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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사각지대 해소 나선 영덕군…기관 협약으로 서비스 연계 확대

영덕군 돌봄 서비스 기관들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통합 돌봄 확대에 나선다. 영덕돌봄사업단과 영덕군실버복지관은 지난 20일 협약을 맺고 지역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어르신 돌봄과 생활 지원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돌봄 서비스 연계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한다.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과 맞춤형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사례 관리 협조 체계도 마련한다.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사업 기획도 병행한다. 이번 협력은 지역 복지 전달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분산된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안정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영덕돌봄사업단 김명용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과 협력해 촘촘한 복지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덕돌봄사업단은 북부권 4개 면을 중심으로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해면과 축산면, 병곡면과 창수면에서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와 생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6-03-23 15:23:4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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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원 최일선 직원과 소통 강화…현장 목소리 직접 청취

영덕군이 민원 현장 직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행정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9일 민원창구 근무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수요가 다양해지고 업무 강도가 높아진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민원 담당 공무원이 겪는 감정노동과 현장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 대책 논의에 초점이 맞춰졌다. 참석자들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방식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악성 민원 대응 체계와 처리 절차 개선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내부 지원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현장 직원들은 반복되는 민원 대응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과 제도적 한계를 공유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대응 기준 정립과 보호 장치 강화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직원들이 행정의 중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가 안정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근무 환경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행정 운영을 통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026-03-23 15:23:3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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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통주 인재 양성 본격화…영해 이웃사촌마을 교육 개시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가 지역 전통주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기초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을 맡아 3월 21일부터 5월 14일까지 9주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영해 이웃사촌마을의 전통주 제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설계됐다. 지역 주민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우리술 제조의 기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은 전통주 원료 이해와 발효 원리, 제조 공정 전반을 다루며 현장 적용 능력 확보에 초점을 둔다. 사업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영덕군은 이웃사촌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산업 육성을 동시에 모색해왔다. 전통주 교육은 농산물 부가가치확대와 지역 브랜드 창출을 연결하는 핵심 과제로 자리 잡는다. 운영을 맡은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전통주 전문인력 양성 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형 인재 배출에 주력해왔다. 교육 참여자는 단계별 실습을 통해 실제 제품 생산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영해 이웃사촌마을 관계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전통주 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과정이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는 교육 종료 이후에도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과 네트워크 연계를 제공해 지역 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전통주를 매개로 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026-03-23 15:23:1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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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방소득세 연말정산 환급 신청 접수 시작

신상진 시장이 이끄는 성남시는 2025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 환급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는 사업주가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할 때 해당 세액의 10%를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지방세다. 연말정산 결과 환급금이 발생하면 특별징수의무자는 지방소득세를 별도로 환급 신청하거나, 다음 달 납부할 세액에서 차감해 근로자에게 환급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국세청으로부터 근로소득세 환급금이 지급되더라도 지방소득세는 자동 환급되지 않아 반드시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방소득세 환급 신청은 국세 환급이 완료된 이후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지방세 환급청구서와 소득자별 환급신청 명세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국세 환급금 통지서 또는 통장 입금 내역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성남시청 8층 지방소득세과 방문 접수, 팩스, 우편 접수, 또는 위택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성남시는 지난해 연말정산을 통해 관내 1,471개 사업장에 총 24억 원 규모의 지방소득세 환급금을 지급했다. 시는 올해도 환급 신청이 접수되는 대로 신속한 검토와 지급을 진행해 근로자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은 별도 신청이 필요한 만큼 기한 내 신청해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환급 절차를 통해 납세자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환급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지방소득세과 법인지방소득세1·2·3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23 15:22: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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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소 식품제조업소 맞춤형 디자인 개발 지원…10개사 선정

성남시가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생산하고도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식품제조업소 지원에 나선다. 시는 총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중소 식품제조업소 맞춤형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품 경쟁력은 갖췄지만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중소 식품업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업체는 기업 이미지(CI), 브랜드 이미지(BI), 제품 포장 디자인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디자인 개발은 성남시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전문 디자인 업체가 맡아 식품제조사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결과물을 제공한다. 디자인 개발 비용은 업체당 250만 원 상당으로, 전액 성남시가 부담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3월 19일 기준 성남 지역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이면서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을 충족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4월 10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사본, 회사 소개서,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위생정책과(031-729-3122)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동일한 사업을 통해 식품제조업체 10곳을 지원했으며, 제품 포장 디자인 8건, 기업 이미지(CI) 1건, 브랜드 이미지(BI) 1건의 개발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디자인 경쟁력은 제품 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며 "맞춤형 디자인 지원을 통해 중소 식품업체의 상표 가치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5:22: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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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107주년 두일리장터 항일만세운동 기념식 개최

