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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올드페리도넛'과 업무협약 맺고 신상품 개발 나서

GS25가 올드페리도넛과 협업한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등 디저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드페리도넛은 지난 2016년 나온 1세대 도넛 전문 브랜드로, 양사는 지난 16일 이기철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과 김상선 올드페리도넛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GS25는 고유 브랜드를 활용한 대표 상품 개발·상품 및 브랜드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및 프로모션 전개·신규 카테고리 개발 등을 주요 골자로 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에 앞서 신상품을 함께 개발해 출시했다. 이달 12일에는 양사의 첫 번째 협업 상품인 '보스톤크림바(아이스크림)'를 출시했고 20일에는 '피넛버터오믈렛'과 '버터피스타치오케익' 등 디저트 2종이 추가로 출시한다. '보스톤크림바'는 올드페리도넛의 대표 메뉴인 보스톤크림 도넛을 착안해 만들어진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 상품이다. 초콜릿으로 코팅된 아이스크림에 겉에는 땅콩 토핑, 속에는 커스터드 연유 크림이 들어있다. 한편 GS리테일은 그동안 2030세대에 인기 있는 힙(HIP) 플레이스 ▲다운타우너 ▲노티드 ▲카멜커피 ▲슈퍼말차 등 브랜드들과 협업해 상품을 개발, 출시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18 14:59:1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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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카페쇼, 역대급 규모의 커피 비즈니스 장 열린다

오는 11월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카페쇼'가 열린다. 아시아 최초의 커피 전시회로 시작해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한 서울카페쇼는 개최 21주년을 기념해 사상 최대 역대급 규모의 참가 업체들이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35개국, 672개 업체,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올해 주제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 : A Cup of the New World'이다. 이에 맞춰 미래 카페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과 지속가능성을 제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참여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위해 카카오 메이커스와 함께 '온라인 페어'를 진행한다. 주요 참가 업체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와 함께 ▲신세계푸드 ▲CJ제일제당 등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식음료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과 브랜드부터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라마르조코(La Marzocco)' ▲전 세계 각국의 커피 산지에서 생산된 커피 원두를 소개하는 '한국맥널티'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를 선보이는 '쟈뎅' ▲이탈리아의 디자인 가전 '스메그' 등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커피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트렌드 등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커피 생두 직거래 플랫폼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일본 글로벌 벤처기업 '티피카(TYPICA)' ▲홍차의 나라로 불리는 스리랑카의 티 보드(TEA BOARD)를 포함해 ▲캐나다,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파나마, 페루, 과테말라, 에콰도르, 온두라스, 인도, 코스타리카 등 해외 국가관이 대규모로 운영될 예정으로 행사의 기대감을 높인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서울카페쇼의 색다른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커피 산업의 핵심으로 불리는 글로벌 기업과 브랜드들이 역대급으로 참가했다"며,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올해 서울카페쇼에서는 새로운 카페산업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카페쇼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8 11:30: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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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이번엔 '김'이다! 현지맞춤화로 글로벌 접수

CJ제일제당이 'K-김스낵'으로 글로벌 김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외형과 식감의 김스낵을 유럽과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식품사업을 확대한다고18일 밝혔다. 국가별 식문화와 소비 니즈를 반영해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는 데 초점을 뒀다. 먼저, 웰빙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은 유럽과 김 소비가 활발한 일본을 전략국가로 삼았다. 유럽에서는 기존 도시락김 제품의 형태를 먹기 편한 크기와 식감의 스낵으로 진화시켰다. 'bibigo seaweed snack'은 한 입씩 베어먹을 수 있는 긴 스틱 형태의 제품이다. 씨솔트(Sea Salt), 코리안 바비큐(K-BBQ), 핫칠리(Hot Chili) 등 현지인이 선호하는 맛으로 선보였고 바삭함도 한층 높였다. 플라스틱 트레이는 종이로 대체해 환경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영국 코스트코(Costco) 등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에 입점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자국의 두꺼운 초밥용 김과 다른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김스낵을 선보이는데 주력했다. 