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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산식품 중국 수출길 넓혔다…상하이 박람회서 247만달러 수출계약 성과

충남 수산식품의 중국 수출길이 확대되며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충남도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린 '2026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SHANGHAI)'에서 도내 기업들이 총 46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247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75개국 5만5000여 개 식품기업이 참가했다. 충남도는 해양수산 분야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남테크노파크와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도 중국(상해) 해외사무소와 협력해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도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6개 기업이 참여해 웰빙·비건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집중 홍보했다. 참여 기업은 △㈜해청정(미역·다시마 국수) △어업회사법인 명품김㈜(어포김스낵) △서해키조개영어조합법인(키조개) △㈜솔트뱅크(송화소금) △㈜대천맛김·태경식품(김밥김) 등이다. 이 가운데 ㈜솔트뱅크는 지난해 지원사업을 통해 중국 장춘 오야백화점 입점에 성공했으며, 현재 광저우시 등 중국 3개 지역에서 현지화 사업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어업회사법인 명품김㈜은 적층형 김스낵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알리바바 계열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하마마트' 오프라인 매장 입점에 성공했다. 하마마트는 중국 내 30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국 대표 배달 플랫폼인 메이투안 입점을 추진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온라인 유통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앞으로 참가 기업들의 중국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출 애로사항 해결과 후속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기업들이 박람회를 통해 해외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고 해외 바이어와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국가별 수출에 필요한 인증 확보 지원과 함께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9 09:46:43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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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등록'으로 연구윤리 강화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 등록 인가를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 과정에서 운영되는 독립적 심의기구로, 특히 인간 대상 연구의 경우 윤리적·과학적 타당성을 심의하고, 연구 대상자의 권익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서정대 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는 이번 인간 대상 연구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의 역량을 인정받게 됐으며,교내·외에서 수행되는 인간 대상 연구에 대해 독립적이고 공정한 윤리 심의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등록은 대학의 연구윤리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구 참여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연구환경 조성을 통해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대는 이번 IRB 등록을 계기로 대학 연구의 신뢰성과 윤리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미래 사회 변화와 연구 환경의 고도화에 발맞춰 인간 대상 연구가 보다 안전하고 윤리적인 환경 속에서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AI 기반 미래교육 체계 구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 ▲산학협력 확대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 여러분야에서 공동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2026-05-29 09:46:2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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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청년 32만 시대…지원체계 구축 추진

