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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규역청, 청라에 커넥티드카 시험·평가 거점 개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19일 청라 로봇랜드에서 커넥티드카 무선통신 성능 검증과 인증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시험·평가 거점인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시의원, 유관기관 및 자동차·전장부품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인천경제청이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미래자동차 산업 핵심 기반 시설로, 2025년 6월 준공됐다. 현재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148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커넥티드카 무선통신기술 인증평가시스템 구축 사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부지면적 2,512㎡, 연면적 4,774㎡ 규모로 조성됐으며, V2X(차량 사물 간 통신)와 IVI(차량용 무선연결 기술) 등 자율주행 안전성과 직결되는 핵심 기술의 무선통신 안전성·적합성에 대한 표준 인증평가와 기술개발 기업 지원 기반을 갖췄다. 특히 무선통신 안전 성능 및 적합성 인증·평가 장비 12종 중 9종을 이미 구축했으며, 나머지 3종도 올해 안에 도입될 예정이다. 주요 장비로는 무반사 챔버 기반 실차 테스트베드, 내성 및 전파외란 평가 시스템, V2X 가상주행 시뮬레이터, 데모차량 등이 포함돼 국내 기업의 시험·인증 역량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기반 구축을 토대로 향후 자동차 사이버보안 등 글로벌 규제 대응 분야까지 기능을 확대해 커넥티드카 시험·평가 체계를 강화하고,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는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기반 시설"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인 시험·인증 환경 속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5:24:3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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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 대상자 모집

안성시가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관광객 눈높이에 맞춰 안내할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안성시 주요 관광지에서 방문객에게 관광자원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설명하며 관광 이해를 돕는 자원봉사 형태의 전문 해설 활동가다. 모집인원은 총 3명으로,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안성시 역사·문화·관광·풍습 등에 대한 기본 소양 보유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 ▲해설사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추고 월 5일 이상 활동 가능한 자 등이다. 신청은 3월 27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우대조건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안성시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해설사의 역할과 관광 서비스 마인드 등 전문 소양교육을 이수하고 평가시험과 현장 수습을 거쳐 안성시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된다. 최종 위촉된 해설사는 안성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해설, 정보 제공, 시티투어 진행, 각종 행사 지원 등 다양한 관광 안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가장 가까이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관광객에게 안성의 이야기를 즐겁게 전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안성시 문화관광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9 15:24: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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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대한민국 최고 차(茶) 음료 개발 경연 ‘제4회 보성 티 마스터컵’ 개최

보성군이 국내 최대 보성차 음료 개발 경연을 펼치며 K-Tea 산업 플랫폼의 성장이 기대된다.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 보성차의 브랜드 가치 확산과 차 문화 소비 촉진을 위해 '제4회 보성 티 마스터컵(Boseong Tea Master Cup, BMTC)'을 개최한다. '보성 티 마스터컵'은 보성차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차 음료를 개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차(茶) 음료 개발 경연대회로, 전국 차 전문가와 바리스타, 음료 전공 학생, 카페 운영자 등이 참여해 차 음료 경향을 제시하는 행사다. 대회 참가 접수는 3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예선은 서울(4월 17~18일)과 부산(4월 19일)에서 개최된다. 이후 준결선은 5월 2일 보성, 최종 본선은 5월 3일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주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심사의 공정성과 참가자 간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지정차(Competition Tea)' 제도를 도입했다. 참가자들은 보성군의 다원에서 생산된 차를 활용해 카페용 차 음료를 개발해야 한다. 2026 보성 티 마스터컵의 지정차는 ▲예성오가닉의 녹차(잎/티백), ▲원당제다원의 말차(분말), ▲백연골발효차의 홍차(잎), ▲선다원의 호지차(잎), 청우다원의 호지차(분말), ▲영천다원의 황차(잎) 등 총 6개 다원 7개 제품이다. 참가자는 이 중 1개 이상의 지정차를 필수 활용해 음료를 개발해야 한다. 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보성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차 전문가와 카페 운영자, 대학생 등의 참여를 확대하고, 서울·부산 예선을 통해 보성다향대축제를 사전에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전 대회의 출품 음료가 음료 프랜차이즈와 협업해 보성 대표(시그니처) 음료로 출시되는 등 실제 산업 연계 성과로 이어진 바 있어, 차 음료 시장에서 보성차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 참가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보성 티 마스터컵'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성티마스터컵은 차 전문가들의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여 국내 차 음료 시장을 이끄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말차 등 차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보성차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음료 개발을 통해 한국 차(茶)와 K-Tea 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보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보성군민의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어린이날 행사,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등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2026-03-19 15:23: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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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30일부터 접수

