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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입 1인가구에 안전·정책 담은 웰컴키트 제공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전입 1인가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 1인가구 웰컴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안전용품과 정책 정보를 함께 제공해 생활 안정과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6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타 시·군에서 시흥시로 전입 신고를 한 1인가구로, 총 1,200명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다만 물량이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온라인 전입 신고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웰컴키트는 1인가구 특성을 고려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화기 1대와 1인가구 대상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정리한 정책 안내 리플렛으로 구성된다. 소화기에는 화재 예방 수칙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이 부착돼 있어 위급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는 부서별로 운영되던 1인가구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2026년 1인가구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흥시 1인가구 정책안내 리플렛'을 처음 제작했다. 이를 통해 전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웰컴키트 수령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바탕으로 1인가구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자 시흥시 성평등가족국장은 "전입 1인가구가 낯선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불안과 정보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성평등정책과 건강가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16 16:25: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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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레시, 기흥호수공원 파크골프장 7월 개장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오는 7월 1일 기흥호수공원 파크골프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장은 처인구 경안천(9홀), 수지구 용인아르피아(9홀)에 이어 세 번째 파크골프장 조성 사례다. 기흥호수공원 파크골프장은 하갈동 434-4번지 일원 하갈2교 고가도로 아래 약 1만4,000㎡ 부지에 총 14홀 규모로 조성됐다. 앞서 용인특례시는 2024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 기업인 세메스(주)의 공공기여를 통해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했으며, 총사업비는 약 16억 원이 투입됐다. 파크골프장은 잔디 활착과 시설 보완 기간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 요금은 무료다. 용인 시민은 현장에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과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확인한 뒤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용인 시민 외 이용자는 '용인특례시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7월 이용 예약은 6월 19일 오전 9시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이용자는 개인 골프채 등 장비를 직접 지참해야 하며, 매주 화요일과 설·추석 연휴, 잔디 생육기(3~4월)에는 휴장한다. 또한 우천, 강설, 폭염특보 발효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보호를 위해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파크골프장은 고령층을 포함해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16 16:25: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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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아동 의견 정책 반영… 제4기 아동참여단 모집

전남 나주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실현한다. 아동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참여 기반을 확대하며 아동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기구를 운영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6일을 시작으로 아동의 권리 증진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4기 아동참여단'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아동참여단은 아동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의 시각에서 정책을 모니터링하며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아동 참여기구다. 모집 대상은 나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9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 및 청소년이며 활동 기간 동안 아동권리교육을 비롯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아동 관련 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나주시는 아동의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제안부터 검토, 결과 통보, 재논의에 이르는 환류 절차를 운영해 아동 참여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동참여단에게는 활동에 따른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위촉장 수여와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모집 안내문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구글폼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4기 아동참여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아동참여단은 아동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아동 정책 제안 환류체계를 통해 제안 내용과 반영 과정을 공유하고 아동의 목소리가 실제 시정에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 나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16:25: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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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인수위 대신 ‘전성시대 준비단’ 운영… 민선 9기 시동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의령군이 지난 15일 군청에서 '의령전성시대 준비단' 첫 회의를 열고 군정 운영 방향과 공약사업 추진 방안을 점검했다. 의령전성시대 준비단은 인수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지 않는 대신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새 군정 비전과 공약을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두고 ▲총괄기획팀 ▲민생지원팀 ▲핵심사업팀 ▲안전사업팀 ▲군민소통팀 5개 팀으로 운영된다. 준비단은 군정 비전과 목표 수립, 공약사업 검토, 100대 과제 발굴, 핵심 전략사업 관리 등이 주요 임무다. 이날 회의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안전건설국장,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팀별 주요 과제 보고, 공약사업 검토, 핵심 현안사업 추진 방향 논의가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전 군민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민생현장기동대 확대 운영, 남북6축 고속도로 의령 연장과 의령IC 신설, 경남인재개발원 유치, 청년임대아파트 조성, 군민행복장례공원 건립 등이 집중 논의 대상에 올랐다. 