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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라국제도시 스타필드청라 현장 점검 실시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1월 13일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요 공정과 관련 행정 절차가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 부서장과 인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경제청과 ㈜스타필드청라로부터 사업 개요와 추진 현황,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스타필드 청라는 멀티스타디움(돔구장)과 복합쇼핑시설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민간투자 사업 중 하나다. 멀티스타디움에는 2만1,000석 규모의 프로야구 경기장을 비롯해 복합 문화관람 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K-팝 및 해외 유명 아티스트 공연, e-스포츠 국제대회, 각종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해당 사업은 관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공사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안전 관리와 공정 관리 현황, 관계 기관 간 협조 사항 등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유정복 시장은 "스타필드 청라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계획에 따라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7:31:3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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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통계업무 진흥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9일 통계업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통계조사 부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국가통계처가 주관해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계조사 추진 체계, 현장 관리 역량, 조사 품질, 통계자료 활용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됐다. 서구는 광업·제조업조사와 전국사업체조사 등 주요 국가통계조사를 성실히 수행하며, 신뢰도 높은 통계자료 생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구는 검단·청라·루원시티 등 대규모 신도시 조성으로 사업체 수가 급증하고 조사 범위가 광범위해 통계조사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체 종합 추진계획과 체계적인 인력 동원 계획을 수립해 예산 범위 내에서 효율적인 조사를 수행했다. 또한 조사 결과를 각종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개선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며 통계 기반 행정 구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내 사업체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헌신한 조사요원 및 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통계조사와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7:31:2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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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지적재조사 성과로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인천시 중구는 '인천국제공항 부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업무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중구가 창의적인 접근과 적극행정을 통해 지적재조사 업무의 질적 발전을 이끌고, 국토 관리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여됐다. 중구는 2024년 인천국제공항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 부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인천국제공항은 바다를 매립해 조성된 대규모 기반시설로, 매립지의 단계적 등록과 지속적인 개발·확장 과정에서 실제 토지 현황과 지적공부 간 불일치가 누적돼 왔다. 이에 중구는 해당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인 지적재조사 추진에 나섰다. 구는 2024년 5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4,409만㎡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부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실시해, 주요 시설물 현황과 토지 경계를 정확히 일치시키고 디지털 기반의 정밀한 공간정보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 부지의 효율적인 활용은 물론, 스마트 공항시설의 개발·유지·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민간 자본이 참여하는 지적재조사 모델을 도입해 공공 재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는 성과도 거뒀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적 불부합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구가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한 적극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토지관리 행정을 통해 정확한 공간정보 구축과 국토 관리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상의 토지 경계와 실제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측량을 실시해 토지 정보를 바로잡고, 국토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국가 사업이다.