연천군 백학면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지난 21일 107주년 두일리장터 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이 열렸다. 백학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행사는 김덕현 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박양희 군의회 운영위원장, 이준용 문화원장등 지역 주요 인사와 독립운동가 후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주민자치 풍물패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독립선언문을 낭독과 '대한독립 만세' 재현으로 선열들의 희생과 뜻을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에서 백학광장까지 태극기 퍼레이드가 열려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태극기를 들고 행진하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겼다. 백학면은 1919년 3월 21일 연천 지역에서 최초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지역으로, 이날 기념식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연천군 백학면에서 107주년 두일리장터 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이렇게나 많은 주민들과 관내 학생들까지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기리겠다"라고 밝혔다.

2026-03-23 15:22:2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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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재개발 후보지 5곳 주민설명회 개최…25~31일 의견 수렴

신상진 시장이 이끄는 성남시가 수정·중원 생활권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5개 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에 앞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구역별 주민설명회를 열고 정비계획(안)과 향후 추진 절차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대상 지역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뿐 아니라 재개발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 대상 구역은 ▲수진2구역 ▲태평2·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3구역 등 5곳이다. 일정은 ▲25일 오후 2시 태평2·4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 ▲26일 오전 10시 산성구역 ▲같은 날 오후 2시 수진2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 ▲30일 오후 2시 상대원1·3구역(중원구청 대회의실) ▲31일 오후 2시 단대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사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접수한 의견을 이번 정비계획(안)에 반영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추가 의견도 폭넓게 수렴할 방침이다. 주민설명회 이후에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관련 서류를 공개하는 주민공람도 실시된다. 공람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31일간이다. 관련 서류는 성남시청 재개발과 사무실(시청 5층)과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설명회와 공람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설명회와 공람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5:22: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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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발달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확대

인천광역시가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행복씨앗통장' 사업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 '행복씨앗통장'은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참여자가 3년간 매월 15만 원을 저축하면 인천시와 군·구가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해 총 30만 원이 적립되는 구조로, 만기 시 원금 1,080만 원과 이자가 지급된다. 현재까지 총 370명이 지원을 받았다. 적립금은 주거비, 고등교육비, 기술훈련비, 창업자금 등 자립을 위한 비용은 물론, 의료비와 치료비, 보조기구 구입비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천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다. 시는 올해 20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3년간 매칭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4월 3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병철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5:21:5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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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사위원장 사퇴…"경기도서 새로운 정치 역할 이어갈 것"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오늘 법제사법위원장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사퇴 의사를 공식화했다. 그는 지난해 8월 당의 요청으로 위원장직을 맡으며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완수를 약속한 바 있다. 추 위원장은 "이번 법사위원장 선출을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과제를 완수하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였다"며 "그 약속의 결과를 국민께 보고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재임 기간 약 7개월 동안 총 682건의 개혁 및 민생 법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법 왜곡죄 도입을 담은 형법 개정, 재판소원을 허용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 대법관 증원 내용을 포함한 법원조직법 개정 등 사법개혁 3법과 검찰청 폐지 및 공소청·중수청 신설을 골자로 한 검찰개혁 입법을 제시했다. 또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2차 종합특검법 제정을 통해 '12·3 내란'의 진상 규명과 처벌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민생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기본법, 반도체 특별법, 지방교육자치법, 학자금 상환법, 광역교통특별법, 지역의료 강화법, 암표방지법 등 주요 법안 처리를 성과로 언급했다. 추 위원장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국민을 중심에 두고 역할을 수행했다"며 "국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 검찰개혁을 완수하지 못한 채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았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는 그 결과를 국민께 보고드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마지막 소임이었던 검찰개혁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위원장직을 국민께 돌려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경기도를 중심으로 새로운 정치적 역할을 이어가며 국민주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3 15:21: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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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예술인 정책패널 웹진 발간

