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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실 속 배움 넘어 실천으로 생태시민 육성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기후위기 시대,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참여형 '생태전환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생태전환교육은 기후위기와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환경 실천을 이어가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전남교육청은 16일 이런 내용의 '2026 생태전환교육 기본 계획'을 통해 ▲ 학교 교육과정의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 공생을 위한 실천 문화 확산 ▲ 생태전환교육 교원 역량 강화 ▲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학교 교육과정 속 생태전환교육이 확대된다. 모든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운영하고, '탄소중립 선도학교' 50교를 선정, 지역·학교 특색에 맞는 생태전환교육 모델을 확산해 나간다. 또한 지역의 갯벌, 하천, 습지 생태계 등 현장을 직접 탐구하는 '습지학교'를 기존 8교에서 10교로 확대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지역 환경 이해를 높인다. 학생 참여형 생태 실천 활동도 강화된다. 학생들이 지역의 산·강·숲·바다 등을 탐구하고 보호 활동을 펼치는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를 350팀 규모로 운영해 학생 주도 실천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학교와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지9하는 학교(기관)'를 운영, 모든 기관이 일상에서 지킬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참여하도록 한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생활 속에서 이어가기 위해 탄소중립 집중 실천 주간과 기후행동 챌린지 등을 운영해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한다. 전남교육청은 이와 관련, 지난 13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생태전환교육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현장 중심의 기후변화·생태전환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년 생태전환교육 기본 계획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디지털 생태탐사지도 웹 운영 매뉴얼 안내와 교육지원청 도보탐사(플로깅) 우수 사례 나눔이 진행됐다. 또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생태전환교육 운영 방향과 협력 과제를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생태전환교육은 단순한 환경교육을 넘어 삶의 방식과 사회 시스템을 바꾸는 교육"이라며 "학교 수업과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자연을 이해하고,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의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6 15:24: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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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원, ‘기본사회 선도도시 고양’ 첫 공약 발표…생활안정·돌봄·교육·주거 4대 정책 제시

최승원 고양시장 예바후보가 '기본사회 선도도시, 고양'슬로건으로 첫 정책 공약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생활안정, 돌봄, 교육, 주거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 예비후보는 "지방정부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안전하고 풍요롭게 지켜내는 것"이라며 "고양을 대한민국 기본사회 모델의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생활안정 분야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그는 민선 8기 들어 축소된 '고양페이 인센티브'를 확대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을 위한 '군 복무 입대 지원금'을 신설해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돌봄 분야에서는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조식 무상급식'을 실시해 아침 식사 지원과 함께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볼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조부모 손자녀 돌봄수당'을 도입해 노후 소득과 돌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도 포함됐다. 일산 어린이박물관을 설립하고 거점형 물놀이장을 조성해 아동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비 부담 완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20만 원의 입학지원금을 지급하고 대학생 통학 교통비를 지원해 가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거주지와 학교, 학원가를 연결하는 '무상 고교 통학버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특성화고 설립과 AI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미래 산업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과밀학급 해소와 도서관 열람실 운영시간 연장, EBS 외국어 강좌 및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무료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주거 안정 정책을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고양 청년주택단지'를 직접 조성하고 입주 청년들에게 대출 이자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장관정책보좌관으로 일하며 쌓은 행정 경험과 정책 기획 역량을 고양특례시 발전에 쏟아붓겠다"며 "이번 공약은 단발성 복지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높이기 위한 기본사회 정책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6 15:23: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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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년 결혼 지원 확대…혼수비·스몰웨딩 지원

울진군이 청년들의 결혼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가정 출발을 돕기 위한 결혼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혼수비 지원과 스몰웨딩 지원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나선다. 울진군은 청년 결혼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사업'과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 모집은 3월 16일부터 시작된다.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사업'은 20대 신혼부부의 조기 결혼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사업은 총 2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전과 가구 구입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남녀 모두 18세 이상 29세 이하 부부다.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부부 중 1명은 현재까지 6개월 이상 울진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이내이며 생애 1회 지원된다. 울진군은 소박하고 합리적인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양가 하객 수 100명 이하의 스몰웨딩을 진행하는 신혼부부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예비)신혼부부 3쌍을 선정해 예식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예식장 장식과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등 예식 부대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주민이다. 신청자는 경상북도에 6개월 이상 연속 거주해야 한다. 또한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두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자격과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가정 출발을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가 울진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14:24: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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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새로운 관광캐릭터 최종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 실시