2026-01-14 07:31:14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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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군포 산본 방문 "노후계획도시 정비 적극 지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군포시를 방문해, 군포 산본을 비롯한 도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5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 일정으로 군포시를 찾아, 13일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기도에 15개 선도지구가 지정됐는데, 산본 9-2구역과 11단지를 가장 모범적인 선도지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기 신도시 재개발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네 차례 방문하고, 국회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재작년 12월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통상 10~15년이 걸리던 재건축·재개발 기간을 약 6년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재작년 12월 군포시가 요청한 정비기본계획을 도에서 승인했고, 지난해 말 군포시 고시까지 마쳐 사업 착수를 위한 준비는 모두 끝났다고 본다"며 "미래도시 군포 산본을 만드는 데 경기도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하은호 군포시장, 정윤경·성복임·성기황·최효숙·김미숙 도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선도지구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학영 국회 부의장은 "산본 9-2구역과 11구역은 가장 늦게 재개발을 시작했지만 가장 먼저 선도지구로 지정됐다"며 "군포시를 제1정비지역으로 선택해 준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해 12월 24일 산본 9-2구역과 11구역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승인된 이후 12개월 만으로, 통상 30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약 18개월 단축한 것이다. 두 구역은 각각 3,376가구와 3,89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 단축에는 2024년 4월 특별법 시행 이후 경기도가 실무협의, 사전자문, 전문가 검토 등 사전 절차를 통해 시군 정비기본계획을 신속하게 처리한 점이 주효했다. 군포 산본의 경우에도 경기도는 군포시와 협력해 통상 6개월이 소요되던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1개월로 단축해 사업 지연 요인을 최소화했다.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따라 앞으로 주민대표회의 구성,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통합심의 등의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천 중동, 군포 산본, 안양 평촌, 성남 분당, 고양 일산 등 도내 1기 신도시 5곳은 모두 2024~2025년에 걸쳐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2026-01-13 16:17: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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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4.58% 공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할 경우, 납부 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다. 특히 1월에 신청하면 최대 4.58%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장 큰 절세 효과가 있다. 연납 신청은 3월, 6월, 9월에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위택스) ▲전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세정과 ▲동부출장소 세무과 ▲동탄출장소 세무과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1월 10일부터도 납부가 가능하다. 다만 구청 신설에 따른 정보시스템 전환 작업으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과 납부가 모두 불가능하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에서 가능하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체크카드(신용카드) 또는 통장을 이용해 본인의 자동차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계좌이체(가상계좌·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위택스', ARS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동차세 납부가 가능하다.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공제된 세액으로 고지서가 발송된다. 연납 후 차량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에는 잔여 기간에 대한 세액이 환급된다. 이성섭 화성특례시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납세자에게 절세 혜택과 납부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도"라며 "공제 혜택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정보시스템 전환 작업 기간 이전에 연납 신청과 납부를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3 16:15: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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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다음 달 9일까지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품목별 최신 영농 기술을 관내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식량작물 재배, 원예기술, 과수기술, 종자기술, 농산물 가공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사업비는 16억 1,700만 원 규모다. 52개소를 대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환경 개선, 이상기후 대응, 농업인의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신청은 접수 기간 내 사업별 담당팀에 서면으로 하면 되며, 세부 사업 내용과 신청 요건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 마감 이후 현지 실태 조사와 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농업기술이 관내 농업 현장에 조기에 정착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범사업을 준비했다"며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3 16:15: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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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지역화폐 누적 3조원…전국 최고 수준 성과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의 핵심 민생 정책인 '희망화성지역화폐'가 누적 발행액 3조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2019년 도입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 3조 4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7,575억 원이 발행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발행 규모를 달성했다. 이용 기반 역시 탄탄하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78만 4,520명으로, 시 전체 인구(105만 8,789명)의 74%를 넘어섰다. 가맹점은 3만 3,646개소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화폐 이용 인프라를 구축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높은 실사용률을 통해 정책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도입 이후 누적 사용률은 96.7%로, 발행된 화폐가 대부분 지역 상권 내 소비로 직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화성시연구원이 실시한 정책 효과 분석 결과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확인됐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시 재정 투입 대비 평균 3.14배의 경제적 승수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025년에는 투입 예산 대비 ▲생산유발효과 4.5배(3,452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배(1,526억 원) ▲고용유발효과 1,443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지역경제 전반에 강력한 파급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화폐는 소비 유출을 막는 '방어 기제'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분석 결과, 타지역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던 소비 가운데 약 2,348억 원(발행액의 31.1%)이 지역 내 소비로 전환됐으며, 발행액의 39.3%에 해당하는 2,977억 원이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대신 지역 소상공인 점포로 직접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효과는 실제 소상공인 매출 데이터로도 확인됐다. 민간 데이터 분석기관인 한국신용데이터(KCD)가 관내 소상공인 점포 1만 4개소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25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역화폐 발행이 확대된 하반기부터 매출이 반등했다. 특히 추석 캐시백 이벤트와 인센티브 지급 한도 상향(충전금액 최대 100만 원까지 10% 인센티브)이 집중된 9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증가율이 8.5%까지 상승했다. 이는 고물가 환경 속에서도 지역화폐가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직접적으로 뒷받침하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민생경제 정책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화성특례시는 2026년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화폐 혜택을 이어갈 방침이다. 연간 1조 원 발행을 목표로 상시 인센티브 10%를 유지하고, 명절 캐시백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또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매출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시민의 일상 소비와 지역 상권을 직접 연결하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이라며 "자금이 지역 안에서 머물고 순환하는 구조를 더욱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6:10: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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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AI 중심 도시 대전환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

