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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잭오랜턴 아이스티 外

SPC 던킨, 할로윈 맞이 '잭오랜턴 아이스티' 출시 ◆던킨, '잭오랜턴 아이스티'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에서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에만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잭오랜턴 아이스티' 4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잭오랜턴 아이스티'는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겨냥해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머리 아이콘 '잭 오 랜턴'을 던킨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제품이다. 할로윈의 마스코트 '잭오랜턴'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얼음이 들어간 음료로 맛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잭오랜턴 아이스티'는 핑크 구아바 과즙으로 상큼함을 더한 '구아바', 싱그럽고 달콤한 샤인머스캣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샤인머스캣', 상큼한 오렌지 향을 은은하게 즐기는 '오렌지', 달콤한 복숭아의 맛과 향을 가득 담은 '피치'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 메뉴는 14일부터 전국 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라거 70주년 에디션 '좀비라거' 오비맥주가 오비라거 출시 7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좀비라거'를 출시한다. 오비라거는 1952년 출시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맥주 브랜드로 올해 탄생 70주년을 맞이했다. 오비맥주의 '좀비라거'는 오랜 시간 좀비처럼 끈질기게 살아남은 오비라거의 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한정판 제품이다. 여기에 MZ세대 사이에서 '좀비'라는 단어가 매일매일을 꿋꿋이 버텨내는 '갓생'의 의미를 담고 있는 점을 살려 바쁜 현대인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담았다. 오비라거의 상징 '랄라베어' 캐릭터가 좀비 분장을 한 오싹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패키지에 더해 다가오는 핼러윈 분위기도 살렸다. 오비맥주 70주년 에디션 '좀비라거'는 500ml 캔 4개와 한정판 '좀비 랄라베어'가 인쇄된 전용잔으로 특별 구성된 기획팩이다. 10월 13일부터 전국 이마트 및 편의점 입점 점포에 한해 판매된다.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우리슈퍼'에서 '좀:모(좀비모임의 줄임말)' 콘셉트의 좀비라거 팝업스토어를 연다. 좀비 등록증 발급, 좀비라거 포토부스에서의 인생샷 촬영 등 방문객들은 70주년을 맞이한 오비라거를 축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팝업이 열리는 우리슈퍼 또한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위기 속에서 동네를 지킨 여러 업장 중 하나로서 좀비 모임에 참여한다. 팝업스토어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며, 이벤트 별 운영시간 등 상세정보는 오비라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0-09 12:09: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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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0.0',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오비맥주 '카스 0.0'가 '카스 프레시'에 이어 출시 1년 10개월만에 논알코올 가정시장 음료1위에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월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의 '카스 0.0'가 점유율 29.7%의 1위 브랜드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10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선두자리에 오른 것이다. '카스0.0'는 올해 오프라인 가정시장에서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로 점유율을 확대해오고 있다. '카스0.0'는 맥주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논알코올 음료다. 기존의 무알코올 음료가 발효과정 없이 맥아 엑기스에 홉과 향을 첨가하는 방식인데 반해, '카스0.0'는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해 동일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친다. 또한 오비맥주는 '카스0.0' 외에도 수입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와 호가든에서도 각각 '버드와이저 제로'와 '호가든 제로'를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논알코올 음료에 대한 선택지를 넓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과음 대신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도 부합해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09 12:01: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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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대어' 컬리 상장 철회설에 "NO" 했지만 시장상황은 '심각'