화성특례시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밑그림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 대표 등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역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를 수행하는 화성시복지재단이 과업 수행 방향과 추진 일정, 국내외 우수 청년정책 사례 분석, 청년 실태조사 설계 방향 등을 발표했다. 주요 연구 내용은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등 분야별 청년 실태조사 및 욕구 분석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과 중장기 로드맵 수립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사업 발굴 등이다. 특히 시는 연구 과정에서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심층면접(FGI)을 실시하고, 청년정책협의체 등 다양한 소통 채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화성특례시의 청년 인구는 약 32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청년정책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분야의 종합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17:04: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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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ESG TF' 발족…전 부서 참여 체계 구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기관 ESG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전 부서가 참여하는 현장 중심 ESG 실천을 위해 'ESG TF'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TF는 기획조정팀과 인사재무팀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참여하며, 각 부서별로 ESG 담당관 1명을 지정해 과제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ESG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이날 양평 본원에서 열린 발족식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전 제공된 QR코드를 통해 출석을 확인하고 자료를 공유하는 등 종이 사용을 최소화했다. TF는 출범 회의를 시작으로 ▲경영평가 및 도정 비전을 반영한 계획 보완 ▲중간 점검 ▲연내 실적 점검 ▲최종 성과 점검 및 종합보고 등 연 5회 정례회의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상원은 앞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실천 캠페인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 확산 등 현장 체감형 ESG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도 ESG 흐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정책 지원과 현장 실천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며 "ESG 경영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행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17:04: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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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업사이클 분야 유망 창업자 20개 팀 선발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업사이클 및 친환경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유망 창업자 발굴에 나선다. 시는 환경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6 업사이클·친환경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광명시 소재 창업 7년 미만 기업(공고 마감일 기준 요건 충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업사이클 및 친환경 분야에서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개인이나 기업이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2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20개 팀에는 총 3천만 원 규모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특화 창업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등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친환경 분야 유망 아이디어가 실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과 미래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혁신적인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28 16:38: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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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5억 규모 R&D 지원사업 착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을 위해 본격적인 R&D 사업 추진에 나섰다. 양 기관은 28일 수원 광교 경기홀에서 '2026 경기도 R&D 지원사업 협약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 선정된 44개 과제를 대상으로 총 55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 지원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연구책임자와 실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절차와 연구개발 수행 방향, 사업관리 기준 등을 안내해 안정적인 과제 수행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기술개발사업, R&D 첫걸음 사업,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사업, 섬유 분야 기술개발사업 등 기업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가 소개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공모 단계부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수요를 입증했다. 일부 사업은 최고 2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 과제는 기술개발사업 27개, R&D 첫걸음 사업 10개,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사업 5개, 섬유 분야 기술개발사업 2개 등 총 44개 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신규 사업이다. 과제별로 최대 1억 5천만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되며, 연구노트 작성, 연구비 집행 기준, 계획 변경 절차 등 실무 중심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회계법인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술개발, 지식재산 전략, 연구비 관리 등 분야별 전문 교육을 제공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다음 달까지 협약 체결을 완료한 뒤 12개월간 사업을 운영하며 중간점검과 최종평가를 통해 과제 수행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컨설팅과 1대1 맞춤형 지원을 통해 연구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사업화까지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기업들이 R&D 과제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였다"며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 강화와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16:38: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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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우리 함께 빛나는 하루’ 개최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8일 김천시 일대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우리 함께 빛나는 하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정의 교육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도시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사회적 적응 능력과 여가생활 기술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도시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원하는 음식을 직접 선택해 식사하며 자립생활 기술을 익혔다. 이어 청소년 테마파크로 이동해 VR(가상현실) 체험, 범퍼카 등 다양한 실내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여가활동을 즐겼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보호자들을 위한 별도의 대기 공간도 마련돼, 가족 간 소통과 교육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16:38:1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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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소년체전 값진 성과…체육 저력 입증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선수단은 39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9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63개 등 총 1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사이클 15세 이하부에서는 계산중학교 이승민 선수와 계산여자중학교 경시연 선수가 나란히 3관왕에 오르며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체조 종목에서는 청천중학교 김배근 선수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활약을 펼쳤다. 수영 종목에서도 인천 선수들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인천별빛초등학교 송세영 선수는 접영에서 금메달 2개를 차지했고, 남동중학교 안다은 선수는 다이빙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며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표적인 청소년 스포츠 축제로,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가 이어지며 인천 체육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영, 사이클, 복싱, 유도, 양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인천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체계적인 분석과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돈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학생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은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주었다"며 "모든 선수들이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16:38: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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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장관 "모두의 창업 아이디어, 사회적 자산으로 쌓이길 희망"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8일 "'모두의 창업' 도전자들이 제출한 아이디어들이 사회적 자산으로 쌓이길 희망한다. 하반기에는 더 많은 분들을 모시도록 하겠다.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이나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글로벌 리그'를 추가하는 것도 고민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성숙 장관(사진)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서울(SVC)'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중기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선발 예정인)5000명보다 (도전했다 탈락한)5만7000여 명이 더 신경쓰인다. 하반기에는 가급적 (모두의 창업을 통해)더 많은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달 15일 접수를 마감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는 총 6만2944명이 신청했다. 한 장관은 "9세부터 90세까지 세대를 넘나들면서 창업이라는 단어의 버튼을 누른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신청자들의 아이디어에 대해 전국 멘토기관의 검증을 거쳐 내달 중 총 5000명의 창업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처음 진행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선 일단 5만7944명이 고배를 마시게 됐다. 한 장관은 "현 정부가 내달 4일 1주년을 맞는데 '창업국가 선언'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에 대한 국민 인식도 많이 개선됐다"면서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 소공인 데이터베이스도 넣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소공인들도 연결해 줄 것이다. 서로 고객이 되게 연결해주는 것이 플랫폼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올 한해 ▲모두의 창업을 중심으로 한 '창업' ▲팁스(TIPS)를 통한 '성장' ▲점프업 프로그램을 활용한 '도약' ▲'재도전과 안전망'을 정책 중심에 두고 펴나갈 예정이다. 한 장관은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지원 금액을 늘리거나 경영안정바우처를 더 준다고 폐업이 줄어드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앞서 실시한 '소상공인 위기알림톡' 체계를 좀더 갖춰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실제 7만500건의 위기알림톡을 보낸 결과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소상공인 중에서 1인 여성 자영업자 대책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기부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도 관련 정책이 많아 공조가 필요하다. 그룹화를 통한 데이터베이스를 별도 관리해 정책을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로컬창업 소상공인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한 장관은 지난해 8월말 진행한 취임 30일 기자간담회에서 '데이터 기반 행정'과 '수요자 중심의 전달체계'를 통해 행정을 혁신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한 장관은 "(중기부에)좋은 제도가 많은데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숨겨진 보석'을 당시 이야기했었다. 좋은 제도를 잘 알려드리고 쉽게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830만개에 달하는 중소기업도 소기업, 중소기업, 중기업 그리고 소상공인과 법적 용어가 아닌 자영업자 등 다양하다. 어떤 정책이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 등도 분류가 필요하다"면서 "보호 대상으로만 보던 중소기업 정책 관점을 앞으로는 성장과 투자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했지만 무조건 성장만 보겠다는 것도 아니다. 성장을 위한 정책은 약 13만5000개 정도인 중기업이 주 대상이 될 것이다. 소상공인 안전망 구축이 중요하다. 성장과 보호, 안전망을 나눠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장관은 '5·18 민주화운동' 폄훼로 정부 부처 일부에서 진행 중인 스타벅스 상품 구매 자제 움직임에 대해 "(중기부)내부적으로 방침을 두고 있진 않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1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기부 추천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중기부는 사태가 불거진 후 표창 취소가 가능한지 검토했으나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 장관은 "쿠팡 때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물의가 있었을 때 취소가 가능한지 검토를 해본 것"이라며 "상훈법을 보니 해당하지 않아 취소하지 않겠다는게 현재 입장"이라고 전했다. 정치권 일각에서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하고 소상공인 관련 단체들이 이를 반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소상공인들은 위기를 느낄 수 밖에 없다. (성명서 등을 통해)반대 의사 표시도 할 수 있다"면서 "현 시점에서 중기부는 이해 관계자들간 상생과 전통시장이 훨씬 잘 될 수 있도록 정책을 보완하는 것에 집중하겠다"는 말로 답을 대신했다.

