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메이슨캐피탈 소액주주연대 "석연치않은 CB발행"

메이슨캐피탈 소액주주연대(이하 주주연대)는 회사 측이 발표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에 대해 "석연치 않은 CB 발행"이라고 규정했다. 지난 14일 메이슨캐피탈은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가능성이 불거져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또 렉스투자조합2호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할 계획도 밝혔다. 이에 대해 주주연대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메이슨캐피탈 50억원 CB 인수자로 밝힌 렉스투자조합2호가 어떤 투자자인지 주주들에게 실체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역설했다. 상장폐지 가능성을 공시한 회사에 같은날 50억원 CB를 인수하겠다는 투자자의 결정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어 "렉스투자조합2호의 대표조합원이 누구인지, 주요출자 조합원들이 누구인지 주주들에게 알려야 한다"면서 "청약 및 납입일인 6월22일에 정상적으로 50억원이 납입될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다"고 덧붙였다. 주주연대 측은 이번 메이슨캐피탈의 CB 발행은 주주들에게 경영권 교체가 힘들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려는 의도로 해석했다. 주주연대는 "CB 발행의 사용목적이 '당사의 본업인 신기술금융투자 및 리스사업 운영자금 목적'이라면 왜 그동안은 자금조달 노력을 하지 않았는지 회사의 답변을 요구한다"면서 "현시점에 언발에 오줌누는 듯한 50억원 CB 발행은 소액주주들의 불만을 진정시키려는 임시방편"이라고 비판했다. 또 상폐 가능성을 공시한 것은 주주들의 공포심을 조장하려는 의도로 봤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라도 흑자전환 등 경영정상화가 이뤄지면 다시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주연대에 따르면 회사가 공시한 지난해 실적은 아직 외부감사 회계법인이 검토하기 전 자료다. 지난해 3분기 보고서(2019년 12월) 상 5억6500만원의 이익을 본 회사가 불과 3개월만에 88억원 적자로 돌아선 것은 영업손실을 최대한 계상하겠다는 회사측 의도라는 것이다. 주주연대는 "회사가 공시한 금액이 사실이라면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으로 밝힌 '채무재조정채권 대손상각비 증가 및 투자자산 평가손실 등'이라는 이유는 현 경영진의 무능함을 대변하는 것이고, 회사가 공시한 금액이 과다한 것이라면 이 같은 거액의 충당금을 쌓을만큼의 합당한 근거가 있는지 주주연대는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주주연대는 내달 중 열릴 주주총회에서 반드시 경영권을 확보, 경영 정상화와 주주가치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주주연대는 의결권 확보를 위해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달 중 가처분사건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 가처분이 인용되면 회사로부터 주주명부를 받아 적법한 절차를 거쳐 주주들의 의결권을 모을 계획이다. 주주연대는 "자칫 재무구조를 취약하게 만들 수도 있는 정체불명 투자자의 CB와 달리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참여에 성공한 이후 복수의 전략적투자자와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면서 "회사가 발행하겠다는 CB 규모를 훨씬 상회하는 금액이고, 상당부분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대규모 손실처리가 정상적이고 충분한 충당금 적립에 의한 것이고 CB 역시 건전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투자가 확인된다면 주주연대는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주주연대는 "소액주주들이 회사정상화 방안을 요구할 때는 겉으로 허언을 일삼다가 막상 주주들의 결집된 힘이 보이자 가처분사건 심리를 앞두고 비상식적인 공시를 하는 회사의 모럴해저드를 방치하지 않겠다"면서 "이번 주총에서 이겨야 하는 이유는 더욱 명확해졌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소액주주연대 입장 전문.> 1.장종료후 나온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공시 코스닥 상장사인 메이슨캐피탈(3월 결산법인)은 14일 장종료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및 <주요사항보고서(전환사채권발행결정)>라는 두가지 공시를 했습니다. 두 공시의 주요내용은 지난해 결산결과 매출액 79억원, 영업손실 88억원이라는 것과 렉스투자조합2호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메이슨캐피탈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한 사유가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영업손실 공시에 숨은 불순한 의도가 의심스럽다 메이슨캐피탈 소액주주연대(이하 주주연대)는 회사의 이 같은 공시를"주주들에게 '상폐'라는 단어를 언급함으로써 공포심을 조장하고, CB 발행이라는 꼼수로 경영권을 지키고 주주연대의 활동을 훼방하겠다는 의도"로 규정합니다. 