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위메이드 ‘미르M’, 중국 정식 출시…미르 신화 재현 시동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 미르M을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하며 미르 IP의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섰다. 위메이드는 과거 '미르의 전설'로 형성된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미르M은 위메이드가 자체 개발한 MMORPG로, 원작 '미르의 전설'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 무협 감성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과 성장 구조, 대규모 이용자 간 전투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중국 시장에 맞춰 UI와 콘텐츠 진행 방식, 운영 정책을 현지화했다는 점에서 기존 글로벌 버전과 차별화했다. 위메이드는 중국 퍼블리셔와의 협력을 통해 사전 마케팅과 서버 안정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출시 전부터 현지 커뮤니티와 스트리머 중심의 홍보를 강화하며 초기 이용자 유입에 집중했다. 중국 내 사전 예약 단계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출시는 위메이드에게 전략적 의미가 크다. 미르 IP는 한때 중국 게임 시장에서 상징적인 흥행 사례로 꼽혔으나, 저작권 분쟁과 시장 환경 변화로 확장에 제약을 받아왔다. 위메이드는 미르M을 통해 IP 통제력 강화와 장기 서비스 모델 구축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미르M의 성과가 향후 위메이드의 중국 사업 방향성과 추가 신작 출시 전략에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르M은 원작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중국 이용자들의 플레이 성향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미르 IP의 신화를 다시 써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4:37:37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라이엇 게임즈 ‘월드 챔피언십 4강’ KT vs 젠지, 17일 운명의 맞대결

롤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KT와 젠지가 오는 17일 맞붙는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e스포츠 팬들의 시선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 무대로 집중된다. KT 롤스터와 젠지 e스포츠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4강전은 LCK를 대표하는 두 팀의 자존심 대결로 평가된다. KT는 공격적인 운영과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이번 대회에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왔다. 반면 젠지는 조직력과 오브젝트 관리 능력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경기 운영이 강점이다. 두 팀은 정규 시즌과 국제 대회에서 수차례 맞붙으며 팽팽한 전적을 쌓아왔다. 이번 맞대결은 밴픽 단계부터 치열한 수 싸움이 예상되며, 미드·정글 주도권이 승부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4강전을 글로벌 팬을 겨냥한 주요 이벤트로 편성하고, 다국어 중계와 다양한 시청 옵션을 제공한다. 한국 팀 간 대결인 만큼 해외 팬들의 관심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경기 결과가 LCK의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무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KT와 젠지의 4강전은 전략과 팀워크의 정수가 담긴 경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1-14 14:37:3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오늘 개막 LCK컵, SOOP에서 큰 화면으로 즐긴다…케이블·스마트TV 공식 중계

14일 개막하는 LCK 컵 대회가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을 통해 대형 화면 중심의 공식 중계로 제공된다. SOOP은 케이블TV와 스마트TV 환경까지 확장하며 시청 경험 강화에 나선다. 이번 LCK컵 중계는 기존 모바일·PC 중심의 시청 방식에서 벗어나 거실형 시청 환경을 본격 겨냥했다. SOOP은 스마트TV 앱과 케이블 연동 채널을 통해 고화질 중계를 제공하며, 경기 몰입도를 높이는 화면 구성과 실시간 데이터 연동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팀 전력 분석, 선수 시점 화면, 실시간 채팅 연동 등 e스포츠 특화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UI를 적용했다. 가족 단위 시청자나 단체 관람 수요까지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LCK컵은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 전력을 점검하는 대회 성격을 지닌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벤트다. SOOP은 이번 중계를 계기로 e스포츠 중계 경쟁력과 플랫폼 체류 시간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업계에서는 이번 시도가 e스포츠 콘텐츠 소비 방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단순 개인 시청에서 스포츠 중계와 유사한 '거실형 관람 문화'로 확장될 가능성을 시험한다는 분석이다. SOOP 관계자는 "LCK컵을 보다 많은 이용자가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중계 환경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를 대중 스포츠 콘텐츠로 자리 잡게 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4:37:01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최수호, 미니 2집 'BIG IMPACT' 발표...새해 접수할 '업그레이드 귀환'