신제품 'bibigo WASAC'은 일본 소비자가 좋아하는 김 특유의 풍미를 강화했고, 얇은 김 사이에 라이스 퍼핑볼을 넣어 샌드 형태로 만들었다. 현지인 입맛을 고려해 참깨와 와사비 맛 두 종류로 출시했으며, 일본 세븐일레븐에 입점시켜 새로운 한국발 안주스낵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출시를 기념해 시부야에서는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한 옥외 광고와 샘플링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품질의 한국 김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면서 "CJ의 한국 식문화 세계화 경영철학에 맞춰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06년 김 사업에 뛰어들었고, 2010년 미국에 조미김을 수출하며 글로벌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는 60여개 국가에 '비비고 김'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 김스낵 영토 확장을 계기로 글로벌 전략제품인 GSP(Global Strategy Product) 사업 대형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7대 GSP(만두, 김, 치킨, 김치, K-소스, 롤(roll)) 중 하나인 김 제품은 추후 유럽 전역 및 북미, 호주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8 11:23: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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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BGF리테일, 10주년 기념까지 사회공헌 나서며 ESG 박차

동네 어귀 마다 있는 편의점. 먹거리를 구입하고 당장 급한 생필품을 찾는 데에 편의점 만한 곳이 없다. 최근 편의점은 단순한 소매점포를 넘어서는 모양새다. 친환경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의 실험대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맨발로 뛰어나온 가정학대 아동을 안아준다. 편의점은 우리 사회의 방범초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 '톱(top)브랜드' CU를 운영 중인 BGF리테일이 펼치는 따뜻한 사회 공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편의점업이라는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은 가장 시민에 가까운 활동들로 가득하다. 어느 때 잠시 스쳐가는 캠페인이 아닌 언제나 시민의 곁에 선 사회공헌 활동은 피부로 와닿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 중인 편의점 CU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세부 항목별로 환경부문에서 A, 사회부문 A+, 지배구조부문 A를 받았다. 특히 사회부문에서 편의점 업계 유일하게 A+ 평가를 받았다. BGF리테일은 ESG경영 위원회를 통해 중장기 ESG 경영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가이드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 로드맵을 적극적으로 시행 중이다. BGF리테일이 환경부문에서 이어가는 활동들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이어져있다. 편의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은 놀랍게도 즉석 원두커피와 얼음컵이다. 매년 1년 매출 1,2위를 즉석원두커피와 얼음컵이 엎치락뒤치락 할 정도다. 전체 편의점의 원두커피 한해 판매량은 5억잔, CU의 GET 커피의 판매량은 1억 5000만 잔에 달한다. CU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자체 즉석 원두 커피 'GET커피'에 사용 되는 모든 물품을 친환경으로 교체했다. 앞서 2019년 6월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농장에서 생산된 원두인 '열대우림동맹 원두' 도입을 시작으로 지난해 2월에는 기존 컵을 화학처리 과정을 없앤 무형광·무방부·무표백 친환경 크라프트컵으로 전면교체했다. 3월에는 편의점으로는 쉽지 않지만 과감히 리유저블 컵을 도입했고 커피박(원두찌꺼기)가 20% 이상 함유 된 데크 개발과 도입도 이루어졌다. 커피 한 잔에 친환경이 가득 담겼다. 지난 3월에는 환경부가 시범에 나선 '냉장고 문(門) 달기' 사업에도 참여했다. 해당 사업은 식약처가 우유와 두부 등 냉장 식품의 보존·유통 온도 상한 기준을 현행 10℃에서 5℃로 강화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밀폐형 냉장고의 식품 안정성 유지 효과와 에너지 효율을 측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방형 냉장고가 아닌 개폐형 냉장고는 전기 사용량에 있어 큰 차이가 있지만 교체를 하는 데에 큰 비용이 든다. BGF리테일은 지난 수개월간 냉장 집기 전문 제조사와 개폐 가능한 문이 달린 밀폐형 냉장고를 개발해왔다. 해당 집기는 오랜 시간 냉기를 유지할 수 있어 기존 오픈형 냉장고보다 전력 효율이 높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사업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식품 안전 향상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일조하겠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로드맵에 맞춰 상품, 집기 등 점포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에 친환경 철학을 반영해 일상 속 가장 가까운 그린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홍보하고 신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CU는 아로마티카와 협업해 CU 점포에 폐(廢) 투명 페트병 수거함을 설치하여 소비자의 분리배출 실천을 장려하고, 더 나아가 수집된 폐자원이 리사이클링될 수 있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활동을 했다. 외부에서 소비한 폐 투명 페트병도 수거해 리사이클링 원사로 만들어 다양한 굿즈를 만들었다. 해당 캠페인은 환경 캠페인에는 'Be Green Friends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즌 3까지 진행 됐다. 