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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전환

해남군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4월 1일부터 관련 법령에 따라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김병성 부군수가 6월 3일까지 군수 권한을 대행한다. 2일 열린 직원 정례조회를 통해 김병성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전 공직자에게 '공직기강 확립'과'현안사업의 누수없는 추진'을 주문하였으며,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 품위 훼손 행위, 선거법 저촉 등이 없도록 철저히 노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산불 예방과 영농철 농기계 사고 및 교통사고 줄이기, 중대재해 예방 등 대민업무에 최우선 관심을 기울이고, 중동 전쟁 관련 추경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매칭사업 등을 꼼꼼히 대응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가AI컴퓨팅센터와 햇빛 소득마을, 에너지주식회사 설립, RE100특별법 제정 등 지역 중대현안과 관련된 국책사업들의 지원 업무의 차질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우리군의 미래 전략산업인 AI·에너지 관련 사업들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부서에서는 잠시의 긴장도 늦추지 않고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선거기간 중 해남공룡대축제 등이 예정되어 있고, 관광 성수기에 접어 드는 만큼 봄철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지역사랑 휴가지원 등을 통한 관광객 맞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 나갈 것을 전했다. 해남군은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으로, 계획된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2026-04-02 14:36:4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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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원 만족도 76.8점…친절 행정 성과 확인

영덕군 민원행정이 군민 체감 만족도에서 성과를 나타냈다. 군은 2026년 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76.8점을 기록하며 친절 중심 행정의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민원 행정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민 체감 행정 품질이 일정 수준 이상 확보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친절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가 확인됐다. 담당 공무원의 응대 수준이 81.1점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적극성과 공정성도 각각 78.8점과 78.5점으로 뒤를 이었다. 접수 과정의 간편성은 78.4점, 신속성은 77.0점으로 집계됐다. 전문성은 74.9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지만 전반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조사는 전문기관을 통해 진행됐다.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5일까지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2025년 민원 처리 경험이 있는 군민 7,849명 가운데 701명이 응답했다. 평가 항목은 나이와 성별, 신속성, 친절성, 전문성 등 4개 분야 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결과는 5점 척도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했다. 이 같은 결과는 그간 추진된 민원 혁신 정책과 맞물린다. 영덕군은 국민행복민원실을 조성해 민원 환경을 개선했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현장 불편 해소에 대응했다.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도 도입해 취약계층 접근성을 높였다. 행정 편의성 강화도 병행됐다. 무인민원발급기에 장애인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개선이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이러한 정책이 만족도 상승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영덕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선 방향을 설정했다. 상대적으로 낮은 전문성과 신속성 분야 보완에 집중할 계획이다. 수요자 중심 행정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현장에서 노력한 결과가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절과 공정은 행정의 핵심 가치로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군수는 "민원 담당 공무원과의 소통을 강화해 내부 역량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행정 서비스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군민 신뢰 확보 여부가 향후 정책 추진의 기반으로 작용한다. 지속적인 개선과 현장 중심 대응이 행정 품질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02 14:35:5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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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화정역 두바퀴차 집중 단속…5월까지 강화

고양경찰서가 두바퀴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며 안전 관리에 나섰다.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지난 31일 덕양구 화정역 일대에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자전거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교통경찰과 덕양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 인력 16명이 투입됐다. 단속은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등 주요 위반 행위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동시에 시민을 대상으로 개정 도로교통법 안내도 병행했다. 우회전 시 일시정지와 이륜차 안전운전 수칙 등을 담은 홍보물도 배포됐다. 경찰은 단속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정 기간 집중 운영하기로 했다. 5월 31일까지를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고위험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사고 시 피해가 큰 PM 위반과 이륜차 소음, 번호판 미부착·가림 행위 등에 대해선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해서도 현장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박범정 고양경찰서장은 "두바퀴차 이용이 늘면서 관련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안전 확보를 위한 단속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4:20: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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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해빙기 건축공사장 37곳 집중 안전점검 추진

영주시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민간건축공사장 3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특성에 따른 지반 약화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가 녹으면서 침하와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공사장 붕괴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 대응이 요구된다. 올해는 강설과 강우가 잦고 한파 기간이 길었다. 이에 따라 지반 연약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는 이러한 기상 여건을 고려해 점검 강도를 높였다.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이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660㎡ 이상 민간 건축공사장과 사고 우려가 높은 현장이다. 총 37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체 점검 체계를 활용해 신속성과 실효성을 확보한다. 점검 항목은 현장 전반에 걸쳐 구성됐다. 공사장 안전관리 상태와 지반 침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흙막이 시설과 사면 안정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배수시설과 토사 유출 방지 설비 관리 상태도 함께 살핀다. 사전 예방 조치도 병행된다. 시는 각 공사장에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위험 요인 제거와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점검 단계에서 함께 확인한다.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조치다.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도 마련됐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한다. 중대한 위험 요소가 확인되면 공사 중지나 사용 제한 등 행정조치가 뒤따른다. 이후 개선 여부를 확인하는 관리 절차도 이어진다. 위험 징후 발견 시 대응 체계도 구축됐다. 지반 침하나 균열이 확인되면 즉시 현장 통제를 실시한다. 필요할 경우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가 점검을 진행한다. 사고 확산을 차단하는 조치에 초점을 맞춘다. 영주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계절적 위험 요인에 대응한 선제적 조치로 평가된다. 현장 관리 강화와 행정 대응이 결합되면서 안전 수준 향상이 기대된다. 지속적인 점검 체계 유지가 향후 사고 예방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2026-04-02 14:17:5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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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동전쟁 여파 대응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다”…835억 규모 긴급 지원 가동

