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아우디·쌍용차·다임러트럭 제작결함 발견 리콜 조치

아우디와 쌍용차, 다임러트럭 등이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9개 차종 1만819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된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아우디 Q5 35(2.0) TDI 콰트로' 등 6개 차종 1만645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아우디 Q5 35(2.0) TDI 콰트로 등 4개 차종 9920대는 파노라마 선루프 배수장치 조립이 잘못돼 차량 내부로 물이 유입될 수 있고, 방향지시등과 라디오 등 전기장치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아우디 Q3 30 TDI 콰트로 등 2개 차종 725대는 전기장치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를 이용한 제동시 후방 제동등이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쌍용차가 제작해 판매한 코란도투리스모 7525대는 완충장치 내 연결부품(로우암 볼조인트)이 파손돼 차체가 한쪽으로 쏠리고, 방향 제어가 안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악트로스 등 2개 차종 23대는 조향장치 내 연결부품(스티어링 샤프트)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방향 제어가 제대로 안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번 리콜 조치된 해당차량들은 8월 3일부터 각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후 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2017-08-03 15:54:2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완성차 업체 8월 파격 할인…올뉴 쏘렌토 최대 7% 등 할인·할부 강화

국내 완성차 업체가 침체된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차 등 국내 5개사는 8월 한 달 간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5개사는 이달 자사 차량 구매자에게 현금 할인은 늘리고 할부 부담은 줄이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라이즈 구매시 휴가비 지원 명목으로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지난달 할인액 30만원에서 20만원을 추가했다.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싼타페는 2000대에 한해 차량가의 5%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력 트림이 3000만원대, 최고 트림이 4000만원을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할인액은 최대 200만원에 달한다. 아반떼는 전월과 동일한 30만원 할인, i30는 36개월 잔가보장형 금리 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아차는 모닝,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14개 주요 차종 1만대 대상으로 2%에서 최대 12% 할인해주는 '기아차 알뜰신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종별로 경차 모닝의 경우 최대 8%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76만원에서 최대 123만원까지, K3는 최대12%의 할인을 통해 167만원에서 최대 25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K5는 7%의 할인을 적용 받으면 158만원에서 최대 204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기아차 정통 SUV 쏘렌토(2017년형)는 최대 7%의 할인율을 통해 194만원에서 최대 236만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무이자 할부와 현금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말리부 구매시 12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을 동시 제공한다. 또한 2000cc 미만의 차량을 보유한 고객과 자사 차량 구매 이력을 보유한 고객은 각각 30만원과 5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아 최대 200만원의 구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 96대 판매에 그친 캡티바에는 최대 250만원(2017년형)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 2017년형 스파크와 말리부 고객은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50만원의 현금할인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7월 이전에 생산된 모델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차량 구매시 ▲전 차종 대상 파노라마 선루프(SM3는 전자동 선루프, QM3와 SM5는 제외) 무상 장착 ▲최대 110만원 상당의 용품 및 옵션 구입비용 50% 지원 ▲최대 80만원 현금할인 중 택할 수 있다. 또 장마철 피해를 입은 차량을 교체하는 고객들이 SM6, QM6, QM3를 구입할 경우 80만원 할인 혜택을, SM3, SM5, SM7 구입 시에는 50만원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휴가비 지원 명목으로 적용되는 현금할인은 SM7이 80만원, SM6가 70만원, QM6와 SM5가 50만원, SM3와 구형 QM3가 40만원, 뉴 QM3가 20만원이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등의 판매조건을 강화한다. 쌍용차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로 G4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 30만원 또는 선물을 제공한다. 동시에 할부 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등을 무상 지원한다. 소형 SUV인 티볼리 아머를 구입하면 7년·10만km의 무상 보증 기간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태블릿 내비게이션 무료 장착, 안전한 운전을 돕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가격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10% 할인해주며 정상 구매 시 4륜 구동 시스템 가격의 절반을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의 경우 10년치 자동차세(약 28만원)를 지급한다. 또 블랙박스도 선물로 준다.