경기문화재단과 경기 예술인의 집은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 중인 '예술인 정책패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개 웹진을 발간했다. 경기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경기도 예술인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도내 예술인의 활동 환경과 실태를 축적해 왔다. 약 1만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4년 '경기도 예술인 정책패널'을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예술인을 정책 수요자를 넘어 정책 파트너로 참여시키는 소통 구조를 마련했다. 정책패널은 기존 조사보다 한층 심화된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책 설계와 사업 방향 설정을 위한 현안 중심 질문과 심층 의견 수렴에 초점을 맞췄다. 정례 설문을 통해 축적된 의견은 정책 기획과 사업 추진 과정에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그 과정 또한 공유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5년에는 정책패널을 예술인 참여 공개포럼 '질문하는 원탁'에 초청해 설문을 넘어 현장 토론과 추가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조사-논의-정책 반영으로 이어지는 참여 구조를 강화하며 예술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설문은 ▲예술가와 장소 ▲예술가와 예술가 ▲예술가와 인공지능 ▲예술가의 지속 가능한 삶(돌봄과 나이 듦) 등 4개 주제로 진행됐다. 변화하는 창작 환경 속에서 예술인이 체감하는 현실과 고민, 미래에 대한 인식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설문 결과는 단순 통계를 넘어 주요 응답 경향, 핵심 키워드, 현장 맥락 등을 반영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재구성됐다. 이를 통해 정책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예술인의 창작 환경과 삶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장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정책패널 운영은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웹진 발간을 통해 정책 형성 과정과 예술인의 의견 반영 과정을 공유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진과 조사 보고서는 경기 예술인의 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3 15:21: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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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청렴·인권 학습동아리 모집

시흥도시공사는 조직 내 청렴·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인권 학습동아리'를 신규 개설하고 오는 3월 2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습 공동체로, 공공기관의 핵심 가치인 청렴과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과 실천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아리는 4월부터 12월까지 정기·수시 모임 형태로 운영되며, 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약 15명 내외를 선발한다. 다양한 부서 직원들이 균형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며, 참여 희망자는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요 활동은 ▲청렴·인권 관련 사례 연구 및 분석 ▲반부패·인권 이슈 탐구 및 토론 ▲내부 교육 콘텐츠 제작 ▲청렴·인권 캠페인 기획·운영 등으로, 이론과 실천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유병욱 사장은 "청렴과 인권은 공공기관의 핵심 가치인 만큼 이번 동아리가 직원들의 인식 제고와 실천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직원 주도의 학습 활동을 통해 공사의 청렴·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3 15:21: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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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술영재 마스터 클래스 참여자 모집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2026 예술영재 마스터 클래스 80·60-hour' 참여 학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예술영재 마스터 클래스'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운영하는 경기형 예술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예술가와 함께 학생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진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기존 60시간 과정에 더해 창작 중심의 80시간 심화 과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심화 과정은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해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80시간 과정은 ▲미디어아트 ▲창작뮤지컬 ▲조형·건축 프로젝트 ▲웹툰 등 융합예술 분야로 운영되며, 60시간 과정은 ▲평면조형 ▲입체조형 ▲도자공예 ▲밴드 합주 등 실기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은 마스터·수석강사 2인 체제로 운영되며, 학생 맞춤형 지도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주제 중심 탐구 활동, 창작 과정 기록, 예술 진로 상담, 창작 발표회 참여 등 예술가로 성장하기 위한 통합적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도교육청 소속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실기 영상 등을 바탕으로 선발하며, 과정 이수 시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에 기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중심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심화 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탐구와 표현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학교 안팎을 연계한 전문 예술교육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23 15:21: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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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개항광장 폐선부지 진입로 조성 완료

