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부산항만공사, 中企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 지원

부산항만공사(BPA)가 중소기업의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 지원에 나선다. BPA는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형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PA는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먼저 상생기금 출연을 확정하고, 중소기업 기술유출 방지 시스템 구축 지원에 나선다. PC·문서 보안 솔루션, 백신, 방화벽, 정보보안 클라우드 등 기술유출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지만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상생기금 출연을 통해 비용을 지원한다. 오는 24일까지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은 부산·경남 중소기업이며 부산항 이용 실적이 있거나 항만 연관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BPA는 2개 사를 선정해 총 1억2500만원 규모의 기술유출방지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 가운데 80%는 BPA와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해당 기업이 자체 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 및 상생누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기업은 상생누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협력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부산항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며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생 협력 사업이 부산항 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1 15:50:1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고흥지역 11개 해수욕장 13일 부터 일제 개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등 고흥 지역 11개 해수욕장이 여름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일제 개장한다고 밝혔다. 특히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올여름 핫한 바캉스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이름과 같이 해돋이 명소일 뿐 아니라 전국 5대 서핑 성지로 남쪽 먼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서핑하기 좋은 파도가 자주 생성되고 완만한 수심으로 서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또한, 800m 고운 백사장과 송림 아래 야영장, 넓은 주차장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서핑 샵이 여러 군데 있어 서핑 장비 대여와 서핑 강습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일반 해수욕장과 다른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덕분에 매년 여름 무렵이면 남열 해변은 전국 각지에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려는 서퍼들과 휴가철 피서객들이 찾아와 사람들로 북적인다.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해변 왼편에 보이는 절벽 위 고흥우주발사전망대가 있다. 바닥이 360도 돌아가는 전망 카페가 있어 다도해의 절경과 남열리 일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시야가 좋은 날에는 나로우주센터까지 보일 정도로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잔잔한 힐링을 원한다면 고흥우주발사전망대부터 용바위까지 이어지는 4km 구간 미르마루길을 걸어봐도 좋다. '미르'라는 말은 순우리말로 '용'을 뜻하는데, 미르마루길에서 용의 전설이 서려 있는 용바위와 용 조형물,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다도해 비경을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 고흥에 오면 꼭 맛봐야 하는 특별한 먹거리가 있다. 바로 고흥 청정바다에서 잡히는 제철 갯장어다. 갯장어는 주로 샤브샤브나 회로 즐기는데 장어거리가 있는 녹동항에 가면 장어요리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가시째 잘게 썬 갯장어회는 씹을수록 더해지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육수에 담그면 꽃처럼 피어나는 갯장어 샤브샤브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 중 하나로 손꼽힌다. 군 관계자는 "뜨거운 서핑의 계절이 온 만큼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 오셔서 특별한 서핑 체험도 해보고 최고 보양식 갯장어도 맛보면서 올여름 가슴 뜨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라"고 전했다.