2017-08-02 16:20:1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YG의 카톡(Car Talk)] 날렵한 디자인·정숙성 갖춘 BMW 4시리즈

'날렵한 디자인·안정적 주행감·정숙성.' BMW가 지난달 28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선보인 4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 '뉴 4시리즈'를 시승하면서 느꼈던 점이다. 뉴 4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과 와인딩 구간에서의 안정적 주행성능 그리고 정숙성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었다. 지난 2013년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의 쿠페 모델로 출시된 4시리즈는 전 세계 40만대 이상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이에 뉴 4시리즈 쿠페(2.0)를 타고 부산 힐튼호텔을 출발해 울산 간절곶까지 경유해 돌아오는 왕복 80㎞ 구간을 주행했다. 부산 힐튼호텔을 출발해 부산울산 고속도로에서의 고속 구간과 간절곶 인근의 해맞이로의 와인딩 구간에서의 주행은 인상적이다. 외관은 BMW 모델의 특징을 완벽하게 표현하면서 지상고가 3시리즈보다 쿠페 40㎜, 그란 쿠페 30㎜, 컨버터블은 20㎜ 낮아 다이나막하고 날렵한 느낌이 담겨있다. 차량에 탑승하자 쿠페와 비슷하게 앞좌석에 비해 뒷좌석이 좁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성인 4명이 차량에 탑승해도 좁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동부산IC를 통해 부산울산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가속페달을 밟았다. 순식간에 120㎞를 넘어섰다. 가속이 빠르고 차체 떨림은 없어 속도감을 느끼기 어려웠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정지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힘은 부족했다. 초반 치고나가는 힘은 기아차 스팅어(3.3GT)에 비해 아쉬움이 컸다. 해안도로에 접어들자 곡선주행이 많았다. BMW측에서 더욱 진화한 댐핑 기술과 향상된 스티어링 설정으로 차내 하중에 관계없이 횡과 종방향 핸들링 특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자신했던 부분을 느낄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무게 중심이 아래로 내려가 좀더 감각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급격한 와인딩 길에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도와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솔린 모델인 만큼 진동이나 소리도 크지 않았다. 뉴 4시리즈의 엔진은 가솔린 2종(420i, 430i), 디젤 2종(420d, 435d)이다. 가격은 쿠페의 경우 엔진과 옵션에 따라 5800만~6690만원, 컨버터블 7730만원, 그란 쿠페 5800만~8450만원 등이다.

2017-08-02 16:18:5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금호타이어 매각 반대 목소리 이어져…임직원 이어 OB 동우회 까지

금호타이어 매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한층 거세지고 있다. 김창규 전 금호타이어 사장과 박찬법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윤영두 전 아시아나항공사장 등 OB 동우회 회원 50여명은 1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금호타이어의 해외 매각 결사 반대"를 외치며 채권단에 더블스타로의 매각 중단을 요구했다. 금호타이어는 1960년 창립되어 그 동안 광주, 곡성, 평택 및 중국 남경, 천진, 장춘을 비롯해 베트남, 미국, 유럽까지 생산시설과 연구시설을 확충하고 발전을 거듭하며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금호타이어 OB들은 1965년 태국으로 우리 제품을 첫 수출하던 순간부터 2003년 글로벌 타이어 업계 9위 진입, 2005년 10억불 수출탑 달성 등 금호타이어의 모든 성장의 순간을 목격하고 함께해 왔다. 금호타이어 OB 동우회 회원들은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수만 명 임직원들의 노력과 국민들의 애정으로 일군 금호타이어에 불공정한 매각 절차와 불합리한 조건을 강요하며 중국 더블스타라는 후발기업으로부실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 OB 동우회' 일동은 산업은행의 부실 매각 중단과 정부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더블스타의 규모와 기술력, 품질, 경영능력 등이 뒤처지는 데다 매각 시 금호타이어의 주요 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돼 국내 타이어 산업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한다면서 부실 매각이라고 주장했다. 또 금호타이어는 전투기용 타이어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방산업체이자 타이어 산업의 성장을 주도해온 기업으로, 더블스타 매각시 중국으로 주요 기술이 유출되어 국내 타이어 산업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밖에 없으며, 과거 쌍용차와 같은 먹튀 사태의 우려도 매우 크다고 우려했다. 더블스타로의 매각이 고용보장과 투자가 불안정해 새 정부의 역점인 일자리 정책에 역행할 뿐 아니라 산업은행이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매각 절차를 강행하고 있어 매각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산업은행은 부실 매각을 중단하고 정부는 책임 있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면서 "금호타이어 현직 임직원은 매각 없이 회사를 정상화해 우량기업으로 재도약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매각과 관련해 광주에서는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노조가 채권단 측에 매각중단을 촉구했다. 지난 31일 금호타이어 임직원 80여 명은 광주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에서 "금호타이어가 지역 대표기업으로 영속할 수 있도록 광주시민이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1960년 출발해 57년 동안 광주·전남지역과 함께 발전해 온 금호타이어가 중국 기업인 더블스타로 매각될 위기에 처했다"며 "더블스타는 규모나 기술력 등 모든 면에서 금호타이어보다 뒤처져 있으므로 매각하면 브랜드 가치 저하로 말미암은 매출감소와 협력업체 경영 악화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다"고 주장했다.

