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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6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8기 위촉식 개최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8일 오후 2시 시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6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8기 위촉식과 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8기를 맞았다. 8기 참여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25명으로 구성됐다. 참여단은 5개 조로 나뉘어 인구 문제 대응 정책을 점검하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한 시민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또한, 시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 위촉식 직후에는 참여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정책 제안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조별 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협력 기반을 다졌다. 참여단은 앞으로 정기 모임과 현장 활동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참여단 활동 결과가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부서별 검토와 연계를 거쳐 정책화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현장 의견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0:36: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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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기도 '드론체험 공모' 2년 연속 선정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드론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18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체험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민에게 드론 활용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안양시는 지난해 프로그램 성과를 인정받아 연속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확보한 도비 1천만 원을 포함해 총 2천만 원을 투입, 관내 초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드론 축구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드론 축구는 탄소 소재 보호 장구로 감싼 드론을 공처럼 조종해 상대 팀 골대에 넣는 첨단 스포츠로, 학생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드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12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총 12시간에 걸쳐 안전 수칙, 기초 비행 이론, 드론 축구 조종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 또한 시는 9월 13일 '제23회 안양스마T움축제'와 연계해 '경기도지사배 청소년 드론 축구 대회'를 개최, 학생들에게 실전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드론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 사업 선정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첨단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교육부터 대회 운영까지 내실 있게 추진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끄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0:36: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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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회계 제도 개선 TF'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교 재정 운영의 자율성 강화와 제도·업무 관행으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26 학교회계 제도 개선 전담기구(TF)'를 본격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남부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TF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예산담당관 관계자와 전담기구 위원 13명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관행적·불필요한 행정절차 간소화 ▲단순 시스템 개선을 넘어 제도 개선 중점 추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개정 등 학교 재정 운영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과제를 설정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TF는 공개모집 제도를 통해 학교회계 제도 개선 역량이 높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담당자를 선발했다. 특히 기존에 '제도 개선'과 '지침 개정' 업무별로 운영하던 2개의 기구를 하나로 통합해 클러스터형 스마트워크 방식으로 운영, 전담기구의 효율적 운영에도 주력한다. 전담기구는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위해 온라인 공모제안 창구(이(e)-정책장터)를 활용, 상시 의견을 수렴하며 현장의 주요 의견을 개선 과제로 즉시 반영해 학교 현장에서 제도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갈인석 예산담당관은 "학교 재정 운영 자율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은 경기미래교육 실현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노력으로 학교가 자율성과 책무성을 갖고 재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0:36: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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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노인인권지킴이 114명 위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노인인권지킴이' 위촉식을 열고, 선발된 시설 종사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선발 인원 114명 중 80명이 우선 위촉장을 받았다. 선발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근무 경력이 6개월 이상이며, 최근 1년 내 노인인권교육을 4시간 이상 이수한 노인의료복지시설 시설장과 종사자 등이다. 용인 내 노인의료복지시설 118곳 모두가 노인 학대 예방과 시설 종사자 인권 보호를 위해 노인인권지킴이 활동에 참여한다. 노인인권지킴이로 임명된 시설 종사자는 분기별로 본인이 근무하지 않는 시설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상담, 시설 내 인권 취약 요인 확인, 인권 관련 지침과 교육 이행 여부 점검 등 전문가 시선에서 인권 침해 여부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요양기관 종사자의 장기근속장려금 상향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했으며, 정부는 2026년 근속시간에 따른 장기근속장려금을 상향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9년부터 법인지방소득세 등 세수가 크게 늘어 시 재정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경우 복지 분야에 과감한 투자가 가능해지고, 시 차원에서 선도적인 복지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노인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어르신 돌봄과 시설 관리를 하면서도 노인인권지킴이 활동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교차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3-19 10:35: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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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 시행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의료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보험료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법정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화성시 자체 예산 6억 3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12월까지 연중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지역가입자(자영업자·프리랜서 등 직장 가입자는 제외) 중 월 건강보험료가 최저보험료 이하인 생계·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월별 국민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전액이 지원된다. 다만 지원을 거부하거나 경기도의 노인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 등 다른 사업을 통해 이미 지원을 받는 세대는 제외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 신청 절차를 없앴다. 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자체적으로 명단을 대조해 지원 대상을 확정하기 때문에 대상 가구는 누락 걱정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순정 복지정책과장은 "경제적 고충으로 보험료가 체납돼 의료 서비스 이용에 제한을 받는 가구가 없도록 촘촘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19 10:35: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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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경기 상상해 '봄' 페스타'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일원에서 경기도 대표 사계절 테마형 문화예술 축제인 '경기도 문화사계'의 일환으로 '경기 상상해 '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꽃과 문화·체험 콘텐츠의 결합"을 주제로 한 체험형 문화축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연, 체험, 이벤트,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역사 강사 최태성,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기회소득 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된다. 또한 가족과 연인을 위한 봄빛 감성 포토존, 업사이클링 공작 체험, 꽃갈피 만들기, 봄꽃 씨앗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축제 첫날에는 MBC M 음악 프로그램 '피크닉라이브 소풍' 공개녹화가 진행되며, 이무진, 김나영, 우디, 최여원 등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주차 공간이 협소해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행사 프로그램 및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운영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경기도 봄 축제는 매년 도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해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며 "따뜻한 봄날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문화사계'는 사계절의 특성을 반영한 테마형 문화·예술 축제를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 브랜드다.

