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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부산 교사 44명 전국 수업혁신 사례연구대회 입상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주최 '2025년도 전국 수업혁신 사례연구대회'에서 부산 교사 44명이 입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지역에서는 총 84명의 교사가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초등교사 37명, 중·고등학교 교사 6명, 특수교사 1명이 수상했다. 특히 초등교사 12명, 고등학교 교사 1명, 특수교사 1명 등 14명이 최고 등급인 전국 1등급을 받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교 현장의 연구 문화 조성과 미래 교육 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 발굴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전국 규모 행사다. 이번 성과는 부산교육청이 추진한 학생 주도성 기반 질문하는 수업,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 교사의 자발적 수업 성찰 및 나눔 확산 등 수업 혁신 정책의 결과다. 부산교육청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맞춤형 컨설팅과 연수를 제공해 교사들을 지원했다. 부산교육청은 입상 교사들을 수업 나눔 릴레이와 맞춤형 컨설팅, 현장 지원단 활동 등에 참여시켜 우수 사례를 확산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끊임없는 수업 연구와 실천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사가 수업에 전념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조성, 학생의 배움이 살아 있는 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08:21: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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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75세 이상 어르신 고혈압·당뇨 약제비 지원

함양군은 고령층 만성 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고혈압·당뇨 약제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이에 군은 꾸준히 약물 치료를 유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약제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7월부터 시작돼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사례를 막고, 지역 어르신들의 만성 질환 관리에 실질적 도움을 주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6년부터는 1951년생 어르신까지 대상에 포함돼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게 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기준 함양군에 주소를 둔 75세 이상 고혈압·당뇨 환자다.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 등 보건 기관을 찾아 약제비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지원 금액은 본인 부담 약제비의 일부로, 질병당 월 5000원씩 최대 2만원까지다. 최초 신청 시 지원 신청서, 개인 정보 이용·제공 동의서,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처방전, 약제비 영수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약제비 지원 사업이 어르신들의 만성 질환 관리와 치료 지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4 08:20: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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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안전보건 상생 협력 ‘우수 사업장’ 선정

부산항만공사(BPA)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 협력 사업의 2025년도 우수 사업장으로 지난 9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 협력 사업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모기업으로 협력 업체 및 지역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적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모기업의 현장 안전관리 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면 정부가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 향상과 근로환경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BPA는 항만의 고위험 작업 환경 특성을 고려해 협력 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2025년에는 신항 배후단지 입주 중소기업 6개사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체계 구축과 근골격계 질환 작업 개선 컨설팅을 진행했다. 혹서기 옥외 근로자 보호 캠페인, 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 현장 여건에 맞는 안전 장비 및 보호구 지원 등 근로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이끈 점이 선정 배경으로 평가받았다. BPA는 앞으로 협력사 현장 안전 역량 강화 지속, 미참여 지역 중소기업 참여 확대,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 실천 확대를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항만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많은 근로자가 함께 일하는 공간으로 안전관리에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상생 협력 사업 참여로 부산항 내 협력 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이 스스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사람 중심의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PA는 오는 2월 정부·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2026년도 안전보건 상생 협력 사업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1-14 08:20: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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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하반기 ‘Hello BJFEZ’ 청보 발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2025년 하반기 소식지 'HELLO BJFEZ' 제96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보는 물류 혁신, 대한민국 성장과 균형 발전의 길을 대주제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북극항로 시대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담당할 역할과 미래 비전을 조명했다. 항만·공항·철도를 연결하는 트라이포트(Tri-Port) 기반 물류 경쟁력, 스마트·그린 물류 전환,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허브 도약 전략을 심층 분석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인사말에서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등 큰 변화 속에서 BJFEZ는 대한민국 물류지도의 중심이자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축이 되고 있다"며 "이번 청보가 물류 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 항로를 독자들에게 명확히 전달하는 창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국내외 전문가와 주요 기관 인사들의 다양한 기고와 칼럼을 담았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부산지부장, 글로벌 물류·금융 전문가, 연구 기관장, 해외 경제구역 CEO, 대학 총장, 경제 단체장 등이 북극항로와 글로벌 물류 질서 변화, 스마트·그린 물류 혁신, 국제 협력과 투자 유치, 산학연 연계 미래 인재·기술 생태계 조성 등을 주제로 통찰을 제시했다. 