가수 최수호가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빅 임팩트(BIG IMPACT)'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는 은은한 조명 아래 물오른 최수호의 비주얼을 담고 있다. 이미지 속 최수호는 캐주얼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베일 듯한 완벽한 옆선과 다양한 포즈와 감각적인 표정으로 부드러운 듯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전작과는 또 다른 무드를 자아낸 콘셉트 포토가 새 앨범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렸다. 앞서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15일에는 트랙리스트, 19일에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 20일에는 온라인 커버가 공개된다. 앨범 발매 이틀 전인 21일에는 '빅 임팩트'의 수록곡 전곡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오픈돼 최수호의 컴백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1집 '원(ONE)'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 '빅 임팩트'로 글로벌 팬들 곁에 반가운 귀환을 알린 최수호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로 새해 가요계를 접수할 전망이다. 최수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빅 임팩트'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6-01-14 14:27:5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자연계 사탐 응시 55.5%…과탐 2과목 응시자 54.8% “정시서 불리”

2026학년도 정시에서 자연계열 수험생 가운데 과탐 2과목 응시자는 절반 이상(54.8%)이 정시 지원 과정에서 불리함을 체감했다고 답했다. 반면 사탐 2과목 응시자는 유리했다는 응답이 절반에 근접했고, 불리하다는 응답은 20% 안팎에 그쳤다. 자연계열 내에서 탐구 선택에 따른 체감 격차가 확인되면서, 과탐 중심에서 사탐 포함 전략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정시 전략으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14일 진학사가 2026학년도 정시 지원 수험생 16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교 이수과목 기준 자연계열 수험생(980명) 가운데 과탐 2과목 응시자의 54.8%가 "탐구 선택이 정시 지원에서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응답했다. 반면 자연계열임에도 사탐 2과목을 응시한 수험생은 47.6%가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답해 대조를 보였다. 사탐 2과목 응시자 중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응답은 18.5%였으며 △큰 영향 없었다(24.7%) △잘 모르겠다(9.1%)로 나타났다. 과탐 2과목 응시자의 경우 △유리하게 작용했다(19.0%) △큰 영향 없었다(18.8%) △잘 모르겠다(7.3%)였다. 과탐 응시자들이 체감한 불리함은 탐구 선택 변화로도 이어졌다. '탐구 선택이 불리했다'고 응답한 과탐 응시자 가운데 57.7%는 "다시 선택한다면 사회탐구를 고르겠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사탐 1과목+과탐 1과목' 조합이 41.4%로 가장 많았고, '사탐 2과목'을 택하겠다는 응답도 16.3%로 집계됐다. 자연계 수험생들의 탐구 선택 구조가 재편되는 흐름도 수치로 확인됐다. 조사 대상 자연계열 수험생의 55.5%가 수능 탐구 영역에서 사회탐구를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탐과 과탐을 1과목씩 응시한 비율은 27.4%였고, 사탐만 2과목 응시한 비율은 28.1%로 집계됐다. 사탐 2과목 응시 비율이 혼합 응시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자연계열 내 '탈과탐' 흐름이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자연계열임에도 사회탐구를 선택한 이유(중복 응답)로는 '사탐이 점수 받기 유리하다고 판단해서'가 84.7%로 가장 많았고, '공부 시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서'가 43.9%로 뒤를 이었다. 과탐 학습 부담과 상위권 경쟁을 고려해 점수 효율과 학습 전략 차원에서 탐구 선택을 조정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사탐 선택은 단순히 공부가 편해서가 아니라 실제 정시 지원에서 유리하다는 점이 수험생들의 체감 수치로 확인된 결과"라며 "불리함을 체감한 과탐 응시자의 절반 이상이 재도전 시 사탐 선택 의사를 밝힌 만큼, 내년 입시에서도 사탐런 현상은 더욱 구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4 14:16:4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순수 CDMO 기업으로서 '초격차 경쟁력' 유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순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첫 행보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하며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 등 '3대축' 전략을 강화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로 열 번째 참가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기업 발표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500여 개 발표 기업 중 선정된 25개 기업만 설 수 있는 무대에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 릴리 등 유수의 글로벌 빅파마들과 나란히 행사 이틀 차 순서를 배정받았다. 