담양군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얼굴이 될 '관광캐릭터' 최종 선정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담양군의 대표적인 자연자원과 소재를 바탕으로 신규 개발된 3종의 기본형 시안을 대상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캐릭터를 확정하기 위해 진행된다. 선호도 조사는 데이터의 객관성과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각도로 진행된다. 네이버 폼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3.19.~3.22.)을 시작으로 ▲죽녹원, 메타랜드 등 주요 관광지 현장 설문(3.20.~3.22.) ▲12개 읍·면 주민대상 설문(3.19.~3.24.)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또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이너 40명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심층 설문도 병행한다. 담양군은 이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캐릭터를 확정한 뒤, 본격적인 캐릭터 홍보에 나선다. 4월 중 관광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을 완료하고,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나무와 생태도시 담양의 가치를 유행에 맞게 재해석한 3가지 시안이 준비되었다"며, "주민들이 직접 선택한 캐릭터가 담양 관광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16 14:24: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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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프랑스 명장 요리사 180여명 강진 방문 전통 식자재 체험

"강진 전통 맛·청자 세계에 알린다" 세계적인 요리사 단체인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셰프 180여명이 강진을 방문한다.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6년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초청 전통 미식·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이 하나로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서울총회 참석차 방한한 셰프들을 전라남도로 초청한 일정 중 강진을 찾아 지역의 전통 음식과 청자, 민화, 다도 등 강진의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실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하루 60여명씩 총 180여명의 프랑스 셰프와 관계자들이 강진을 방문한다.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소속 셰프들은 방문기간 중 백운동 원림과 다도체험, 한정식 체험을 하는 과정에서 쌀귀리, 된장 고추장, 표고버섯 등 강진산 식자재의 활용 또는 구매 여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케이팝데몬헌터스의 모티브가 된 민화체험과 물품구매에 이어 고려청자 판매장을 방문해 강진청자의 식기 활용 및 구매 여부를 타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청자의 고급식기로서의 활용 여부와 된장, 쌀귀리 등 강진의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체험을 통해 강진의 식문화와 특산물을 세계적인 셰프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세계 미식 문화를 이끄는 세계 최고 권위의 프랑스 명장 요리사들이 단체로 방문해 강진의 식재료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강진의 식문화와 청자 문화, 지역 특산물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는 물론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높은 이들 세프들의 방문 현장을 관광 명소로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14:23: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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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2026년 아하! 무한놀이 체험'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배미란)은 경기도 내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기관 단체 체험 프로그램 '아하! 무한놀이 체험'을 3월 16일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가 체험 공간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주도적으로 놀이를 선택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는 체험 공간과 운영 방식을 개선해 놀이의 폭과 참여 기회를 넓혔다. 9개의 체험관은 유아 발달 특성과 교육과정을 고려해 ▲창의적 탐구와 협동의 '거꾸로 마을' ▲모험과 도전의 '엉금엉금 정글' ▲책과 놀이가 어우러진 '신나는 책마루' ▲스토리 기반 인터랙티브 공간 '하늘둥둥섬' ▲경기 5일장을 주제로 재구성한 '경기온마을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후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체험관별 이용 시간을 재조정해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배미란 원장은 "유아의 놀이 경험은 배움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실내·외 체험을 통해 유아가 즐겁게 놀이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14:23: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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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올해의 책’ 3권 선정…독서문화 확산 본격화