스페셜 포커스 코너에서는 북극항로 시대 부산항과 BJFEZ의 글로벌 물류 혁신 전략을 집중 다루고, 입주 기업 인터뷰와 데이터 분석으로 현장의 물류 혁신 변화와 성과를 말했다. 부산진해경자청 관계자는 "2025년 하반기 청보는 물류 혁신을 중심으로 BJFEZ가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와 글로벌 물류 허브로 도약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담았다"며 "앞으로도 청보를 통해 투자자와 기업, 지역 사회, 국민과 소통하며 미래 비전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HELLO BJFEZ 제96호는 부산진해경자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4 08:19: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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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CES 2026서 글로벌 혁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동아대학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과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방문을 결합한 글로벌 현장 교육 'DAU-RISE Global Tech Insight 2026'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RISE사업 추진단은 참여학과 우수 학생 14명을 선발해 구글과 메타 본사를 찾았다. 현지 전문가들과 최신 기술 및 글로벌 시장 전략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메타의 Gabe Ahn 테크니컬 리드가 학생 인솔을 맡아 구글과 메타의 현장 교육을 이끌었다. Cynthia Xu와 Anirudh Kothari 등 재직자들이 강연에 나서 미래 기술 로드맵과 비즈니스 전략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6 통합 부산관' 학생 서포터즈 '팀 부산 2기'로 활동했다. 2개월간 사전 교육을 받은 14명은 28개 지역 기업 부스에 배치돼 해외 바이어 응대, 기술 설명, 비즈니스 통역을 맡으며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왔다. 이준우 학생은 "구글과 메타의 혁신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무대를 향한 자신감을 얻었고, CES 현장에서 우리 지역 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글로벌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 더 많은 학생에게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팀별 프로젝트로 성과를 이어간다. 이차전지, 수소에너지테크, 바이오헬스 등 동아대 특성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을 분석해 창업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기술 트렌드 리포트와 브이로그 등을 제작해 교내외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진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를 이끄는 기술 창업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 글로벌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성과를 창출하는 지산학 협력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최고의 혁신 현장을 경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8:18: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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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AI 기반 보행 분석 플랫폼 개발 지원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5년 '지능정보기술 융합기업 디자인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일주지앤에스의 보행 분석 통합 플랫폼 개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능 정보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과 상품 개발을 돕고, 지역 기업의 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획부터 제품 개발, 사용자 경험 개선까지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목표로 했다. 일주지앤에스는 이번 지원으로 고령자의 낙상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관리하는 보행 측정 디바이스와 분석 플랫폼을 완성했다. 기존 기술 위주의 솔루션에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더해 현장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개발된 플랫폼은 비접촉 및 부착형 측정 디바이스, AI 분석 모델, 웹·모바일 서비스를 통합한 구조다. 9축 IMU 센서로 보행 속도, 균형, 흔들림, 낙상 패턴 등을 측정하고, 수집 정보는 실시간으로 디지털 플랫폼에 전송된다. 보행 데이터는 CNN, LSTM, LightGBM 등 AI 모델로 분석돼 낙상 위험도를 예측한다. 분석 결과는 사용자, 보호자, 의료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되며 고령자 환경을 고려한 UX 디자인으로 일상 공간에서 편하게 쓸 수 있게 설계됐다. 일주지앤에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의료 현장 적용을 넓히고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술·디자인·시장·투자를 포괄하는 성장 지원 체계로 지역 혁신 기업을 키우고, 세계 디자인 수도 부산의 디자인 신산업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8:17: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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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화장품학과, 세포 기반 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2025년 2학기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 '아 유 레디(Are You Ready?)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활용한 세포 기반 연구'를 주제로 천연물 기반 소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세포 실험 중심의 연구 실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서는 항산화 및 항염증 기능성 화장품 연구 이론을 배우고, 실제 연구 현장에서 쓰이는 실험 기법을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며 데이터를 얻었다. 사전·사후 평가 결과, 참여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전반적으로 올랐으며 항산화·항염증 세포 모델 이해도와 연구 설계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들은 이론 위주 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실험을 진행하면서 기능성 화장품 연구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권용진 조교수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포 기반 실험을 직접 경험하면서 연구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는 유전자 분석 등 심화 실험을 추가해 기능성 화장품 연구 역량을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성대 화장품학과는 이번 아 유 레디 프로그램으로 실무 중심 연구형 교육 모델을 확립하고,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과학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꾸준히 나설 방침이다.