2026-05-28 15:5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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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국제학술대회서 다문화교육 미래 모델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리는 '2026 한국다문화교육학회(KAME)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특별 세션을 운영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포용적 교육을 지향하는 학교로의 변화(Reshaping Schools for Inclusive Education)'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다문화교육 석학과 연구자, 현장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고 국제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공교육 기반 다문화교육의 전국 표준을 구축하고 정책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특별 세션을 통해 현장 중심 정책 사례와 연구 성과를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특별 세션은 홍정표 제2부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해외 석학 기조강연, 정책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에는 세계적인 다문화교육 석학인 C. Sleeter 교수와 A. Lin Goodwin 교수가 참여해 포용적 학교 체제 구축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정책 발표에서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선이수제 도입을 위한 시범 운영 및 평가 체계 개발 ▲다문화 고등학생용 교과 개념 한국어 교과서 개발·적용 ▲KLS 3섹터 기반 한국어교육 연계·확장 ▲청소년 사회통합 지원 한국어교육 및 한국 사회 프로그램 개발 모델 등이 소개된다. 특히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지역 연계형 선이수제와 다문화 청소년 사회통합 프로그램 모델이 이번 학술대회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온라인 기반 한국어교육 확대와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적응, 진로·정주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다문화학생을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정책 연구와 국제 협력을 통해 포용적 미래교육 체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14:33: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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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2만4천여 사업체 대상 경제총조사 진행