한 언론매체를 통해 제기 된 상장 철회설에 컬리가 강력하게 부인했다. 증시 상황이 계속해서 불안정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것으로 우려 돼 아예 철회하기로 했다는 설이다. 7일 컬리가 <이데일리>를 통해 제기 된 IPO 철회 결정에 대해 "사실이 아님"이라고 밝히고 "한국거래소와 주간사, 투자자 등과 상장 철회에 대한 어떠한 의사소통도 한 바 없다"고 못 박았다. 컬리는 8월 22일 상장 청구 승인을 받았으며 규칙에 따라 6개월 내 상장해야 한다. 승인 된 날로부터 180일째가 되는 날은 2023년 2월 17일이다. 컬리 측은 "정해진 기한 내 상장 추진을 위해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컬리의 상장 철회설 IB업계 측에서 시작 된 것으로, 컬리 투자자를 중심으로 상장 철회 논의가 오갔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최악의 증시 상황이 이어지면서 유니콘 특례상장 기업 뿐 아니라 상장 기업 전반에 대한 가치 산정이 과거와 달리 보수적으로 변했고 이러한 배경에서 원하는 가치를 인정받기란 어렵다는 주장이다. 지난 8월 '유니콘 특례상장 1호 상장' 쏘카가 상장일 시초가 2만 8000원에서 계속 혼조세를 보이다 6.07% 떨어진 2만 6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상장일 종가가 공모가를 하회한 후 한달만에 공모가 대비 -34%까지 떨어져 시가총액 2553억원이 증발하기도 했다. 유니콘 기업들 중 가장 큰 기대를 받던 기업이었던 쏘카가 큰 실패를 맛보면서 컬리 또한 비슷한 상황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컬리는 현재 다수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포진해 이들의 자금회수 통로를 열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연말 프리 IPO 과정에서 앵커PE로부터 4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고 2500억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3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심사 신청을 했으나, 이후 격화 된 세계적인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상황에 현재 시장에서 보는 컬리의 가치는 1조~1조5000억원에 불과하다. 한편 IPO 대어로 불리던 유통가의 올리브영, SSG닷컴은 기약 없이 상장을 미룬 상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08 17:19:2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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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해외 사업 수익으로 국내 적자 메꿔…지속된 물가 상승에 부담 가중

삼양식품이 해외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국내 사업 적자를 감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말부터 지속된 원자재 및 인건비 등 물가 상승 부담을 해외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상쇄해왔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라면을 국내에서 전량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최근 불닭볶음면의 인기로 해외 매출 비중이 내수 매출보다 큰 기업으로 성장했다. 삼양식품 지난 상반기 내수 매출은 1413억원, 수출액은 3162억원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68%가 해외 매출에서 발생했다. 이에 더해 전년 동기 대비 해외 매출은 89.8%나 증가하면서 해외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고 있다. 하지만 국내 사업의 경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돼 상반기 적자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매출원가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면서 부담이 확대될 전망이다. 사측은 높은 수출 비중과 강달러 영향으로 매출은 늘고 있지만 동시에 제조원가 부담도 급증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양식품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라면의 주 원료인 맥분과 유지류의 매입가는 대폭 상승했다. 유지류는 지난해 상반기 ㎏당 1250원에서 올해 상반기 2069원으로 65.5%, 맥분은 지난해 상반기 ㎏당 675원에서 올해 하반기 787원으로 16.6% 증가했다. 지속적인 원가 상승으로 매출 원가율은 올해 1분기 71.5%에서 2분기 74.8%로 3.3% 높아졌다.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하반기에는 더욱 상승된 원가부담으로 인해 국내 사업의 적자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07 15:38: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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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한글날 의미 되새긴다

유통업계가 10월 9일 한글날을 다양한 캠페인과 할인 행사 등을 펼치며 한글 사랑 실천에 앞장선다. 도미노피자는 한글날을 맞아 '안다미로 캠페인'을 펼친다. 안다미로 캠페인은 도미노피자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안다미로'와 "즐거운"을 뜻하는 '라온'을 주요 콘셉트로 한정판 피자박스를 선보인다. 도미노피자는 주요 콘셉트로 삼은 두 단어의 뜻에 걸맞게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웹, 어플)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온라인 방문 포장 시 모든 피자 40% 할인, 성인 회원 대상으로는 선착순 굿즈 증정, 리워드 쿠폰 추가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농심은 장수 제품 안성탕면의 로고를 바탕으로 만든 무료 글씨체 '안성탕면체'를 선보였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도 한글의 아름다운 디자인적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신사는 오는 16일까지 입점 브랜드 및 아티스트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무신사랑 한글사랑' 캠페인을 개최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와 한글을 주제로한 협업 상품을 브랜드 로고와 시그니처 그래픽을 한글로 디자인해 브랜드 정체성을 한글날 콘셉트로해 40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는 한글날을 맞아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과 협업을 진행해 의류 3종과 모자를 선보였다. 넉넉한 품새 운동복은 훈민정음체로 표현된 널디의 한글 상품 이름과 대한민국 전통의 오방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 외에도 기능성 베개 브랜드이자 순우리말을 사용하고 있는 가누다는 한글날을 맞이해 국기 게양 캠페인을 펼친다. 가누다는 태극기 게양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가누다, 가누다 베개, 태극기를가누다)'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총 28명에게 가누다 베개(3명), 신세계상품권(5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브랜드에서 한글을 활용한 패키지와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단순히 연휴 중 하루가 아닌 다시한번 우리글과 말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07 13:39: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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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 오뚜기 후원으로 성황리 개최

