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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폐회…추경안 3조4,968억 원 확정

시정질문·조례안 심사 집중…민생 중심 의정활동 강조

제302회 임시회

고양시의회(의장 김운남)가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이어진 제30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지난 3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초 계획대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시정질문, 각종 안건 처리가 핵심적으로 다뤄졌다. 회기 초반인 5일과 6일 본회의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으며, 이후 9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안건 및 예산 심사에 돌입했다.

 

특히 마지막 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주요 조례안과 결의안이 잇따라 의결됐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고양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비롯해, 기획행정위원회의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 재원분담 불공정 구조 개선 및 책임행정 이행 촉구 결의안', 환경경제위원회의 '고양시 지방세유공자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설교통위원회의 'K-컬처밸리 지연 없는 신속 추진 촉구 결의안', 문화복지위원회의 '고양시내유동종합복지회관 운영 및 관리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원안 가결됐다.

 

예산안 심사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종합심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3조 4,968억 9,273만 9천 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김운남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정질문을 통해 행정의 방향성과 책임을 점검하고, 각종 조례와 예산안을 세밀하게 검토한 의미 있는 회기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제9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제303회 임시회를 오는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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