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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자원 기반 창업자 발굴…27일까지 온라인 접수

영덕군이 어촌 정착형 창업자 발굴에 나섰다. 영덕군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신활력 어촌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 27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강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강구항 경제 플랫폼 조성을 목표로 하는 '강구항 로컬 이노베이션사업'과 연계해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영덕군은 지난해 8월 창업 지원 전 과정을 전문 기관에 맡겼다. 창업자 발굴과 육성, 글로벌 시장 진출, 투자 연계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재)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이다. 객관적 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육성 과정은 단계별 지원 체계로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과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스케일업 교육을 운영한다. 우수기업 박람회 참가와 판로 개척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선발팀의 지역 정착을 돕는 지원책도 포함된다. BM 고도화와 세부 사업 추진 컨설팅도 병행한다. 시장 분석과 재무 계획, 마케팅 전략 수립도 지원한다. 전담 멘토를 배치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영덕군 해양수산과 정제훈 과장은 "강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을 통해 영덕 U&I 수산 복합 플랫폼과 영덕 U&I 주거플랫폼을 조성하고, 로컬 이노베이션사업을 추진하는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과 창업자가 상생하는 체계적인 창업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영덕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 모델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강구항을 거점으로 한 어촌 기반 산업 구조 다변화도 함께 추진한다.

2026-02-12 14:59:5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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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병오년 말의 해 맞아 ‘말 테마 여행’ 제안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경북 곳곳의 말 관련 유적과 설화를 엮은 테마 여행코스를 제안했다. 상주에서 예천까지 이어지는 이번 여정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새해의 다짐과 성찰을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로부터 붉은 말은 강렬한 생명력과 도약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공사는 역사와 설화 속 인물들의 결단, 그리고 말이 보여준 의리와 헌신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해의 방향을 가다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행의 출발지는 상주다. 상주국제승마장은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승마 시설을 갖추고 있어 승마 체험과 강습은 물론, 말 먹이 주기와 가족 체험 프로그램까지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말의 숨결과 근육의 움직임을 가까이서 느끼며 새해의 기운을 체감할 수 있다. 상주에는 말의 안녕과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던 전통 제의 문화인 마당 문화도 전해진다.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마당제가 열리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말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경에서는 후백제를 세운 견훤과 관련된 설화를 만날 수 있다. 문경 가은읍은 견훤의 출생지로 전해지며, 농암면 궁터 인근 말바위에는 그가 용마를 얻었다가 잃은 뒤 자신의 경솔함을 뉘우치고 큰 뜻을 품게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시대 암행어사 박문수의 일화가 담긴 마패봉도 이 일대에 자리한다. 박문수가 문경새재를 넘다 이 봉우리에 올라 마패를 걸어두고 쉬었다는 설화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역사적 인물들의 결단이 깃든 공간은 여행자에게 또 다른 도약의 상징으로 다가온다. 김천 감천면에 위치한 의마총은 병자호란 당시 전사한 주인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수백 리를 달린 뒤 숨진 말의 무덤이다. 주인의 갑옷을 입에 물고 고향까지 달려왔다는 이야기는 조선시대 선비와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무덤이 조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변치 않는 신뢰와 동반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장소다. 경주에서는 김유신 장군의 결단이 전해지는 천관사지를 찾는다. 월정교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젊은 시절 술에 취해 연모하던 여인의 집으로 향하던 말을 멈추지 못하자, 스스로를 다잡기 위해 애마의 목을 벤 일화로 알려져 있다. 사사로운 정을 끊고 삼국통일이라는 대업을 이루겠다는 다짐의 상징으로 전해지며, 새해를 맞아 나쁜 습관을 끊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려는 이들에게 의미를 더한다. 여정의 마지막은 예천군 지보면 대죽리의 말무덤이다. 이곳은 짐승이 아닌 사람의 험한 말을 묻은 장소로 전해진다. 문중 간 비방과 갈등이 이어지자 마을 사람들이 날 선 말을 글로 적어 사발에 담아 묻었고, 이후 화합이 시작됐다는 설화가 내려온다. 상주에서 시작된 말의 여정은 예천에서 자신의 말을 돌아보는 성찰로 마무리된다. 한 해를 시작하며 내뱉는 말의 무게를 되새기게 하는 상징적 공간이다. 김남일 사장은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처럼 힘차게 나아가면서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한 해"라며 "역동적인 승마 체험과 감동적인 설화가 살아 있는 경북에서 인생의 전환점이 될 말 여행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 14:58:5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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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2026년 청사진 제시...배움이 축제가 된다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새해 사업 방향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지난 11일 공공협력센터 다목적 대강당에서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실적과 결산 내역을 공유했다. 이어 2026년도 사업계획과 협의회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정태종 회장은 그간 활동 성과를 평가했다. 정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지난해 우리 단체는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며 청송군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손길로 배움이 축제가 되는 현장을 만들어 청송군 전역에 활기찬 에너지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협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들이 마을 교육의 든든한 리더로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올해 2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슐런 배달 강좌'를 운영한다. 어르신을 위한 슐런 및 골든벨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 밀착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교육 활성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6-02-12 14:58: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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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 시동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의료와 요양, 돌봄을 아우르는 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지난 11일 청송읍행정문화센터에서 '청송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제공기관 설명회'를 열고 지역 기관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자리는 지역 내 요양기관과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기관별 역할을 정리하며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명회에서는 통합서비스 정책의 개요를 먼저 제시했다. 지원 대상자 발굴 방식과 연계 절차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제공기관의 참여 구조와 역할 분담도 함께 설명했다. 기관 간 협업 체계와 정보 공유 방식도 논의했다. 청송군은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실제 운영 상황을 가정한 사례를 통해 제도의 이해도를 높였다. 제공기관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참석 기관들은 기존 분절형 서비스의 한계를 공유했다. 의료와 요양, 돌봄을 통합해 대상자 중심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지역 차원의 연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도 형성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이 통합돌봄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소통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설명회를 계기로 통합돌봄 운영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한다. 지역 내 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026-02-12 14:58:1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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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 시행

