도서관,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등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일월수목원 설치 기기는 기존 시청 별관의 기기를 이전한 것이다. 기부 키오스크는 이동 설치가 가능해 행사와 축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수목원에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하는 체험형 기부 공간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5월 첫 설치 이후 현재까지 620건, 총 325만 원 이상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원시 예치금으로 적립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이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해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0:53: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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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평택 '고덕 자연앤하우스디' 무순위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대보건설과 함께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공급하는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자연&hausD)'의 잔여 가구 무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블록에 위치한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총 517가구(84㎡ 328가구, 98㎡ 1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전용 98㎡ 잔여분 45가구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5억 6,000만~6억 2,900만 원으로 책정돼 경쟁력이 높다. 청약 접수는 3월 21일 모델하우스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주자 추첨과 당첨자 발표는 당일 현장에서 이뤄진다. 최종 계약은 서류 적격자에 한해 3월 27일 체결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고덕지구는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이 뛰어나다. 코스트코, CGV, 이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접하며, 서정리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평택지제역을 통해 SRT, KTX(예정) 및 GTX-A·C 노선(예정) 이용이 가능해 광역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예정), 유치원, 민세중, 송탄고 등이 위치하며, 평택시 중앙도서관과 국제학교 설립 계획도 있어 자녀를 둔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GH는 향후 안양 관양고 분양주택, 광교 A17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 다양한 고품질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2026-03-19 10:52: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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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교육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박본수)은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 '2026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은 평소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도민에게 교육팀이 직접 찾아가 박물관 나눔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더 많은 도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기존 초등학교 중심에서 지역아동센터까지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 및 어르신 대상 교육 횟수도 기존 각 18회에서 30회로 늘렸다. 올해 교육은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센터 등을 방문하며, '경기도의 세계문화유산'과 '경기사랑방' 수업을 통해 조선왕릉 팝업북과 무드등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은 '경기인의 일생'을 주제로 출생, 혼례, 상례, 제례 등을 현재의 생활과 연결해 설명하고, 춤과 노래를 체험하는 신체 활동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은 노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행복을 담은 노리개 만들기'를 진행하며, 전통 문양과 쓰임새를 배우고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관과 학교는 3월 26일부터~4월 5일까지 경기도박물관 공식 누리집에서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물관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방문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박본수 경기도박물관장은 "올해는 나눔교육 취지를 살려 대상과 횟수를 확대했으므로 더 많은 도민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를 느끼길 바란다"며, "박물관이 도민들에게 친근한 '평생놀이터'이자 문화적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19 10:52: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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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공무원 사칭 전화 잇따라…시민 주의 당부

최근 수원시에서 공무원을 사칭하며 개인 정보나 금전을 요구하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주간 제보로 확인된 수원시 공무원 사칭 사례는 총 8건으로, 시청·구청·도서관·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부서의 공무원이 사칭 대상으로 포함됐다. 사칭 수법도 매우 다양했다. 16일에는 권선구 공원녹지과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타일 업체에 화장실 정비와 자재 납품 가능 여부를 문의한 뒤, 위조 명함을 문자로 보내며 만남을 요청했다. 17일에는 북수원도서관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통신 업체에 전화해 북수원도서관 통신 공사를 의뢰했다. 북수원도서관 직원 사칭 사례는 지난해 12월에도 있었다. 18일 오전에는 권선구 안전건설과 직원을 사칭한 이가 전기공사업체에 '선시공 후계약' 방식으로 보안등 교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같은 날 수원시청 기획팀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렌터카 업체에 전화를 걸어 문의하기도 했다. 16일에는 장안구 송죽동 직원을 사칭한 자가 민원인에게 "다른 사람이 민원인의 등본을 발급하고 있다"며 경찰을 사칭한 사람에게 연결해 주고, 민원인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사례도 있었다. 다행히 대부분 피해는 전화를 받은 시민이 수원시에 확인 전화를 해 발생하지 않았다. 수원시 공무원은 금전을 요구하거나 통장 사본, 금융 거래를 요청하지 않는다. 또한 개인 휴대전화로 물품을 주문하거나 납품업체에 대금을 대신 지급해 달라는 방식으로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 공무원을 사칭한 문서나 연락을 받을 경우, 수원시 홈페이지나 민원실에서 직원 신원을 반드시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요청은 112 또는 수원시에 신고해야 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 '공무원 사칭 사기 예방 매뉴얼'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해 전통시장, 골목상점가, 대규모 점포, 소상공인 단체 등에 배포했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은 공무원 사칭과 공문서 위조를 통한 입금 요구 사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6-03-19 10:51: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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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중앙도서관이 오는 26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시민들을 새롭게 맞이한다. 