부평구는 오는 6월 1일부터~7월 22일까지 지역 내 사업체의 경제활동 전반을 조사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규모와 구조, 경영활동 등 경제 전반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부평구 소재 2만4,414개 사업체(2025년 12월 31일 기준)이며, 주요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사업 종류 등 경제활동 전반이다. 조사는 6월 1일부터 인터넷, 모바일,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응답이 어려운 사업체를 대상으로는 대면조사가 진행된다. 대면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활용해 진행한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구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경제의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향후 산업·일자리·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총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통계상황실 또는 경제총조사 콜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2026-05-28 14:33:2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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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시흥시는 배곧신도시의 미래 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며 미래형 복합도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모형 토지 매각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 대상지는 시흥시 배곧동 319번지 일원 41,201.3㎡ 규모 부지다. 시는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반영해 해당 부지를 문화·상업·업무·연구 기능이 융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배곧신도시를 수도권 서남부 대표 문화·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시설과 체육시설, 상업 및 업무시설, 연구 기능 등이 결합된 복합개발을 통해 배곧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 편의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공모는 사업계획의 완성도와 공공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자는 공모지침서에서 제시한 개발 방향과 필수시설(체육시설) 등을 반영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민간사업자가 제안하는 개발 구상에 따라 도시계획 용도 변경이 병행 추진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이 핵심 평가 요소가 될 전망이다. 시는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고려해 배곧의 미래 가치와 상징성을 높일 수 있는 우수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일정은 6월 10~11일 참가의향서 제출을 시작으로, 6월 22~23일 서면 질의 접수, 7월 1일 질의·답변을 거쳐 9월 7일 사업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이후 사업계획 평가를 통해 9월 10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와 산업, 연구 기능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창의적 역량과 우수한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민간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28 14:33: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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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서울메쎄, '제6회 2026 인천낚시박람회'

인천관광공사와 ㈜서울메쎄가 공동 주최하는 해양·레저 전시회 '2026 인천 낚시박람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인천낚시박람회'에는 유정피싱, 프로피싱 등 최대 5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낚시 도구, 인공지능 및 증강현실이 접목된 어군탐지기, 디지털 낚시 시뮬레이터는 물론, 최신 캠핑·차박 용품까지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100년 전통 금풍 양조장과 함께 막걸리를 만들어 보는 막걸리 만들기 체험, 낚시 캐스팅 체험, '낚Go-빙Go'등이 진행된다. 스탬프를 3장 이상 모으면 경품 응모를 할 수 있는 '스탬프랠리'등 참가자에게는 추첨 및 응모를 통해 낚싯대, 릴, 아이스박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전시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송도컨벤시아사업단 소연수 단장은 "올해는 개최 일정을 기존 8월에서 5월로 변경한 만큼, 참관객들이 더욱 다양한 어종의 채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인천낚시박람회가 인천의 해양레저 산업 성장과 성숙한 낚시 문화가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5-28 14:13: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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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개인택시 신규 면허 35대 추가 공급

용인특례시는 올해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35대를 추가 공급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 제5차 택시공급계획(2025~2029년)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지난해 1차로 35대를 증차한 데 이어 올해 2차분 35대를 추가 공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2028년까지 총 100대 규모의 개인택시 면허를 단계적으로 늘려 현재 1,951대인 지역 택시를 2,051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면허는 운수 종사자의 경력 등에 따라 ▲택시 29대 ▲버스 2대 ▲기타 사업용 2대 ▲군·관용 1대 ▲국가유공자·장애인·여성운전자(택시) 1대 등으로 배정된다. 시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시 누리집을 통해 '2026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모집 공고'를 게시하며, 7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이후 실무 심사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용인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 지침'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대중교통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신규 면허 모집에는 132명이 지원해 약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도시 성장과 인구 증가에 따라 대중교통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8 14:12: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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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 개막