2026-01-14 08:17: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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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초저밴드갭 반도체 CO2 환원 원리 규명

국립창원대학교는 반도체물리학전공 연구팀이 초저 밴드갭 반도체 광전극의 이산화탄소(CO2) 환원 선택성을 결정하는 새로운 설계 원리를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곽진성 교수 연구팀은 분자선 에피택시(MBE)로 InAs1-xSbx 합금 기반 광전극을 합성하고 태양광 조사 조건에서 CO2 환원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특정 조성에서 수소 발생이 억제되면서 CO2가 액상 산소함유 화합물로 선택적으로 전환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밀도범함수이론(DFT) 계산과 자외선 광전자 분광 분석을 통해 이런 결과가 전자구조 변화에서 비롯됐음을 이론적으로 입증했다. 연구 핵심은 밴드갭 크기가 아닌 '밴드 에지 정렬(Band-edge alignment)'이 CO2 환원 선택성을 좌우한다는 점이다. 전도대와 가전자대의 절대적 위치를 정밀하게 조절하면 '선택적 생성 영역(selective-production window)'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Journal of CO2 Utilization'에 게재됐다. 제1저자는 손호기 박사, 교신저자는 곽진성 교수다. 곽진성 교수는 "이번 연구는 초저 밴드갭 반도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광전극 설계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 태양광 기반 탄소 자원화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 기술로의 확장을 목표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에는 손호기 박사와 한국과학기술 연구원(KIST) 우승완 박사과정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국립창원대 G-램프(LAMP)사업단과 Post-doc. 성장형 연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6-01-14 08:1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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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한국서비스품질 우수 기업 인증 취득

부산시설공단은 한국서비스진흥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 우수 기업(SQ)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8년 12월 29일까지 3년이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 기업 인증은 기업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성을 인정하는 제도다. 2001년 산업통상자원부 시행 이후 현재는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운영한다. 평가는 리더십, 서비스 품질 경영 전략, 고객 정보 시스템, 고객 접점 서비스 운영 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 관리, 자원 활용, 서비스 경영 성과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경영진 인터뷰와 기관 운영 실태 조사, 사업 영역별 운영 체계 검증을 비롯해 비노출 현장 평가가 병행됐다. 이후 학계와 소비자 단체, 서비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인증이 확정됐다. 공단은 이번 인증으로 서비스 품질 관리가 특정 부서나 단기 과제에 국한되지 않고 전사적 관리 체계로 지속 운영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공원과 교통, 체육, 장례, 문화,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운영하는 지방 공기업으로, 고객 접점 전 과정에서 서비스 표준화와 품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이성림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시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서비스 전반을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4 08:16: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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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 지역 축제 ‘공식 결제 파트너’ 참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 기업인 핀테크 스타트업 플렉스데이가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2025' 행사의 공식 결제 파트너로 참가해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2025는 45만명이 찾은 대형 미식 축제로, F&B 매장 70여 개를 포함해 총 140여 개 부스가 참여했다. 플렉스데이는 푸드트래블과 협업해 이번 행사에서 45만 건의 결제를 처리했다. 푸블페이 앱은 패스트트랙 티켓과 이벤트 부스, 쉐프의 미식 플래터 및 기프트카드 사전 판매에서 동시 접속자 1만명과 5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온·오프라인 통합 시스템을 통해 푸블페이 3만 명의 고객과 직접 소통 창구를 마련했으며 브랜딩 효과는 수십억원으로 추산된다. 플렉스데이는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서비스로, 기프트카드와 쿠폰, 포인트, 선불카드, 모바일Pay, 티켓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결합된 결제 방식을 브랜드가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랜드사는 이 솔루션으로 자체 앱 플랫폼을 구축해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 관리와 브랜딩을 구현할 수 있다. 김성우 PM은 "플렉스데이는 2025년도에 흑자 전환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매출이 300% 증가하면서 차세대 핀테크 산업을 리딩할 부산 토종 핀테크 스타트업으로서 혁신적 행보가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6-01-14 08:16: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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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1조 펀드 지역경제 ‘희망 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비수도권 최초로 누적 벤처펀드 1조 원 시대의 새 역사를 썼다. 