시는 26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중앙도서관은 1993년 시 최초 공공도서관으로 개관해 33년간 대표 도서관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난 2023년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약 61억 원과 시비 약 42억 원 등 총 103억 원을 투입, 지난해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리모델링을 통해 구조 보강과 건물 단열 성능 강화, 노후 설비 교체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시민이 머물며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책내음', 실내 정원 '도서관의 뜰', '청소년존', '디지털존' 등 체류형 문화공간이 새롭게 마련됐다. 재개관식에서는 앙상블 코타의 클래식 연주와 매직유랑단의 마술쇼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도서관 스탬프를 찍고 1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하면 중앙도서관 재개관 기념 책갈피 등 기념품을 선착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무료 네 컷 포토부스, 찐단골 인증 이벤트, SNS 프레임 포토존, 컬러링 엽서 배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며, "도서 대출, 반납 및 시설 이용은 27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6-03-19 10:51: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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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6~2030 청년정책 기본계획·시행계획 심의 완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2026~2030년 용인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2025년 청년정책 추진실적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는 제2차 국가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년) 수립에 맞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중장기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올해 추진할 세부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기본계획에서 '청년이 살기 좋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일자리 ▲주거 ▲교육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 등 5개 분야별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취·창업센터 및 서비스 통합거점' 조성을 핵심과제로 삼았고, 교육 분야에서는 반도체·AI 등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로컬 청년 성장 생태계' 구축을 계획했다. 주거와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용인형 청년 월세' 도입과 취약청년 지원을 위한 '청년자립 지원센터' 설립, 청년 복합문화거점 조성을 중점 추진한다. 참여·기반 분야에서는 '청소년·청년재단' 확대 설치와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시행계획으로 '용인형 청년예금', '2026 용인청정대학체전' 등 총 71개 사업을 수립했으며, 청년정책 예산은 총 360억 4,00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36억 원 증액됐다. 김정훈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를 거쳐 5개년 기본계획과 올해 시행계획이 추진되며, 청년이 용인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9 10:47: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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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9월 '제21회 시흥갯골축제'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제21회 시흥갯골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21회를 맞는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살려, 자연 속에서 쉬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태·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일반 시민뿐 아니라 외지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연속 지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생태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6일 혁신토론방에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며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추진위원회는 축제, 문화예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청년, 시민 대표, 시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되며, 기본계획 수립부터 프로그램 구성, 현장 운영, 안전관리, 홍보까지 전반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에서는 축제 일정에 맞춘 연간 준비 계획을 수립하고, 시흥갯골의 자연과 역사 자원을 활용한 대표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친환경 요소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축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제21회 시흥갯골축제가 문화관광축제에 걸맞은 수준 높은 행사로 준비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시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대표 생태문화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0:47: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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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연료전지 활용해 운영비 절감·온실가스 감축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연료전지를 단순 의무 설비에서 학교 운영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는 실질적 수단으로 전환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연료전지를 급식실 온수 사용과 연계한 '전기·온수 통합 활용모델'을 구축하고, 신축 학교를 중심으로 적용한다. 연료전지는 도시가스를 이용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신에너지 설비지만, 기존 학교 현장에서는 전기 생산 위주로만 활용되고 발생한 온수는 제대로 활용되지 않아 가동률 저하와 경제성 논란이 있었다. 이에 도교육청은 급식실 온수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11시~15시)에 연료전지에서 발생한 온수를 우선 활용하는 표준 운영모델을 마련했다. 연료전지에서 생산된 40℃ 온수를 온수탱크에 저장한 뒤, 가스온수기에서 60℃로 재가열하는 '병행운전 모델'을 적용하면 연간 가스요금을 약 22~43%(약 300만~350만 원)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도내 2027~2029년 신축 예정인 초중고 24교에 적용할 경우 연간 약 6,000만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9년 이후 신축 학교 적용 시 절감 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활용해 전기·온수 생산량을 실시간 측정하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함으로써 학교 연료전지 운전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시설의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2026-03-19 10:47: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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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동차산업 일자리 창출 추진