2026-03-19 10:35: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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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문화·체육을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만들겠다"

경기도가 2030년까지 도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할인쿠폰인 컬처패스를 기존 20만 장에서 100만 장으로 5배 전격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집에서 10분 이내에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체육시설 300곳을 새롭게 짓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서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비전은 2030년까지 경기도가 추진할 문화·예술, 체육 분야의 주요 사업 방향을 담았다. 도는 그동안 단순한 '비용 소모성 여가'로 여겨지던 문화와 체육을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직접적으로 이끄는 새로운 '미래 산업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체육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때 도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공동체는 더 따뜻해질 것"이라며 "문화와 체육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지역경제를 움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경기도는 새로운 문화·체육 비전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의 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와 체육의 투자는 결국 사람에 대한 투자다. 한 사람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수록, 한 사람의 가능성이 더욱 넓어질수록 경기도의 미래가 더 크게 열릴 것"이라며 "경기도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이뤄지는 곳, 문화와 체육으로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곳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문화경제-2,500억 펀드·900억 융자 투입…소비에서 투자로 '판' 바꾼다 이날 김 지사가 밝힌 문화·체육 정책 비전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문화·예술 분야는 '일상과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문화경제 육성'을 위해 ▲문화 향유 확대로 문화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조성 ▲예술인의 성장 기회 확대 ▲문화기술 혁신으로 콘텐츠 경쟁력 향상 ▲'내 곁의 문화' 시대 등 4대 전략으로 구성됐다. 도는 영화, 공연, 전시 등 문화생활을 하면 최대 6만 원을 지원하는 '컬처패스' 발급 규모를 연간 20만 장에서 100만 장으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도민이 구경만 하는 소비자를 넘어 유망 콘텐츠에 직접 투자하고 후원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구축해 혜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어 '예술인 기회소득'의 규모를 확대하고, 900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인 특별 융자'를 신설한다. '글로벌 G-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500명 이상의 예술가를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등 창작, 유통, 해외 진출까지 경기도가 함께 한다. 콘텐츠 경쟁력을 위해 2,500억 원 규모의 '콘텐츠 혁신 펀드'를 꾸려 국제 경쟁력을 갖춘 K-콘텐츠 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과 디지털 문화유산 플랫폼도 구축한다. '내 곁의 문화' 시대를 열기 위해 문화 기반시설(인프라)도 확충한다. 독립영화관 4곳 확대, 임진각 평화누리 안중근 평화센터 조성 등 매년 문화시설을 50곳씩 늘린다. ◇ 사람 중심 체육-'체육 재정 3천억 시대' 개막…10분 컷 생활체육망 완성 두 번째 체육 분야는 '도민의 삶과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 중심 경기체육'을 비전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경기 체육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경기 체육 ▲미래로 나아가는 경기 체육 ▲언제, 어디서든 경기 체육 등 4대 전략으로 구성했다. 경기도는 전국체전 4연패와 동계체전 23연패 등 그동안 축적된 경기체육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체육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도 직장운동경기부를 2030년까지 11개 팀 창단(총 30개 팀)하고 시군 및 민간 직장운동경기부 20개 팀 창단을 지원해 전문체육 기반을 다진다. '체육인 기회소득' 대상을 전국체전 수상자와 생활체육 지도자까지 확대한다. 1,000억 원 규모의 체육진흥·복지기금을 조성해 체육인 복지센터도 설립한다. 모든 도민의 생애주기별 체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 스포츠클럽 1,500개를 육성하고 1,000명의 여성 체육 리더를 키워낸다. 