2017-08-01 17:10: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르노삼성 내수 판매 꼴찌…'올해 3위 가능할까?'

"올해 내수 판매 12만대로 3위에 이름을 올리겠다."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이 올해 초 목표로 잡은 내수 승용 시장 3위 도약에 적신호가 켜졌다. 박동훈 사장은 올해 초 기자간담회를 열고 "SM6와 QM6의 인기와 함께 클리오나 트위지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신차를 출시해 '우리만의 놀이터'를 만들어가겠다"며 "올해는 내수 시장에서 12만대 이상 판매해 승용 시장 3위로 도약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SM6과 QM6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내수 11만 1101대, 수출 14만 6244대로 2015년 대비 12% 늘어난 총 25만7345대를 판매했다. 이는 2010년 역대 최다 연간판매 기록인 27만1479대에 이어 역대 2위의 기록이다. 그러나 올 상반기 국내 완성차 업체 가운데 판매 실적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오히려 소형 SUV 티볼리와 신차 G4 렉스턴으로 흥행몰이에 나선 쌍용차에 밀려났다. 이어 르노삼성은 7월 한 달간 내수 판매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며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내수 판매 7927대를 기록했다. 반면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와 G4렉스턴 등 신차효과에 힘입어 지난달 내수 판매 8658대를 기록했다. 한국지엠도 소형 SUV 트랙스와 경차 스파크의 인기로 내수 시장에서 1만801대를 판매했다. 일각에서는 르노삼성의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소형 해치백 '클리오'의 출시로 반격에 나설 것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물량 확보 문제와 인증절차 등의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여기에 소형 SUV 시장에서도 티볼리와 코나 등 경쟁 모델에 밀리고 있다. 쌍용차 티볼리는 4479대를 판매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현대차 코나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3145대 판매됐다. 르노삼성의 QM3는 1379대 판매되며 전원보다 14.9% 감소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목표로 내걸었던 내수 시장 3위 달성은 안개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르노삼성이 QM3 부분변경 모델과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출시하지만 내수 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다"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소형 SUV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 순위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01 17:10:0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쌍용차 '내수시장 신바람' 티볼리 아머·G4렉스턴 효과