수원특례시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G-Quantum Bio Summit 2026)'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은 양자 기술과 첨단 바이오산업의 융합을 통한 미래 산업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국내외 대학·병원·연구기관·기업·투자기관 관계자와 세계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현수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환영사에서 "세계는 지금 양자 기술과 첨단 바이오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혁신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수원시는 광교 바이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대학, 병원,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첨단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혁신 기관과 기업,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김현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길배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권영욱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우현구 첨단 바이오 연구협력센터(KOBRA) 센터장, 김대훈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회장 등 산·학·연·병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산·학·연·병 대표 기관이 참여하는 개막 대담이 진행됐으며, 양자 및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바이오 기술 동향과 글로벌 산업 협력 방향 등이 논의됐다. 이번 서밋은 학술 세션을 비롯해 글로벌 리더스 라운드테이블, 산업시찰, 양자 콘서트, 1:1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칼텍(Caltech),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존스홉킨스의대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 소속 석학과 글로벌 산업 리더들이 참여해 양자·첨단 바이오 분야 최신 기술과 국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 기간에는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 성균관대학교 엔(N)센터, CJ 블로썸파크 등을 연계한 산업시찰 프로그램도 운영돼 수원의 첨단산업 인프라와 연구개발 역량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이를 통해 광교 바이오 클러스터와 수원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관광공사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으로 선정된 시그니처 국제회의로, 기초과학부터 표준, 임상, 산업으로 이어지는 양자 바이오 전주기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행사다.

2026-05-28 14:12: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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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국토부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선정

안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시민 수요가 높은 도시 분야에서 발생하는 도시 문제를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고, 혁신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통·물류, 에너지·환경 등 6개 분야 기술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당 최대 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사업 기간은 연말까지다. 안양시는 이번 공모에서 AI시티 인프라 분야에 선정돼 라이다(LiDAR)와 영상분석 AI를 융합한 자전거 안전계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안양천 쌍개울 일대 자전거도로 합류부 등 사고 위험 구간에 LiDAR와 CCTV 등 멀티모달 센서를 설치해 충돌 및 과속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AI가 자전거와 전동킥보드(PM)의 속도, 위치, 주행 상태를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판단하고, 즉시 전광판과 지향성 스피커를 통해 감속 안내 및 안전 경고를 제공한다. 시는 28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전거·보행자 혼재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안내함으로써 시민 안전성과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안양시의 AI 행정 역량과 관내 기업의 기술력이 결합해 이뤄낸 성과"라며 "연말까지 차질 없이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8 14:12: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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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6월 전통 공연 2편 '온고지신·신뺑파전' 공연

경기아트센터가 6월 한 달간 전통의 흥과 대중적 재미를 결합한 공연 두 편을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트롯이 어우러진 콘서트 '온고지신'과 한국형 종합뮤지컬 마당놀이 '신뺑파전'으로 구성됐다. 서로 다른 형식으로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는 6월 5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경기도민을 위한 어울림 콘서트-국악과 트롯의 향연 <온고지신>'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전통 연희와 민요, 한국무용, 트롯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선보이며 전통예술의 폭넓은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예능보유자 이춘목을 비롯해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호연, 트롯 가수 신승태, 민요자매, 이미희 필무용단, 국악연희단 하랑 등이 출연해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6월 6일에는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마당놀이 '신뺑파전'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고전 판소리 '심청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해학과 풍자, 유쾌한 웃음을 담은 마당놀이 형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립극장 마당놀이 주요 출연진을 비롯해 12인조 국악오케스트라, 강성현 사물연희단, 아테라 아트 컴퍼니 무용단 등 총 35여 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대규모 무대를 꾸민다. 국악과 연기, 춤, 영상 요소를 결합한 한국형 종합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돼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전통예술이 어렵게 느껴지는 관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기획했다"며 "가족 단위 관객부터 전통예술 애호가까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8 14:12: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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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지방선거 기간 특별교통수단 운영

