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진정국면 아직 일러…주식 산다면 IT·반도체"

코스피지수가 2거래일 연속 급등하면서 사실상 '회복세'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개인들은 연일 순매수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식 투자 대기자금도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아직 안도하긴 이르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정부의 정책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증시는 진정세를 찾았지만 결국 실물 경제 회복이 관건이란 분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축소 여부도 중요한 변수다. 25일 메트로신문은 주요 증권사 5곳의 리서치센터장을 대상으로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물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아직 저점을 통과했다고 단언하기 힘들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일부에선 실적 등 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급락한 종목을 위주로 선별적인 접근은 유효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 "아직 속단하긴 일러" 정부의 정책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국내 증시는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정부가 생각보다 강력한 금융 안정정책이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다만 '저점을 통과했다'는 시각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고 있고, 실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지표도 발표되지 않아 충격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같은 지표들이 이번 주말부터 나온다"면서 "코로나19가 매크로 지표에 얼마나 실질적인 충격을 미쳤는지에 대한 판단을 정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융 정책자금은 '죽느냐 사느냐 문제에서 목숨을 지탱했다'는 정도지 (기업이)건강해지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라면서 "현재는 진정국면이지 상승국면은 절대 아니다"고 단언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 코스피 지수 하단을 1100선까지 열어놔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기업의 경영환경이 좋아지는 게 관건이다.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타격은 상상 이상일 수 있다"면서 "금융 대책을 내놨지만 단기자금 사정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를 만드려 해도 결국 금융기관이 돈을 구해야 되는 이슈가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국내 증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고, 주식비중을 차차 늘려가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이경수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변동성이 큰 장세지만 큰 흐름에선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면서 "변동성을 활용해서 주가가 다시 조정을 받을 때마다 주식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 IT, 반도체는 여전히 유망 이처럼 변동성 장세를 활용해서 주식 투자를 시작하라는 조언이 나온다. 과도하게 조정된 주도주가 대상이다. 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자생능력이 부족한 실력 없는 기업들도 주가가 많이 내려갔지만, 외국인들이 어쩔 수 없이 팔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저평가된 종목들이 있다"면서 "낙폭이 과대한 업종에 투자하는 것이 유망하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가치주보다는 성장주 쪽이 훨씬 회복률이 빠를 것"이라면서 "성장주 업종으로 매수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반도체 업종이 가장 유망하다"고 말했다. 김유겸 케이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외국인들 수급을 살펴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아주 압축적으로 사고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시총 상위 종목, 업종 대표종목들을 분할 매수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고 했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촉발시킨 '언택트(Untact) 비즈니스'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고 센터장은 "반도체와 IT가 그나마 유망한 업종"이라면서 "언택트 비즈니스, 디지털 관련주들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했다. 최 센터장 역시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이나 온라인 관련주를 주천했고, 김 센터장은 "재택근무와 같이 업계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SK하이닉스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3-25 16:16:07 손엄지 기자 2020-03-25 16:16:07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문제는 공포였어".. 부양책 약발 급등

/연합뉴스 새벽에 날아든 미 증시 폭등 소식에 우리나라 증시도 이틀째 급등세를 나타냈다. 24일(현지시간) 미 증시는 2조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 합의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112.98포인트(11.37%) 오른 2만704.91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11% 이상 치솟은 것은 1933년 이후 처음이다. 87년만에 일일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것. 다우지수 120년 역사상 역대 5번째로 큰 상승 폭이었다. 이전의 최고 상승을 기록했던 날은 15% 이상 상승했던 1933년 3월 15일이었다. 한국 증시도 크게 올랐다. 연이어 내놓은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4.79포인트(5.89%) 상승한 1704.76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4519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3331억원, 기관은 1053억원을 순매도했다.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증권(14.56%)과 운수장비(12.51%)가 특히 강세를 보였다. 증권 업종의 폭등은 전날 한국은행이 증권사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실시하는 등의 정책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 단 5곳만 하락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3.62%)와 SK하이닉스(7.37%)도 크게 뛰었다. 코스닥 지수도 5% 대 오름세를 보였다. 개인 매수 우위 속에 전일보다 25.28포인트(5.26%) 상승한 505.68에 거래를 끝냈다. 전문가들은 증시 급락이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데 입을 모으면서도 여전히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과 같은 반등이 지속되기 어렵다는 얘기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저점을 통과하는 과정으로 보인다"면서도 "코로나19가 가져온 실물경제 타격을 반영한 매크로 지표를 추후에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도 "지수의 반등은 각국의 부양정책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다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글로벌 경제 침체 가능성 등 남아있는 리스크가 아직 많다"고 말했다. 간밤 24일(현지시간)은 미국 뉴욕증시 역사상 손꼽을 날로 기록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12.98포인트(11.37%) 폭등한 2만704.91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11% 이상 치솟은 것은 지난 1933년 이후 87년 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8년 10월 이후 11년 만에 최대 상승폭(9.38%)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8.12% 뛰어 올랐다. 한편 원화값도 이틀째 급등했다. 폭등한 뉴옥증시에 반영된 미국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원·달러 환율에도 반영됐다. 무려 20원 가까이 하락(원화값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7원 내린 1229.9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25 16:11:03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슈퍼주총데이' 증권가 CEO 줄줄이 연임…"불황 리더십 주목"