스포츠 취약계층의 경기 관람료를 할인하는 '기회 경기 관람권' 확대 등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권을 더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건립해 세계적인 국제대회를 경기도에 유치하고, 500억 원 규모의 스포츠산업 특례보증을 통해 스포츠 스타트업 100개를 육성해 든든한 미래 먹거리로 삼는다. 마지막으로 공공 체육시설 300곳을 신규 확충해 '내 집 앞 10분 스포츠 시대'를 연다. '경기도 1·2선수촌', 경기북부 유도회관 건립 등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 시군 및 종목단체 체육행정, 생활체육 지도자 증원 및 처우개선에도 힘 쓴다. 도는 체육 분야 사업을 착실히 이행하기 위해 올해 약 1,900억 원인 체육재정을 2030년 약 3,000억 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문화·예술·체육 분야 단체 대표 및 관계자 약 300명이 함께했다.

2026-03-19 10:07: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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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선박 항행 관련 정보 ‘실시간 공개’ 시작

울산항만공사(UPA)가 선박 입·출항 정보 등 항행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UPA는 18일부터 대고객 시스템 포트와이즈를 통해 울산항 항행 정보 공유 시스템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관련 체계 구축을 추진해온 결과다. 그동안 선박 입·출항 정보, 접안 계획, 항로 이용 현황 등 주요 항행 정보가 기관별·시스템별로 분산돼 있어 항만 이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UPA는 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선박과 물류 관계자들이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항행 정보 공유가 본격화되면 선박 입·출항 계획의 예측 가능성 향상, 대기 시간 및 연료 절감, 항행 안전성 강화, 물류 효율성 제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UPA는 오는 4월부터는 행정안전부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시스템을 통해 선박·선사·창업 기업·연구 기관 등 자체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들에도 관련 데이터를 공개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해사 디지털화 정책, 항만 입항 최적화(Port Call Optimization) 흐름과도 연계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변재영 UPA 사장은 "항만은 AI 시대를 맞아 데이터를 통합·조율하는 온라인 체제 기반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박의 안전 운항과 운영 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AI) 항만 구축 기반을 더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9 10:07:18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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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중국 연태시 문화관광발전그룹 방문단 접견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7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중국 산둥성 연태시 문화관광발전그룹 방문단을 접견하고, 양 지역 간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김용성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된 것으로, 경기도와 연태시 간 문화관광 교류 기반 구축과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연태시 문화관광발전그룹 위안쑹보 대표, 란티엔투자발전그룹 수석디렉터 장촨닝, 성회곡 도시창의운영산업 플랫폼 회장 구훙메이, 꿈꾸는자작나무 박경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에서는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이 함께해 교류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서는 양측의 관광자원 홍보 영상을 상호 시청하고, 문화관광을 매개로 한 지방정부 간 교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는 그간 중국 랴오닝성 등과의 교류를 통해 공연단 파견과 유물 교류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추진한 경험을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문화관광 협력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김용성 의원은 "문화예술과 관광 교류는 지역과 국가의 경계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경기도와 연태시가 문화관광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사업 발굴 의지도 강조했다. 한편, 연태시는 중국 최초 개항 항구 중 하나로 풍부한 역사적 자산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해양도시다. 특히 포도 재배와 와인 산업이 발달해 관광자원으로서 경쟁력이 높으며, 향후 문화·예술·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 가능성이 주목된다.