단순한 수치 달성을 넘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는 심상치 않다. 전북의 펀드가 지역 기업에는 '성장의 사다리'로, 수도권 기업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인식되며 투자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역 창업의 한계를 넘어 기술력에 날개를 단 대표 사례로 반도체 검사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피가 꼽힌다. 전북에서 태동해 도 펀드의 지원으로 도약한 이 기업은 20억 원의 도 펀드를 포함해 총 5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 확보한 R&D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정권 대표는 "지역 기업으로서 가장 큰 고민은 기술력을 뒷받침할 대규모 자금 확보였다"라며 "전북 펀드의 투자는 단순한 자금 수혈을 넘어 우리 기술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가 돼 후속 투자 유치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기업 성장이 지역의 기회로 이어지며 청년의 꿈을 담은 이야기도 있다. 이차전지 전문 기업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은 도 펀드 투자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모델이다. 15억 원의 도 펀드 투자를 받아 총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이 기업은 2022년 완주군에 공장을 설립한 후 전체 직원 70명 중 50여 명을 지역 인재로 채용하며 지역 경제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신상기 대표는 "전북의 선제적인 투자가 있었기에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할 수 있었고, 이는 곧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다"며 "12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를 통해 전북 이차전지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수도권 기업도 전북으로 향하고 있다. 그린바이오 분야의 ㈜팡세는 전북 펀드를 마중물 삼아 익산에 둥지를 틀고 글로벌 도약을 준비 중이다. 본사와 공장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로 전격 이전한 팡세는 15억 원의 도 펀드를 포함해 총 80억 원의 투자 유치를 완료하며 양산 공장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성준 대표는 "전북은 펀드 지원뿐 아니라 식품 클러스터 등 산업 인프라가 매우 탄탄하다"며 "전북 펀드 투자 결정이 본사 이전을 확정 짓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북에서 코스닥까지, 연구소 기업의 비상도 펼쳐졌다. 전북 펀드 투자의 최고 결실은 기업공개(IPO)다. 군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둔 차량 보안 솔루션 기업 ㈜페스카로는 10억 원의 도 펀드 투자를 시작으로 총 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지난 12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며 전북 투자 생태계의 저력을 증명했다. 페스카로는 타타대우, 전북자치도 등과 협업하며 지역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홍석민 대표는 "전북의 연구소에서 시작한 혁신 기술이 코스닥 상장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제어기 부문 생산 라인 등 전북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지역 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1조 원 규모의 펀드는 전북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러한 성공 사례들이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기업 유치부터 상장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투자 지원 체계'를 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투자 장벽을 낮추고 민간 투자가 더욱 활발히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14 08:15:34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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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화성 경제 도약의 주역은 여성기업인"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2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여성 기업인의 성과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경희·김상균·배현경·송선영·오문섭·이용운 의원과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취임식은 제13대 회장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표창 수여, 이임사와 취임사, 축하공연, 기부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여성 기업인 간 연대와 화합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임한 이선정 제13대 회장은 조영용접기 대표로 재임 기간 동안 여성 기업인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새롭게 취임한 황미란 제14대 회장은 ㈜이앤에프 대표이사로, 풍부한 기업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협의회를 이끌 새 수장으로 공식 출범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는 경기도 내 사업체 수, 종업원 수, 제조업체 수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GRDP(지역내총생산) 또한 95조 원을 돌파해 경기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이러한 눈부신 성장의 이면에는 관내 2,204개 여성 