2024-07-11 15:50:0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한국관광공사 '광양 목포 완도 장흥' 이달의 추천 관광지 선정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 2024 관광트렌드 키워드인 '쉼'을 주제로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목포 고하도해상데크, 완도 해양치유센터, 장흥 마음건강치유센터를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야영장, 목공예문화체험장을 갖춘 산림치유 휴양림이다.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등이 심어진 숲길을 거닐며 싱그러운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빽빽한 나무 사이에 숙박시설이 조성돼 숲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프로그램 명상·요가실, 족욕장, 아로마 테라피실, 피톤치드 카페, 일광욕장을 이용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는 해식애 절경과 어우러진 목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이색 산책로로 유명하다. 이곳 산책로는 2개 코스로 이뤄졌다. 용머리탐방로(931m)로 가면 이순신 장군 동상과 거북선 조형물을 볼 수 있고, 오른쪽 해안동굴탐방로(768m)로 가면 태평양전쟁 때 만들어진 해안동굴을 둘러보며 역사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다. 고하도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다도해 풍경을 감상하면서 일상에서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해수에 몸을 담그며 신체의 치유를 돕는 프랑스 전통 미용 기법 '딸라소 테라피' 체험시설이 마련된 곳이다. 16개 해양 치유 요법 시설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지도사와 함께 수중 노르딕 워킹, 공기 거품 마사지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3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전남의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흥 마음건강치유센터는 산림자원과 의료를 결합한 국내 유일 통합의료기반 치유시설이다. 억불산과 어우러진 득량만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치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온열찜질, 한약 족욕, 한약 두피케어, 아로마 마사지와 함께 장흥의 청태전을 이용한 '차훈 명상', 장흥 우드랜드 편백 숲 산책 등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탐진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탐진강의 청정 수자원을 테마로 '워터락(樂)풀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풀장, 뗏목, 카누, 우든보트, 수중자전거, 바나나보트, 플라이보드 등 다양한 수상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도는 산림과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다"며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전남의 '쉼이 있는 여행지'에서 몸과 마음이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1 15:49:1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여름 휴양지 명소 기대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이 오면 산이냐? 바다냐? 하는 질문이 던져지곤 한다. 여기 아직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다녀오기 좋은 여름휴가지를 소개한다. 보성군은 남해 청정수와 은빛 백사장, 푸른 솔숲이 한데 어우러진 '율포솔밭해수욕장', 피톤치드 뿜어내는 편백숲, 모험·체험시설, 숙박 시설까지 갖춘 '제암산자연휴양림', 차 이랑과 삼나무가 어울려 그림 같은 풍경을 빚어내는 '대한다원'까지 있어 한 번의 발품으로 다양한 여정을 꾸릴 수 있다. ▲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맑은 햇살과 소나무 숲, 은빛 모래, 율포해수녹차센터 등 유서 깊고 다양한 피서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이 지난 7월 6일 개장했다. 매년 새로움을 더하고 있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1.2㎞에 이르는 모래 해변, 시원한 송림,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갯벌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입장료와 주차비를 받지 않고 야영장 이용도 자유로운 만큼 계절에 구애받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또한, 캠핑족을 위한 오토캠핑장이 갖춰져 온 가족이 함께 여름 바다의 낭만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안전 관리 종합상황실 운영과 정기적인 시설 점검, 방역 활동 등으로 피서지 안전과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오는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보성전어축제'가 개최된다. 싱싱한 활어 잡기, 갓 잡아 올린 전어를 맛볼 수 있는 전어 시식회 등의 신나는 체험과 축하 공연들이 마련되니 아이와 함께 이색적인 경험을 하고 싶은 가족이라면 찾아와 볼 만하다. ▲ 보성 대한다원 국내 최대 차 산지이자 차 산업 발상지인 보성에는 다원이 여럿 있다. 그중 가장 규모가 크고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대한다업 ㈜보성다원이다. 국내에서 유일한 차 관광농원으로 흔히 '대한다원'이라고 부른다. 50만 평에 이르는 대한다원의 초록 차밭은 그 풍경만으로 전국의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0선'에 이름을 올렸고,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보성읍 봉산리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바다 전망대는 산록에 자리 잡아 남해의 풍경이 한눈에 보인다. 이곳에 서 있으면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주며 인생 사진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대한다원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보성에 왔다면 차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보성녹차아이스크림은 필수다. 대한다원에서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차(茶)문화 복합 공간 '봇재'는 보성차와 관련된 40여 종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대한다원에 온 김에 '한국차박물관'도 들러보자. 