이튿날인 16일에는 경남대도약준비팀을 찾아 의령군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국립청소년디딤센터 건립, 합강 향기 관광정원 조성, 부림일반산업단지 활성화 등이다. 군은 민선 9기 경남도 핵심 과제에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17일부터 24일까지 '민선 9기 오태완 군정에 바란다'를 주제로 군민 정책 제안을 접수한다. 일반행정, 산업경제, 건설안전, 문화관광, 농업산림 5개 분야에서 군민 체감형 과제를 받아 군정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준비단은 앞으로 주 1회 이상 정기 회의를 열어 군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공약 사업 실행 계획 수립, 현안 사업 점검, 신규 정책 발굴 등을 추진한다. 오태완 군수는 "민선 9기는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하는 시간"이라며 "공약 하나하나를 꼼꼼히 점검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고, 핵심 현안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6 16:25: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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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2회 THE NEXT 바우덕이' 청년 예술인 모집

안성시는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의 대표 청년 프로그램인 '제2회 THE NEXT 바우덕이' 참가자를 오는 9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더 넥스트 바우덕이'는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계승하고 미래 공연예술계를 이끌 청년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경연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은 전통분야와 현대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통분야는 전통국악, 농악, 전통무용, 탈춤, 놀이, 창극 등이 포함되며, 현대분야는 밴드, 어쿠스틱, 보컬, 퓨전국악, 현대무용, 스트릿댄스, 뮤지컬, 연극, 단막극 등 다양한 공연예술 장르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2026년 6월 15일부터 9월 4일까지 가능하며, 공연 영상을 포함한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안성천 무대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10월 4일 안성맞춤랜드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시상 규모는 총 1,900만 원으로 ▲대상 1팀 500만 원 ▲금상 분야별 각 1팀 300만 원 ▲은상 분야별 각 1팀 200만 원 ▲동상 분야별 각 2팀 100만 원이 수여되며, 트로피도 함께 제공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더 넥스트 바우덕이는 전통과 현대예술이 어우러지는 전국 청년 예술인의 축제"라며 "바우덕이의 도전정신과 예술혼을 이어갈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세계를 흔들다'라는 주제로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6-16 16:24: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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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1인 가구 고독사 막는다…안부살핌 서비스 운영

하동군이 지역 우체국과 손잡고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를 집배원이 직접 찾아가 살피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우정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전국 단위 협업 사업으로 올해 3년째를 맞았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 올해 57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하동군은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공모에 뽑히면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선정 지자체에는 우편 발송 비용과 물품 비용 등 사업 운영을 위한 국비가 지원된다. 대상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고독사 위험이 있는 관내 1인 가구 100곳이다. 하동군은 지난 3월 하동우체국과 업무 협약을 맺고 4월 소포 배달을 시작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사업 골자는 지역 사정에 밝은 집배원이 월 2회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것이다. 집배원은 대면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주거 상황·위생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하동군에 넘긴다. 가구가 부재중이거나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보고한다. 하동군은 이를 토대로 위기 징후를 미리 파악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해당 읍·면과 공유해 사례 관리를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사업은 따로 복지 인력을 새로 확충하지 않고 기존 우체국 배달 인프라를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 실제로 같은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북 남원에서는 운봉우체국 소속 집배원이 고립 가구인 70대 어르신이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해 생명을 구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 가구가 늘고 고독사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지역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집배원들의 역할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연말까지 서비스를 차질 없이 운영해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6-16 16:24: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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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Busan Contents Festival’ 경진대회 시상식 진행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난 12일 BEXCO 컨벤션홀에서 '제1회 Busan Contents Festival 경진대회' 결선과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 가운데 '부산형 앵커 대학협력기반 거점구축과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앵커 사업은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재구조화한 것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구조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 가운데 '지역산업기반 콘텐츠산업 인재양성' 과제에 해당하며 부산 지역 콘텐츠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 대회에는 부산 지역 16개 대학에서 77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 참여 대학은 경남정보대, 경성대, 고신대, 국립부경대, 국립한국해양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과학대, 동의대, 부산경상대, 부산대, 부산여자대, 신라대, 영산대, 인제대, 동서대 등이다. 경쟁 분야는 ▲게임·웹툰 ▲AI 영상 ▲디자인 ▲관광 콘텐츠 4개로 나뉘었다. 경진대회에선 예선을 거쳐 분야별 10팀씩 총 40팀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 참가팀은 사전에 전문가 멘토링을 받아 작품 완성도를 높인 뒤 5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 방식으로 심사를 받았다. 주관 대학인 동서대가 15팀으로 가장 많은 결선 진출팀을 배출했고 부산경상대 4팀, 부산대와 동아대가 각 3팀으로 뒤를 이었다. 관광콘텐츠 분야 대상은 동서대 'OUTPICKER' 팀이 받았다. 이들은 사용자 감정, 경험을 기반으로 맞춤형 여정을 구성하는 여행 플랫폼 '트립카트'를 제안했다. 