우선 회사가 공시한 지난해 실적은 아직 외감회계법인이 검토하기 전 자료입니다. 특히영업손실을 최대한 계상하겠다는 회사측 의도가 엿보입니다. 메이슨캐피탈의 지난해 3분기보고서(2019년 12월)상 영업손익은 연결기준 5억6,500만원, 별도기준 3억5,300만원 흑자였습니다. 이 같은 흑자 실적이 3개월만에 88억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2018 회계연도에 69억8,4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메이슨캐피탈은 3분기까지 이미 39억원의 영업손실을 계상했었습니다. 전년과 너무 대비되는 과정의 2019 회계연도의 급격한 영업손실 금액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47억원(141.8%)급증했는데 영업손실이 오히려 19억원(26.9%)늘어났다며회사가 제시한 숫자를 주주들이 납득하기 힘듭니다. 회사가 공시한 금액이 사실이라면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으로 밝힌 '채무재조정채권 대손상각비 증가 및 투자자산 평가손실 등'이라는 이유는 현 경영진의 무능함을 대변하는 것이고, 회사가 공시한 금액이 과다한 것이라면 이 같은 거액의 충당금을 쌓을만큼의 합당한 근거가 있는지 주주연대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편주주들이 공시 제목에서 접한'상장폐지 사유 발생'과 관련,이 표현은 회사가 4년연속 영업손실이 확정되더라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것이지 곧바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라도 흑자전환 등 경영정상화가 이뤄지면 다시 관리종목에 벗어납니다. 3.석연치 않은CB 발행 회사는 지금까지 거듭된 주주연대의 경영정상화 요구를 묵살하고 회사가치 회복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주연대가 경영참여를 선언하고 주주명부 열람등사 및 주주제안 이사후보들의 의안상정 가처분을 제기하자 느닷없이 50억원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습니다. 혹시라도 CB 발행이라는 꼼수로 주주들에게 경영권 교체가 힘들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려는 의도라면 주주연대와 뜻을 함께 하는 많은 주주들을 과소평가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라임자산운용 사태 이후 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담보 대출에 대해 규제방안을 검토하는 등 부작용을 경계한 바 있습니다. 회사가 CB 발행의 사용목적으로 밝힌 '당사의 본업인 신기술금융투자 및 리스사업 운영자금 목적'이라면 왜 그동안은 자금조달 노력을 하지 않았는지 회사의 답변을 요구합니다. 게다가 50억원 CB 인수자로 밝힌 렉스투자조합2호가 어떤 투자자인지 주주들에게 실체를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상장폐지를 언급한 회사에 같은 날 50억원 CB를 인수하겠다는 투자자는 자본시장의 일반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투자 의사결정입니다. 회사는 렉스투자조합2호의 대표조합원이 누구인지, 주요출자 조합원들이 누구인지 주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청약 및 납입일인 6월22일에 정상적으로 50억원이 납입될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현시점에 언발에 오줌누는 듯한 50억원 CB 발행은 소액주주들의 불만을 진정시키려는 임시방편이 아닌지 주주연대를 대하던 현 경영진의 과거 행태가 데자뷔로 연상됩니다. 4.회사정상화를 위한 소액주주연대의 자본조달 계획 주주연대는 자칫 재무구조를 취약하게 만들 수도 있는 정체불명 투자자의 CB와 달리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참여에 성공한 이후 복수의 전략적투자자와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회사가 발행하겠다는 CB 규모를 훨씬 상회하는 금액으로 투자자들과 증자에 관해 상당부분 합의에 이르렀으며 조만간 투자협약서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주주연대는 회사의 자본충실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실탄을 확보하겠습니다. 의도가 수상한 회사측 CB 발행과 달리 회사가치 정상화를 위한 3자배정 유상증자방안이 확정되면 주주연대는 즉시 주주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이번 대규모 손실처리가 정상적이고 충분한 충당금 적립에 의한 것이고 CB 역시 건전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투자가 확인된다면 주주연대는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5.