지난해 사상 최고실적 행진을 이어간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올 정기주주총회에서 연임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올해 증권업계 경영환경은 녹록치 않다.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상품 이슈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대규모 투자은행(IB) 딜(Deal)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호실적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해 CEO들의 화두는 리스크 방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주주총회를 개최한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교보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8개사다. 3월 중 가장 많은 증권사가 주총을 개최하는 이른바 '슈퍼주총데이'였다. 이날 5개 증권사 CEO가 연임을 확정했다. 우선 미래에셋대우는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조웅기 부회장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43.7% 증가한 6638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영향이다. 미래에셋 창립 멤버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미래에셋과 대우증권 통합 이후 조직 안정화와 성장세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역시 역대급 실적을 발판으로 무난히 연임을 확정했다. 'IB 1세대'라는 명칭에 걸맞게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1조 3000억원 수준의 독보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NH투자증권을 IPO 주관 1위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31.8% 증가한 4765억원을 기록했다. 신임 농협중앙회 회장이 취임했지만 정 사장은 '대체불가 CEO'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교보증권은 박봉권 교보생명 자산운용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면서 김해준 대표 단독체제에서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또 김해준 대표는 6번째 연임에 성공하면서 '증권업계 최장수 CEO'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순이익은 834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SK증권을 이끌어 온 김신 대표이사도 또다시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125.4% 증가한 314억원을 기록하면서 성과를 인정받은 덕분이다. 중소형 증권사에겐 불리한 경영환경이었음에도 독보적인 IB딜로 SK증권의 존재감을 강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도 연임에 성공했다. 최초 비(非)한양대 출신 CEO에 이어 최초 연임 기록까지 세웠다. 한양증권 순이익은 2018년 47억원에서 2019년 222억원으로 5배 가량 늘어나면서 '최초'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처럼 지난해 증권업계 호황 속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올해 임기 만료를 앞둔 증권사 CEO는 무난히 연임에 성공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올해 경영 환경은 먹구름이 많아 CEO의 역량에 관심이 쏠린다. 우선 주가와 유가가 급락하면서 마진콜(추가 증거금 납부요구) 등 헤지비용 부담이 확대됐다. A증권사의 경우 매월 약 1조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 만기도래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 해외 부동산 투자 등 대체투자 영역을 확대해온 증권사를 중심으로 손실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B증권사는 7조원 수준의 해외 부동산 딜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신규 IB 딜도 '중단' 수준이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중단하거나 중단을 계획하고 있는 증권사도 다수로 알려진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신규 딜 심사를 보류하거나 승인한 건도 재검토를 시작하고 있다"면서 "PF 대출도 중단하면서 그동안 쏠쏠하게 벌었던 수수료 수익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CEO의 경영 과제는 '리스크 관리'다.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것보다 그동안 키워온 사업 부문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장기재임 CEO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석훈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장기재임 CEO는 전반적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꾸준히 향상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우수한 경영역량을 일관성 있고 효과적으로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25 15:09:22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개미, 넉넉한 투자 실탄…투자자예탁금 40조 돌파