기업의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리더십이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늘 이·취임식은 한 분의 리더가 물러나고 또 한 분의 리더가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리이지만, 협의회가 지향하는 비전과 방향은 변함없다"며 "여성 기업인의 섬세한 감각과 유연한 소통 능력은 미래 산업 환경에서 더욱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한편,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는 1999년 설립 이후 관내 여성 기업인의 정보 교류와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CEO 아카데미 운영 ▲국내외 마케팅 지원 ▲공공기관 간담회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여성 기업을 포함한 지역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포용적 경제 성장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1-14 08:1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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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 품질 확보·개선에 107억원 투입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항로표지 기능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표지 시설 사업에 10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항의 안전한 해상 교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항로표지 품질 제고 및 관리,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 정비, 친환경 부표 정비선 건조, 동해권역 부표류 정비 등을 추진한다. 특히 120주년을 맞는 영도등대는 노후 데크 시설과 보행로 조명등, See&Sea 갤러리 창호, 홍보물 등을 리모델링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국민 체감형 열린 문화·관광시설로 탈바꿈한다. 또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차 사업으로 국내 최초 친환경 하이브리드 부표 정비선 건조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동해권역의 항로표지 정비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탄소 저감과 안전 운항이라는 중장기 정책을 실현할 계획이다. 동해권역에 설치된 부표류 168기에 대해서는 예비품 34%를 확보해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부산항 내 노후 등부표 18기도 교체해 안정적인 기능 유지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노후 시설물 정밀 안전 진단과 무인등대 안정적 접안 시설 설치 설계를 통해 항로표지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낙동강 하구 수로 등주의 철저한 유지 보수로 지역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김강온 부산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표지시설 예산 68%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 중심의 철저한 관리와 선제적 투자로 안전한 부산항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8:14: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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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CES 2026' 용인시단체관 운영…용인지역 중소기업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용인시단체관에 참여한 용인지역 중소기업들이 총 1억 29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용인시단체관을 운영,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전자 기술 전시회다. 용인시단체관엔 ▲아날로그플러스(블루투스 일체형 설계와 소음 감소 기능을 갖춘 스마트헬멧) ▲에이제이투(인공지능 홍채인식 기술) ▲위스메디컬(다중 생체신호·인공지능 기반 수면진단 패치) ▲에이엠시지(초전도 양자센서 기반 심자도 측정 기술) ▲엑시스트(카메라 기반 비접촉 생체·감정 분석 기술) 등 지역 중소기업 5개 사가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5개 사는 1월 6일부터 9일(현지 시간)까지 열린 CES 2026년 기간 동안 총 122건의 상담을 통해 1억 294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시가 7년 연속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수출 상담 성과다. 시는 2020년 이후 매년 꾸준히 CES에 단체관을 조성, 단체관에 참가하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전시 부스와 운송비, 통역비 등 전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CES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국제 전시회에 '시 단체관'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출 상담 성과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기술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준다"며 "우수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더욱 확대하고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현지 시간)엔 시와 우호결연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Fairfax County)의 경제개발청장 빅터 호스킨스(Victor Hoskins)가 용인시단체관을 방문해 전시제품을 둘러봤다. 호스킨스 청장은 "용인시 각 기업 모두 미국 시장에서 충분히 통할만한 훌륭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업들을 직접 만나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설명하는 과정은 용인시와 페어팩스카운티 모두에게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08:14:3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