안성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세~34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기준을 충족할 경우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청년 본인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원가구(부모 포함)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이다. 지원금은 실제 납부하는 월세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임차보증금이나 관리비는 제외된다. 지원은 생애 1회 한도로 제공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복지로에서, 오프라인은 청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주택 소유자 ▲2촌 이내 친족 소유 주택 임차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1실(방)에 다수가 거주하는 전대차 계약자 ▲기존 월세 지원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에서 24회 지원을 모두 받은 경우에도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시 임대차계약서, 월세 이체 내역, 소득·재산 신고서, 가족관계증명서, 입금통장 사본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상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9 15:23: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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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교사 전문성 강화

전라남도교육청은 16~19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등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교사 연수'를 운영하고, 학생 맞춤 지원을 위한 교사 전문성 강화와 공교육 책임 실현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경계선 지능 진단검사와 워크북 개발, 진단부터 지도·상담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올해 도내 초등학교 16교에 배치된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인지 특성을 세밀하게 분석해 즉각 도움을 주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주요 내용은 ▲ 경계선 지능의 이해 ▲ 한국형 웩슬러 아동지능검사(K-WISC-V) 결과 해석 ▲ 언어·작업기업·시공간 등 세부 인지별 지도 지침 ▲ 워크북 활용 실습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협력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 곁에서 이해를 돕자, 손을 들어 발표하는 등 적극 참여했다. 다른 학생들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을 질문하며 수업에 집중했다"면서 "지원 교사로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의 핵심은 기초학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평등한 학습 출발선을 보장하는 데 있다"며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교사의 세심한 지도를 통해 모든 학생이 당당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오는 7월 '사회·정서적 특성 이해'를 주제로 2차 연수를 진행하는 등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19 15:23: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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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급수 운반 등 도서 지역 가뭄 대응 총력

최근 겨울철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이 이어지면서 노화읍 넙도 등 도서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음에 따라 완도군에서는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먼저 지난해 12월 22일 가뭄 '관심' 단계에 돌입한 노화읍 넙도의 경우 해수 담수화 신설과 동시에 저수율을 유지하기 위해 운반 급수를 시작해 취수량을 일부 확보하며 가뭄 단계가 심화되는 것을 방지했다. 지난 2월 21일 기준 보길면의 부황제 저수율이 40% 미만인 '관심'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저수율을 유지하고자 지하 저류 댐 가동과 운반 급수를 병행해 용수를 공급했다. 운반 급수는 부황제 물 사용량과 저류 댐 송수량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병행 중이며, 호우 예보에 따라 운영 기간을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 보길도 지하수 저류 댐은 93,020㎥(일 평균 1,163㎥)의 물을 부황제에 공급 중이며, 송수관로 개량 및 강수에 따라 일 최대 3,900㎥의 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 물은 보길도와 노화도 주민 8,000여 명이 37일간(일 2,500㎥ 사용)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보길도 지하수 저류 댐은 지난 2023년도에 설치됐으며 지표면 아래에 차수 벽을 설치하여 지하 수위를 상승시킴으로써 가뭄에도 지하수를 확보할 수 있는 시설이다. 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여 소안도와 청산도에 추가로 저류 댐을 설치할 예정이며, 소안도는 올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적 한계로 안정적 수원 확보가 어려운 도서 지역에 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가뭄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9 15:22:4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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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나로우주센터 4월부터 주말 정기 해설 본격 가동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4월부터 나로우주센터 실물체 전시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우주항공해설사와 함께하는'주말 정기 해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심장부인 나로우주센터 실물체 전시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의 전문지식과 고흥군 해설사의 현장감이 만난 '프리미엄 도슨트' 서비스다. 나로우주센터 실물체 전시관에서 하루 3회 진행되는 이번 해설은 실제 우주로 향했던 발사체와 부품들을 매개로 관람객들에게 가장 정확하고 생생한 우주항공 정보를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지난 2024년 전국 최초로 우주항공해설사 12명을 양성해 활동 중이며, 이들은 고흥만의 차별화된 우주항공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 전략산업을 알리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기 해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앞두고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항우연 전문가의 자문을 거친 수준 높은 해설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주 과학의 원리와 감동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 고흥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5:22: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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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경기 북부 마이스 팸투어 진행