'저가 매수'를 노리는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시장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40조원을 넘어선 것. 반면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 투자하는 신용융자 잔고는 7조원 아래로 급감했다. 증권사가 자금을 보수적으로 집행하고, 반대매매가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40조9912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판 뒤 찾지 않은 돈으로 증시 진입을 위한 대기 자금 성격을 지닌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해 말 27조원 수준에서 올해 1월 말 28조7000억원, 2월 말 31조20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이달들어 24일까지 9조7787억원이 폭증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폭락하자 저가 매수를 노리는 자금이 증시 주변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연초부터 지난 23일까지 32.5% 하락했고, 코스닥지수도 33.8%나 떨어졌다. 하지만 지난 24일 정부가 100조원 규모의 시장안정 대책을 발표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급등해 반등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개인 투자자들의 '빚 투자' 규모를 보여주는 신용용자 잔고는 최근 급감해 7조원 선을 밑돌고 있다. 이달 24일 현재 신용융자 잔고는 6조4470억원으로 2016년 3월 7일(6조4340억원)이후 4년 만에 최저다. 신용융자 잔고는 이달 12일 10조원 수준에서 계속 감소해 17일(8조5422억원) 9조원 선 아래로 내려간 데 이어 19일(7조8283억원) 8조원 선이 붕괴했고 23일 7조원 선마저 무너졌다. 최근 증권사가 투자유의 종목에 대한 투자 기준을 강화한 데다 주가 폭락으로 반대매매가 급증한 영향이다.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외상으로 산 주식(미수거래)에 대해 결제 대금을 납입하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팔아 채권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최근 코로나19로 폭락장이 이어지자 급증했다. 이달 19일 반대매매 금액은 261억원으로 유럽 재정위기 당시인 2011년 8월 9일(311억원) 이후 8년 7개월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020-03-25 13:52:11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증권유관기관, 증시안정펀드 7600억원 조성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 첫번째) , 나재철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세번째),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네번째) 등과 포즈를 취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금융투자협회 등이 증시안정펀드 7600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증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하기로 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한국거래소는 25일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이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 정완규 증권금융 사장, 나재철 금투협 회장과 공동으로 7600억원 규모의 증시안정펀드를 설정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유동자금 수준 등을 고려해 기관별로 자금 조달 규모를 배분하는 방식으로 펀드를 조성한다. 거래소는 3000억원, 예탁원은 2000억원, 증권금융은 2000억원, 금투협은 600억원을 분담하기로 했다. 증시안정펀드에 자금을 분할 납입(캐피탈콜)할 예정이며 조성하기로 한 금액 중 1차분의 30%는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주식·회사채·단기자금 시장에 41조8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는 금융시장 지원책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증시안정펀드에 10조70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이중에서 7600억원을 증권업계 유관기관이 분담하고 나머지는 5대 금융지주와 업권 선도 금융회사 18곳이 분담하기로 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25 13:50:09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페이증권, 한 달만에 계좌 개설 50만 돌파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페이머니 업그레이드를 통한 증권계좌 개설 수가 50만개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달 27일부터 증권계좌 업그레이드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주가 하락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6일 만에 증권계좌수 20만개를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지난 2월 한 달간 증권업계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19만7000개 증가했다. 가입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모바일 플랫폼 이용률이 높고 상대적으로 증권 서비스 경험이 적은 2030세대가 전체의 68.4%를 차지했다. 특히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초년생(25~34세)의 비중이 39.2%에 달했다. 모바일 금융 소외계층으로 여겨졌던 50대 이상도 8.9%로 나타났다. 계좌 개설 시간은 자유롭다. 평일 오후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 외 시간 개설 비중은 46.4%였으며 4명 중 1명은 주말에 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카카오톡에서 스마트폰 터치 몇 번 만으로 증권 계좌 개설과 펀드 투자가 가능하다는 뛰어난 접근성, 카카오페이머니 및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연결되는 증권 계좌의 편의성과 혜택, 간소화된 과정과 편리한 UI·UX 등 낮은 진입장벽도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주요 요인"이라고 자평했다. 김대홍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자산관리에 관심 갖기 시작하는 2030 젊은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권 계좌 개설이 이뤄지고 있다"며 "조만간 금융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색다른 투자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증권 서비스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투자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25 10:08:25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유진투자증권, 출입 배달원에 마스크 등 예방물품 전달

유진투자증권 직원이 여의도 본사에 저익적으로 출입하는 배달 업무 종사자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 정기적으로 출입하고 있는 배달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물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갑작스런 업무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배달 업무 종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유진투자증권에서 직접 제작한 '코로나19 예방물품 키트'는 마스크, 손세정제, 구강청결제, 물티슈, 비타민, 홍삼제품, 예방 행동수칙 안내문 등 총 7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키트는 택배, 우편, 퀵서비스, 건강식품 등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빌딩에 출입하고 있는 전체 배달업 종사자 50여명에게 지난 23일, 24일 양일 간 전달됐다. 착한 임대료 운동에도 동참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보유 중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중심상가 15개 호실의 임대료를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30% 인하한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임차인들에게 해당 사실을 안내하고 지난 10일 임대료 인하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있는 반포자이중심상가는 5층 규모의 상가건물로 유진투자증권은 1층 12개 호실과 3층 3개 호실을 보유하고 있다. 1층과 3층에는 편의점, 분식점, 제과점, 동물병원, 일반음식점, 피아노교습소, 태권도학원 등 대부분 소상공인이 임대 중이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25 10:04:54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