시즌 1에서는 '플리츠마마'와 함께 에코백 사용하기, 친환경 상품 구매하기, 텀블러 이용하기 등 편의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고객들에게 플리츠마마의 가방을 증정했고 시즌 2에서는 하이트 진로와 올바른 일회용 용기 분리배출을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했다. 더불어 11월부터 금지되는 비닐봉투 사용 금지를 앞두고 CU는 다양한 시도를 하기도 했다. CU는 지난 8월부터 점포 안내문을 통해 8월 1일부터 현재 사용 중인 1회용 봉투의 발주가 단계적으로 제한됨을 알리고 다회용 봉투의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하고 나섰다. CU는 현장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일찌감치 다회용 쇼핑백과 종이 봉투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고객들에게 향후 시행되는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종량제 봉투도 판매할 예정이며 다회용 쇼핑백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보다 앞서 BGF는 환경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PLA 생분해성 봉투 판매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CU는 PLA를 가장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실제 사용에 나선 후 이를 ESG 경영 보고서에 소개하기도 했다. 2020년 당시 가장 선제적으로 전국 150개 직영 점포에 PLA 생분해 봉투를 우선 배포하고 판매에 나섰다. 환경부가 지난해 11월 PLA 생분해성 봉투의 사용을 금지하면서 '도루묵'이 됐지만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나서며 큰 비용을 감수한 데에는 환경을 위한 BGF리테일의 노력의 방증이 됐다. 사회부문에서도 활동은 빛난다. 특히 BGF리테일은 아동인권 및 장애인 인권과 관련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는 중이다. BGF리테일은 지난 5월 브랜드 10주년 당시 CU의 성과 등을 홍보하는 대신 실종아동찾기협회와 함께 '여러분의 10초, 실종가족의 10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주요 지하철 역사에 장기실종아동의 정보가 담긴 광고를 게재하여 대중에게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처음 지하철 광고 계획은 CU의 열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보다 의미 있게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모두 실종아동찾기협회에 전달해 장기실종아동들을 찾기 위한 캠페인 광고로 대체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7년부터 실종아동 찾기 및 미아 발생 방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는 중이다. 2017년 경찰청과 함께 전국 1만6000여 점포를 기반으로 실종아동 등을 점포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또는 가족에게 인계하는 사회적 안전망 시스템인 '아이CU'를 구축하고 110여 명의 아이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2018년부터는 아동권리보장원과 협업해 전국 점포 결제단말기(POS)에서 매월 6명의 장기실종아동 정보를 송출하고 있으며, 실제 지난 2020년에는 POS에 송출된 실종아동정보를 통해 무려 20년 동안 찾지 못했던 실종아동이 가족을 찾게 된 성과도 있었다. 또 장기실종아동 포스터를 가수의 앨범 재킷 사진으로 사용하는 '너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게(Be your Good Friend)' 프로젝트, 매년 100만 개가 넘게 판매되는 핫팩의 패키지에 실종아동의 정보를 삽입하는 '마음까지 따뜻한 핫팩' 등 내·외부의 자원을 활용해 사람들의 시선이 닿는 곳곳에 실종아동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있다. 올해도 CU는 마음까지 따뜻한 핫팩을 출시하고 일부 점포에서 우선 판매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와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국 CU 가맹점은 실종 치매(의심) 환자 발견 시 신고 및 임시 보호하는 '치매안심 편의점' 역할을 수행 중이다. 또 실종 치매환자가 조기에 발견될 수 있도록 관련 판단 기준과 발견 시 신고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전국 가맹점에 공유 했다.이는 고령화에 따라 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데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인 활동이다. 앞서 아이CU 캠페인을 통해 가정으로 돌아간 90명 중 20.6%는 치매 환자였다. 이 밖에도 CU는 경찰청과 함께 미아 예방 교육 목적의 아동안전그림 공모전, 아동안전 활동에 공헌한 시민영웅을 찾아 포상하는 'BGF 아동안전시민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17 16:56:2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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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무산' 푸르밀, 다음달 사업 종료…전직원에 정리해고 통보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다음달 사업을 종료하기로 하고 전직원을 상대로 정리해고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푸르밀은 이날 전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회사 내부 사정으로 다음달 30일 부로 우유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해당 메일에서 푸르밀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매출 감소와 적자가 누적돼 회사 자산의 담보 제공 등 특단의 대책을 찾아봤지만,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돼 부득이하게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 직원들에게는 정리해고도 통보했다. 경영진은 해고 실시 50일 전까지 직원에 통보해야 한다. 푸르밀 관계자는 "생산 시설은 경영진이 향후 상황을 판단해 매각할지 말지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리해고 대상은 푸르밀 전 직원 약 400명이다. 