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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투자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펀드'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투자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펀드'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자율주행, 공유차 산업의 융합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빌리티 혁신에 주목하는 펀드다. 국내외 전기차 및 부품, 배터리 생산 기업과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회사를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하는 이 펀드는 전기차, 자율주행, 공유차, 수소차 등 모빌리티 관련 방대한 종목을 확보한 후 시가총액, 재무제표 안정성, 상장 여부 등 여러 요소를 검토해 투자 유니버스를 확정한다. 단순히 정량적인 투자 판단에 그치지 않고 시장의 신규 트렌드, 모빌리티 시장과의 관련성을 파악해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펀드'의 총 보수는 연 2.068%이며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Class C 기준). 펀드와 관련 세부적인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신한 알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가까운 지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투자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펀드'는 투자 자산의 가격 및 환율의 변동에 의해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31 11:02:1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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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 센터 '챔피언 라운지' 오픈

유진투자증권 챔피언라운지.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금융센터인 '챔피언스 라운지'를 오픈했다. '챔피언스 라운지'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했다. 건물면적 약 461㎡ 규모의 빌딩에 1층부터 4층에 걸쳐 조성돼 있으며 50여명의 자산관리 전문가와 프라이빗뱅커(PB)가 상주한다. 1층은 문화 프로그램, 투자설명회 등 고객 행사를 위한 멀티라운지로 구성했다. 2층은 고객상담실과 세미나실이, 3층과 4층은 PB들의 업무공간으로 만들었다. 유진투자증권은 챔피언스 라운지 개관을 계기로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차세대 고객관리 시스템과 영업지원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객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서치센터와 연계를 통한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전용 세미나 서비스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세무, 부동산 등 전문분야 상담서비스와 함께 1층 멀티라운지를 활용한 투자아카데미, 문화행사, 고객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챔피언스 라운지'의 금융센터장으로는 한덕수 상무가 임명됐다. 한덕수 금융센터장은 신한종합금융,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국내 금융사에서 20년 넘게 현장 PB 업무를 담당해온 자산관리 전문가다. 한덕수 챔피언스 라운지 금융센터장은 "자본시장의 리테일 분야가 주식영업에서 종합자산관리로 넘어가는 추세에 발맞춰 유진투자증권이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WM특화 금융센터"라며 "챔피언스 라운지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치열한 WM시장에서 고객감동과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31 10:16:3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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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보합 마감, 변동장 계속되나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1포인트(0.04%) 떨어진 1717.12에 약보합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제자리걸음을 보였다. 주요국들의 이달 매크로 지표들이 나올 때까지 이와 같은 변동장세는 계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1포인트(0.04%) 떨어진 1717.12에 약보합 마감했다. 2%대 하락 출발했지만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발표 등이 낙폭을 줄인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1975억원을 순매수하며 여전한 매수세를 보였다. 기관도 2190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4215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우며 18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섰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0.48%), 삼성바이오로직스(1.58%), 셀트리온(0.54%)을 제외한 7종목이 하락했다.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0.93%) 떨어진 4만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3.69% 급등, 전 거래일보다 19.28포인트 오른 542.11에 장을 마쳤다. 시선은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로 향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실물경제에 미친 타격을 수치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 실업률, 시간당 평균임금 등이 4월 초 발표된다. 그 전까지 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3월의 경제지표 발표에 쏠릴 것"이라면서 "주요국 경제지표가 부진할 가능성이 높아 국내 증시 역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 속에 달러 강세는 계속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8원 오른 달러당 1224.4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30 16:11:5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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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식 투자 'AB 미국 그로스 주식형 펀드' 설정 10주년

-경기에 덜 민감하고 지속적인 성장성을 가진 기업에 중점 -상향식 리서치를 통해 장기적인 펀더멘탈 성과를 이어갈 수 있는 미국 대형 성장주 발굴 글로벌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이하 AB자산운용)은 'AB 미국 그로스 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이 설정 10주년을 맞이했다고 30일 밝혔다. 'AB 미국 그로스 주식형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AB 아메리칸 성장형 포트폴리오'를 피투자펀드로 하는 재간접펀드로 지난 2010년 3월 29일 국내에 설정됐다. 2020년 2월 29일 기준 순자산은 7675억원에 달해 북미 지역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중 최대 규모 펀드다. 'AB 미국 그로스 주식형 펀드'의 피투자펀드는 견조한 성장성을 보이는 미국 우량 대형 성장주 40~60개 가량의 종목에 일반적으로 투자한다. 특히 수익성이 탄탄하고, 높은 총자산이익률(ROA)과 예상이익성장률로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집중한다. 이에 따라 해당 펀드는 장기적으로 시장대비 우수한 운용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펀드의 국내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240.68%)은 같은 기간 동안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수익률 214.82%을 상회한다. 최근 1년(11.27%), 3년(47.89%), 5년(68.77%)의 중장기 수익률 역시 벤치마크 수익률(3.52%, 24.75%, 46.90%)를 상회한다. 이창현 AB자산운용 대표는 "펀더멘털이 우수한 기업에 장기 투자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0년도 믿고 맡길 수 있는 펀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AB 미국 그로스 주식형 펀드는 전국 주요 은행 및 증권사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30 15:07:5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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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내리락' 주식, 지금이라도 살까 말까