영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11시부터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여 설맞이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쳤다. 영양군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시행해 왔으며, 영양군 전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들도 참여하여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영양군 공직자 100여명과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들은 영양전통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여 설 성수품 및 명절 선물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 민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 준수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인수 농촌경제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영양군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26-02-12 14:58:0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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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농가 설명회 개최

영양군은 2월 11일(수)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농가를 대상으로'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농가주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금년도 사업 추진계획과 법무부 지침에 따른 사업 절차,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농협중앙회 소속 공인노무사의 찾아가는 노무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영양군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베트남 화방군과 농업인력 파견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7년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총 1,297농가에 3,416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와 인건비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예정 인원은 전년 대비 약 16%정도 증가한 1,161명으로, 근로자들은 최대 8개월간 체류하며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호 유통지원과장은 "올해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안정적인 인력 확보에 힘쓰겠다"라며"농가에서도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준수와 근로자 처우 개선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3월 하순부터 7월 말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계절근로자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며,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2-12 14:57:4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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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설 명절 대응체계 본격 운영...귀성객 안전이 최우선

청송군이 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청송군은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운영하며 분야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11개 반 136명을 투입해 비상상황 관리망을 구축했다. 각종 사고와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통합 상황관리 체계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네 가지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안전을 강화하고 복지를 확대하며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안정을 도모하는 데 방점을 뒀다. 이를 구체화한 11개 중점 과제도 함께 추진한다. 청송군은 '8282 민원처리 기동반'을 가동해 생활 불편을 빠르게 처리한다.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의료 대응 체계도 유지한다. 관내 병·의원과 약국,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한다. 연휴 기간 공백 없는 의료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청송군은 산불 위험에 대비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한다. 산불 감시 인력과 장비를 확대 배치한다. 산림 인접 지역 순찰도 강화한다. 기상 이변에 대비한 사전 점검도 실시한다. 노후 시설과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병행한다.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청송군은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한다. 물가 점검반을 운영해 가격 안정을 유도한다. 설 연휴 기간 체감 물가 관리에 집중한다. 임시조립주택 상황반도 별도로 운영한다.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 전기와 수도, 난방 등 긴급 하자가 발생하면 즉시 조치한다.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재난·사고 예방과 물가 안정에도 만전을 기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2 14:57: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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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 연말 착공 명복공원 현대화 사업,,,1217억 투입

대구시는 올 연말 착공을 목표로 화장시설인 명복공원의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명복공원 현대화사업에는 1217억원(국비 227억원, 시비 990억원)이 투입되고,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만6000여㎡의 화장시설을 건립한다. 대구시는 올해 8월 설계용역을 마치고 연내 설계 및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연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화사업이 끝나면 화장로는 기존 11기에서 16기로 늘어나고, 화장 처리 능력도 하루 50구에서 74구, 연간 1만8250구에서 2만7375구로 약 50% 가량 향상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화장 처리 능력이 향상되면 다른 시도 화장시설을 이용하거나 4∼5일장을 치러야 했던 시민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유족대기실과 갤러리, 식당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시민 이용만족도도 높이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명복공원이 유족의 정서적 치유와 이별의 아픔을 위로하는 공간이자 시민 삶의 품격을 높이는 자연친화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 통계를 보면 대구의 연간 화장률은 2005년 51.5%, 2022년 91.6%, 2024년 93.8%, 지난해 10월 기준 94.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ㄴ느 것으로 나타났다.