한국차박물관은 차 역사에 대한 관람뿐만 아니라 다례교육, 차 만들기 체험,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3D 미디어 영상, 소장품 검색 화면(아카이브월)을 이용한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 제암산자연휴양림 보성에서는 힐링의 최적지로 통하는 제암산자연휴양림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160ha의 방대한 숲속에 편백나무, 고로쇠나무, 멸종 위기 2급 야생식물 대홍란 등의 멋진 숲이 펼쳐져 있어 피톤치드가 왕성하게 뿜어져 나온다.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계곡과 물놀이장 등 더위를 쫓을 만한 시설과, 전용 짚라인, 에코어드벤처, 곰썰매 등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 야영장 51개소, 48개의 숙박 시설까지 없는 게 없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여행의 설렘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휴양림 물놀이장은 모두 시원한 계곡물로 채워지며 숙소와 야영장 등 숙박시설과 인접하다. 물놀이장 바로 옆에 야영 시설이 완비돼 있어 캠핑족들에게 최고의 휴가지로 꼽힌다. 캠핑을 하지 않더라도 야영장 데크를 예약해 피크닉과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산악 데크길이 조성돼 있다. '더늠길'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제암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5.8km의 편백나무 숲길로 계단이 없어 보행약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도 인기다. 곰 썰매는 출발지 높이 15m, 총 길이 238m 규모로 썰매를 타고 내려가며 자연을 느끼며 높은 곳에서 호수를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체험객이 찾고 있다. 4~5세의 아이들도 부모님과 동반 탑승이 가능해 가족 여행객들에게 선택을 많이 받고 있다. 저수지 위를 나는 왕복 637m의 전용 짚라인도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각각의 매력을 가진 보성군의 다양한 휴양 시설은 올해도 많은 피서객에게 사랑받으며 여름 휴양지 명소로서 보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1 15:47:2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강진군, 여름맞이 수산물 특별 할인 이벤트 실시

강진군은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여름맞이 수산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는 삼복더위 극복을 위한 싱싱한 전복을 최대 40%까지 특별 할인하고,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는 각종 건어물 특별 경매를 열어, 매주 싱싱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육상 물놀이시설을 운영하며. 물놀이 에어바운스와 워터 슬라이드, 탈의실, 샤워기, 그늘막 등의 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눈부신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마량 전망대 카페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지난 6월에는 버스킹, 컬러데이를 진행했으며, 7월에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고사리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 전시회를 갖는다. 마술쇼와 버블쇼 등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공연도 준비된다.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와 매주 열리는 토요음악회 출연진은 강진군청 홈페이지와 유튜브 '마량놀토T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토요음악회 공연은 생중계는 물론 다시 보기로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난 4월 27일 개장 이후 주말마다 북적이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횟집 등 음식점과 수산물 코너, 건어물 판매장, 길거리 음식점을 비롯해 할머니 장터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AI를 활용해 외모와 체형을 변경해 멋진 프로필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AI포토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LED바다분수와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아름다운 마량 밤바다의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난 2015년 개장 이후 2023년까지 105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총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마량항에서 이번 8월 10일(두족류)부터 11일(감성돔)까지 진행되는 강진 피싱 마스터스 낚시대회(예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강진 피싱 마스터스 낚시대회 예선전은 감성돔은 7월 15일부터, 두족류는 7월 18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특히 강진군이 지역경제활성화 전략으로 역점추진 중인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은 기존 가족으로 제한했던 수혜 범위를 1인부터 친구, 연인, 지인, 동호회 등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진 반값 여행은 강진군 이외에 거주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최소 여행 하루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강진에서 소비한 여행 비용의 50%를 최대 20만원까지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경기 붐 정책이다. 특히, 올해 반값 관광으로 강진을 다녀간 관광객들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강진원 군수는 "마량항은 아름다운 항구에서 수상레저 도시로의 대대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삼복더위가 시작되면 마량항에서 강진 반값 관광의 혜택과 함께 시원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1 15:46:3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창군, 체험 대폭 확대한 신개념 농촌관광상품 첫 선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역농촌 특화자원(식초발효, 허브힐링 등) 체험을 대폭 확대한 신개념 농촌관광상품을 선보인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2024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총사업비 2억5000만원)'이 이번 주말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고창군 농촌관광 프로그램의 특징은 '소규모(20명 내외)', '농촌체험'에 초점이 맞춰졌다. 