현장에는 부산시, 부산라이즈혁신원 관계자와 부산권 주요 대학 학생, 산업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라이즈혁신원은 부산시의 앵커 사업 전담 기관으로, 지역 대학 지원과 산학 협력 정책을 총괄한다. 이현동 동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앞으로 이 행사를 청년 인재들의 역량이 집결되는 문화 콘텐츠 생태계의 허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황기현 동서대 앵커사업단장은 "발굴된 아이디어와 결과물이 실제 사업화와 취·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앵커사업단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6 16:24: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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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공개 모집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26일까지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9기 공약사항 검토 및 확정, 공약 실천계획 수립 과정 참여, 공약 이행사항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부평구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성장의 판을 키우는 미래도약UP ▲도전과 성장을 이끄는 활력경제UP ▲함께 돌보고 지키는 평생돌봄UP ▲함께 신뢰를 쌓아가는 열린소통UP ▲쉼과 여유를 채우는 여가문화UP ▲일상의 편리함을 높이는 생활안전UP 등 6개 분야로 구성된다. 구는 특정인의 선정을 방지하고 참여 기회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집 인원의 1.5배수 이상을 접수한 뒤 무작위 추첨을 통해 35명 이내의 평가단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부평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부평구청 소통담당관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공약이행평가단 제도를 통해 공약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구민 의견을 반영한 공약 이행으로 소통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청장 공약사항 이행 현황은 부평구청 누리집 '구청장실(공약, 주민과의 약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6 16:24:2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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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스쿨존 규제, 시간대별로 바꿔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대표발의한 '어린이 보호구역 탄력적 속도제한 시스템 도입 및 도로교통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6월 16일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박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스쿨존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제도이지만, 24시간 일률적인 규제가 제도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키우고 있다"며 "어린이 보행자가 없는 시간대에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국민 수용성을 높이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효과적인 보호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 단속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운전자가 자연스럽게 서행하도록 유도하는 도로 디자인과 제도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행 '민식이법' 시행 이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속 30km 속도 제한이 시간·요일과 관계없이 24시간 적용되면서 간선도로 흐름 저해와 운전자 피로 증가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어린이 보행자가 거의 없는 심야 시간대에도 동일한 규제가 유지되면서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심야 시간대(00:00~06:00)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고는 주로 하교 시간대인 오후 4~6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위험도가 낮은 시간대까지 동일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경기도는 전국 어린이 교통사고의 약 29.3%(2021년 기준)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보다 정교한 안전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 제한을 규정하고 있으나 시간대별 탄력 운영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부족해 현장 적용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관련 개정안은 국회에서도 발의돼 논의 중이지만 아직 입법이 완료되지 않아 제도 개선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건의안에는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한 탄력적 속도제한 법적 근거 마련 ▲심야·공휴일 탄력 속도제한 시스템 전국 확대 ▲시케인(S자 도로), 스피드 테이블 등 교통정온화 기법 도입 및 혁신적 도로 디자인 지침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해당 건의안은 오는 24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이송될 예정이다. 어린이 안전 확보와 함께 법 집행의 합리성을 높이는 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6-16 16:24: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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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입주 기업 환경표지 인증·취득비 지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이 구역 내 입주 기업의 환경표지 인증 취득·유지 비용을 지원한다. 탄소중립 에코산단 조성과 녹색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한 사업이다. 환경표지 인증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제17조에 근거한 국가 공인 제도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며 동일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생산·유통·사용·폐기 전 과정에서 환경 부담을 줄인 제품에 부여된다. 사무기기, 건설자재, 가정용품 등 8개 제품군이 대상이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상 '녹색제품'으로 분류돼 공공기관 조달 시장에 진입할 때 유리하게 작용한다. ESG 경영 실천을 외부에 입증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다만 인증을 취득하고 유지하려면 신청 수수료와 연간 사용료 등 비용이 들어 중소기업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경자청은 이 같은 기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환경표지 인증을 신규 취득하거나 갱신한 입주 기업 4곳이다. 신규 인증 1곳, 갱신 인증 3곳으로 구분했다. 갱신 기업까지 포함한 것은 일회성 인증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경영을 지속하는 기업에도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취지다. 경자청은 오는 7월부터 400만원 예산 범위 안에서 인증 신청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부산·경남 녹색구매지원센터를 통해 받는다. 환경표지 인증서와 수수료 납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경자청 누리집과 녹색구매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자청은 하반기에도 같은 사업을 이어간다. 오는 11월 400만원 예산 범위에서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원 대상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부산 강서구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제자유구역 내에 본사를 둔 입주 기업 가운데 환경표지 인증을 신규 취득하거나 갱신한 곳이다. 박성호 청장은 "탄소 중립은 선언이 아닌 실행의 문제"라며 "녹색제품 생산 등 친환경 기업이 체감할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탄소 중립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2026-06-16 16:23: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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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최초 '장애인 물놀이 체험의 날' 지정… 오지연 의원 결실