이번 발표에서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2025년 증대한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굳건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인적분할 완수와 5공장 가동, 오가노이드 론칭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2025년 말 확보한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와 미국 록빌(Rockville) 공장 등을 기반으로 2026년에도 글로벌 톱티어 CDMO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 바이오시밀러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관리 등을 맡은 투자 부문을 분리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하는 인적분할 계획을 공개했다. 이후 10월 임시주주총회에서 99.9%의 압도적 찬성률로 분할계획서가 승인되면서 11월 인적분할됐다. 이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 미국 메릴랜드 록빌 소재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인수해 미국 내 첫 생산 거점을 마련했다. 국내에서는 제3바이오 캠퍼스 부지를 매입했다. 제3바이오 캠퍼스에는 ▲항체접합치료제(AXC) ▲항체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을 짓는다. 존 림 대표는 2026년 성장 전략으로 ▲생산능력의 증강 및 다각화 ▲글로벌 거점 확대를 통한 고객만족 제고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확장 등을 제시했다. 생산능력 측면에서는 현재 총 생산 능력(78만5000리터)를 오는 2027년 6공장 준공으로 총 96만4000리터까지 늘릴 계획이다. 6공장은 5공장과 동일 규모인 18만 리터다. 또 최근 공개한 신규 위탁생산(CMO) 브랜드 '엑설런스'를 적용해 전 세계 어디서나 일관된 공정과 품질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거점 관련해선 미국 내 생산 및 영업 확대를 통해 고객 접근성 및 만족도를 높인다. 주력 사업에서는 임상시험위탁(CRO)·위탁개발(CDO)·위탁생산(CMO) 등을 아우르며 의약품 개발 전체 과정에서 끊김 없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오의약품 제조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DX) 구상도 밝혔다.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을 기반으로 제조 효율을 극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존 림 대표는 "3대축 확장 전략을 가속하는 한편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해 미래 성장을 이어가겠다"며 "핵심 가치인 '4E(Excellence, 고객 만족·품질경쟁력·운영 효율성·임직원 역량)'와 실행 전략인 '3S(표준화·단순화·확장성)'를 통해 초격차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14 14:09:04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인벤티지랩, SC제형 혁신 이끈다..글로벌 빅파마 협업 논의 본격화

인벤티지랩이 독자 개발한 플랫폼 'IVL-바이오플루이딕(BioFluidic)™'이 피하주사(SC) 제형의 판도를 바꾸며 세계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들의 협업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올해 새로운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벤티지랩은 12~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6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해 제형 전환 플랫폼 'IVL-BioFluidic™'을 공개했다. 'IVL-BioFluidic™'은 인벤티지랩이 축적해온 마이크로플루이딕(미세유체) 기반 약물전달시스템(DDS)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플랫폼으로, 항체 및 ADC 등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항체 의약품의 고용량 제형화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점도 증가나 주입 한계 등의 기술적 제약을 극복함으로써, 기존 정맥주사(IV) 중심의 치료를 피하주사(SC)로 전환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한다. SC제형은 의료진의 손을 꼭 거쳐야 하는 IV제형과는 달리 환자가 집에서 1분 안에 직접 주사를 할 수 있어 의료기관과 환자의 부담을 모두 덜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힌다. 다만, SC 제형은 항암제와 같이 많은 양의 의약품에 적용하는데는 한계가 있어 왔다. 