최대호 안양시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인공지능(AI) 시대 전환에 대응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만안구 안양아트센터에서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으로 설정하고, ▲미래선도 ▲민생우선 ▲청년활력 ▲행복안심을 핵심 가치로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안양시 예산은 전년 대비 5.95% 증가한 1조 8,640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은 8,1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액해 민생 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 시는 도시 접근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강점을 바탕으로 'K37+ 벨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업과 일자리가 집적되는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핵심 사업인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올해 대체시설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주요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사업 추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지난해 착공한 인덕원 인텐스퀘어 사업은 2027년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2030년 건축공사 준공을 목표로 일·주거·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안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산종합운동장 부지 일원은 체육시설 기능을 재배치해 혁신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운동장사거리 공공부지를 활용해 문화·주거·업무 기능이 융합된 인공지능(AI) 주거복합 플랫폼을 조성해 역세권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통해 평촌신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안양3동 양지마을 주거재생혁신지구와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 등 원도심 재정비 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도 개선한다. 안양시는 신설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인공지능 전환 정책을 수립하고, 공공서비스 전반에 AI 기반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주행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주간 노선을 확대하고,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 도입과 기업 주도형 무인 로보택시 시범운영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도 4개 철도노선 준공과 신규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추진,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 지원 등 소상공인 정책을 강화하고, 청년 주거·창업 지원, 정원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 및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미래 산업구조와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AI 중심 도시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며 "마부정제(馬不停蹄)의 각오로 2천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의 행복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6:05: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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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용인시 ITS 확대 구축사업 관리용역 착수

경기교통공사는 금일 용인시 첨단교통센터에서 '2025~2026년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 구축사업' 사업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시의 교통 운영 효율성과 시민 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구축 사업이다. 경기교통공사는 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감독과 함께 기술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는 그동안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사업 등 다양한 교통 분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이번 사업관리 용역 착수는 이러한 교통 분야 전문 역량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본 사업을 통해 ▲스마트 교차로 확대 ▲지능형 신호운영체계 구축 ▲스마트 교차로 기능 고도화를 통한 돌발상황 대응 능력 강화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공사는 용인시의 교통 특성과 도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ITS 구축 지원을 통해 교통 흐름 개선과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사고 대응 효율성 향상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양우석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용인시 ITS 확대 구축사업은 도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구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ITS 사업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용인시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교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ITS 고도화 사업과 용인시 ITS 확대 구축사업 사업관리 용역 수행을 통해 첨단 교통기술과 데이터 기반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경기도 교통체계 구축에 앞장설 방침이다.

2026-01-13 16:01: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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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스마트 체육시설 전환…AI 수영장 안전관리 구축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성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시범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AI 안전관리 시스템은 최신 스켈레톤(Skeleton) 인식 기술을 활용해 수영장 이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거나 이상 행동이 포착될 경우 자동으로 알림이 전송돼, 현장 근무자가 즉시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고, 위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구조와 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시 관찰이 필요한 수영장 환경에서 기존 육안 중심 감시 방식의 한계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성국민체육센터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근무자의 업무 부담과 피로도 완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AI가 1차적으로 위험 상황을 감지함에 따라 근무자는 보다 효율적으로 현장을 관리할 수 있으며, 장시간 집중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AI 안전관리 시스템 시범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 적용성과 효과를 면밀히 검증하고 있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번 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스마트 체육시설로의 단계적 전환의 일환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강화와 공공체육시설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2026-01-13 16:01: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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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6년 민생현장 정담회 시작…안성·이천 시작으로 12곳 방문 예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13일 안성시와 이천시를 시작으로 2026년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는 경기도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기관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도내 19개 시군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남은 12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찾아 정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안성시와 이천시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김민철 경상원 원장과 원미정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각 지자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등 2025년 추진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2026년 새롭게 추진되는 경상원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안성과 이천시는 반도체 단지와 대기업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서비스·소매 등 생활밀접 업종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음식점업은 전년 대비 폐업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정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 상승으로 인한 경영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경기지역화폐로 진행된 통큰세일과 관련해 안성시 상인회는 "전통시장 이용객 중 고령층 비중이 높아 지역화폐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적다"며 "올해 통큰세일 추진 시에는 고령층 대상 안내와 지역화폐 홍보를 병행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고정비용 상승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경상원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과 '경영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원은 안성·이천시 정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도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6-01-13 16:00: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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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하수도 사용료 단계적 인상