경기도가 자동차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해 '2026년 경기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80%와 도비 20%를 투입해 총 34억 원 규모로 시행된다. 자동차산업은 경기도 제조업의 핵심 기반 산업으로, 도는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직자, 재직자, 기업을 아우르는 종합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미취업자와 자동차 관련 중소·중견기업, 재직 근로자 등이며, 기존 자동차산업뿐 아니라 미래차 부품 산업 관련 업종도 포함된다. 사업은 ▲구직자 취업연계 ▲구직자 교육훈련 ▲신규 입직자 지원 ▲재직 근로자 지원 ▲기업 지원 및 컨설팅 ▲통합 일자리 거버넌스 운영 등 6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되며, 채용부터 정착, 고용 유지, 기업 경쟁력 강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사업 추진은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총괄하며, 각 세부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행기관(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산학융합원, 경기경영자총협회,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이 담당한다.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채용 지원과 산업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신규 입직자의 조기 정착과 재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도 지원한다. 또한 자동차산업 기업에는 전문가 현장 컨설팅과 생산·근로환경 개선 지원을 제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채용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약 1,600명의 고용 창출과 고용 유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갑수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역 주도로 설계·추진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라며 "자동차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의 취업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경기도 주력 제조업의 일자리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0:47: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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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벤처·중소기업 연구장비 활용 지원…최대 90%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공동활용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고가 연구장비를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장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벤처·중소기업으로,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의 장비와 기술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1억 원으로, 20개사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연구장비 사용료를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기업 성장단계에 따라 지원 비율을 차등 적용해 창업 7년 미만 기업은 사용료의 90%, 7년 이상 기업은 70%를 지원한다. 또 미국의 고관세 등 대외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15개사를 우선 지원해 연구개발 비용 부담 완화와 통상 대응을 돕는다. 현재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에는 도내 4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1,600여 대의 연구장비가 등록돼 있다. 기업은 이를 통해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 성능평가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고가 연구장비 공동활용은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지원책"이라며 "대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19 10:46: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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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최대 8천만원 지원 '경기도 로봇 실증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26년 경기도 로봇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로봇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술개발을 마치고 실증 단계에 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로봇 기술이 물류·제조·의료 등 다양한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도는 실증 중심 지원을 강화해 기업이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로봇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로봇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도내 중소기업으로, 단독 또는 대학·연구기관 등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주관기관은 도내 주사무소 또는 등록공장을 보유하고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운영 중이어야 한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물류·의료·제조 등 다양한 산업 현장과 일상 환경에 적용 가능한 로봇 실증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내용은 시제품 개발비, 재료비, 소프트웨어 개발비, 특허 출원 및 등록 비용 등이며 기업당 최대 8천만 원이 지원된다. 다만 총 사업비의 20% 이상은 민간부담금으로 매칭해야 한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로봇 활용 사례를 확대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의 시장 진입을 촉진할 방침이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로봇 기술은 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생태계를 창출하는 핵심 분야"라며 "도내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참여기업 모집은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경기도 R&D 과제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2026-03-19 10:46:4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