군은 코로나 이후 농촌관광 사업모델이 단체 위주의 저가 체험 상품에서 소수 고객을 위한 고부가가치 여행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고창만의 매력에 스며들기 위해 토굴발효, 쉼드림, 보니타정원 등에서 복분자식초 코디얼제작, 허브힐링 프로그램 등이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농촌크리에이투어는'사단법인 고창군지역사회발전협의회(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주)바바그라운드', '(유)고창고속관광'이 함께한다. 고창을 찾은 관광객들은 고창의 대표 관광지인 선운산, 모양성(고창읍성). 구시포 해수욕장, 운곡습지 등을 찾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촌다운 여행상품으로 현대의 여행트렌드에 발맞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7개 보물을 보유한 고창군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1 15:46:0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다시한번 K-게임] 위메이드, 게임·블록체인 필두 글로벌 확장 속력

코로나19로 한 때 호황을 누렸던 게임업계는 엔데믹 이후 유저들의 게임이용 시간·소비가 줄어들자 불황 국면을 맞았다. 그 과정에서 늦어지는 신작,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악순환은 장기화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게임사들은 각 사의 방식대로 회복에 집중해 오면서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은 고무적이다. 대다수 게임사들은 우선 본업인 신작 출시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췄다. 신작흥행이야 말로 기업의 실적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신작 개발 과정 속에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스토리, 캐릭터 등 기본적인 것뿐 아니라 장르의 다양화, 글로벌 다각화, 콘텐츠, 플랫폼의 확장, 퍼블리싱 등 온 과정을 모두 예민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해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 길게는 몇 년을 한 게임 개발에만 매진한 신작이 출시 후 흥행하지 못했다고 해도 탓할 곳은 없다. 분명한 건 끝까지 버티는 게임사가 결국은 승리를 맛 볼 것이라는 점이다.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게임성이 흥행과 직결되는 만큼 신작 개발과정을 더욱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하반기 신작들이 다수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사들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의 실적 반등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메트로경제>는 하반기 신작 게임 출시 예정중인 몇 게임사들과 개발자들을 만나 현시장과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3주에 걸쳐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기업들은 ▲위메이드 ▲펄어비스 ▲크래프톤이다. <편집자주> ◆위메이드, 게임·블록체인으로 글로벌 확장 속도 박차 위메이드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외연 확장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올해를 게임과 블록체인 플랫폼 등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전 세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는 교두보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올 여름을 시작으로 동남아, 유럽, 북미 등 더 넓은 시장을 노린다. 1분기 게임 부문 매출 1522억원을 달성한 위메이드는 매출의 절반 이상이 중국을 제외한 동남아, 유럽, 북미 시장에서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전 세계 확장을 위한 사업 성공 가능성을 내다봤다. 흥행 성과를 맛본 위메이드는 올 2분기 해외 매출 비중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통해 게임 매출 부문에 더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위메이드는 중국 시장 공략도 계속 이어간다. 올해 위메이드는 중국 시장에 '미르4'와 '미르M'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지난 2023년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를 통해 '미르M'을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으로 하는 판호를 발급받았다. 여기에 '더나인'과 현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완료해 중국 정식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미르4'는 올해 4월 중국 37게임즈와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고 판호 발급만을 남겨둔 상태다. 전 세계 확장이라는 포부를 품은 위메이드는 게임에 이어 블록체인이라는 두 번째 카드도 꺼내 들었다. 위메이드는 지난 2022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출시했다. 이에 기반해 '나이트 크로우'를 비롯해 '미르4', '에브리 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40만 명 이상의 전 세계 이용자들이 '나이트 크로우'를 즐기고 있으며 전세계에 출시된 지 4년이 지난 '미르4' 또한 현재 동시접속자 수 20만 명에 달하고 있다. 흥행 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위믹 재단은 이달 16일 위믹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당일에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의 새로운 계획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새롭게 선보일 고도화된 블록체인 서비스와 토크노믹스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메이드표 블록체인 게임 성공이 플랫폼 매출로 이어지며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포머로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미르 시리즈를 통해 중국 시장 매출 역시 견고하게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7-11 15:45:44 안재선 기자 2024-07-11 15:45:44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 해양치유센터 이용객에게 음식점 쿠폰 증정 이벤트 실시