경기관광공사는 18~19일 포천·동두천·의정부 일대에서 국내외 여행사 담당자 100여 명을 초청해 '경기 북부 마이스(MICE) 관광 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인바운드 및 국내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 북부 마이스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올해 실질적인 마이스 상품 개발과 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주요 해외 전문 여행사와 국내 여행사가 대거 참여하며 경기 북부 마이스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팸투어 첫날, 참가자들은 포천 아트밸리를 방문했다. 아트밸리는 폐채석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 관광지로, 화강암 절벽과 에메랄드빛 천주호를 배경으로 조각공원·천문과학관·모노레일 등을 갖추고 있으며, 허브 체험과 불빛동화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센티브 투어 콘텐츠로서 높은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어 동두천 놀자숲을 찾았다. 약 18만㎡ 규모의 왕방산 자락 숲 테마파크인 놀자숲은 실내 체험시설과 익스트림 슬라이드, 포레스트어드벤처, 레이저 서바이벌 등 실외 어드벤처 시설을 갖춰 기업 단체 팀빌딩과 인센티브 투어 프로그램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 일정으로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을 방문해 시설 답사와 함께 경기도 마이스 지원 프로그램 안내가 진행됐다. 워터파크를 갖춘 복합 숙박 리조트인 아일랜드 캐슬은 숙박·연회·레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마이스 인프라를 보유해 중소 규모 기업 행사와 인센티브 투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로 주목받았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경기 북부만의 차별화된 마이스 매력이 국내외 여행업계에 소개됐다"며 "참가 여행사와 후속 협의를 통해 연내 실제 마이스 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9 15:09: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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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접수…연 35만 원 지원

담양군이 군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연 35만 원을 지원하는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오는 3월 27일까지 받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군민이 원하는 강의를 직접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수강료와 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지원 대상은 ▲일반이용권(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디지털 이용권(30세 이상 성인) ▲노인이용권(65세 이상) ▲장애인이용권(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다.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으면 별도 기준에 따라 우선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발된 군민은 NH농협 채움카드(신용 또는 체크)를 통해 포인트를 지급받으며, 전국 평생교육이용권 사용 지정 기관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일반 학습자(일반·디지털·노인)의 경우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학습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또한 담양군 평생학습정보방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군청 행정과를 방문해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학습 기본권을 보장하고 경계 없는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평생학습 기반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용권 관련 자세한 문의는 평생교육 이용 상담센터나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2026-03-19 15:09: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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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년 창업 거점 조성 완료...원도심 활력

