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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장애인 대상 재활·스트레칭 프로그램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장애인복지관 영덕분관이 함께했다.

영덕군보건소는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체 기능 유지와 2차 장애 예방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을 구성했다.

 

보건소는 '헬스라이프 재활교실'과 '관절튼튼 스트레칭 교실'을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 활동을 펼쳤다.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운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재활교실은 건강검진 필요성 교육과 근력강화 운동을 병행하는 과정이다. 지체장애와 뇌병변장애,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1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됐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약 2시간씩 이어졌다.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법을 익히며 기초 체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장애인복지관 영덕분관이 공동 주관했다. 경북대학교병원 물리치료사와 선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강의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스트레칭 교실은 청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수어통역사의 지원 아래 총 6회에 걸쳐 근력운동과 유연성 향상 교육이 진행됐다.

 

두 프로그램은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참여자의 신체 균형 능력과 근력 향상을 동시에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서순옥 영덕군 건강증진과장은 "실생활에 필요한 건강교육을 통해 2차 장애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며 "장애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보건소는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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