2026-02-12 14:57:08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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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형 통합돌봄’ 조례 제정…3월 27일 법 시행 대비

광주시는 지난 6일 열린 제322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오는 3월 27일 법 시행에 대비한 법적·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광주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의 운영 근간을 담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지역계획의 수립 및 시행 ▲통합지원 창구 및 전담조직 설치 ▲통합지원협의체 설치·구성 및 운영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 돌봄서비스 제공 및 통합지원회의 운영 등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맞춤형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법 시행과 동시에 지역 내 돌봄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행정 체계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시는 제도 안착과 서비스 자원 발굴을 위해 민관 관련 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퇴원 환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대형 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통합 접수 창구를 다각화하는 등 서비스 연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조례 제정과 운영체계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3월 27일부터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이 나고 자란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체감형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통합돌봄 전담조직인 전담팀을 신설하고 '2026년 광주시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통합지원협의체와 통합지원회의를 구성·운영하는 등 행정 운영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2026-02-12 14:56: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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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운영…의료 공백 최소화

광주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응급진료상황실은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동된다. 시는 지난 11일 '2026년 제1차 응급의료협의체 운영회의'를 열고 지역 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참조은병원이 연휴 기간 응급진료를 담당하고, 광주소방서가 환자 이송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달빛어린이병원 1곳(미켈란젤로병원·경안동)과 공공심야약국 2곳(옵티마소망약국·경안동, 메디팜단비약국·신현동)을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평일 심야 시간과 휴일은 물론 설 연휴 기간에도 소아 진료와 의약품 조제가 가능하다.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정 운영된다. 참조은병원을 포함해 지역 내 의료기관 129곳과 약국 110곳이 연휴 기간 중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의료기관과 약국별 운영 일자와 시간은 상이할 수 있어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광주시보건소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12 14:56: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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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전 하남시장, 출마 선언…“교통·AI 중심도시로 도약”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12일 하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멈춰버린 하남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대형 프로젝트 중심의 시정 운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부족했다"며 "실현 가능한 정책을 통해 하남을 교통과 AI 기반의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교통 공약…'십자가 심장 트램' 제시 오 전 시장은 1호 공약으로 '십자가 심장 트램(HeART)' 구축 구상을 내놨다. 지하철 3호선(송파~하남선) 연장을 전제로 3·5·9호선을 연결하는 트램 노선을 신설해 미사·위례·감일 등 주요 지역을 강남권 30분 생활권으로 묶겠다는 내용이다. 그는 "하남교통공사를 설립해 중앙정부 및 LH와 협력하고, 행정 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3호선 연장사업은 경기도와 서울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광역 사업인 만큼,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과 사업 추진 일정이 향후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교육·주거·돌봄 정책 제시 '청년이 떠나지 않는 하남'을 위해 AI 특성화 대학 유치와 초·중·고 방과후 AI 교육 지원 확대를 공약했다. 교산지구 AI 클러스터와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거 분야에서는 신혼주택 시민펀드 조성, 하남형 반값주택 공급, 자녀 수에 따라 주거 면적을 조정하는 '성장 대응형 주거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또한 시립 출산·산후조리센터 설립과 간병·돌봄사업 확대를 통해 육아 지원과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역 일각에서는 대학 유치와 반값주택 공급 등은 중앙정부 및 LH 협력, 예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실현 가능성을 둘러싼 구체적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구축 공약 오 전 시장은 교산 AI 클러스터와 연계한 AI 전문 대학병원 유치 및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구축도 제시했다. 365일 24시간 응급실 운영, 중증·심뇌혈관 응급치료, 응급수술 상시 가능 체계, 24시간 소아 응급진료,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 설치 등을 포함한 '골든타임 의료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대학병원 설립은 민간 투자와 보건복지부 승인 등 복합적인 절차가 필요한 사안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 전략이 요구된다. ■ AI 산업벨트·기업 지원 강화 일자리 정책으로는 서하남·교산·원도심·미사를 연결하는 'AI 삼각벨트' 조성을 제시했다. 서하남 IC 일대를 AI 기반 산업단지로 개발하고, 미사에는 일자리 종합센터를 설립해 AI 전문 인력 양성과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시장 직속 '기업 전문가 그룹'을 운영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정부 과제 수주와 규제 해결을 지원하는 맞춤형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역시 토지 이용 계획과 투자 유치 성과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 국가정원·은빛 백사장 복원 제안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미사 일대 국가정원 조성과 '은빛 백사장' 복원을 제시했다. 야간 미디어아트 상영이 가능한 문화 공간을 조성해 관광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하남은 선언이 아닌 실행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정책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전 시장의 이번 공약들은 교통·의료·산업·주거 등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어 향후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과 단계별 실행 계획이 선거 과정에서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6-02-12 14:56: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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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6년 새해 시정설명회' 개최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026년 시정 비전 공유와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19일부터 27일까지 관내 6개 동을 순회하는 '2026년 새해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의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도시개발·교통·교육 등 역점 추진 과제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왕의 미래,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를 부제로 단순한 시정 보고 형식을 넘어 시장과 주민 간 질의응답을 강화한 쌍방향 소통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시에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생활 밀착형 현안부터 중장기 발전 전략까지 폭넓게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설명회는 ▲19일 청계동(오전 10시)을 시작으로 ▲20일 내손2동(오전 10시) ▲23일 내손1동(오전 10시) ▲24일 오전동(오후 2시) ▲26일 부곡동(오전 10시) ▲27일 고천동(오전 10시) 순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해당 동 주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의 미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설명회가 의왕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12 14:56:2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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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진위천유원지서 '설맞이 진위천 한마당' 운영

