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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전북동부지사, 피난용 승강기 합동 훈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북동부지사가 지난 9일 전주시 유탑유블레스리버뷰에서 전주완산소방서, 하나엘리베이터와 합동으로 피난용 승강기 운용·구조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고층 공동주택 화재 시 피난용 승강기를 활용한 주민 대피 체계가 실제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서다. 건축법상 30층 이상이거나 높이 120m 이상인 고층 건축물에는 승용 승강기 가운데 1대 이상을 피난용 승강기로 설치해야 한다. 다만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운용 절차와 관계 기관 간 협업은 훈련으로만 검증할 수 있어 이번 합동 훈련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 발생을 가정해 비상방송 후 피난용 승강기로 입주민을 피난안전구역까지 대피시키는 초기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전주완산소방서가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활동을 전개했고, 연기 확산으로 대피하지 못한 고령 입주민을 고가사다리차로 구조하는 상황도 병행 훈련했다. 윤석권 전북동부지사장은 "피난용 승강기는 초고층 건축물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안전 설비"라며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10:56: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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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창립 25주년… ‘대한민국 첨단과학도시’ 도약 선언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산업 전문 지원기관으로 출범해 성남시를 첨단산업의 메카로 일궈온 성남산업진흥원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글로벌 무대로의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정자동 본원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중심축으로 하는 첨단과학도시 완성의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문을 연 진흥원은 창업지원부터 기술개발(R&D),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기업의 성장 전주기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독보적인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그 결과 현재 성남시에는 1만여 개 이상의 첨단 기업이 집적됐으며, 판교테크노밸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진흥원은 최근 포브스코리아가 실시한 기업지원기관 평가에서 전국 828개 공공기관 중 기초자치단체 출연기관 부문 최종 1위에 선정되며 대외적으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전국 기업지원기관 전체 'TOP 10'에도 이름을 올리며 광역자치단체 산하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러한 성과는 철저한 현장 수요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이 바탕이 됐다. 진흥원은 지난해에만 46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71개 사업을 전개, 관내 2,741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밀착 지원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 옴부즈만위원회와 미국 현지 수출종합지원센터(K-SBC)를 동시 가동하며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규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새로운 25년을 맞는 진흥원은 앞으로 인공지능(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차세대 첨단 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조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후테크, 방위산업 등 미래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판교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차세대 혁신 생태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주연 성남산업진흥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진흥원의 지난 25년은 성남의 기업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도전과 성과의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우리 첨단 혁신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글로벌 성장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2 10:55: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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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당선인, ‘희망성남혁신위’ 12일 출범… 시정 개혁 시동

민선 9기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의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공약 이행의 밑그림을 그릴 시장직 인수위원회 성격의 기획기구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신상진 당선인 측은 성남시의 과감한 체질 개선과 정책 혁신을 이끌 기획위원회인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오는 6월 12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현판 제막식과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민선 9기 성남시정의 출범 준비를 시작한다. 위원회 운영 기한은 오는 25일까지다. 이번 혁신위원회의 가장 큰 강점은 '중량감 있는 행정 전문가들의 전면 배치'다. 혁신위를 이끌 사령탑인 위원장에는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임명되어 거시적인 시정 혁신을 지휘한다. 부위원장에는 이진찬 전 성남시 부시장과 박면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장이 가세해 실무 실행력을 극대화했다. 위원회는 기획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7명 등 총 72명의 매머드급 전문가 집단으로 꾸려졌다. 조직은 성남시의 시급한 현안을 정밀 진단하기 위해 ▲시민소통 ▲행정교육혁신 ▲공약·민원 ▲경제환경첨단산업 ▲문화복지체육 ▲안전미래도시건설 등 총 6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특히 각 분과 위원장에는 강성옥 성남시 홍보총괄기획관, 박상우 성남시정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신정주 전 분당구청장, 이제영 경기도의원, 이상호 전 성남시의원, 이창희 전 성남시 교통도로국장 등 행정과 정치를 아우르는 베테랑들이 내정됐다. 혁신위는 운영 기간 동안 신 당선인이 확약한 5대 중점과제와 15개 핵심 공약을 중심으로 시정 알맹이 다듬기에 나선다. 특히 성남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분당 지역 등 노후 계획도시 재건축 규제 완화 및 주거환경 개선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4차 산업 첨단 생태계 고도화 ▲민생 중심의 재정 혁신 등을 최우선 당면 과제로 삼고 집중적인 현안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신상진 당선인은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 성남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수 있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비효율을 과감히 혁신하고, 성남을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미래 도시로 재도약시키는 브레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명한 개혁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단순히 구호에 그치는 행정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뼈대로 삼아 시민이 삶 속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도출해 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성남혁신위원회는 성남시청 2층 모란관에 시정 기획실을 두고 부서별 업무보고와 현장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활동이 종료되는 6월 하순경 민선 9기 성남시의 최종 정책 로드맵과 미래 비전을 종합 발표할 방침이다.

