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제56회 공예품대전 참가작 모집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을 개최하고, 3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참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도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창의적인 공예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우수 공예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특선 이상 수상작에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출품 자격이 부여돼 전국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출품 대상은 전통 공예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창의성을 결합한 공예품으로,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총 6개 분야다. 참가 자격은 접수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자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 ▲도내 사업장을 둔 공예인 및 기업인 ▲경기도 소재 대학(원)생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접수는 3월 23일부터~6월 4일까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한 뒤, 소재지 관할 시·군 접수처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실물 작품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접수한다. 이후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 규모는 개인상 100점(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7점, 장려상 10점, 특선 26점, 입선 52점)과 단체상 5개 시·군(최우수 1곳, 우수 2곳, 장려 2곳)이다. 특선 이상 수상작 48점에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이 중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여주도자세상 쇼핑몰 입점 등 판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시상식은 7월 9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은 7월 19일까지 미술관 1층 전관에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과 현대 디자인이 결합된 우수 작품을 발굴하고 공예산업 발전과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자리"라며 "도내 공예인과 학생, 기업 등 다양한 창작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