돌연 해고 통보를 받은 직원들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한 관계자는 "이메일로 하루아침에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협상 절차도 없었으며 사측은 어떠한 보상 절차나 향후 처우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어려워지자 모든 책임을 직원들에게 전가하는 것밖에 안된다"고 토로했다. 또 "유제품 사업을 접겠다 발표하고 직원들에게 해고 통보를 했지만, (법인세 혜택을 고려해)법인은 그대로 존속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며 "일방적인 해고 통보로 인해 임직원들의 반발과 거래처인 낙농가, 화물업체의 반발도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푸르밀은 전국 대리점에도 영업 종료 사실을 알렸으며 이에 따라 푸르밀의 전주, 대구 공장도 다음 달 말까지만 가동된 후 11월 30일부로 전면 제품 생산을 중단한다. 푸르밀은 1978년 설립된 롯데우유를 모태로 하는 유업체로 2007년 롯데그룹에서 분사한 뒤 현재 사명으로 바꾸고 독립 행보를 걸어왔다. 당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넷째 남동생인 신준호 회장이 롯데햄으로부터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계열 분리했다. 이후 '비피더스' '검은콩우유' 등 대표 제품을 앞세워 2010년대 초까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출산율 감소 등으로 우유 소비가 줄면서 적자가 누적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2018년 신준호 회장의 차남 신동환 대표가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되면서 2세경영 시대를 열었지만, 취임 후 성과는 좋지 못했다. 실제로 2018년 15억원의 영업손실로 첫 적자를 기록했으며 2019년 88억원, 2020년 113억원, 2021년 124억원 등으로 적자 폭이 매년 커졌다. 경쟁사의 경우 식물성 대체유 개발과 성인 단백질 제품 출시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푸르밀은 신사업 발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5월에는 LG생활건강이 음료 사업군 강화 차원에서 푸르밀 인수를 고려한다는 이야기가 업계에 퍼졌지만, 결국 인수는 불발됐다. 이에 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사업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노조와의 어떠한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해고를 통보해 임직원과의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2-10-17 16:23: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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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 어디서 파티할까? 호텔가 이벤트 풍성

'핼러윈 데이'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호텔업계에서 헬러윈 데이 프로모션이 쏟아지고 있다. 핼러윈 데이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한정 음료는 물론, 어린이 고객들의 즐거운 핼러윈 데이를 위한 패키지 상품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에 호캉스를 즐기려는 이들의 즐거운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핼러윈 패키지'를 21일부터 23일까지 판매한다. 워커힐의 핼러윈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서울의 딜럭스룸 1박을 기본으로한 '핼러윈 파크(Halloween Park)' ▲비스타 워커힐서울의 딜럭스룸 1박이 포함되는'핼러윈나이트 아웃 (HALLOWEEN NIGHT OUT)' 등 2종이다. 두 패키지 모두이용 고객에게 포레스트 파크내 핼러윈이벤트 참가및 전동카트투어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패키지에는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 조식과 퍼블릭 캡슐워터보틀 1개가 포함된다. 패키지 기간 동안 포레스트 파크에서는 핼러윈테마에 맞춰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핼러윈 이벤트'가 진행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호텔 파티시에 팀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2022 할로윈 데이 프로모션 케이크를 출시했다. 관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커핀 케이크(Coffin Cake)는 초콜릿으로 만든 관 속에 치즈무스와 크런치한 크럼블을 조합해 좀 더 특별한 당근 케이크를 맛볼 수 있으며, 관 뚜껑을 열면 쏟아지는 해골과 지렁이 등의 으스스한 분위기의 할로윈 데커레이션과 함께 소중한 지인들과 또는 연인과 나눠 즐기기에 제격이다. 할로윈 미니케이크 2종도 함께 출시된다. 도깨비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 무스와 은은하게 퍼지는 유자향을 담아낸 미니 고블린 케이크, 유령들로 둘러싸인 진한 다크초콜릿 무스와 새콤한 베리 콤포트의 미니 코스트 케이크는 할로윈 분위기 사진을 찍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핼러윈 데이를 기다리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GRAN JOE)'에서 준비한 '핼러윈 클레이 타임 나만의 핼러윈 캐릭터 꾸미기 콘테스트'를 29일부터 31일까지 연다. 매일 오전 10시 그랜드 조선 제주 본관 2층 조선 주니어 키즈클럽에서 진행되는 키즈 프로그램 '클레이 타임'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3일 동안 해당 프로그램 진행 시 출품된 작품을 취합하여 내부 투표 진행, 우수작을 선정해 총 5명에게 한정 수량 제작된 '조선 주니어 X 시프트(SHiFT) 비타민 샤워기 세트' (6만3000원 상당)를 증정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오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핼러윈 콘셉트의 칵테일 2종을 선보이고 31일까지 판매한다. 로비층의 다이닝펍 '오킴스'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핼러윈 칵테일은 빨간 장미가 화려한 불꽃으로 사라진 뒤 검은 장미로 변신하며 화려한 불쇼를 감상할 수 있는 '블랙 로즈 마거리타(Black Rose Magarita)'와 온더락 글라스의 붉은색을 강조한 상큼한 트로피컬 칵테일 '블러디 록(Bloody Rock)'이 준비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의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은 21일부터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핼러윈 인 롤링'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수집 완구 브랜드 실바니안 패밀리의 '핼러윈 나이트 퍼레이드 세트'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더 라운지에서는 핼러윈 분위기를 담은 조각 케이크 1개와 홍시 음료 2잔을 이용할 수 있다.