완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3일부터 해양치유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음식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벤트는 해양치유센터 이용과 더불어 완도읍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할인 쿠폰 증정 대상은 해양치유센터 방문객(군민 제외)으로 입장권 발권 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1인당 1만 원권의 음식점 할인 쿠폰 1장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 사용처는 영업장 주소가 완도읍으로 되어있는 일반·휴게음식점(식사, 커피, 분식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할인 쿠폰 사용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2천 매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음식점에서는 매달 말일 할인 쿠폰을 모아 완도군청 위생관리팀으로 제출하면 쿠폰 비용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완도를 찾는 관광객이 해양치유를 통해 힐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쌓고, 지역 경제에는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하 완도군음식업지부장은 "경기 침체로 음식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벤트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손님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완도해양치유센터는 해양기후, 해수, 머드,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인 해양치유를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해양치유 시설이다. 개관 이후 3만 명이 넘게 다녀갔으며, 지난 4월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군은 해양치유센터가 자리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8월 31일까지 주요 관광지 무료·할인 이벤트도 추진 중이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 후 완도타워와 장보고기념관을 찾으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완도타워 모노레일(2천 원), 짚라인(3천 원), 청해포구 촬영장(20%)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4-07-11 15:45:41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아라마크 인터내셔날 칼 미틀맨 대표 방문

아라마크 인터내셔날(Aramark International) 칼 미틀맨(Carl Mittleeman) 대표가 10일 해남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해남군과 아라마크㈜, 대한조선㈜ 간 맺은 지역 농수특산물 이용촉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면서 앞으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일정을 마련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라마크사는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미국 내 1만 2,000여개소의 사업장 운영과 함께 전 세계 15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1968년 멕시코 올림픽부터 현재까지 올림픽 선수단의 급식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FIFA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에 음식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한국에서도 인천공항 등 350여개소에 푸드서비스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업무협약을 통해 해남군내 기업체인 대한조선(주) 구내식당에 해남산 쌀과 신선 농산물을 납품하기로 하고, 해남산 식재료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아라마크 한국법인의 김성은 대표이사가 해남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해남산 로컬푸드의 공급량 확대와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협의가 진행되면서 이뤄지게 됐다. 칼 미틀맨 대표는 또한"해남 농수산물의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에 매료되었으며 해남군과의 파트너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아라마크가 운영하는 다른 사업장에도 확대 공급되기를 희망한다"며"해남군의 ESG 정책과 아라마크가 추구하고 있는 사회공헌과 윤리경영의 목표와도 맞물려 탄소발자국 줄이기와 같은 전세계적 과제를 해결하고, 지방정부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계기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칼 미틀맨 대표의 방문을 계기로 해남의 우수한 농산물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공급하기 위해 국제 기준에 맞춘 식재료 공급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 또한 최근 카자흐스탄,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 해남쌀을 수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산물 수출에 역점을 두고 전문인력 채용과 사업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미래의 먹거리 발굴, 생산기술의 발달, 체계적인 공급망이 가져변화와 함께 기후 변화, 탄소 중립, 친환경 농수산물 확대를 통해 해남군이 농업 수도의 역할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해남의 우수한 식재료가 아라마크의 글로벌 물류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7-11 15:45:16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KG할리스에프앤비, KG프레시와 흡수합병 '종합 식품외식 기업' 발돋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를 운영하고 있는 ㈜KG할리스에프앤비(이하 KG할리스에프앤비)가 종속회사 ㈜KG프레시(이하 KG프레시)를 흡수합병하고 종합 식품 회사로 거듭난다. KG그룹은 2015년부터 식품·외식 관련 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 일환으로 2020년 KG할리스에프앤비를 인수했으며 2022년에는 KG프레시를 종속회사로 편입하며 식품 사업에 진출했다. 그리고 지난 10일 KG할리스에프앤비는 KG프레시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 식품외식 기업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할리스는 1998년 문을 연 커피 전문점으로 시그니처 메뉴와 다양한 시즌 메뉴,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등을 통해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영역(B2C)을 구축하며 성장했다. 