인벤티지랩의 IVL-BioFluidic™을 활용하면, 항체의약품 입자를 고농축된 마이크로스피어(미세입자)로 변형해 항암제와 같은 의약품도 피하주사가 가능한 고농도, 저부피 제형을 만들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존 바이오의약품의 SC제형 개발에서 사용되던 히알루로니다제 등 추가 성분 없이도 고용량 제형화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 차별성과 상업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인벤티지랩은 지난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적 약물전달체 컨퍼런스 'PODD 2025'에서 'IVL-BioFluidic™'을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당시 행사에서는 J&J, 로슈, 아스트라제네카, 길리아드, 베링거인겔하임, 다케다 등 주요 다국적 제약사와 미팅을 진행하며, 기술협력과 공동개발, 라이선싱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CPhI 프랑크푸르트 2025'와 'BIO 유럽 2025'에 이어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도 잇달아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신규 협력 및 기술이전 협의 성과가 구체화 될 것이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이번 JP모건 행사 만난 글로벌 제약사들이 IVL-BioFluidic™ 기술을 이미 알고 찾아올 만큼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소개를 하는 기업들 마다 남다른 반응이 느껴졌다"며 "올해 파트너링 기회를 더 많이 만들 계획이며,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1-14 14:08:3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서울 수소차 보조금 20일부터 신청…넥쏘 2950만원 지원

서울 온실가스 배출량의 17.5%를 차지하는 '수송' 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서울시가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가속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수소차 구매보조금 지원뿐 아니라 각종 세제 감면, 이용 혜택을 제공해 무공해차 전환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현대자동차 수소 승용차 '디올뉴넥쏘'와 수소 버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보조금 신청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수소차 제조·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하면 신청되나, 신청한 날로부터 2달 이내 차량 출고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서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 등록한 개인·법인·단체·공공기관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1인 1대, 개인사업자·법인·단체 등은 1개 업체당 20대까지 가능하다. 서울시는 2016년 수소차 30대를 시범 보급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수소차 총 3604대(누적) 보급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약 208억원을 투입해 수소 승용차 290대와 수소 버스 35대 등 수소차 총 32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수소 승용차 '디올뉴넥쏘' 대당 2950만원, 수소 버스인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대당 3억5000만원 지원된다. 수소 승용차는 보조금 지원 외에도 개별소비세 400만원, 지방교육세 120만원, 취득세 140만원 등 최대 660만원의 세제 감면과 더불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고속도로 통행료 30%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실질적인 운영 혜택도 제공된다. 전체 승용 물량 중 10%는 취약계층 등 우선순위 대상에 보급한다. 우선순위 대상자는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다자녀 및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이며 공고 후 6개월 경과한 우선순위 물량 중 미집행분은 일반 물량과 통합해 보급한다. 수소 버스는 공항버스·통근버스 등으로 사용되는 고상 버스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시는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공항·전세버스 500여 대를 무공해 수소 버스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수소차 이용 편의를 위한 인프라도 지속 확대해 나간다. 시는 수소차 전환 가속화에 대비해 2028년까지 △공영차고지 내 수소 버스 전용 충전소 4개소(가용 충전량 400대) △민간충전소 1개소(가용충전량40대)를 추가 확충하고,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에 운영되고 있는 수소 충전소 9개소 13기(가용 충전량 5535대/일)는 작년 말 기준 시에 등록된 수소 승용차 3442대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규모이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상암·양재·서소문충전소에 사전 예약부터 충전, 자동 결제가 한 번에 이뤄지는 시스템을 도입, 결제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고 충전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수소차 보조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으며 서울시 누리집,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소연 서울시 친환경차량과장은 "2050년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친환경 '수소 차량' 보급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이용자 편의를 위해 충전 인프라 또한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며 "서울이 승용차·대중교통 등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소차 보급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4 13:44:1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