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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대구지방환경청, 염색산단 폐수 무단 유출 감시 협력 강화

/대구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은 2월 24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에서 서구청,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염색산단관리공단 등 3개 기관과 염색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폐수 무단 유출을 사전에 감시하기 위한 하수모니터링시스템 공동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와 지자체, 기업이 함께 염색산단의 환경 위험요인을 줄이고 폐수 배출·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니터링 공동 대응 절차를 구축하고, 사고 발생 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염색산단 주요 하수관로에 수질 이상을 감지하는 하수모니터링 센서를 설치한다. 비정상적인 수질 변화가 감지되면 관련 기관에 실시간 경보가 전달돼 현장 출동과 점검, 원인 추적과 후속 대응까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와 산업계가 스마트 환경 감시를 기반으로 사전 예방 관리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환경 개선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관계 기관과 함께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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