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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국내 완성차 7월 판매 '내수 증가 수출 감소'

완성차 브랜드 로고.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수출 감소로 하반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5사의 7월 판매실적은 62만5512대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 내수는 13만711대로 전년 동기 대비 7.9% 상승했지만 수출은 49만4801대로 6.6% 감소했다.

1일 국내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7월 글로벌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한 33만3180대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는 5만9614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5% 증가했다. 그랜저가 1만2093대 판매되며 8개월 연속 1만대를 달성했고, 최단 시간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여기에 신차 코나(3145대)가 가세하면서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그러나 수출은 중국, 미국 등 주력 시장의 부진 여파로 27만3566대를 기록하며 6.2% 감소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국내외 판매량이 전년 동월보다 5.6% 감소한 21만6118대를 기록했다. 내수는 0.9% 감소한 4만3611대, 수출은 6.8% 줄어든 17만2507대를 각각 기록했다. 기아차 역시 해외생산 공장의 부진으로 전체 판매 실적이 하락했다.

한국지엠은 내수 1만801대, 수출 3만605대를 포함 총 4만1406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24.8% 감소했으며 수출도 3.2% 줄면서 전체 판매는 9.9% 감소했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판매는 말리부(-49.2%), 캡티바(-51.3) 등 주력 모델의 판매가 급감한 가운데 스파크와 크루즈 등의 수출이 줄면서 부진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내수 판매 상승을 이끌었지만 수출 물량 감소로 전체 판매는 줄어들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8658대, 수출 2755대를 포함 총 1만 1413대를 판매했다. 이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 등 신차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한 내수판매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이 47.4%나 감소한 영향으로 전체 판매가 10.7% 줄었다.

반면 르노삼성은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내수와 수출 판매가 모두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2만 3295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6% 늘어난 규모다. 내수(7927대)와 수출(1만 5368대) 증가율은 각각 7.8%, 38.1%를 기록했다. 내수 시장 성장은 SM6(3157대), QM6(1638대), QM3(1379대) 등이 주도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SM6, QM6, 닛산 로그가 판매 호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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