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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공사 착공식 개최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평택역의 변신이 시작됐다. 평택시는 12일 착공식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이하 평택역 광장)'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평택역 광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문화·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돼 왔다.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간 조성을 위해 지금까지 시민 공론화와 국제설계공모 등의 과정을 거쳐 평택역 광장의 청사진이 마련됐으며, 여러 행정절차를 거쳐 이날 착공식이 진행됐다. 향후 조성되는 평택역 광장은 총 80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시민의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광장 하부에는 총 203면의 주차장과 주변 상권과 연결되는 지하 보행로가 설치된다. 평택시는 광장 조성을 통해 평택역 인근 구도심이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광장 하부 지하 보행로와 연결되는 지점에 휴식과 문화행사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역은 수많은 시민의 추억이 오랫동안 축적된 공간이며, 앞으로도 더 사람들이 평택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평택역이 시민들에게 더 사랑받는 공간이자 평택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평택역 광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평택역 유동 인구가 1일 평균 3만 명 이상인 점을 유의해 안전한 공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스마트 안전장비 등이 도입될 전망이다.

2024-07-12 13:12: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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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제9대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출범

부산시의회가 제9대 3기 예결특위원회를 구성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김창석, 김형철, 김효정, 문영미, 박진수, 박철중, 서국보, 이복조, 이승연, 이승우, 임말숙, 전원석, 정태숙 의원으로 총 13명이 선임됐다. 지난 10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위원회를 구성하고, 11일 개최된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임말숙 의원과 부위원장으로 박철중 의원을 선출했다. 제9대 3기 예결특위는 내년 6월 30일까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예산안 및 결산승인안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제9대 1기 예결특위 부위원장에 이어 3기 위원장으로 선임된 임말숙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장기간 지속된 경기 침체로 사회 전반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 시의회 예결특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예결특위 위원장으로서 동료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더 체계적이고 면밀한 예·결산 심사를 통해 예결특위가 시 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합리적 재원 배분을 도모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제3기 예결특위의 운영과 관련해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 그리고 결산까지 모든 과정을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며 "시민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세수 추계의 정확성, 재원 배분의 적정성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생 지원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되 소모성 예산 및 행사성 사업 등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히 삭감하는 등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이 바라는 가치가 예산에 반영되도록 충실히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9대 3기 예결특위는 올해도 하반기 운영 계획에 따라 2025년 본예산 심의 전에 부산시와 교육청의 재정 분야 업무보고를 받고, 대규모 주요 투자 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예결특위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4-07-12 13:11: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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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건소, 뇌병변 장애인 근력강화 프로그램 운영

평택시는 관내 뇌병변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중심재활사업(CBR)인 근력강화 프로그램(CPM)을 6개월에 걸쳐 1기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평택시 등록장애인 수는 2023년 기준 2만5991명이며, 그중 뇌병변 장애인은 16.9%인 2130명이다. 뇌병변 장애인은 뇌병변으로 인한 운동 제한으로 마비에서 오는 관절 구축 운동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등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1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정형용 지속 운동장치(CPM) 6대를 활용한 관절운동 프로그램' 6개월 과정을 운영했다. 이는 전문 인력(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합병증으로 관절 구축을 겪는 뇌병변 장애인의 굳어진 관절 운동범위 확장 및 근력을 회복시켜 일상생활 동작의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뇌병변 장애인 근력강화 프로그램(CPM)은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 대상자 전원 100% '만족한다'는 성과를 거두었다. 2기 운영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평택보건소 뇌병변 등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개인별 맞춤 주 2회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1기 운영의 성료와 더불어 2기에도 재활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개인별 맞춤형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체기능 회복 및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7-12 13:11: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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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하남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재난 특별교부세로 8,8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338곳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평가하는 제도다.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는 매년 전년도 재난안전관리 6개 분야(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에 대한 업무실적을 바탕으로 우수·보통·미흡 등급으로 평가한다. 하남시는 이번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안전 교육·홍보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안전 한국 훈련 ▲재난 시 신속 대응 및 복구 역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하남시는 지난 1월 행안부 평가 전문위원이 단체장 이하 재난책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 대응 역량 인터뷰에서 재난 위해 요소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따른 대응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는 등 '추진 의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하남시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배경에는 ▲반지하주택 침수 알람 센서와 재난상황실 연계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 강화 ▲폭염 대응 스마트 그늘막 및 버스 쉘터 확충 ▲안전취약계층 대상 안전체험장 내 재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시정 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높인 결과 이번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2월 행안부가 발표한 「2023년 지역 안전 지수」에서 화재·자살·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 교통사고·범죄·생활안전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아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4-07-12 13:10: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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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되는 '202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2024. 9. 9.) 기준 18세 이상의 평택시민 중 재산 4억원 이하인 자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자, 재학생을 제외한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 등이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79명이다. 모집 분야는 환경정화사업,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청년실업대상사업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기간은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고려요소별 심사 기준표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합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 모집 및 선발한다. 급여는 2024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한 시간당 1만1040원 이다. 4대 보험 가입, 주·월차수당 지급 등의 근무 혜택이 있다.