소액주주연대가 이번 주총에서 이겨야 하는 이유는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지난 3월27일 공동보유목적 공시 이후 주주연대는 지금까지 주주들을 위해, 그리고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금융회사 운영능력이 있는 전문가들로 꾸린 이사후보들을 주주제안으로 신청하였으며 의결권 확보를 위해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5월 중으로 두가지 가처분사건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주주연대는 가처분이 인용되면 곧바로 회사로부터 주주명부를 받아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모으겠습니다. 3/4분기까지 5억원 이상의 영업흑자가 대규모 적자로 돌아서는 상황이 상식적인지요? 회사가 상장폐지 가능성을 언급한 날 50억원 CB를 투자하겠다는 조합이 과연 정상적이고 우량한 투자자일까요? 이 같은 공포심 조장으로 주가가 떨어지면 누가 이득을 보는지요? 소액주주들이 회사정상화 방안을 요구할 때는 겉으로 허언을 일삼다가 막상 주주들의 결집된 힘이 보이자 가처분사건 심리를 앞두고 비상식적인 공시를 하는 회사의 모럴해저드를 주주연대는 방치하지 않겠습니다. 회사의 비상식적 공시가 나온 이후 주주연대 안원덕 대표에게는 의결권 위임의 방법에 대해 질문하는 주주가 더 늘고 있습니다. 주주연대는 법원의 가처분 인용결정이 내려지는 대로 경영참여를 위한 실제 행동에 들어갈 것이며 경영정상화와 주주가치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추진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15 11:47:40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언택트發 반도체주 계속 갈까?…하반기 위기론도

악재 남아있어… 하반기 실적 기대감 낮춰야 반도체를 필두로 한 정보기술(IT)주의 고공행진을 바라보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언택트(Untact·비대면) 산업 활성화로 주도주 입지가 더 탄탄해졌다는 분석과 함께 하반기엔 가격 하락과 수요 부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론'이 동시에 나온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반도체지수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7.72%를 기록했다. 반도체 테마 상장지수펀드(ETF)의 경우 KODEX 반도체 ETF는 삼성전자가 보유 종목에 없음에도 11.70% 올랐다. TIGER 반도체 ETF도 11.45% 상승했다. 모두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6.28%)을 크게 웃도는 성과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언택트 확산에 속도가 붙으며 반도체 산업의 장기 성장 속도도 빨라졌다는 평가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반도체와 IT산업이 추가적인 동력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인공지능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염병으로 촉발된 언택트가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성장 가능성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대부분 반도체 업체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것도 호재다.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시장도 전년보다 7% 성장했다. 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위 업종을 살펴보면 소프트웨어와 IT하드웨어, 반도체 업종에 몰려 있었다"며 "이들 업종은 중장기적으로 다른 업종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한 종목과 주도 업종이 동일하다"고 했다.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개별 종목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등 성장업종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는 조언이다. 반면 하반기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이 둔화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온다. 상반기 반도체 가격은 서버 특수와 공급 불확실성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부품 사업장의 생산 차질 가능성 등 여러 악재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진정세와 함께 1분기에 호재로 작용했던 언택트 수요도 줄어들 수 있다. 최영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 가격 상승의 강도가 올해 3분기부터는 예상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낸드의 고정가격도 4분기부터 하락 전환될 수 있다"고 했다. 이승우 연구원도 "서버 특수와 공급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상반기 반도체 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세트 수요 부진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다는 면에서 하반기 재고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0-05-14 16:19:41 송태화 기자
