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취임했다.
이 대표는 1990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2014년 퇴직할 때까지 27년 간 증권업에 몸 담았던 베테랑이다. 주식중개, 운용, 투자은행(IB)을 포함해 기획·관리 등 증권업의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대우증권 지점장 시절 당시 전국 최하위 지점을 1등으로 끌어올리는 신화를 쓴 일화는 유명하다. 자산관리(WM)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대우증권 사장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대표가 경험을 앞세워 추락한 고객 신뢰 회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신한금융투자가 빠른 시일내에 고객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고객의 수익과 직결되는 직원 역량 강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직원-고객-회사의 동반성장'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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