고양시가 노후 하수도시설 개선과 도시 안전 확보를 위해 하수도 사용료를 단계적으로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2026년 2월 고지분부터 적용되며,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친 점진적 인상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매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시행 중으로, 이는 한 번에 요금을 올리는 방식이 아닌 생활 부담을 분산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로 가정용 기준 4인 가구의 경우, 월평균 하수도요금 인상액은 월평균 약 1230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번 요금 조정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하수도 시설이 노후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고양시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 이후 하수관로와 처리시설 사용량이 급증했으나, 요금은 오랫동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왔다. 이로 인해 시설 유지·보수와 환경 기준 대응에 필요한 재원이 지속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하수도는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관리가 지연될 경우 침수 피해, 악취, 수질 오염 등으로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불편과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시는 "문제가 발생한 뒤 수습하는 방식보다, 사전에 투자해 불편을 막는 것이 시민 부담을 줄이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요금 인상으로 확보된 재원을 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노후 관로 정비, 친환경 처리 설비 확충 등에 투입해 장기적으로 유지관리 비용과 사고 위험을 낮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시민이 부담해야 할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요금 인상은 시민에게 결코 가볍지 않은 사안인 만큼, 인상 폭과 속도를 신중히 조정했다"며 "불편을 감수해 주신 만큼, 요금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수도요금 조정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고양시민콜센터 또는 하수행정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13 15:27: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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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주시운 구청장,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실시

고양시 덕양구가 제20대 주시운 덕양구청장 취임에 따라 1월 말까지 덕양구 21개 동을 찾아가는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임 구청장 취임에 맞춰 지역 주민대표들과 공식적인 상견례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존의 형식적인 격식과 의전은 최소화하고 차담회 형식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구정 운영의 신뢰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는 지난 12일 행신4동과 행신3동 방문을 시작으로, 21개 모든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시운 구청장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능단체장 등 주민대표들과 만나 취임 인사를 전하고, 2026년 시정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별 핵심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을 '현장민원25' 시스템에 등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구정에 적극 반영해 행정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시운 덕양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주민대표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 행정을 실현하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덕양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1-13 15:26: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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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전북 기업들 ‘2026년 경기 회복보다 정체’…고환율·불확실성에 보수적 전망

고환율과 대내외 불확실성 장기화 속에 전북지역 기업들이 2026년에도 본격적인 경기 회복보다는 정체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전북지역 제조업체 12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북 기업이 바라본 2026년 경영·경제전망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40.2%가 2026년 한국 경제가 '2025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 악화'를 예상한 응답은 31.3%로, '개선될 것'이라고 답한 비율(28.6%)을 웃돌며 전반적으로 관망과 보수적 인식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까지 상승하며 원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환율은 기업 경영 전반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환율이 경영실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국내 조달·국내 판매 중심으로 영향이 미미하다'는 응답이 42.3%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역 기업들이 원재료 조달과 판매 모두 내수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의 직접적인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26년 경영계획의 핵심 기조로는 '안정(유지) 경영'이 67.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확장(성장) 경영'은 21.8%, '축소 경영'은 10.9%에 그쳐, 다수 기업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보수적인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들은 2026년 한국 경제 성장을 이끌 긍정 요인으로 '금리 인하 및 금융 여건 완화'(20.7%)와 '국내 기업 투자 확대'(17.1%)를 꼽았다. 반면, '유가·원자재 가격 변동성'(22.6%), '고환율 및 환율 변동성 확대'(21.3%), '글로벌 경기 둔화'(17.0%)는 주요 하방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 같은 인식은 정부 정책에 대한 요구로도 이어졌다. 기업들은 경제 활성화와 실적 개선을 위해 '국내 투자 촉진'(24.4%)과 '소비 활성화'(21.7%), '환율 안정화 정책'(17.6%)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단기 경기 부양보다는 투자 환경 개선과 거시경제 안정이 병행돼야 한다는 현실적인 판단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김정태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고환율과 비용 부담, 대외 불확실성 장기화로 지역 기업들은 2026년을 반등의 해라기보다는 정체 국면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경기 회복을 위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환율 안정과 금융 여건 개선, 투자·소비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1-13 15:05:30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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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세금 아끼는 꿀팁, 연납신청하세요”