해남군이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해남 창업 브랜딩 플랫폼'상생 상가가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해남 창업 브랜딩 플랫폼은 해남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창업·기획·디자인·홍보 등 로컬 브랜딩 전반을 실험하고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해남읍 남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성술)에서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설은 총 2층 규모로 1층에는 상생상가 3개소와 공유주방이, 2층에는 창업지원공간과 회의실, SNS 스튜디오, 사무실 등이 마련돼 창업 활동과 로컬 브랜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상생상가에는 지난해 실시된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지역 청년 창업자 3팀이 입점했다. 입점 상가는 ▲관상어 판매점'땅끝 메데카' ▲친환경 양말과 손수건 등을 제작·판매하는'빙 카인드'▲캐리커쳐 굿즈 제작 및 교육을 진행하는'촌스런81'등이다. 군 관계자는"해남 창업 브랜딩 플랫폼은 지역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19 15:09:0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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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산림욕장 내 생태탐방로에 ‘봄을 알리는 꽃 만개’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에 있는 산림욕장에는 2022년부터 조성한 생태탐방로 부지에 수선화와 애기동백이 만개하며 봄을 알리고 있다. 운림산림욕장에는 2024년에 수국 2만 본을 식재한 것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34종의 꽃, 총 393,770본을 식재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산림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봄에는 수사해당화, 꽃복숭아, 수선화, 총 52,000본이 개화를 시작하며 영산홍, 자산홍 등 철쭉꽃이 봄을 알린다. 여름에는 무궁화, 부용, 원추리, 수국 2만 본이 산 전체에 개화하고, 가을에는 은목서, 나무수국, 꽃무릇 60만 본이 가을을 장식하며, 겨울에는 화살나무, 털머위가 개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욕장 입구에 태추단감 등 8종, 50주의 과수원을 조성해 군민 누구나 수확할 수 있도록 개방했으며, 단풍나무숲을 조성하면서 발생한 부산물인 참나무 2,000본에 표고종균을 접종해 올해 가을부터는 표고버섯을 수확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현장을 점검하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언제든지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사계절 내내 꽃이 지지 않는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진도를 찾는 방문객에게 사계절 내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인구가 늘어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6-03-19 15:08: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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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보증공급 60조원' 달성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19일 본점 3층 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30년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돌아봤다. 행사에는 30주년 경과보고, '경기신용보증재단 30년사' 헌정식, 역사 영상 시청, 우수직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시석중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경기신보는 지난 30년 동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켜주고 성장시킨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 단순 보증 지원을 넘어 경영 컨설팅과 교육, 정보 제공까지 아우르는 종합금융서비스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AI 전환과 데이터 기반 운영 등 내부 혁신을 통해 금융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최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 경영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신청 채널 '이지원'을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등 다양한 정책보증상품 이용 편의성을 높여 고객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재단의 지난 30년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경기신보는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최초로 누적 보증공급 60조 원을 달성했으며, 최근 2년간 경기도 내 약 7조 9,71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9,107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단순 보증을 넘어 금융과 경영 컨설팅을 결합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중·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도입 이후 컨설팅을 수반한 보증은 일반 보증 대비 부실 발생 비율이 최대 2.58%p 낮은 효과를 보였다. 한편, 경기신보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 기관에 감사패와 이사장 표창을 전달하며 그간의 협력과 동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 이사장은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경기도 및 유관기관과 상생하며, 사업 성공에 필요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9 15:05: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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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통 식문화 프랑스 미식 전문가들에 소개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 미식 전문가들에게 지역 식재료의 매력을 알리며 국제 미식 교류 확대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8일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aitres Cuisiniers de France) 소속 11개국 요리사 등 미식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나주 전통 식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 나주방문의 해'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나주 식문화의 국제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식재료의 세계 시장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나주 지역의 종가 음식과 불회사 사찰 음식이 함께 소개됐다. 남파고택 강정숙 종부가 준비한 200년 전통 씨간장으로 담근 게장과 들깨로 볶은 호박고지 등이 어우러진 목사밥상과 불회사 철인 스님이 준비한 나주 미나리로 만든 미나리강회, 불회사 비로약차를 활용한 백김치 등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나주의 대표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도 전시되며 세계 미식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국 최대 배 생산지인 우수한 품질의 나주배,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남평 딸기, 향신료로 활용도가 높은 미나리 등 각 식재료의 활용 방식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세계 각국의 요리사들은 나주에서 나는 신선한 과일과 농특산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와 가공식품이 소개됐으며 참석자들은 배로 만든 샴페인과 나주 쌀 수출 대표 브랜드인 '새청무'로 만든 그래놀라와 누룽지에 큰 호기심을 드러냈다. 행사에 참석한 요리사들은 나주 식재료의 활용 가능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각자의 레스토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국 식재료와 조리 방식에 주목했다. 나주 지역의 농특산물이 세계 미식 전문가들의 큰 호응을 받은 만큼 수출 가능성이 높은 상품들에 대한 추가 설명회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나주시는 행사와 함께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도 진행하며 식문화를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세계 미식 전문가들에게 소개했다. 나주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국제 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500만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aitres Cuisiniers de France)는 1949년에 설립된 프랑스 최고 권위의 요리사 협회로 전 세계 20개국 500여 명의 명장 셰프와 식품 관련 인사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프랑스 미식 전통 보존 및 계승을 목적으로 명장 인증, 미식 교류, 식재료 및 식문화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국제적 미식 단체이다. 협회는 5년 주기로 프랑스 이외의 국가에서 세계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1년 라스베이거스, 2016년 마카오에 이어 제3회 세계총회로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됐다. 나주시 관계자는 "나주의 전통 음식과 식재료를 세계적인 요리사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만남이 나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9 15:04: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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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 본격 가동...참여기업 모집

전라남도가 2026년 신규사업으로 '전남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전남도가 지원하고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바이오기업 창업부터 성장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숙기업의 상장(IPO)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바이오기업의 스케일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2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 제품·공정 고도화, 마케팅, 시험·인증·임상, 지식재산권 확보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기업을 매출 규모 등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창업기업은 창업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초기 사업화 지원 ▲도약기업은 제품 고도화, 공정 개선,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성숙기업은 IPO 전략 컨설팅, 투자유치, IR 프로그램 등을 집중 지원한다. 참여를 바라는 기업은 전남바이오진흥원을 통해 25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통해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전남바이오진흥원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발표할 예정이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은 천연물과 해양생물 등 풍부한 바이오 소재와 화순백신산업특구, 전남바이오진흥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연구·임상 인프라를 갖춘 바이오산업 최적지"라며 "이번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바이오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남을 바이오산업의 핵심 성장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평가데이터(KODATA)에 따르면 2024년 현재, 전남에는 바이오식품, 바이오농자재, 바이오의약 등 총 1천12개 바이오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2026-03-19 15:04: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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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대비 TF 본격 가동

진도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응 전담조직(TF)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19일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3.6기가와트(GW) 진도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기반으로 한 연계 산업을 발굴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진도군은 정책기획, 행정지원, 지역개발, 특화산업, 관광문화 등 5개 분야로 전담조직(TF)을 구성했다. 전담조직(TF)은 통합특별시에 대응한 종합전략 수립을 비롯해 ▲기반시설 확충 ▲농수산산업과 에너지산업 육성 ▲체류형 관광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인 지역발전 사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정부가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이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국가계획과 통합특별시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통합특별시 출범은 진도군 발전을 앞당길 중요한 기회"라며, "TF를 중심으로 사업발굴부터 정책반영, 국비확보까지 전 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6-03-19 15:03:50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