2026-03-19 10:06: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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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유진선 의장, "사무직원 전문성 강화 위한 제도 마련 필요"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17일 과천시의회 1층 북카페에서 열린 제59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 남부권 시·군의회의 의장들이 함께해 지역 공동 현안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남부권협의회는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련 건의안을 잇달아 상정·채택하며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제58차 정례회의에서는 지방의회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교육 과정 신설을 요청하는 '지방의회 장기교육훈련체계 확대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을 채택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제출했으며, 해당 안건은 오는 19일 제182차 정례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제59차 정례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사무직원 파견제도 확대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사무직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두 건의 건의문은 국회,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등에 송부돼 제도 개선을 촉구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은 독립됐지만, 교육 및 파견 제도는 여전히 집행기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사무직원이 정책·입법 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제한적이다. 이에 현실에 맞는 파견 기회를 확대하고 국회 등 입법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정책 이해도와 입법 지원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에서 "지방의회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사무직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임기 남부권협의회 회의는 마무리되지만, 장기교육훈련체계 마련 등 두 건의 건의문 채택이 제도 개선의 초석이 되고 공론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체다.

2026-03-19 10:06: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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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국회 교육위원회, '독서국가·독서인천'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8일 도성훈 교육감과 김영호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와 '독서국가·독서인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회 교육위원장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창의·비판적 사고 역량을 함양하고, 학교와 가정, 마을을 잇는 시민 독서문화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천시교육청의 독서 정책을 생애주기별 독서교육 모델로 확산하고, 국회의 입법·제도적 지원과 교육청의 현장 실행력을 연계해 '독서국가 교육 대전환 프로젝트' 실행 기반을 함께 다져나가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독서 골든타임(5~9세) 조기 독서체계 확립 ▲책 읽는 학교 정착을 통한 학생 독서습관 형성 ▲가정독서혁명 확산 및 가족 단위 독서문화 조성 ▲1마을 1권 읽기 등 지역 공동체 기반 독서문화 활성화 ▲독서국가 생태계 기반 구축 및 제도적 확산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의 '읽걷쓰' 정책이 국회의 '독서국가' 비전과 결합함으로써,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독서문화가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인천의 독서정책을 생애주기별 교육 모델로 확장하고, 국회와 함께 제도적 기반까지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읽걷쓰를 바탕으로 학생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0:06: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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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전통주와 함께 '여주장터 한마당 축제' 개최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최·주관으로 지역 전통주 문화를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통주와 함께하는 여주장터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6년 3월 27일(금)~28일(토) 이틀간 세종시장 내 하동 제일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며, 개회사와 축사 후 가수 춘길과 채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여주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통주 시음 행사와 함께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와 특산물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주 지역 소상공인과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터형 축제로 운영된다. 시민들에게는 지역 상권을 응원하는 소비의 장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유준희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19 10:06: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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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폐회…추경 9,540억원 의결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산안 1건, 조례·규칙안 15건, 동의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조례·규칙안 14건, 동의안 1건, 예산안 1건 등 16건이 의결되고, 조례안 1건은 부결됐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655억 원 증가한 9,540억 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또한 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오산시 기초의원 정수 확대 및 선거구 획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오산시 실정에 맞는 기초의원 정수 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여러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책임 있게 의결했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예슬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교2지구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공공 인프라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선입주 후기반' 구조로 시민 불편이 크다"며, 종합적 인프라 확충 로드맵 수립, 세교3지구와 연계한 선제적 교통 대책 마련,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재원 확보 등 세 가지 방안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다음 달 2일 집행부와 의원 간담회를 열어 시정 당면사항을 보고받고 제301회 임시회를 비롯한 의회 현안을 협의할 계획이며,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제301회 임시회에서 주요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026-03-19 10:05: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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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크리에이터 마스터 과정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행정 핵심 업무 지식을 구성원이 직접 기획·제작하는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크리에이터(단기 학습자료 제작자)'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6년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크리에이터 마스터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개발·제작 실무추진단(T/F)으로 선발된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지난 2월 기초 과정(스타터 과정)에서 마련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제작 전 과정 실습을 통해 콘텐츠 생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사례 기반 저작권 ▲전문가 자문 시나리오 고도화 ▲최신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미디어 소스 생성 ▲디자인 플랫폼 기반 콘텐츠 제작 지도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실무추진단 위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고도화된 기획안을 기반으로 현장 수요가 높은 직무 콘텐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오는 6월 교육 현장에 배포돼 전 직원의 직무 역량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현장 실무자의 경험과 업무 지식을 담은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공유를 통해 교육행정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토대로 실무 중심 학습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19 10:05:0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