하남시 공공 물놀이장에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이 타인의 시선이나 안전 우려 없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운영일이 도입된다.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해 9월부터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장애아동을 위한 물놀이장 별도 지정 운영' 제안이 올해 하남시 어린이 물놀이장 공식 운영 계획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물놀이장 평일 휴무일을 활용해 오는 7월 21일과 8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장애인 물놀이 체험의 날'을 시범 운영한다. 행사 당일에는 장애아동 가정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반 이용객의 입장이 제한된다. ◆ 타 지자체 벤치마킹부터 철저한 수요자 중심 설계까지 이번 정책은 장애아동 가정이 혼잡함과 안전사고 위험, 주변의 시선 등으로 인해 공공 물놀이시설 이용에 소외되고 있다는 오지연 의원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오 의원은 서울 도봉구·노원구·강동구 등 선행 지자체의 장애인 물놀이장 운영 사례를 심층 분석하고 하남시 실정에 맞는 도입 방안을 꾸준히 피력해 왔다. 특히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부와 시 관계 부서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자처하며 실제 사용자인 장애아동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설계하는 데 집중했다. ◆ 현장 간담회 통해 안전 체계 최종 점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오 의원은 지난 6월 15일 덕풍스포츠문화센터 내 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부 사무실에서 김말선 회장 및 시 관계자들과 함께 최종 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원활한 현장 통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오 의원은 이 자리에서 올해 시범 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이후에도 정례화될 수 있는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오지연 의원은 "공공 물놀이장은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누려야 할 여름철 대표 복지시설"이라며 "이번 전용일 지정은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실제 행정에 녹아든 뜻깊은 사례인 만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하고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포용적 공공서비스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6 16:23: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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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구독형 전자책 대출권수 10권으로 확대

의왕시가 시민들의 전자책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6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독형 전자책 대출권수 확대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약 12만 종 이상의 전자책을 이용자 수 제한 없이 제공하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의왕시도서관 정회원(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 월 5권이던 전자책 대출 가능 권수가 월 10권으로 확대되면서 시민들은 보다 다양한 전자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의왕시는 신간 도서와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인문, 경제, 자기계발,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의왕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교보도서관, 리브로피아 등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독서가 가능해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대출권수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풍성하게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 환경 개선과 디지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6 16:23: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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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캐릭터 '별산' 충주서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홍보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이 전국 규모 축제인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 참가해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알리는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양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해 전국 15개 지방자치단체 캐릭터들과 함께 '마스코트 쇼'와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의미를 알리는 캠페인을 운영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들에게 양주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를 소개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 각종 단체 참가자, 가수 이찬원·정서주·성리의 팬클럽 회원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틀간 100여 명이 별산과 함께 기념 촬영과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했다. 별산은 마스코트 쇼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양주시의 도시 브랜드와 문화관광 자원을 함께 홍보했다. 캐릭터를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로 현장 호응을 이끌어내며 정책 홍보의 접점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촬영한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에 공개해 온라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프라인 축제의 열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해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양주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2026-06-16 16:23:0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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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역대 최대 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44개 기업 866명 채용