해남군은 연초 세금 등을 미리 납부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연납제도를 운영한다. 우선 매년 두 차례 6월과 12월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중 한꺼번에 납부하면 4.5%의 감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규 연납 신청은 1월 16일부터 군청 재무과또는 읍면사무소에 전화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야 하며, 기간을 넘기면 공제 혜택이 취소되고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또 연납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폐차할 경우에는 사용기간을 제외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기존 연납 신청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16일 내 고지서가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다만, 연납 자동차세는 자동이체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직접 납부를 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CD/ATM기 이용), 위택스‧거래은행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가상계좌 등이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도 1월 30일까지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세와 별도로 4, 5등급 경유자동차에 매년 2회, 3월과 9월에 부과한다. 1월 연납신청 시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부과되는 금액의 10% 공제혜택이 있으며, 3월 신청 시에는 5%의 혜택을 받는다. 기존 연납 신청자에게는 별도의 추가신청 없이 1월 15일 내로 고지서가 발송되며, 고지서·가상계좌·위택스·신용카드 등을 통해서 납부 가능하다. 연납 후 타 지자체로 주소지 변경이 있거나 이전·폐차 시 10% 감면된 금액에서 환급되며, 연납 신청 후 미 납부시 할인 혜택 없이 3월·9월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연납 신청은 해남군청 환경과로 방문 및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또는 지방세 전자납부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2026-01-13 14:28:1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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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완도치유페이 2월 시행’ 관광객 유입·상권 활성화 기대

완도군은 치유 관광객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힐링하기 좋은 곳, 치유의 섬 완도'를 슬로건으로 '완도치유페이' 개별 관광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완도치유페이'는 올해 2~4월, 9~11월에 시행한다. 관광객(1인 이상)이 치유 페이 누리집을 통해 사정 여행 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지를 방문한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 3장, 해시태그, 50자 이상의 글을 남기면 쿠폰 또는 포인트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쿠폰과 포인트는 현장 안내소와 누리집을 통해 인증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숙박, 식당,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 또는 특산품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영수증(신청인 카드 1개)을 제출하면 이용 개소 수와 영수증 총합에 따라 10만 원 이상은 3만 원(1개소 이상), 20만 원 이상은 6만 원(2개소 이상), 30만 원 이상은 9만 원(3개소 이상)을 쿠폰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도서 지역(금일, 노화, 청산, 소안, 금당, 보길, 생일) 여행 시에는 1만 원(단 증빙 영수증 총액 10만 원 이상)을 추가 지원한다. 쿠폰은 완도치유페이 현장 안내소(해변공원로84)에서 수령 후 관내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체험장 등에서 이용 가능하며, 포인트는 완도청정마켓에서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현장 안내소는 2월부터 운영한다. 한편 완도치유페이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1만 5천 건 신청, 4만 3천 명이 참여했다. 소비 분석 결과, 11월 기준 관광객의 총소비액은 60억 원, 전국 기준 생산 유발 효과는 201억 원, 완도군에서 발생한 효과는 130억 원으로 나타났다. 군은 완도치유페이를 통해 관광·경제 활성화를 확인한 만큼 1인 이상 참여 확대, 현장 안내소 원스톱 서비스 제공, 신청 절차 간소화, 가맹점 및 사용처 확대 등 보다 편리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완도치유페이가 관광객은 여행 경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상생 정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3 14:27:5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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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돌봄 365’ 시범운영 첫걸음…제1차 통합지원회의 개최

목포시는 지난 9일 '제1차 목포돌봄365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목포시 통합돌봄전담팀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련 사업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행정동 주민센터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 2명에 대해 각 사업부서 실무자들이 참여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 방안과 지원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 결과, 총 13개 서비스에 대한 지원·연계가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사업은 유관 기관과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첫 통합지원회의를 계기로 목포형 통합돌봄사업의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대상자들이 촘촘하고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목포형 통합돌봄 모델인 '목포돌봄365'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담인력 배치,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관련 조례 제정, 정기적인 통합지원회의 운영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합돌봄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본인이 살던 곳에서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받아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2026-01-13 14:27:33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