2026-06-12 10:55: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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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3개 단과대 통합한 ‘스텔라예술대학’ 공식 출범

동서대학교가 디자인대학·미디어콘텐츠대학·임권택영화예술대학 3개 단과대학을 통합한 '스텔라예술대학(STELLAR Arts Institute)' 출범식을 지난 10일 부산 센텀캠퍼스에서 개최했다. 2027년 3월 17개 전공, 770명 규모의 통합 신입생 모집을 앞둔 사전 선포 성격의 행사다. 스텔라예술대학은 입학 시 전공을 고정하지 않는 무전공 체제로 운영된다. AI 확산으로 영화·디자인·미디어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환경에서 학과별로 나뉜 기존 체계로는 융합형 인재 양성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학생들은 1학년 때 비판적 사고·협업 등 기초 역량을 다진 뒤 4단계 과정을 거쳐 전문 분야로 심화한다. 교육 설계에는 세계혁신대학순위(WURI) 4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미네르바 대학을 설립한 미네르바 프로젝트(Minerva Project)가 참여한다. 프로젝트 기반 현장 교육, 능동형 온라인 학습 플랫폼 등 미네르바의 방법론이 커리큘럼 뼈대에 적용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장주영 스텔라예술대학 설립 실행위원장은 직업 지형의 급변, 학과 간 분절성, AI로 인한 창작 조건 변화를 예술교육의 3대 과제로 제시했다. 이순종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AI 시대일수록 공동체 감각, 문화적 맥락, 윤리적 판단 등 인간 고유의 역량이 예술교육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출범식에서는 임권택 감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고, 그의 대표작을 재해석한 AI 애니메이션 '서편제' 제작 계획도 공개됐다. 벤 넬슨(Ben Nelson) 미네르바 프로젝트 설립자 겸 CEO는 영상 메시지로 "스텔라예술대학은 아시아 창의예술교육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2 10:55: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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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박관열 시장 당선인, 민선 9기 ‘직통인수위’ 출범… 시정 대전환 시동

지방선거를 통해 4년 만의 정권 교체를 이뤄낸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시정의 청사진을 그릴 인수위원회 가동에 본격 착수했다. 박관열 당선인은 지난 10일 광주시청 인수위원회실에서 '민선 9기 광주시장직 직통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정권 교체에 따른 새로운 시정 기조 수립과 공약 이행 방안 검토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오는 7월 20일까지 공식 운영된다. 이번 인수위원회의 가장 큰 특징은 학계와 행정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성 중심의 투톱 체제' 구축이다. 인수위를 이끌 위원장에는 시정의 거시적 정책 방향을 설계할 정재형 전 대학 교수가 임명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지역 사정에 밝고 의정 경험이 풍부한 안기권 전 경기도의원이 위촉됐다. 인수위는 이들을 포함한 핵심 위원 15명과 정책의 타당성을 검증할 전문 자문위원 10명 등 총 25명의 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특히 분과 명칭마다 붙은 '직통'이라는 단어에는 박 당선인의 핵심 시정 철학이 담겨 있다. 인수위는 ▲직통시장 ▲직통복지교육 ▲직통경제문화 ▲직통교통안전 ▲직통도시환경 등 5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이는 복잡한 행정 절차와 관료주의적 칸막이를 걷어내고, 시장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Direct) 현장에서 즉각 해결하겠다'는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브랜드다. 인수위는 단순한 행정 인수를 넘어, 그동안 누적된 광주시의 고질적인 민생 현안을 칼날 검증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포·태전 지역 등 상습 정체 구간의 광역교통망 확충 및 배차간격 단축 ▲신도시 개발에 따른 과밀학급 해소 TF 구성 ▲팔당호 주변 난개발 방지 및 친환경 스마트 시티 조성을 최우선 당면 과제로 삼고 집중 점검에 나선다. 박관열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이번 정권 교체는 광주의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직통인수위원회가 단순한 형식적 절차에 그치지 않고, 시정 현황과 시급한 민생 과제를 꼼꼼히 진단하여 민선 9기가 출범하자마자 시민들이 삶의 질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청사진을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직통인수위원회는 이번 주부터 부서별 핵심 업무보고와 주요 현안 행정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당선인의 공약 실현 가능성을 정밀하게 가다듬어 오는 7월 중순 민선 9기 광주시의 최종 정책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6-06-12 10:54: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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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세계 학회서 '희귀질환' 파이프라인 공유..."신경발달 극복할것"