평택시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평택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6년 평택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계층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도체·전기전자·금속기계·식품·운수·서비스·안전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44개 기업이 참여해 총 86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 규모는 평택시가 개최한 일자리 박람회 가운데 역대 최대 수준이다. 지난해 6월 열린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의 채용 규모인 536명보다 330명 늘어난 것으로, 약 62% 증가했다. 시는 최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협력업체들의 인력 수요가 증가한 점이 채용 확대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보안·경비·안전·시설관리 분야 채용 수요가 크게 늘어나며 대규모 채용 계획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참여기업별 1대1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구직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면접 및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취업지원관에서는 관계기관 홍보와 취업 상담, 프레디저 카드를 활용한 심리·적성검사, 직무 컨설팅, 인공지능(AI) 기반 증명사진 촬영, 이력서 작성 지원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무료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최근 어려운 고용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인 866명의 채용이 예정된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 산업 성장에 따른 기업의 인력 수요와 시민들의 취업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은 평택시청 누리집 일자리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평택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16 16:22: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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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40회 도자기축제 평가보고회·국제포럼 개최

이천시는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평가보고회 및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가 주최하며,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되돌아보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도자기축제와 도자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의 만족도 조사 결과와 종합 평가 결과가 공유되며, 축제 발전을 위한 자유발언이 진행된다. 아울러 축제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돼 그간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국제포럼은 우관호 전 홍익대학교 도예연구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아 도자기축제와 도자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포럼은 추상적 논의보다는 실제 사례와 시장 분석을 중심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정책과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럼은 총 두 개의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해외 우수 도자축제 사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된다. 일본 기후현현대도자미술관의 이시자키 야스유키 관장이 '다지미 도기축제와 아리타 도자기시장축제' 사례를 발표하고, 중국 징더전 타오시촨 문화발전유한공사의 우전시 부디렉터가 '징더전 춘추대집 축제' 사례를 분석해 민관 협력과 관광객 재방문 전략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도자 마케팅 전략이 다뤄진다. 홍지수 공예평론가가 스타 작가 마케팅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최재일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이 국내 도자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최신 시장 변화에 맞춘 마케팅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발제자와 청중이 참여하는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천도자기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제40회를 맞은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세계 도자축제의 우수 사례와 시장 변화를 분석해 새로운 도약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도예가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6 16:22: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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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6주년 독립운동유공자 합동추모제 개최

여주시는 15일 북내면에 위치한 이인영 의병장 생가터에서 '제6주년 여주 독립운동유공자 합동추모제'를 개최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번 추모제는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넋을 추모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헌시 낭송, 기념사와 추모사, 추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추모제는 13도창의군 총대장을 지낸 이인영 의병장을 비롯한 99인의 애국지사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우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여주시는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공훈을 기리고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보훈·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16 15:32: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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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제 공공주택지구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평택시는 국토교통부가 평택 지제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을 오는 21일부터 2029년 6월 20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지정은 국토교통부 공고 제2026-790호에 따른 것으로, 지정 대상은 기존 허가구역과 동일하다. 대상 지역은 모곡동, 세교동, 지제동, 신대동, 장당동, 고덕면 일대 등 총 14.6㎢ 규모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용도지역별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 또는 지상권을 유상으로 이전하거나 설정할 경우 계약 체결 전에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당시 개별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토지가격의 30% 이하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허가 신청 시 제출한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정해진 기간 동안 토지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 내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공고문은 평택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허가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토지 소재지 관할인 평택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송탄출장소 민원토지과 부동산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 지제 공공주택지구와 인근 지역의 부동산 투기를 차단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한 만큼, 해당 지역에서 부동산 거래를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은 관련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6-16 15:32:4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