인천광역시가 개항광장 주변 축항선 폐선부지 일부에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진입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진입로는 길이 12m, 폭 10m 규모로, 기존 인중로 임시 보행로와 개항광장을 직접 연결하는 동선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접근이 제한됐던 폐선부지를 통한 이동이 가능해지며 시민 보행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폐선부지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보안 철책을 저층 개방형 펜스로 교체하고, 폐기물과 잡목을 정비했다. 또한 기존 보도와 폐선부지를 연결하는 총연장 277m의 임시 보행로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된 보행 공간을 제공해 왔다. 이후 폐선부지 소유주인 인천항만공사와 철도 관리기관인 국가철도공단과 협의를 거쳐 진입로 설치에 필요한 사용 동의를 확보했다. 이어 철도보호지구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번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진입로 개설로 개항장~임시 보행로~개항광장을 잇는 보행 동선이 완성되면서 시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폐선부지 일대가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유정복 시장은 "철책 철거와 환경 정비, 임시 보행로 조성에 이어 진입로 설치까지 완료되면서 개항광장과 폐선부지가 시민에게 더욱 가까워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5:20:4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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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화수부두 도시재생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가 화수부두 일원을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화수부두 일원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2025년 12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가 지원 사항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233억 8천만 원(마중물 사업 1,217억 원, 지자체 10억 8천만 원, 부처 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시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바탕으로 2029년까지 화수부두 일원을 산업·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경제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은 인천 동구가 맡는다. 핵심 사업으로는 뿌리혁신플랫폼 구축, 화수어울림센터 조성, 화수혁신마을 조성 등 마중물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뿌리명장교육센터 운영, 뿌리산업 플랫폼 지원, 취·창업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노후 공업지역을 청년 친화형 산업 공간으로 전환하고,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공장지대 인접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지역은 공동주택 형태의 '화수혁신마을'로 재정비된다.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노유자시설, 체육시설, 자활센터 등을 갖춘 '화수어울림센터'도 함께 조성해 생활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화수부두를 첨단 뿌리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동구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천의 새로운 경제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5:20:2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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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제56회 공예품대전 참가작 모집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을 개최하고, 3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참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도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창의적인 공예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우수 공예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특선 이상 수상작에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출품 자격이 부여돼 전국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출품 대상은 전통 공예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창의성을 결합한 공예품으로,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총 6개 분야다. 참가 자격은 접수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자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 ▲도내 사업장을 둔 공예인 및 기업인 ▲경기도 소재 대학(원)생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접수는 3월 23일부터~6월 4일까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한 뒤, 소재지 관할 시·군 접수처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실물 작품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접수한다. 이후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 규모는 개인상 100점(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7점, 장려상 10점, 특선 26점, 입선 52점)과 단체상 5개 시·군(최우수 1곳, 우수 2곳, 장려 2곳)이다. 특선 이상 수상작 48점에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이 중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여주도자세상 쇼핑몰 입점 등 판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시상식은 7월 9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은 7월 19일까지 미술관 1층 전관에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과 현대 디자인이 결합된 우수 작품을 발굴하고 공예산업 발전과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자리"라며 "도내 공예인과 학생, 기업 등 다양한 창작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3 15:19: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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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파주시가 20일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지역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경제 안에서 순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아울러 시민과 소상공인, 기업 등 지역 경제 주체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연구는 인천대학교 양준호 교수를 중심으로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했다. 파주시의 지역 금융환경과 제도적 여건, 재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파주시에 적용 가능한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과 단계별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특별법 제정 이후 추진 가능한 지역공공은행 설립 모델과 함께 현행 제도 범위 내에서 검토 가능한 공공금융 기능과 단계적 추진 방안을 함께 제시해 정책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모델의 정책적 의미와 향후 검토 과제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파주시 여건을 반영한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데 의미가 있다"라며 "연구 결과와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방향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연구 과정에서 정책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시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공공은행의 개념과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2026-03-23 15:19: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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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기업 사업화 전 과정 맞춤 지원 확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6년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산업 특성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도내 27개 시·군 소재 중소기업 1,20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해당 시·군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연매출 120억 원 이하의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 중소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창안개발 ▲제품생산 ▲판로개척 등 3개 분야, 총 10개 과제로 구성된다. 창안개발 분야에서는 국내외 산업재산권 출원과 규격 인증, 산업기술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고, 제품생산 분야에서는 시제품 제작과 시험·분석을 돕는다. 판로개척 분야에서는 홈페이지 제작, 전시·박람회 참가, 제품 패키지 개발, 국내외 홍보 및 판로 지원 등을 제공한다. 기업은 필요한 과제를 복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소요 비용의 60% 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3회, 총 2천만 원 한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홈페이지·카탈로그 제작과 제품 패키지 개발 등 수요가 높은 3개 과제의 지원 한도를 기존보다 10% 확대했다. 또한 금형 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중간 점검을 도입해 과제 수행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과원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970개 기업을 지원하고 1,388건의 사업화 과제를 완료했으며, 매출 7,428억 원 증가와 신규 고용 1,735명 창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길아 균형발전본부장은 "제품 개발부터 생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지원해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돕는 사업"이라며 "지역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밀착 지원을 강화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6-03-23 15:19: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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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 플랫폼 속도·안정성 대폭 개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민 이용률이 높은 주요 일자리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면 개편해 서비스 속도와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재단은 23일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 꿈날개 등 3개 대민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전환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48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간 시스템 전환이 이뤄졌다. 개편을 통해 잡아바(고용서비스 제공), 통합접수시스템(일자리 지원사업 신청·선발·사후관리), 꿈날개(경력보유·미취업 여성 대상 취업지원) 등 주요 시스템의 안정성과 유연성, 운영 효율성이 전반적으로 강화됐다.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조를 도입해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도 크다. 무중단 배포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운영 중에도 안정적인 개선이 가능해졌고, 서비스 중단 위험도 크게 줄었다. 시스템 처리 성능은 기존 대비 188% 향상돼 접속자가 몰려도 지연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가능하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해 서비스 신뢰성과 연속성을 높였다. 재단은 이번 구조 전환으로 향후 신규 서비스 도입과 이용량 증가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추가 국비를 확보해 2차년도 성능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운영·관리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윤덕룡 대표이사는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은 단순한 시스템 개선을 넘어 서비스 안정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더 나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5:18:4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