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성인 2인 및 소인 1인, 가을빛이 물든 산책로 전망의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 등도 포함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17 16:09:0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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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이디언스', 2024년 상장 목표…주관사로 DB금융투자 선정

일동제약그룹의 아이디언스가 IPO(기업공개) 추진과 관련해 DB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디언스는 지난 2019년 일동제약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설립된 신약 개발 전문 회사이다. 사측은 주관사 선정과 함께 2024년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투자 유치 및 상장 요건 충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아이디언스는 항암제 분야를 중심으로 베나다파립(venadaparib, 과제코드명 IDX-1197)을 비롯한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개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베나다파립은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 기전을 가진 신약 후보 물질이다. 위암, 유방암, 난소암 등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다. 아이디언스는 현재 한국, 미국, 중국 등에서 베나다파립의 위암 치료 병용 요법과 관련한 임상 1b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베나다파립은 미국 FDA로부터 위암과 관련한 희귀 질환 치료 물질로 지정된 바 있다. 회사 측은 베나다파립의 약물 특성상 동종 계열의 기존 치료제에 비해 적용 가능한 환자군과 암 종류의 범위가 넓고, 단독 요법뿐 아니라 타 항암제와의 병용 요법이 가능하며, 독성 등 안전성 측면에서도 차별점을 지녀 상업적 가치가 높다는 판단이다. 아이디언스 관계자는 "베나다파립과 관련한 임상 개발 및 라이선스 아웃 추진과 함께 신규 물질 추가 확보를 통한 파이프라인 확대 등을 지속하는 한편, IPO를 대비한 투자 유치와 기업 가치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6:05: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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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이자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 백신 긴급사용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질병관리청이 요청한 한국화이자제약의 코로나19 오미크론주 변이(BA.4/5) 대응 백신 '코미나티2주 0.1mg/mL'(토지나메란, 팜토지나메란)에 대해 긴급사용 승인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긴급사용 승인한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 각각의 항원을 발현하는 mRNA 2가 백신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긴급사용 승인으로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신속하게 도입하게 돼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허가된 백신은 미국과 유럽에서 긴급사용승인 또는 허가된 백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약심 자문 후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를 개최해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며 "위원회에서는 법적 요건 충족 여부, 중앙약심 자문 결과, 동절기 예방접종을 위한 신속 도입 필요성 등을 검토·심의해 긴급사용 승인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했다. 식약처는 앞서 한국화이자제약이 코미나티2주0.1mg/mL 긴급사용 승인을 위해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효과성과 안전성을 검토하고,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심)를 개최해 감염내과, 병리학, 예방의학 등 전문가(13인)에게 이를 자문했다. 전문가들은 해당 자료가 미국·유럽이 BA.4·5 대응 백신을 검토하기 위해 활용한 자료와 동일하고, 우리나라가 해당 자료에 기반해 긴급사용승인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긴급사용승인이란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 중앙행정기관장의 요청이 있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제조·수입자에게 국내에 허가되지 않은 의료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게 해 공급하게 하는 제도를 말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6:02: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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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 성료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진행한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에 58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아 기획한 이번 쇼케이스는 '예술과의 협업'을 주제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먼저, 파워풀한 보컬리스트의 대명사 '인순이'와 '김태우', 클래식과 세상의 연결을 시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가수 '서우진'과 '동하', '히든 싱어' 출신의 가수 '천지원',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펼쳤다. 