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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사학 기관 취약 분야 주제별 집중 연수

사진/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이 지난 24일 도교육청 별관 3층 공감홀에서 학교법인과 사립학교 회계 업무 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사학기관 취약 분야 주제별 집중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사학 기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령 위반·부정부패 등 부적절한 사례를 예방하고, 학교 스스로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자율 책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법인 운영과 회계 분야에서 놓치기 쉬운 실무 지식을 중심으로 담당자들의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연수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법인 운영의 법적·제도적 이해, 임원 관리 및 이사회 운영 유의사항, 정관 변경의 적정성 확보 방안, 예·결산 관리와 회계처리 및 재정 집행의 투명성 제고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연수 후에는 2026년 사학 기관 경영 평가 안내와 함께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소통 시간도 마련됐다.

 

최치용 경남도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의 자주성은 법과 제도를 바탕으로 책임 있게 운영할 때 실현된다"며 "이번 연수가 현장 자체 점검 능력을 높여 사립학교에 대한 신뢰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주제와 대상에 맞는 집중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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