쌍용자동차가 내수시장에서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 출시 효과를 보고 있다. 반면 해외 시장에서는 예상보다 힘을 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쌍용차의 7월 국내 판매량이 14.7% 급증한 반면 수출은 줄면서 전체 판매량은 10.7% 감소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8658대, 수출 2755대를 포함해 총 1만 14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의 판매 확대로 14.7% 증가했다. 티볼리는 지난해 대비 1.6% 증가한 4479대였다. G4 렉스턴은 1586대로 이전 모델인 렉스턴 대비 5배 가량 늘었다. 올해 7월까지 누적 내수 판매량은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특히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진입한 소형 SUV 시장에서 새롭게 탄생한 티볼리 아머등 티볼리 브랜드가 내수 판매 증가세를 주도했다. 지난달 디자인을 과감하게 바꾸고 상품성을 높인 '티볼리 아머'는 수십만 가지 조합이 가능한 국내 최초 주문 제작형 모델인 기어 에디션 계약 비율이 30%에 이를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수출은 글로벌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전년 동월 대비 47.4% 감소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27.4%의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해외시장 출시에 앞서 8개국 23개 도시를 달리는 'G4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 등 대규모 시승행사를 갖는 등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쌍용차는 오는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G4 렉스턴을 공개하고 이후 영국 현지에서 별도의 론칭 행사를 갖는 등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G4 렉스턴의 선적도 8월부터 이뤄질 예정으로 있어 글로벌 수출물량 역시 점차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소형과 대형 SUV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며 내수판매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자동차업계 최초로 임금협상을 무 분규로 타결한 만큼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생산 대응을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01 16:53:1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국내 완성차 7월 판매 '내수 증가 수출 감소'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수출 감소로 하반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5사의 7월 판매실적은 62만5512대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 내수는 13만711대로 전년 동기 대비 7.9% 상승했지만 수출은 49만4801대로 6.6% 감소했다. 1일 국내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7월 글로벌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한 33만3180대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는 5만9614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5% 증가했다. 그랜저가 1만2093대 판매되며 8개월 연속 1만대를 달성했고, 최단 시간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여기에 신차 코나(3145대)가 가세하면서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그러나 수출은 중국, 미국 등 주력 시장의 부진 여파로 27만3566대를 기록하며 6.2% 감소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국내외 판매량이 전년 동월보다 5.6% 감소한 21만6118대를 기록했다. 내수는 0.9% 감소한 4만3611대, 수출은 6.8% 줄어든 17만2507대를 각각 기록했다. 기아차 역시 해외생산 공장의 부진으로 전체 판매 실적이 하락했다. 한국지엠은 내수 1만801대, 수출 3만605대를 포함 총 4만1406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24.8% 감소했으며 수출도 3.2% 줄면서 전체 판매는 9.9% 감소했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판매는 말리부(-49.2%), 캡티바(-51.3) 등 주력 모델의 판매가 급감한 가운데 스파크와 크루즈 등의 수출이 줄면서 부진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내수 판매 상승을 이끌었지만 수출 물량 감소로 전체 판매는 줄어들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8658대, 수출 2755대를 포함 총 1만 1413대를 판매했다. 이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 등 신차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한 내수판매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이 47.4%나 감소한 영향으로 전체 판매가 10.7% 줄었다. 반면 르노삼성은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내수와 수출 판매가 모두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2만 3295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6% 늘어난 규모다. 내수(7927대)와 수출(1만 5368대) 증가율은 각각 7.8%, 38.1%를 기록했다. 내수 시장 성장은 SM6(3157대), QM6(1638대), QM3(1379대) 등이 주도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SM6, QM6, 닛산 로그가 판매 호조를 보였다.

2017-08-01 16:52:5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제네시스 브랜드 글로벌 시장 성장 탄력받나…사업부 개편

제네시스 브랜드가 글로벌 고급차 시장 트렌드와 고객 품질 향상을 위해 전담 조직 체계를 강화한다. 현대차그룹은 31일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문성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4실 7팀 체제의 제네시스 전담 사업부 조직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제네시스가 지난 2015년 11월 글로벌 브랜드로 공식 출범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업체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의 제품 라인업을 2020년까지 6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2015년 12월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수출명 G90), 2016년 대형 럭셔리 세단 G80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올해 하반기 중형 럭셔리 세단 G70를 선보인다. 이후 중형 럭셔리 SUV, 대형 럭셔리 SUV, 고급 스포츠형 쿠페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북미 시장의 경우 제네시스 G90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월 평균 350여대가 판매됐으며 G80은 월 평균 1300여대가 판매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올 상반기 제네시스 브랜드가 2만7713대 판매됐다. 이번에 신설된 제네시스사업부는 ▲마케팅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고객경험실 ▲상품전략과 상품기획 업무를 맡는 제네시스상품실 ▲사업계획과 중장기 브랜드전략을 전담하는 제네시스브랜드전략실 ▲고객경험실과 상품실을 총괄하는 마케팅담당(실급) 등 4실과, 해외 지역별 판매지원 등을 담당하는 제네시스해외판매기획팀으로 구성된다. 제네시스사업부장은 기존 제네시스 전략담당이었던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가 맡는다. 제네시스 브랜드와 관련된 주요 의사 결정은 주요 부문이 참여하는 경영 협의체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제네시스사업부는 담당 사장 산하 조직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수익성이 높은 차종으로 꼽히고 있는 제네시스의 판매를 높여 브랜드 인지도와 수익성 개선의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시점에 맞춰 추가적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7-31 17:47:0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 LACP 비전 어워드 대상 수상