울진군이 군민과 함께 읽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했다. 선포식을 통해 선정 과정과 의미를 공유하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의 출발을 알렸다. 울진군은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등 3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역단체와 공공·작은도서관 관계자, 선정위원,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선정 도서는 분야별로 나뉜다. 일반 분야는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가 선정됐다. 청소년 분야는 '서울아이'가 뽑혔다. 어린이 분야에서는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센터'가 올해의 책으로 결정됐다. 도서 선정 과정은 군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천 도서를 바탕으로 선정위원회가 분야별 후보 5권을 추렸다. 이후 지난 2월 28일까지 진행된 주민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도서를 확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향후 독서문화 사업에 활용된다. 군청과 지역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 프로그램과 독서동아리 활동에 적용된다. 작가 초청 행사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안도현 시인의 초청 강연도 진행됐다. 안도현 시인은 '책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독서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한 해 동안 꾸준히 독서 활동에 참여한 군민에게 다독상이 수여됐다. 독서 활동 참여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올해의 책이 군민 모두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6 14:22:5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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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2026년 화성시장학관 입사생 격려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4일 동탄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장학관 입사식'에 참석해 새 입사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송선영·이용운·전성균 의원과 입사생, 학부모 등 약 200명이 함께했다. 입사생 대표 최서연(명지전문대)·임동은(성균관대) 학생은 선서를 통해 장학관 설립 목적과 규정을 준수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학업과 자기계발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장학관 입사생들이 자치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 약 400만 원을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정수 의장은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출발선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화성시장학관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자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이라고 격려했다. 화성시장학관은 서울 동작구 동작나래관과 도봉구 도봉나래관 두 곳에서 총 438명의 화성시 대학생이 생활하며, 면학 환경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특강, 역량 강화 프로그램, 멘토링,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 양성과 청년 성장 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교육·인재 정책을 적극 지원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16 14:22: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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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통시장·골목상권 최대 20% 페이백…20일부터 '통큰 세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3월 20일부터~29일까지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500여 곳에서 1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큰 세일'은 도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경상원의 대표 소비 촉진 사업이다. 첫해에는 40억 원 규모로 진행됐으나, 2025년에는 총 120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행사 참여 상권도 500여 곳으로 늘어나 도민 참여와 상권 활성화에 큰 효과를 냈다. 지난해 상반기 통큰 세일은 전년 대비 약 298억 원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매출이 약 124억 원 증가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성남·시흥시는 자체 지역화폐, 그 외 29개 시군은 경기지역화폐로 결제 시 금액에 따라 최대 20% 페이백이 제공되며, 지급된 페이백은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등 3개 플랫폼에서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지급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결제부터 페이백 지급까지 한 번에 처리되는 방식으로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올해 참여 상권이 500여 곳으로 확대된 만큼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지역 소비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도민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6 14:22: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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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재해예방 행정 전국 최고 평가...선제 대응이 만든 성과

청송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사업 관리 체계를 강화한 대응 전략이 우수 사례로 평가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재해예방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점검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91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예산 집행 속도와 사업 관리 실태 등이다. 청송군은 재해위험 개선지구와 급경사지 정비 대상지를 사전에 현장 확인했다. 이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사업을 조기에 발주했다.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한 행정 방식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사업 관리 체계도 평가에서 주목받았다. 청송군은 사업 진도와 예산 집행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했다. 추진이 늦어지는 사업지구는 별도 대책회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이러한 관리 방식이 적극 행정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기관과 공무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재해 예방 정책의 현장 관리 역량도 함께 인정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재해예방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행정 과제"라고 말했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위험지역 관리와 사업 점검을 강화한다. 군은 체계적인 재해 예방 정책을 통해 안전한 지역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26-03-16 14:21:5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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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저렴한 전세임대 천원주택 신청 접수