충남도가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대규모 긴급 지원에 나선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재 가격 급등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지역 기업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 추경 이전 선제 대응으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소기업 5개 사업 587억 원, 소상공인 4개 사업 247억 원 등 총 9개 사업에 835억 원을 투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수출·물류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500억 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5월 29일까지 연장되며, 기업당 최대 5억 원 융자와 1년간 3% 이자 보전을 통해 금융 부담을 낮춘다. 자동차부품 기업에는 매출채권 보험료를 기업당 최대 1700만 원까지 지원하고, 당진 철강 산업은 기업 자부담 10% 매칭을 폐지해 지원 문턱을 낮췄다. 또 자가소비형 태양광(최대 300kW) 설치 기업에는 자부담분에 대해 1%대 저금리 자금을 지원해 전기요금 부담 완화도 추진한다. 산업위기 대응도 강화한다. 서산 석유화학 업종 위기근로자 지원금은 2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6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5400여 명에게 4월 내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당진 철강 산업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추진에 속도를 낸다. 소상공인 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매출 감소 소상공인에게 최대 660만 원, 휴·폐업 후 재창업 시 최대 850만 원을 지원한다. 배달비 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 배달앱 지원은 1.8억 원에서 46.6억 원으로 약 26배 확대됐다. 건당 3000원,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고정비 부담 완화를 위해 1인 자영업자까지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자부담의 20~50%를 추가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 장려금도 월 3만 원(연 36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와 함께 화재보험료 지원 대상을 일반 소상공인까지 넓히고 지원 비율과 한도를 상향했으며,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전자상거래 전문기관 '소담스퀘어'를 본격 운영한다. 김 지사는 "지원이 필요한 기업과 소상공인이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집중 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4:17:46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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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수요자 모집…에너지 전환 가속

영주시가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수요자를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국비 보조사업이다.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설비 도입을 통해 에너지 사용 구조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2027년에 설치가 진행된다. 설치 비용 지원도 포함된다. 에너지원별로 최대 70%까지 보조가 이뤄진다. 가정용 기준 태양광은 약 170만 원 수준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태양열은 약 445만 원, 지열은 약 6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신청 절차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건축물 소유자가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접수 이후에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절차가 이어진다. 한전 계통 연계 가능 여부 등 기술적 검토도 함께 진행된다. 최종 대상자는 한국에너지공단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결과는 올해 11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무작위 추첨 방식이 적용된다. 사업비 규모에 따라 대상 인원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위해 시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해당 사업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2025년까지 1,498개소에 설비 설치가 완료됐다. 올해도 293개소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지역 에너지 정책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비용 절감과 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수단으로 평가된다. 향후 참여 확대 여부가 사업 효과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02 14:17: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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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연 넘어 소비 창출… 체류형 관광 ‘고양콘트립’ 가동