시흥도시공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교통약자 유권자의 원활한 투표 참여와 참정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전투표일인 5월 29~30일과 본투표일인 6월 3일 등 총 3일간 투표 일정에 맞춰 시행되며, 투표소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희망네바퀴'는 선거 기간 전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바우처택시는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5월 30일과 본투표일인 6월 3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각각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회원 중 장애인과 임산부, 동반 가족 및 보호자 등이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이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사는 이번 운영 강화로 교통약자들이 선거 과정에서 겪는 이동 불편을 줄이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누구나 신체적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포용적인 이동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8 14:12: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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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biz&경기광주역' 지식산업센터 분양·임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광주시 최초 공공지식산업센터인 'GHbiz&경기광주역'의 수의계약 방식 분양 및 임대기업 모집을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분양과 임대로 나뉘어 진행된다. 분양 대상은 코업스퀘어동 지하 1층 및 지상 11~20층 산업시설 94호실이며, 임대는 코업스퀘어동 지상 5~8층과 스타트업동 지상 2~14층 산업시설 201호실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산업군이다. 분양은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임대는 6월 4주 임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접수, 7월 3~4주 적격기업 발표 및 순번 추첨, 7월 5주 임대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시 역동 417-2번지에 위치한 'GHbiz&경기광주역'은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통합공공임대주택) 등 4개 동이 결합된 복합업무시설로, 올해 10월 입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기준 평균 분양가가 3.3㎡당 600만 원대, 지상 11~20층은 800만~900만 원대로 인근 판교·성남권 대비 최대 40% 저렴한 수준이다. 임대료는 계약면적 기준 평당 약 2만5850원(부가세 포함)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대비 절반 수준이다. 교통 접근성도 강점이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판교까지 약 14분, 강남까지 약 31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수서~광주선 및 GTX-D 노선 검토로 수도권 동남부 핵심 교통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회의실과 미팅룸, 리프레시존, 라운지 등 기업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GHbiz&경기광주역은 판교테크노밸리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산업벨트 중심에 위치해 기업 성장과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광주시 광주역 8로 24에서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28 14:11: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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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중교통 확충·경관조명 등…생활·안전 인프라 강화

오산시가 대중교통 확충, 생활환경 개선, 여름철 재난 대비 안전점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도시 인프라 강화에 나서고 있다. ◇ 원1저수지 경관조명 설치 완료…야간 힐링 공간 조성 오산시는 원1저수지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 이용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수지 산책로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보행 안전을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야간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책로에는 볼라드 조명과 갈대 조명, 태양광 보안등, 수변 데크 라인 조명 등이 설치됐다. 시는 과도한 조명 대신 수목과 수면을 은은하게 비추는 간접조명 방식을 적용해 자연 경관을 살리면서도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은 "원1저수지가 시민들이 밤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1저수지 경관조명은 일몰 이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 우기·폭염 대비 공동주택 건설현장 합동점검 실시 오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경기도 및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오산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단은 배수시설과 흙막이 가시설 상태, 작업자 휴게공간 설치 여부, 폭염 대비 물품 비치 상황 등을 확인하며 현장 안전관리 전반을 살폈다. 시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토공사 진행 현장이나 하천 인근 등 풍수해 위험이 높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202번 버스 3대 증차…세교2지구 교통 불편 해소 오산시는 세교2지구 신규 아파트 입주 증가에 대응해 시내버스 202번 노선 운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차는 오는 6월 1일 첫차부터 시행되며, 세교1·2지구와 수원 방면을 연결하는 202번 노선에 차량 3대가 추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202번 노선은 기존 16대에서 19대로 늘어나고, 평일 운행 횟수도 74회에서 88회로 확대된다. 배차간격 역시 기존 13~17분에서 11~13분 수준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202번 노선은 세교지구와 세마역, 병점역, 수원시청역, 아주대학교병원 등을 연결하는 주요 생활권 노선으로, 출퇴근 및 통학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교통축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증차를 통해 출퇴근 시간대 혼잡과 만차 문제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5-28 14:11:3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