인천광역시는 16일부터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인천형 주거정책 '아이플러스 집드림'의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신청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번 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가 원하는 지역을 직접 선택해 계약할 수 있어 기존 생활권을 유지하며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접수 첫날인 16일 오전부터 많은 시민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유정복 시장도 현장을 방문해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모집은 신혼·신생아Ⅱ형 200호와 전세임대형 든든주택형 500호 등 총 700호 규모로 진행된다. 유형별 공급 물량에 맞춰 예비입주자가 선정되며, 공급호수 범위 내 추가 예비입주자도 선발된다. 신청 전에는 소득·자산 기준, 입주 가능 주택, 지원 조건 등이 유형별로 다르고 중복 신청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3월 20일까지 인천시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입주자 선정 결과는 6월 4일 발표된다. 이후 주택 물색과 계약 절차를 거쳐 빠르면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유정복 시장은 "천원주택은 저렴한 임대료와 원하는 주택 선택이 가능해 주거비 부담 완화와 생활권 유지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확대해 시민 주거 안정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와 인천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6 14:21:4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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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학교·유치원 급식 위생 점검 실시...식중독 발생 빈도 높은 3월 대비

영덕군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수거 검사를 병행하며 식중독 예방 관리에 나섰다. 영덕군은 지난 10일과 12일 이틀간 관내 학교와 유치원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영덕교육지원청과 함께 구성한 합동 점검반이 참여해 진행됐다. 최근 5년간 학교 식중독 발생 현황에 따르면 3월은 학교 급식 식중독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로 나타났다. 영덕군은 이러한 위험 시기를 고려해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첫날에는 관내 초등학교 급식소에서 조리식품 3건을 수거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노로바이러스 환경 검사를 실시해 영유아 위생 환경을 확인했다. 아이들이 자주 접촉하는 완구와 수도꼭지, 문손잡이 등에서도 환경 검체를 채취했다. 총 6건의 검체는 조리식품과 함께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둘째 날에는 초등학교 급식소 현장에서 조리 시설과 기구의 청결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와 보관 온도 관리,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주요 식재료 공급업체를 방문해 배송 차량 온도 유지와 운송 과정의 위생 기준 준수 여부도 확인했다. 김신규 영덕군 환경위생과장은 "신학기에는 식중독 집단 발생 위험이 높아 학교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예방 중심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 지도 점검과 과학적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3-16 14:21:3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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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소방·병원 협력 훈련 실시...산불 확산 상황 가정한 대응 점검

영덕군이 산불 확산 상황에 대비해 의료기관 환자 대피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관계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통해 병원 환자 보호와 긴급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영덕군은 지난 13일 영덕아산병원에서 산불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의료기관 환자와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산불은 확산 속도가 빠르고 불씨가 장거리로 이동하는 특징을 보인다. 산림 인접 지역 의료기관의 경우 긴급 상황에 대비한 협력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훈련에는 영덕군보건소와 영덕소방서, 영덕아산병원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근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병원 방향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기관 간 상황 공유 체계와 비상 연락망을 점검했다. 환자 대피 가능성 사전 안내와 대피 수단 확보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대피 의료기관 병상 확보와 환자 전원 절차 등 단계별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 영덕군보건소와 영덕아산병원은 훈련에 앞서 환자 대피 계획서를 마련했다. 환자 정보를 기록한 대피카드도 사전에 작성해 실제 상황에 대비했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산과 인접한 의료기관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환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급 상황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관계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 점검한다. 대피 정보 관리와 대응 매뉴얼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2026-03-16 14:21:1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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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대첩 승전 433주년 행주대첩제 봉행

고양시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 승전 제433주년을 맞아 14일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제433주년 행주대첩제'를 봉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민관군과 부녀자가 합심해 국난을 극복했던 행주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충장공 권율 도원수를 비롯한 호국영령들의 위업과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주대첩제는 토요일에 진행해 예년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방문객들은 전통 제례 의식을 지켜보며 호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제례는 고양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고양문화원장이 헌관으로 참여했다. 초헌관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아헌관은 신현철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이봉운 고양문화원장이 맡아 정성을 다해 잔을 올리며 영령들이 남긴 고귀한 업적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행사 안내 ▲개식 ▲국민의례 ▲행주대첩제 봉행(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분향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제례악 연주가 더해져 장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행주대첩제는 제433주년 승전 기념일을 맞아 많은 시민과 함께 행주의 얼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선조들이 보여준 합심과 위기 극복의 정신을 오늘날 고양시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6 14:20: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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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농협-한국외식업중앙회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 체결