2024-07-12 13:09: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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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취득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12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공사는 부패리스크 관리 등 반부패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2021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인증(ISO 37001)을 취득했다. 또 올해 윤리경영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까지 인증 절차를 마쳐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을 최초 취득했다.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이란 부패방지 관리체계의 수립에서부터 실행, 유지, 개선에 대한 국제표준 요구사항을 규정한 인증으로, 금품·향응 수수 방지 등 부패방지 관리체계에 대한 적합성을 인정받아야 인증이 부여된다.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이란 법규와 규범,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이행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 인증으로,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규범준수 리스크 관리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하여 인증이 부여된다. ISO 인증 요구사항에 따라, 공사는 내부심사원 양성, 업무 전반의 리스크 분석, 경영방침 제정 등을 시행하여 윤리경영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여건을 마련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공직사회에 요구되는 청렴수준 이행과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국제표준에 맞는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공인으로, 시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공익신고센터 운영, 부패방지교육 의무이수제, 청렴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치고 있으며, 리스크 개선조치 및 잔여 리스크 관리를 실시하여 매년 인증 사후심사를 대비할 계획이다.

2024-07-12 13:06: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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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베트남 교육훈련부 국제교육센터와 협력 협약

동명대학교는 11일 오후 3시 총장실에서 베트남 교육훈련부 국제교육센터(CIED)와의 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베트남 우수 유학생 선발을 통한 ICT 관련 전공 교육과 졸업 후 한국 취업을 위한 정주 지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베트남 교육훈련부는 베트남 특수고등학교 및 고교 내신성적(GPA) 상위 5% 이내 우수 학생들을 동명대 부산국제대학(Busan International College) 내 ICT 관련 전공학과 장학생으로 추천한다. 동명대는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 후 부산지역특화형사업(F-2-R)을 통해 지역 인재로 양성하는 정주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게 된다. 특히 동명대는 정부의 2024 글로컬30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이 프로젝트를 통한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 정주형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전호환 총장은 "급감하는 학령 인구 감소를 타개하기 위해 단순 노동자 유입을 넘어 우수 유학생 유치를 통한 정주 지원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다문화 사회를 리드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면서 "이는 한국의 대학이 외국인들을 지역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내는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교육훈련부 판 짠 빈(Phan Tranh Binh) 국장은 "베트남의 우수한 고교 졸업생들을 ICT 강국 한국으로 유학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국가적 차원의 한-베트남 기술 교육 교류 협력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2 13:05: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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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기초지자체 중 1위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당 대강당에서 열린 적극행정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수원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실적(2023년 1월 1일~12월 31일)을 평가했는데 수원시는 기초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새빛민원실에서 근무하는 베테랑 공무원들이 사업 부서와 현장을 뛰어다니며 복합·고질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준 시장은 민선 8기 수원시장으로 취임한 후 시민들에게 "부서 간 떠넘기기로 인해 민원인이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약속했고, 준비를 거쳐 2023년 4월 새빛민원실 운영을 시작했다. 새빛민원실에 배치된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팀장들이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 보였던 복합민원을 매끄럽게 해결하면서 시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고, 민원인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핑퐁 민원'(부서 간 떠넘기기) 문제도 사라졌다. 새빛민원실은 전국 지자체 민원서비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35개 지자체·기관 관계자가 새빛민원실을 벤치마킹했다. 지난해 새빛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만족도 점수가 95점에 달했다. 수원시는 5개 분야 28개 과제로 이뤄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이 일상이 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실행계획 주요 내용은 ▲수원시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우대,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소극행정 타파를 위한 예방체계 구축 ▲수원시 공공기관과 함께 적극행정 추진 등이다. 수원시는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행안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행안부) ▲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경기도) ▲적극행정국민신청제 우수기관(국민권익위) ▲2023년도 지방규제혁신 성과 우수기관(행안부) ▲납세자보호관 권익증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등으로 선정되며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재준 시장은 "새빛민원실과 같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적극행정을 실천한 직원은 확실하게 보상해 동기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13:05: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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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 디지털 혁신 및 판로 개척 위해 '맞손'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과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12일 경기테크노파크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디지털 제조혁신 및 마케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디지털 혁신과 판로개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주식회사의 '도내 중소기업 마케팅 및 판로개척사업'과 경기테크노파크의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첫 걸음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각 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인프라부터 전문인력, 교육 및 세미나 등 전방위적 기업 지원 연계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이승록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경기테크노파크의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판로와 마케팅 역량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골자"라며 "말뿐인 약속이 아닌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협약을 통해 경기도의 디지털 제조혁신이 한층 더 발전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강화된 디지털 제조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힘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2024-07-12 13:04: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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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접견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1976년 시모노세키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후 후쿠오카시, 오사카시, 나가사키현과 차례로 자매·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뒤 청소년 바둑교류대회, 한국 도서 기증, 초등학생 해외 파견 연수,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사업 등의 활발한 교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5월 신임장 제정식을 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는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 참석을 위해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하게 되면서 이날 박형준 시장과 만났다. 박 시장은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에게 먼저 한국과 일본 간 관계 강화 노력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바쁘신 중에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7월 11~13일)'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아줘 감사하다"고 환영 인사를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 간 유대감이 더 깊이 쌓이고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박 시장은 "부산 방문 관광객은 약 182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과 대비해 약 67% 회복했으며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이 부산을 찾고 있다"며 "일본의 많은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대사관에서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부산은 한국의 균형 발전과 저출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는 "내년은 한일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부산은 일본과 인연이 깊은 도시로 더 협력하자"며 "일본도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며 "양국은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에 박 시장은 "부산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스타트업 페스티벌(FLY ASIA 2024)은 10월 1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전역의 스타트업, 투자사, 관계자들이 모여 네트워킹하고 협력하는 자리인 만큼 일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일본의 경제·인적·관광 등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고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2024-07-12 13:02:5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