[마감시황] 파월 의장 비관론에 코스피 1920선 후퇴

코스피지수가 1% 가까이 하락하며 1920선으로 밀려났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46포인트(0.80%) 떨어진 1924.96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이 5522억원, 기관이 2386억원씩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를 떨어뜨렸다. 개인이 홀로 7855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95%)과 음식료품(1.36%) 등이 상승했다. 철강·금속(-2.01%)과 섬유,의복(-1.75%) 등이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엔 네이버(0.23%), 셀트리온(0.93%), LG생활건강(1.25%)을 제외한 나머지 7종목이 떨어졌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550원(1.13%) 떨어진 4만8000원을 기록했다. 상승 종목은 227개, 하락 종목은 638개, 보합 종목은 3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매도 우위 속에 약보합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0.96포인트(0.14%) 하락한 690.57에 장을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월 의장의 경기 회복 지연 발언이 외국인의 매물 출회 지속을 야기했다"며 "미국과 중국 간 코로나19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 정보 당국에서 중국이 미국의 백신 임상과 관련해 해킹을 시도했다고 발표한 것은 미중 마찰을 더욱 격화시킬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13일(현지시간) 장기적인 경기 침체 가능성을 언급했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비관적 발언이 국내 지수도 끌어 내렸다는 분석이다.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도2.17%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9%(0.49달러) 하락한 25.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4.2원 오른 달러당 1228.0원에 마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5-14 16:16:17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유안타증권, 美주식 투자타이밍 알려주는 '로이터 tRadar' 오픈

- 신뢰성 높은 레피니티브 고유의 종목 스코어와 유안타 티레이더(tRadar) 알고리즘 신호 융합해 한 화면에 구현 - 정량적 퀀트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이해하기 쉽게 숫자로 제시, 유망 미국주식 투자타이밍 선정에 도움 - 정보, 언어, 시차 등 진입장벽 높은 미국주식 투자를 보다 손쉽게 해주는 올인원(all-in-one) 정보 제공 유안타증권은 14일 미국주식 투자자 대상으로 글로벌 금융정보회사 레피니티브(Refinitiv·옛 톰슨로이터)와 함께 유망종목 선정과 투자타이밍 포착을 손쉽게 도와주는 미국주식 전용 자동 종목검색서비스 '로이터 티레이더(tRadar)'를 출시했다. '로이터 tRadar'는 '종목 포착'과 '종목 분석' 기능을 하나로 융합시켜 지금 살 만한 유망 미국주식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매수해도 되는 종목인가?'라는 밸류에이션과 '어느 시점에 투자해야 할까?'라는 투자타이밍 두 가지 고려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하나의 화면과 단순한 숫자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레피니티브가 제공하는 스톡 레포트(Stock Report+)의 퀀트 스코어에 유안타증권 '티레이더(tRadar)'의 자체 알고리즘(특허번호 10-1599576)이 제공하는 햇빛·안개 구간 신호와 차트 신호 강도 등 매매타이밍 신호를 결합해 하나의 화면에 담았다. 개별종목별 6개의 정량분석 스코어(실적·펀더멘탈·상대가치·리스크·주가모멘텀·지분변동현황)와 종합 평균스코어를 제공하며, 해당종목들의 tRadar 신호·강도 차트를 확인해 매매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목별 스코어가 높고 햇빛(매수) 구간 신호에 신호강도가 높을수록 매력적인 주식으로 볼 수 있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미국주식 투자가 자산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자리잡아 가지만 아직 정보장벽, 언어장벽, 시차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장애물들이 있다"며 "숫자 읽는 방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로이터 tRadar'가 미국주식 투자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이터 tRadar'는 HTS '티레이더'나 MTS '티레이더M'의 해외주식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14 14:08:01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중국기업 또 퇴출…사실상 중단된 中기업 IPO