보성군은 16일 보성군청에서 보성군(군수 김철우), 보성농협(조합장 문병완),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김우석)가 보성군의 보성쌀과 녹돈 등의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성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가 보성농협과 함께 지역 농가의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문병완 보성농협조합장,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송해경 NH농협은행보성군지부장, 이문균 보성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 추진 의지를 다졌다. 주요 내용은 ▲보성군의 농특산물 구매·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 ▲보성농협의 고품질 보성 쌀 및 녹돈의 연간 안정적 공급,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업소를 대상으로 보성군 농특산물 우선 구매 홍보 등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외식업계와의 공급망을 기반으로 보성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우석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성군의 고품질 농특산물이 외식업계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라며 "앞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오늘의 협약은 보성군 농가와 외식업계, 그리고 보성농협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보성군 농특산물이 국내외 다양한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6 14:20: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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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관광 공모사업 2건 선정…국비 7억원 확보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정부 관광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 관광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역 관광 조직 육성과 관광 서비스 혁신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광열 영덕군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2026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과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 공모에 연이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은 주민과 관광업계,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관리하는 전문 조직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단계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3년 연속 사업 수행 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재단은 그동안 '대게좋은 생활'과 '대게좋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게좋은 블루로드'와 '대게멋진 브랜딩'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도 추진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과 2025년 우수 DMO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공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앞으로 영덕 관광 브랜드 구축과 체류형 관광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영덕 블루초이스'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해녀 문화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영덕 블루포인트' 사업도 진행한다. 일출 관광을 기반으로 한 '블루밍 영덕' 프로젝트를 통해 리셋투어 프로그램의 관광 거점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에서도 2차년도 지속 지원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이 관광 서비스의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하고 개선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재단은 지난해 'Again to 영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민간관광안내소 구축과 '영덕 맛보게' 사업을 추진해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에 집중했다. 올해는 블루로드를 중심으로 민간 관광안내소 운영을 확대한다. 관광안내소를 지역 관광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영덕 맛보게 PART2' 사업을 통해 대게 축제와 연계한 가격 정찰제 홍보를 실시한다. 시민 모니터 봉사단 운영을 통해 바가지 요금 근절에도 나선다. 지역 특화 메뉴 개발을 지원해 미식 관광 콘텐츠도 확대한다. 재단은 에코 발자국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저탄소 관광 소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관광 안내 체계와 관광 서비스 전반을 개선해 '다시 찾고 싶은 영덕'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영덕 관광의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확인한 결과"라며 "확보한 국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생활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수익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14:20:0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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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양에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342세대 공급…청년·신혼부부 내집 기회

충남도가 청양군에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342세대를 공급하기로 하고 청양군, 충남개발공사와 협력에 나섰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6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청년 및 신혼부부 내집 마련 기회 제공을 위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돕고 주택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하다 6년 뒤 희망할 경우 입주 당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청양읍 교월지구와 서정지구에서 추진한다. 교월지구는 1만3580㎡ 부지에 84㎡형 104세대, 59㎡형 78세대 등 총 1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서정지구는 8905㎡ 부지에 84㎡형 96세대와 59㎡형 64세대 등 16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 분양가 등은 추후 결정한다. 협약에 따라 충남도는 사업비 지원과 총괄 계획 수립, 행정 절차 등을 지원하고, 청양군은 토지 매입비와 행정 지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충남개발공사는 아파트 건설과 입주자 모집·선정, 관리 운영을 맡는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서민에게 내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 모델"이라며 "분양 전환을 통해 자산 형성 기회까지 제공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는 2023년 내포를 시작으로 이번 청양 교월·서정지구 342호를 포함해 7개 시군 9개 지구에서 총 5720호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며 "리브투게더를 통해 주거 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포신도시에서 추진 중인 '내포 퍼스트드림'은 총사업비 3930억 원을 투입해 949세대 규모로 건립 중이며, 공정률은 지난달 말 기준 64%로 연내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6-03-16 14:19:50 양대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