JW중외제약은 지난 9~11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희귀의약품 전문 행사 '월드 오펜 드러그 콩그레스 2026'에서 희귀 신경발달장애 치료제 후보물질 'DDC-02'의 비임상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DDC-02는 JW중외제약이 자체 발굴한 경구용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이다. 신경발달과 신경회로 기능에 관여하는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를 조절하는 기전을 갖췄다. 특히 피트-홉킨스 증후군, 취약 X 증후군, 레트 증후군 등 동물모델에서 인지 및 행동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비임상 결과, 증상이 충분히 진행된 성체 동물에서도 인지 및 행동 기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는 현상이 보였다. 이는 DDC-02는 성숙한 신경회로에서도 기능적 재구성과 회복을 가능하게 함을 시사한다. 신경발달장애는 발달 초기 단계에서 형성된 신경회로 이상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증상이 고착되면 기능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여겨져 온 한계점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해당 질환들은 서로 다른 유전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 DDC-02는 특정 질환의 유전적 원인에 국한되지 않고 인지 및 행동 기능 장애라는 공통 병태생리를 공유하는 복수의 희귀 신경발달장애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JW중외제약은 DDC-02의 첫 임상 적응증으로 피트-홉킨스 증후군을 검토하고 있다. 오는 2028년 글로벌 다국가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한다. 이후 취약 X 증후군, 레트 증후군 등으로 적응증 확대를 추진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향후 글로벌 임상 개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희귀 신경발달장애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11 16:59:3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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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성장호르몬 브랜드 '유트로핀' 강화..."장기 데이터로 연구활성화"

LG화학이 성장호르몬 브랜드 '유트로핀' 제품군의 안전성, 효능 등을 입증한 장기간 데이터를 공유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고 있다. LG화학은 소아내분비 전문의와 함께 '제21회 LGS(LG Growth Stud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저신장증 환아를 대상으로 한 유트로핀 치료 장기 관찰의 중간 분석 결과와 신제품 '유트로핀에코펜48' 경쟁력을 공유했다. LG화학은 2012년부터 2035년까지 1만 여 명 한국 소아 환자에서 성장호르몬 유트로핀의 장기 투약 데이터 확보를 위해 'LGS'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등록 환아 수는 8000여 명을 기록했다. LG화학은 국내 최장 기간, 최대 모집 규모의 실제 임상 근거 데이터를 확보해 저신장증 연구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서울대병원 이영아 교수, 서울아산병원 김자혜 교수가 각각 ▲연구 13년간의 장기 안전성 및 유효성 분석 결과 ▲성장호르몬 결핍증, 특발성 저신장증 치료 접근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 교수는 2012년부터 2025년까지의 LGS 안전성 데이터 중간 분석 결과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이 0.2%로 낮게 관찰됐고 전반적으로 여러 안전성 지표가 양호하게 유지됐음을 설명했다. 투약 4년간의 신장 표준편차 변화를 분석한 결과, 모든 저신장증 적응증에서 지속적인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사춘기 이전에 치료를 시작한 환자군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개선 경향이 관찰됐다. 김 교수는 성장호르몬 결핍증과 특발성 저신장증에 대해 7년간 성장호르몬 치료를 장기 노출한 결과를 분석했다. 갑상선 기능, 혈당 등 내분비 및 대사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국내 환아들의 장기 성장 반응은 해외 주요 장기 관찰연구 결과와 전반적으로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우리나라 저신장증 아이들에 대한 장기 연구 데이터 부족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LGS 연구가 어느덧 15년차를 맞이했다"며 "우리나라 저신장증 치료의 나침반 역할을 할 LGS 연구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제품 '유트로핀에코펜48' 제품 특성 및 설계 요소도 소개됐다. 이와 관련 LG화학 소진언 연구개발부문장은 "단순한 디바이스 개선을 넘어 환아, 보호자, 의료진의 실제 치료 경험 전반을 분석해 도출한 '3-컴퍼터블(편안한)' 가치에 기반해 '에코펜'을 개발했다"며 "실제 주사 환경에서 환아와 보호자가 겪는 심리적, 물리적 부담을 줄여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6-11 16:59:32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