차이나그레이트가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에 돌입하면서 국내 증시에 상장됐다가 퇴출되는 중국 기업이 12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를 기피하는 '차이나 포비아'(중국 공포증)가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중국기업의 국내 기업공개(IPO)도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14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코스닥 상장사 차이나그레이트가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를 시작했다. 지난 2009년 5월 공모가 1700원에 상장한 차이나그레이트는 14일 종가 기준 52원에 거래 중이다. 차이나그레이트는 2019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법정 제출 기한에도 이를 제출하지 않아 거래소는 지난달 29일 즉시 상장폐지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완리에 이어 12번째 퇴출 중국 기업이 될 예정이다. 또 다른 중국기업인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역시 상장폐지 기로에 놓였다. 현재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받고, 거래가 중지된 상태다. 개선기간 종료일인 오는 8월 5일부터 7일 이내(영업일 기준)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 확인서 등을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된다. 아울러 경기도에 위치한 코스닥 상장사이지만 사실상 중국 게임업체인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역시 상장폐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거래소가 지난 13일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함에 따라 개선안을 제출하거나 상장폐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처럼 국내 시장에 상장한 중국 기업에 잇달아 사고가 발생하면서 중국 기업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실제 국내 증시에는 지난 2018년 '윙입푸드' 이후 중국기업 IPO는 뚝 끊겼다. 현재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중국 기업도 전무한 상태다. 더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내 증권사와 중국기업 간의 거래가 끊어진 데다 투자은행(IB) 부서에서도 중국 기업 IPO 업무가 사실상 멈춘 상태다. 한 증권사 IB 관계자는 "과거에는 중국기업 IPO를 유치하는 것이 성과였지만 지금은 아니다"면서 "중국기업에 대한 이미지도 안 좋아지고, 거래소도 중국 기업의 IPO를 반기지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중국기업의 IPO를 추진하기 위해 만들었던 TF 조직도 해체했고, 중국 쪽 영업은 거의 하지 않는 상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거래소가 중국기업의 국내 상장 기준을 강화한 것도 영향을 줬다. 고섬, 완리 등 중국기업이 회계부정으로 국내 증시에서 퇴출되자, 회계 기준을 국내 수준으로 맞출 것을 요구한 것이다. 지난해 7월 거래소는 유가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상장규정을 모두 개정했다. 중국기업의 역외지주회사가 한국에 설립된 경우에만 상장을 허용해주기로 한 것. 중국기업을 국내법 수준에서 규제하겠다는 의미다. 그동안 중국기업들은 통상 조세회피처에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상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중국기업의 소재지가 대부분 홍콩이나 케이맨제도로 설정되어 있는 이유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중국기업의 상장이 사실상 중단된 건 작년 7월에 시행된 제도개선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기업이 상장할 때 기존에 사업하는 회사는 중국에 있어도 그 회사를 컨트롤하는 지주회사를 국외에 두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제도개선은 거래소에 상장하는 외국 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였는데 특히 중국기업이 이 조건을 충족시키기가 어려웠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중국기업인 3노드디지탈그룹유한공사(2013년 상장폐지)가 국내 증시에 처음 상장한 이후 총 24개 중국기업이 진출했다. 이 중 11개 기업이 상장폐지 됐고, 1개 기업이 상장폐지가 결정된 상태다.