전국 대형 마트 및 편의점 등에 스틱 커피, RTD 음료 등을 출시해 소비자들은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할리스를 만날 수 있다. KG프레시는 1996년 양념육 제조업으로 설립됐으며, 대형 유통 브랜드에 육류를 공급하며 성장한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육가공 전문기업이다. 원재료 소싱, 제품 제조 및 품질 관리 측면에서 강점을 가졌다. 이외에도 HMR(가정간편식) 등의 사업에 진출하는 등 풍부한 유통 인프라를 갖췄으며, 해외 진출 등을 통한 사업 다각화까지 검토하고 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KG할리스에프앤비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KG프레시의 합병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각 사는 양사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제휴 및 노하우를 통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특히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어 합병 이후 종합 식품외식 기업으로서 날개를 펼칠 예정이다 이종현 KG할리스에프앤비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고객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마케팅, 브랜딩 전략 등에 강점을 가진 KG할리스에프앤비와 독보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KG프레시가 각자가 가진 강점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브랜딩, 생산, 유통 등 다방면에서 양사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합병을 위한 절차를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하고, 임직원들의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1 15:44:1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목포.신안 통합에 대한 입장문 발표

존경하는 신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목포시민 여러분! 갈수록 심화되는 저출생·고령화 기조가 심각한 인구 감소로 이어져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 약화를 초래하는 가운데, 목포시와 신안군도 예외가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역 내 경제·사회적 기반을 뿌리째 뒤흔들고 지방 경쟁력 약화, 나아가 지방소멸을 야기하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목포-신안 행정통합은 시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목포와 신안은 1994년부터 6차례 통합시도를 해왔으나 번번이 실패하며 좌절을 겪었습니다. 이번 만큼은 더 이상은 실패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각계각층과 한마음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포·신안 통합을 위해 목포시 23개동과 신안군 14개 읍면이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돕기, 축제 상호방문 등 총 200회의 자발적 민간교류가 이뤄졌고,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에서는 어울아카데미 운영,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상호간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편의 위주 상생협력과제 26건을 발굴하고 이행 방안을 논의중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안군과 공동으로 목포신안 통합효과 분석 연구용역을 목포대에 의뢰해 15개월간 진행했습니다. 이 용역에서 행정통합 효과로 경제적 파급효과 1조 9,565억원, 관광객 수 2027년도 기준 2,200만명으로 예측되었습니다. 통합의 효과는 확실하게 입증되었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목포와 신안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발생 가능한 여러 문제점의 해소방안도 꼼꼼하게 찾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목포시민과 신안군민 여러분! 통합은 미래로 가는 큰 도전임과 동시에 기회입니다. 통합을 이루면 목포와 신안은 전남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갖게 되고, 예산 2조원, 관광객 2천만명 시대를 열어가는 큰 도시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전남 서남권의 물류유통과 관광을 책임지는 광역경제권이 조성됩니다. 행정통합과 관련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가까운 시일내에 주민설명회를 신안군 2회, 목포시 1회를 실시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다양하게 청취해 통합의 객관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목포-신안 통합은 반대여론이 높은 신안주민 의사가 가장 중요한 만큼 다양한 연계사업과 협력으로 지역 간 동질성을 회복하고, 통합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에, 목포시는 이번에는 반드시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첫째, 통합시 명칭과 통합청사는 신안군민의 의견을 존중하여 추진하겠습니다. 통합시 명칭은 가칭, 신안시로, 통합청사는 압해도에 있는 현 신안군청사를 우선 사용하고, 현 목포시 청사는 시내 23개동을 관장하는 행정복지종합센터로서 통합시 출장소로 운영토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둘째, 목포시장, 신안군수, 신안·무안·영암 지역구 국회의원, 목포시 지역구 국회의원 등 4者협의체 구성을 제안합니다. 4자협의회에서는 목포․신안 행정통합 추진과 병행하여, 국회의원 선거구 통합·조정 문제 협의하기를 제안합니다. 목포시, 신안군, 무안군을 정치적으로 통합하여 국회의원 선거구 중 목포․무안·신안을 1개 선거구로 재편성하여 목포·무안·신안 갑구, 목포·무안·신안 을구 등 2개 선거구로 조정되기를 기대합니다. 정치적 합의로 선거구가 재편성되면 목․무․신 갑, 을구 2명의 국회의원이 무안반도 통합에까지 직접 영향력을 미칠 수 밖에 없으리라 봅니다. 단, 무안군의 행정분야 시 승격 추진에 대해서는 무안 지역민의 의사를 적극 존중합니다. 