현대자동차는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가 '2016 LACP 비전 어워드' 자동차 및 부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의 LACP가 주관하는 저명한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다. 올해에는 약 24개국에서 1000개 가량의 작품을 출품해 상위 20%만이 수상했다. '현대차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글로벌 톱100 보고서 35위, 아태지역 톱80 13위, 톱20 한국 리포트에 이름을 올렸다. 8개 평가 부문 중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최고 경영자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 보고, 창의성, 내용의 명확성 등 7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현대차는 고객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자사의 메시지를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2016 LACP 비전 어워드 관계자는 "현대차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당사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와 성과를 잘 담아내는 동시에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인 구성이 돋보였다"며 "글로벌 자동차기업 현대차만의 기업 정체성을 창의적으로 구현한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말했다.

2017-07-30 18:53:5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BMW, 뉴 4시리즈 국내 공개…세련된 디자인·단단한 서스펜션

BMW의 짝수 시리즈를 이끈 4시리즈가 새롭게 돌아왔다. 그동안 BMW 모델을 떠올리면 1·3·5·7 시리즈를 가장 먼저 생각한다. 이 차량들은 모두 홀수이다. BMW 홀수 시리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체 판매량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BMW는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짝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출시된 차량은 1976년 선보인 BMW 6시리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알리지 못했다. 짝수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2013년 BMW 4시리즈가 출시되면서 부터다. 4시리즈는 강력한 성능과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을 강점을 앞세워 쿠페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에 BMW코리아는 28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새로워진 4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알리고 '왕좌 탈환'을 예고했다. 이번 뉴 4시리즈는 기존 모델보다 더 날카롭고 스포티해진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차량 가장자리 쪽으로 점점 커지는 형태의 대형 공기흡입구는 차량 전면에 너비감을 더했으며, 친숙한 트윈 원형 헤드라이트는 육각형 디자인에 통합돼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다. 후면은 전면의 스타일을 따라 낮고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했다. 뉴 4시리즈는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통해 역동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구현하면서, 효과적인 서스펜션 조정을 통해 역동적인 핸들링은 크게 향상시켰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국내 출시되는 뉴 4시리즈의 엔진은 가솔린 2종(420i, 430i), 디젤 2종(420d, 435d)이다. 상세 라인업은 뉴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 뉴 420d 쿠페 M 스포츠 패키지, 뉴 420d xDrive 쿠페 M 스포츠 패키지, 뉴 43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 M4 쿠페 컴페티션 등 쿠페 5개, 뉴 430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 M4 컨버터블 컴페티션 등 컨버터블 2개, 뉴 420i 그란 쿠페 럭셔리, 뉴 420d 그란 쿠페 럭셔리, 뉴 420d 그란 쿠페 xDrive 스포츠, 뉴 435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등 그란 쿠페 4개까지 총 11가지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엔진 및 옵션에 따라 쿠페가 5800만~6690만원, 컨버터블 7730만원, 그란 쿠페 5800만~8450만원, 뉴 M4 쿠페 컴페티션 1억1780만원, 뉴 M4 컨버터블 컴페티션 1억2530만원이다. BMW코리아 상품전략팀 양성훈 매니저는 "뉴 4시리즈는 좀 더 다른 디자인과 콘셉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등 4시리즈만이 가진 특별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며 "3시리즈의 편의성에 5시리즈에 적용되지 않은 최첨단 기능을 포함해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30 18:41:3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