평택도시공사(사장 한병수)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위천유원지에서 "설맞이 진위천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기간 진위천유원지를 방문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통 민속놀이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윷놀이·고리던지기·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는 '놀이마당' ▲설날 소품과 놀이도구를 만들어보는 '손끝마당' ▲새해 소원을 적는 '소망마당' 등이 있다. 프로그램은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위천유원지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전통놀이 체험부스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등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만들기 체험은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소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명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진위천유원지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계절마다 방문하고 싶은 평택의 대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위천유원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상 상황 및 유원지 여건에 따라 프로그램은 취소 또는 축소 운영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위천유원지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12 14:55: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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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방학 맞아 서울 문화현장 체험 지원…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진행

영주시는 겨울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서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월 10일과 12일 두 차례 진행한 이번 일정에는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라 나눠 구성했다. 1회차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2회차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포함해 맞춤형 체험을 제공했다. 참여 아동들은 서울의 전시관과 박물관을 찾아 문화와 역사 콘텐츠를 관람했다. 현장 체험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했다. 방문 장소는 공평도시유적전시관과 K-POP 체험 및 미디어아트 홍보관 '하이커그라운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으로 구성했다. 전통 유산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일정으로 체험 폭을 넓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 콘텐츠를 경험했다. 현장 체험 과정에서 견문을 넓히고 방학의 추억을 쌓았다. 이순복 영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영주시에서 아이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방학을 활용한 문화체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은 물론 아동친화도시 영주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10개소에서 약 230여 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4월에는 지역아동센터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각 센터장과 종사자들은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아동 돌봄 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고 있다.

2026-02-12 14:55:5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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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진행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수련관 공연장에서 '2026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봉사단 4개의 청소년자치기구에 소속된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자치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활동 성과 보고, 2026년 활동 계획 발표, 위촉장·단원증 수여, 청소년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대표는 선서를 통해 자치기구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며, 주체적인 참여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어 청소년 헌장의 의미와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해 청소년의 권리와 책임,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치활동의 방향성과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손영식 이사장이 직접 위촉장과 단원증을 수여하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장을 응원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자치기구별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져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구성원 간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자치기구 연합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 기획회의 ▲교류 및 친목 도모 활동 ▲연말 활동 공유회 등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자치활동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선서하고 헌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치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딘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대표 선서와 청소년 헌장 이야기를 통해 자치기구 활동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됐고,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간 자율 참여로 운영되는 청소년자치기구와 기타 프로그램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12 14:55:3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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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김정헌 중구청장,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찾아 민생 현장 점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오후 김정헌 중구청장이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경제 분야 민생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공무원들과 함께 인천종합어시장, 신흥시장, 신포국제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농수산물과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도 소통하며, 민생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이날 구매한 물품은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에 전달돼 명절을 앞둔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민생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민생 한파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주차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전통시장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6-02-12 14:55:18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