목포·신안 통합시와 가칭 무안시와의 2단계 행정통합 논의는 장기적인 과제로 추진되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26년 준공 예정인 대규모 친환경 목포시 소각시설에서는 신안군 쓰레기를 1일 20톤씩 처리할 계획이며, 목포화장장은 화장로 1기(6억6천만원)를 금년 연말까지 신설해 신안군민 우선 예약제를 도입하겠으며, 화장장 이용료 감면은 조례개정 등을 종합 검토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현재 매년 약 10억원어치를 구매하고 있는 신안지역의 친환경농산물은 25년도에는 예산을 100% 증액 편성하여 구매하겠으며, 신안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신안군 관광명소를 여행하는 목포시민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목포, 신안 연계 관광 정책을 펴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양 시군의 통합 민간주도 개별 추진 단체를 지역별 자생조직, 법조인, 교수, 종교인 등의 각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을 포함한 '목포·신안 상생 통합추진공동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겠습니다. '목포·신안 상생통합추진공동위원회'는 분과위원회를 두어 상생과제 발굴 및 실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 후 전체 위원회를 통해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하는 민·관 공동 협력 기구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또한, 확정된 상생과제에 대한 이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양 시군 조례 제·개정을 통해 통합을 법제화하는 것도 이 기구에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목포시민 여러분! 목포시는 신안군민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협력해 목포·신안 행정통합을 우선적으로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7-11 15:42:35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남해군, '에이티즈 최산' 팬클럽 에이티니와 함께 기부

남해군은 10일 K팝을 대표하는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최산이 팬클럽 에이티니 회원들과 함께 남해군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 금액의 30%인 150만원 상당의 지역 답례품을 자신이 나고 자란 남해읍 주민들을 위해 재기부하며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고향 사랑 마음을 말했다. 남해군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인 최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특히 7월 10일은 최산의 생일로 기부에 함께 참여한 에이티니 회원들에게 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최산은 "내가 태어난 날, 내가 태어난 곳인 남해군에 대한 사랑을 우리 소중한 에이티니 팬들과 한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팬들과 함께 전하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산이 속한 보이그룹 에이티즈는 지난 6~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프롬 에이 투 제트'를 통해 전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했으며, 오는 14일부터는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에서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윌 투 파워'를 시작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토론토 등을 순회한다.

2024-07-11 15:41:2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한일정상, '러북밀착' 우려… 尹 "한일, 3년 연속 나토 참석은 전략적 함의 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한일정상회담을 통해 역내 안보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양 정상은 지난 5월 한일중 정상회의 계기로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 후 한달 반만에 만나는 것이다. 윤 대통령 취임 후 기시다 총리의 양자 회담은 이번이 11번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월러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을 통해 러시아와 북한이 상호 군사·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위반되는 이 문제에 대해 양국이 긴밀히 공조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최근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을 체결하고 군사적, 경제적 밀착을 가속화 해나가는 움직임은 동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렇게 나날이 엄중해지는 국제 안보 상황 속에서 우리 양국이 3년 연속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일원으로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그 전략적 함의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러북의 밀착은 한미일의 캠프데이비드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 보여주고 있다"며 "한일 양국이 나토 회원국들과 긴밀히 공조하면서 결코 북대서양의 안보와 동북아의 안보가 서로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우방국들과 단합된 대응으로 확인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날의 국제 정세를 고려할 때 우리 양 정상이 견고한 신뢰 관계와 전략적인 문제 인식을 공유하며 이렇게 긴밀히 논의·공조하는 것은 뜻깊다"고 설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미국 대서양과 인도·태평양의 안보는 불가분한 관계에 있으며, 이번에는 나토와 우리 인도·태평양 파트너와의 공조를 깊게 하는 장"이라며 "나토 계기로 윤 대통령 북한 정세 등 최근의 안보와 국제적 제반 과제 중심으로 솔직하게 의견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양국 정상의 회담은 약 35분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 정상은 지난 5월 한일중 정상회의 계기 한일 정상회담을 실시한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다시 회담을 갖게 된 것을 환영하고, 인태 파트너국(IP4)의 일원으로서 3년 연속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또 지난 정상회담 계기 합의한 경제, 에너지, 미래세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고 있음을 주목하고,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한일, 한미일 간 안보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러북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 체결을 통해 상호 군사·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러북 군사협력에 대해 한일 양국이 긴밀히 공조하고,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양 정상은 다양한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의미 있게 맞이하기 위해 한일 양국이 지혜를 모아 외교당국 간 준비에 착수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 IP4의 정상 자격으로 초청됐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7-11 15:41:09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센서 기술 개발

