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유아의 정서와 창의성 향상을 위한 전통연희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유아기관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탈춤과 버나, 땅줄타기 등 전통연희 요소를 결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단순 놀이를 넘어 신체 활동과 문화 이해를 함께 유도하는 방식이다.
모집 대상은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출생한 5세에서 7세 유아다. 신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 단위로 가능하며 총 33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5월 11일까지 영주청소년문화의집 2관에서 진행된다. 전체 과정은 11회로 운영되며 회당 교육 시간은 90분이다.
운영은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가 맡는다. 전문 기관 위탁을 통해 프로그램 완성도와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정경숙 영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유아기부터 전통문화를 접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동친화 환경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향후 문화·예술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지역 아동의 정서 발달과 문화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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