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대응·재난 대비 강조…“행정 연속성으로 시민 신뢰 지켜달라”
이동환 고양시장이 민선8기 마지막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임기 종료까지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과 시민 중심 행정을 당부했다.
고양시는 지난 10일 백석별관에서 민선8기 마지막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과 민생경제, 여름철 재난 대응 대책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준 직원들 덕분에 선거 기간에도 시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시민을 위한 행정은 끝이 없는 과제"라며 "남은 기간에도 주요 현안 사업과 민생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등 이른바 '3중고'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선거 기간 동안 시민들을 만나며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생활고와 민생경제의 어려움이었다"며 "시민들은 거창한 변화보다 현재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별 특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고양시만의 맞춤형 민생 대책을 적극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주요 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행정의 연속성은 시민 신뢰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각종 행사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자연재난 대비 태세 강화도 강조했다. 그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고양시는 이번 간부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재점검하고 민생경제 안정과 재난 대응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대한 대응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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