투자자예탁금 증가 추이. /자료 금융투자협회 최근 주식시장에서 관찰되는 가장 큰 특징은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행진이다. 18거래일 연속 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외국인에 맞서 활발한 매수 움직임을 보이며 증시의 최종 방어선 역할을 하고 있다. 개미들의 최근 주식 매수를 두고 '동학 개미운동'이란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다. 이달 들어 개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로 거래를 종료한 날은 지난 4일과 24일 이틀뿐이다. 30일 기준 이달 코스피 누적 순매수 금액은 10조6258억원에 이른다. 코로나19로 요동치는 현 장세를 다시없을 저점 매수 기회로 보는 이들이 많다는 뜻이다. ◆오르락내리락 증시… 증권사 매수 문의 '빗발' 증권사에는 투자자의 매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과거 여러 차례 증시가 약세장을 겪을 때마다 나타났던 현상이다. 하지만 현직 프라이빗뱅커(PB)들은 투자자들이 이전보다 "훨씬 똑똑해졌다"고 입을 모은다. 단순한 기대감만으로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형 정보기술(IT)주 등 구조적 이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에 대한 문의가 집중된다는 이유에서다. 남도현 삼성증권 포트폴리오전략팀장은 "미국 대형주와 국내 IT 우량주, 낙폭이 과도한 종목 등 현명한 고액자산가의 스마트머니가 유입됐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등 대형 IT주에 개인의 매수세가 집중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강서구 마곡지점의 한 증권사 PB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증시 대장주에 대한 매수 문의가 가장 많다"고 했다. 증권사는 전례 없는 새 고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NH투자증권 23만개, 한국투자증권 20만개, 삼성증권 10만개에 달하는 신규계좌가 만들어졌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서비스 개시 28일 만에 50만 계좌를 돌파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전 거래일(27일) 기준 45조1689억원으로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말 31조원 수준에 불과했던 것을 생각하면 매일 1조원씩 늘어난 셈이다. 특히 코스피 지수가 1% 이상 떨어진 26일 경우 하루 동안 4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쏠렸다. 지난해 말이었던 24조원 규모의 두 배 수준을 앞뒀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판 뒤 찾지 않거나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넣어둔 자금을 뜻한다. 향후 주식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자금으로 볼 수 있다. ◆대형주·IT주도주 위주 분할 매수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투자전략팀장 등은 입을 모아 IT 종목이 향후 주도주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 탁월한 기술력으로 이익의 성장성과 안정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남도현 팀장은 "대형 IT기업들은 보유 현금이 많고 부채가 적어 불황에 강하다"며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여력도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불러온 재택근무와 언택트가 확대됐다. 이로 인한 수혜 대부분이 IT 업종에 돌아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저성장 국면일수록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PER(주가이익비율) 상승 등 더 높은 프리미엄이 따르기 때문이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펀더멘털(기초체력)이 가장 탄탄한 것이 IT"라며 "금융기관과 외국인이 IT를 재매수할 수요는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반도체 업종도 유망한 종목으로 꼽혔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경수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도 4차산업 관련주를 눈여겨볼 것을 당부하며 "원재료 성격인 반도체 업종이 가장 유망하다"고 했다. 이 센터장은 다른 유망 종목으로 바이오와 전기차 관련주를 꼽았다. ◆장기투자로 접근… 추가 하향 가능성 있어 전문가들은 당장의 손익을 따지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지투자 할 것을 추천한다. 남도현 팀장은 "전례 없는 유동 자금이 시장에 풀렸다"며 "초저금리 상황에서 코로나19가 안정되면 글로벌 증시의 상승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단기적인 불안감은 남아있겠지만 지금부터 주식 비중을 늘려 1~2년 후를 준비하라"고 권했다. 이경수 센터장은 "변동성이 있겠지만 미국이 내놓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은 힘을 쓸 수 있을 것"이라며 "주가지수 수준이 매우 저평가된 상태로 단기 조정이 나올 때마다 여윳돈으로 주식비중을 차차 늘려가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시장 변동성에는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실물경제에 반영되면 기업 실적이 추가로 하향 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박기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길게 본다면 지금 투자하는 전략도 나쁘지 않겠지만 여전히 시장 변동성은 높다"며 "리스크관리 지표는 조금 완화됐지만 공포심리지수로 불리는 VIX지수가 최대 80을 넘는 등 위험요소가 있다"고 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30 15:06:53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