2020-05-14 10:34:15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미국주식 기초자산 ELS 등 6종 판매

키움증권은 다양한 기초자산과 구조의 ELS(주가연계증권) 6종을 출시해 청약접수를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청약 마감은 15일 오후 1시까지다. 판매 상품은 만기 1~3년, 낙인배리어 45%~55%인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 5종 및 최대손실이 -10%까지로 제한되는 부스터콜 조기상환형 1종 등 총 6종이다. 우선 키움 '뉴글로벌100조 제50회 ELS' 는 만기 1년에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상품으로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27%이다. '뉴글로벌100조 ELS'의 경우 기초자산은 모두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대형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주 상품의 기초자산은 테슬라(Tesla) 보통주와 스타벅스(Starbucks) 보통주 2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2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7%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1351회 ELS'는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으로 최대 손실가능금액이 -10%로 제한되는 것이 특징이다. 만기 1년에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SK하이닉스 보통주와 SK이노베이션 보통주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6개월, 9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4.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는다면 만기 때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상승한 경우 상승한 만큼 수익으로 지급하며, 하락할 경우 하락한 만큼 손실이 발생하나 기초자산이 -10%를 넘어 더 크게 하락하더라도 손실율은 최대 -10%로 제한된다. 두개의 기초자산 중 상승률이 작은 종목을 기준으로 조건을 따진다. 그 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홍콩항셍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닛케이(NIKKEI)225 같은 주가지수로만 기초자산이 구성되어 있는 ELS 2종과 삼성전자, 신한지주, AMD,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국내 외 대형주가 포함되어 있는 ELS 2종 등 총 6종목을 판매 중에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5-14 09:56:12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브랜드 비전 담은 카페 오픈

- 8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문화다방> 한시 운영,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 - 브랜드 비전을 고객들과 함께 공유, 경험할 수 있는 홍보 공간으로 활용 - 카페 공간 외에 사진,명상,와인 등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클래스 운영 예정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문화다방에서 주문을 하고 있다./NH투자증권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문화다방'/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고객과 공유하기 위한 두 번째 체험 프로모션을 13일 공개했다.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문화다방'이라는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한 것. 문화다방은 앞으로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해당 기간 문화다방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사전에 발급받은 쿠폰 또는 현장 결제를 통해 커피와 베이커리, 굿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망원동에서 독특한 분위기로 유명한 '망원동내커피'와,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연남동 대표 빵집 '브레드랩' 등 최근 젊은 층에서 가장 핫한 두 곳과 콜라보레이션 방식으로 운영한다. 쿠폰은 문화다방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2층 공간에서는 NH투자증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3~4회 와인, 명상, 사진 등 다양한 문화 클래스를 진행하며, 클래스가 없는 날에는 고객초청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 분위기 속에 NH투자증권의 브랜드 모티브를 강조해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고, 지역농협에서 공수한 우리 먹거리 6종 상품의 홍보 공간을 별도로 조성하는 등 브랜드 홍보 수단으로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오픈 기념식에 참석한 정영채 사장은 운영계획 등을 브리핑 받고,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와 취미 생활을 주제로 한 첫번째 문화 클래스를 직접 강연했다. 또한, 간단한 핸드드립 추출법을 교육받고 직접 고객에게 커피를 서빙하는 등 일일 바리스타를 체험했다. 문화다방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경험 마케팅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정하고, 투자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친숙하면서도 접근하기 쉬운 문화적 행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음식'이라는 매개를 통해 회사의 가치와 지향점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는 팝업 레스트랑 '제철식당'을 운영한 바 있다. 문화다방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다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13 16:34:31 손엄지 기자
[마감시황]코스피, 기관·개인 쌍끌이 매수에 상승 마감

코스피가 194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장 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기관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25포인트(0.95%) 오른 1940.42에 장을 마쳤다. 사흘 만의 상승세다. 이날 24.67포인트(1.28%) 내린 1897.50에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1900선이 깨지기도 했다. 미국과 중국 무역갈등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인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탓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상원의원들이 코로나 관련 중국에 대한 조사 및 제재를 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은 미·중 무역 마찰 우려를 부추길 수 있어 외국인의 매물 출회 지속 가능성이 높다"며 우려했다. 다만 장 막판에 연기금이 1000억원대 매수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반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153억원, 기관은 90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212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의약품, 전기가스업,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화학, 음식료품, 보험, 제조업, 전기·전자, 철강·금속, 의료 정밀 등 대다수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올랐다. 삼성SDI(8.98%), LG화학(4.14%), 삼성바이오로직스(4.05%), 셀트리온(1.90%), 삼성전자(1.36%), 현대차(1.31%), LG생활건강(1.27%), 카카오(0.93%) 등이 올랐다. 상위 10위 이내 종목 가운데는 SK하이닉스(-2.45%), 네이버(-0.46%)만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7.32포인트(1.07%) 오른 691.53에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7.68포인트(1.12%) 내린 676.53에서 개장했으나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46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75억원, 기관은 53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원 내린 달러당 1,223.8원에 마감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13 16:18:54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