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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공모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회생 절차 지원 협의 및 긴급 점검 실시

남한권 울릉군수가 울릉-포항 항로 공모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수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울릉군 남한권 군수는 3월 13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를 방문해 공모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선박의 법원 회생 절차와 관련한 지원 방안 및 향후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이번 만남은 울릉 해상교통망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해양진흥공사는 회생 절차에 필요한 사항을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울릉군은 선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구조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에서 해상여객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주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생명선"이라며 "공모선 회생은 단순한 기업 문제가 아닌 주민 교통권과 지역경제를 지키는 사안인 만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 군수는 최근 엔진 고장으로 운항이 중단된 울릉-포항 항로 공모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수리 현장을 긴급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수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것을 주문하고, 철저한 원인 진단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완벽한 수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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