고양시가 오는 9일부터 열리는 BTS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고양콘'의 포문을 연다. BTS 월드투어의 출발지로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시는 유관 기관과 함께 공연 준비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며 관람객의 발길을 지역 내 상권으로 유도하고 실질적인 소비를 창출하기 위해 맞춤형 체류 관광인 '고양콘트립'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그동안 26회 대형 공연을 치르며 축적한 운영 경험과 행정 협력을 바탕으로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어질 공연과 더불어 상생 관광의 롤모델인 고양콘트립을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흘간 약 12만 명 방문 예상… 지역경제 살리기 행사 60여 개 업체 참여 오는 4월 9일, 11일, 12일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이 개최된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컴백쇼로 완전체 귀환을 알린 BTS가 본격적인 월드투어 대장정의 첫 무대를 고양시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사흘간 약 12만 명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광화문 공연 당시 관람객과 시민이 경험한 불편 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이를 행정지원 계획에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광화문 공연과 달리 고양 공연은 지정된 좌석에서 관람하는 형태로, 이에 따른 입·퇴장 동선 관리와 인파 분산 대책을 주최 측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BTS 공연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경제살리기 빅 세일 주간을 운영한다.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추진할 예정으로 지역 내 음식점·카페, 의류·잡화 매장, 백화점, 이·미용업소, 숙박업소, 가구점 등 60개가 넘는 다양한 업체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참가 업체는 제품 가격 할인, 사은품 제공, 자체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특별전도 함께 개최된다.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BTS 멤버 7인의 핸드프린팅과 친필 사인과 함께 팬들이 직접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콘트립 QR코드 하나면 끝… 120개 상가 연계 모바일 관광지도 제공 시는 지난 2년간 글로벌 대형 공연을 잇달아 유치하며 고양콘이라는 독보적인 도시 브랜드를 구축했다. 오는 5월에도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할 대형 공연이 이어지며 올해 이미 대관 일정이 가득 차 있는 상태다. 시는 대규모 공연의 파급력을 지역 관광과 소비로 확장하기 위해 BTS 공연 시작과 함께 '고양콘트립(Goyang Con-Trip)'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2월부터 지역 상인회와 협력해 고양콘트립 기반을 구축했으며 고양관광특구와 먹거리가 풍부한 애니골, 밤리단길 일대를 중심으로 120여 개 상가의 신청을 받아서 등록을 마쳤다. 고양콘트립의 가장 큰 특징은 공연을 관람하는 주 관객층뿐만 아니라 관람 자녀를 동반한 부모 세대, K-컬처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방문객의 동선과 시간대를 분석해 맞춤형 상권을 제안했다는 점이다. 방문객들은 고양콘트립 리플릿 표지와 홍보 영상에 노출된 QR코드만 스캔하면 모바일을 통해 각 테마 코스 안내와 더불어 각 상가의 상세 정보,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혜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취향·시간 따라 코스 고른다… 스타·뷰티·푸드 등 맞춤형 3色 테마 선보여 고양콘트립은 스타·뷰티·푸드 등 세 가지 특화 코스를 마련했다. 먼저 '스타 코스'는 팬들과 함께 완성한 초대형 벽화가 있는 고양관광정보센터부터 일산호수공원, 라페스타, 밤리단길로 이어지는 고양관광특구 핵심 동선이다. 공연 관람을 위해 방문한 팬들이 고양시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뷰티 코스'는 고양시 의료관광협회 소속 기관, 라페스타 내 헤어·네일·속눈썹 등 상가를 연결해 공연 전 나를 가꾸고 싶어하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푸드 가이드'코스는 공연 전 관람객들에게는 글로벌 식당과 베이커리 카페가 밀집해 있는 밤리단길의 감성 맛집을 소개한다. 또 공연을 관람하는 자녀를 기다리는 부모들은 인근 식당과 카페, 쇼핑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 공연 이후에는 라페스타 주류 중심 상가를 연계해 다채로운 뒤풀이 공간 정보를 제공한다. 공연 기간에는 GTX 킨텍스역을 비롯해 킨텍스 전시장, 고양관광정보센터, 라페스타 등 주요 거점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방문객 환영 메시지와 고양콘트립 안내 영상을 집중 송출할 계획이다.다 한편, 고양시청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는 고양시를 방문했을 때 꼭 한번 들러봐야 할 역사적 명소 행주산성, 식사동 구제거리, 화정 문화의거리, 백마 카페거리, 벚꽃 스팟 등 다양한 명소들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시는 앞으로 대형 공연과 지역 콘텐츠를 연계한 콘트립 구조를 고도화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공연 거점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2026-04-02 14:17: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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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35 도시재생 청사진 공개…원도심 회복 시동

영주시가 도시재생의 중장기 비전 수립에 나섰다. 시는 4월 2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공청회를 열고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공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방향을 체계적으로 설정하기 위한 절차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목표로 했다. 현장에는 주민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법정 계획에 해당한다. 10년 단위로 수립되며 도시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한다. 영주시는 이를 기반으로 원도심 기능 회복과 생활 여건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표된 계획안에는 핵심 전략이 포함됐다. 도시재생 목표와 추진 방향이 제시됐다. 지역 여건 분석과 쇠퇴지역 진단도 함께 담겼다. 재생활성화 대상 지역 설정 등 실행 기반도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발표 이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책의 실효성과 실행력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략 필요성이 주요 쟁점으로 제기됐다. 영주시는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보완할 방침이다. 수렴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향후 도시재생 정책 추진의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방향을 시민과 함께 논의한 자리"라며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재생은 단순 정비를 넘어 지역 경쟁력과 직결된다. 원도심 활성화 여부가 도시 성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력이 향후 성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2026-04-02 14:16: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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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백석대와 인성 교육 협력 체계 구축

충남도의회가 백석대학교와 손잡고 지역사회 미래를 이끌 '인성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2일 백석대학교 본부동에서 홍성현 의장과 송기신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 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의회의 정책 기능과 대학의 전문성을 결합해 실효성 있는 인성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도의회 의정 연구모임과 연계를 명시해 대학의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과 조례 제·개정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인적·물적 자원 협력 체계 구축 △의정 연구모임과 연계한 현장 밀착형 인성 정책 발굴 △인성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제도 개선 △도의회 공직자의 윤리의식·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기타 상호 협력 사업 추진 등이다. 홍성현 의장은 "공동체 결속이 약화되는 시대일수록 다양성을 포용하는 유연한 사고를 갖춘 인재가 중요하다"며 "백석대와 협력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4:16:33 양대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