빛을 이용해 극소량의 단백질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하는 바이오센서 기술이 개발됐다.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전염병 확산을 막는 중요한 수단인 단백질 검출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기전자공학과 이종원 교수와 한국기계연구원 나노리소그래피 연구센터 정주연 박사 공동 연구팀은 단백질 검출 민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새로운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빛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메타물질 흡수체를 사용해 복잡한 생물학적 구조에서도 단백질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새로운 센서는 기존의 복잡하고 비싼 방식과 달리 바이오 마커를 부착하지 않고도 단백질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했다. 효소를 이용해 색 변화를 보는 기존의 효소면역측정법(ELISA)보다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연구팀은 단백질 검출 민감도를 높이기 위해 중적외선 빛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든 메타물질 흡수체를 사용했다. 메타물질은 대량 생산이 쉬워 코로나 백신과 같은 전염병 예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 진단에도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일 압타머(Aptamer)를 사용해 트롬빈(Thrombin)의 검출 한계(267.4 pM)에서도 극소량의 단백질을 정확하게 찾아냈다. 압타머는 특정 단백질과 상호 작용하는 물질로, 항체를 대체할 유망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트롬빈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단백질이다. 트롬빈 결합 압타머를 활용한 면역 분석은 임상 환경에서 최소한의 시간으로 바이오 물질을 검출할 잠재력을 보였다. 이는 기존 비용이 많이 드는 질병 진단 과정을 대체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새로운 진단 도구로서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이종원 교수는 "강한 결합 효과를 이용한 표면 강화 적외선 흡수 분광법으로 극소량의 단백질을 검출할 수 있다"며 "의료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저렴하고 신속한 검출이 가능하므로 더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주연 박사는 "나노 임프린트 리소그래피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적외선 메타물질 흡수체 기반의 바이오 센서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전염병 확산을 막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에 5월 27일 온라인 게재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계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4-07-11 15:40:4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지정국가유산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하남시는 구산성당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류(紙類) 문화유산의 수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지역국가유산 교육 '우리 학교로 찾아온 하남의 문화유산들'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국가유산교육'은 국가유산청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학교와 국가유산 현장에서 지역 내 지정국가유산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과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먼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은 '미래의 문화유산, 등록문화유산'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 경기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지정된 구산성당을 주제로 건축물이 갖는 역사와 보존 가치를 이해하고, 시민의 힘으로 지켜낸 구산성당 이전복원 체험을 하게 된다. 중학교 학생들은 '문화유산 수리공, 보존과학자'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업교육으로 지류 문화유산의 수리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지류 문화유산 보존처리를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학급 단위로 이번 프로그램 운영단체인 창작스튜디오놀자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중학교의 경우 자율학기제와 동아리 단위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지역국가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가유산 보수정비·보존처리 사업과 신규 지정국가유산 등록 사업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하남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하남시는 6월에만 어린이집·유치원 10개소, 초등학교 7학급 등 총 291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2024년 지역국가유산교육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했다. 하남시는 상반기(6~7월) 유아(만4~6세)를 대상으로 하남 미사유적에서 출토된 빗살무늬토기를 주제로 한 미술체험인 '원시인도 예쁜 것이 더 좋아' 프로그램을 비대면 교육 방식으로 운영하고,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남시에 전해지는 설화·전설을 주제로 한 문해력 교육인 '어린이를 위한 전설의 고향' 프로그램을 학교 대면 교육 방식으로 진행했다.

2024-07-11 15:40:0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