그리고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한 '제1회 러쉬 아트페어'에 참여했던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과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해 러쉬의 철학과 신념을 표현한 김민경 컬러리스트의 아트 디자인 작품이 행사장 내부를 채웠다. 야외 공간에는 그래픽 작가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와 시각예술가 이대철의 작품도 전시됐다. 뿐만 아니라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보리, 캼, 파이오나의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러쉬코리아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소개하며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러쉬코리아 우미령 대표는 "이번 쇼케이스는 많은 분들과 브랜드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음악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러쉬스러운 건강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브랜드 철학과 맞닿은 분야라면 아낌없이 지원하고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5:54: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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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눈과 입이 즐거운 비건 카페 '어메이징 오트 카페 ' 가보니

2030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라고 소문난 성수동에 핀란드 청정 오트(귀리)밭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콘셉트의 카페가 문을 열었다. 매일유업에서 내달 6일까지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성동구 성수이로3길 18-1)다. 최근 방문한 어메이징 오트 카페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오트 음료를 베이스로 한 카페 메뉴를 즐기는 고객들은 물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오트밭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고객도 있었다. 버려진 목재를 재활용해 제작한 테이블과 의자, 재활용 가능한 종이 포장지와 빨대 사용 등 친환경 콘셉트의 매장은 매일유업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오트 라떼, 케이크, 크럼블, 쿠키 등 매일유업의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건강을 위해 맛을 포기하지 않도록 전문 셰프와 함께 오트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레시피를 개발했다. 모든 메뉴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메뉴다. 오트 음료는 식물성 음료 중 커피나 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로 알려져있다. 유당이 없어 커피나 차의 쌉쌀한 맛이 잘 드러나기 때문이다. 매일유업은 이 점에 착안해 지난해 8월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를 런칭했다. 핀란드산 오트를 맷돌 방식으로 세 번 갈아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들었다.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비건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꼼므크리제, 푸드떼, 에이사, 이로운제과, 모도리, 빵제 6곳의 비건 레시피 전문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라자냐부터 케이크, 양갱, 스콘 등의 메뉴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클래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소규모로 운영되며, 클래스는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기자가 방문한 시간에는 우유와 버터대신 어메이징 오트와 코코넛오일을 베이스로 한 앙금을 활용해 화과자를 만들고 있었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통해 비건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임으로써 오트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오트는 매일유업이 공들여 찾아낸 건강하고 맛있는 원료"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트를 알리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5년 식물성 대체유 '아몬드 브리즈'를 들여와 제조·판매를 시작하는 등 일찍이 식물성 대체유 시장 선점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해 오트를 이용해 만든 자체 식물성 대체유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를 선보인 것.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를 앞세워 식물성 음료 사업의 매출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내부적으로 식물성 음료 사업 매출을 올해 대비 두 배 이상으로 성장시키고, 현재 10% 안팎에 불과한 B2B 매출 비중을 30%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편, 오트는 현미의 다섯 배에 이르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곡물의 왕'으로 불린다. 그 중에서도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 지난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콜레스테롤 개선과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귀리식이섬유를 고시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증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7 15:48:3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