㈜오뚜기가 후원하고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한 '제7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이 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카레·향신료로 맞이하는 100세 시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학교수, 언론인, 식품 및 의약학 관련 연구원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대표 전문가들이 카레 주 원료인 강황을 포함해 후추, 생강, 로즈마리 등 다양한 향신료의 생리활성 및 건강 개선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카레 및 향신료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향신료와 관련 제품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카레와 향신료에 의한 만성질환 조절' 세션에서는 한양대학교 최제민 교수가 '커큐민의 면역조절 효과'를 주제로 커큐민이 T세포, B세포 증진을 통해 체액성면역을 강화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세대학교 변상균 교수는 '생강 및 후추의 류마티스 관절염과 암에 대한 치료 효과'를 주제로 생강의 류마티스 관절염 억제 효능과 후추의 표적 항암제 가능성 연구 결과를, 대만국립대학교 Min-Hsiung Pan 교수는 '질병에 대한 향신료의 화학적예방 효과'를 주제로 강황, 생강, 로즈마리, 흑마늘의 생리활성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향신료 폴리페놀에 의한 건강 증진'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최영진 교수가 '폴리페놀류의 안정성과 생체이용률 향상을 위한 새로운 운반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피커링 에멀젼 기술을 이용한 커큐민의 안정성과 흡수율 향상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Yuan-Kun Lee 교수가 '폴리페놀이 풍부한 카레 섭취가 장내미생물 변화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카레 섭취에 의해 장내미생물 균총이 건강하게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오뚜기 후원으로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진행돼 많은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은 카레와 향신료 연구의 지적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했다"며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카레 등에 대한 건강 효능을 살펴볼 수 있었던 자리로,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06 16:14: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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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에스프레소…MZ세대 중심으로 이탈리아 커피 문화 관심↑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서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에스프레소 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프레소 잔을 겹겹이 쌓아 놓는 SNS 인증샷이 유행하면서 인스타그램에서는 에스프레소 해시태그 게시물만 59만900개에 달한다.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문화가 국내 카페 시장에 퍼져나가면서 유명 카페들은 적극적으로 지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18년 국내 진출한 로마 3대 커피숍 중 하나인 '타짜도르'는 동탄을 시작으로 강남, 용산, 도곡, 광교 지점을 추가로 오픈했고, 국내 1호 스탠딩 에스프레소 바인 '리사르 커피' 역시 약수동 본점에 이어 명동, 청담, 을지로 지점을 열었다. 최근에는 다양한 에스프레소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다이브에스프레소클럽(DiveEspressoClub)'이 압구정 본점에 이어 춘천 최대 규모 복합문화쇼핑센터인 'NH농협타운 2022'에 가맹점 1호를 오픈했다. 다이브에스프레소클럽은 정용진 부회장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을지로 보석'과 국내 최정상급 셰프와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인 캐비아 프랜차이즈(KAVIAR F)의 협업으로 탄생한 에스프레소 바다. 맛과 분위기, 가격까지 유럽 에스프레소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오픈과 동시에 커피애호가들로부터 화제를 모았다. 스탠딩 바 형태의 좌석으로 유럽에 온 것과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정통 에스프레소 5가지와 커피, 디저트, 목테일(무알콜 칵테일) 등이다. 에스프레소 시장 몸집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SPC그룹의 파스쿠찌는 지난해 양재 본사 인근에 에스프레소 바 콘셉트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 6월에는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동일한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기도 했다. GS25 편의점도 올해 3월부터 일회용 전용 잔을 제작해 에스프레소 메뉴 판매를 시작했고, 더본코리아의 빽다방은 MZ세대를 겨냥한 신메뉴 '에스프레소 콤프레또'를 최근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통 에스프레소 바가 해외 경험이 많은 MZ세대를 자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에는 대기업까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에스프레소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06 15:33: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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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춧값 폭등에 치열해진 유통가 배추 판매

김장철이 다가오지만 이상기후와 물가 상승으로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유통가가 배추 전쟁에 나섰다. 6일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5일 기준으로 배추 1포기 평균가는 819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1.5% 올랐다. 배추값 폭등현상은 이미 한 달 이상 된 일로, 지난달과 비교해서는 4.3% 오른 수준이다. 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이달 배추 출하량이 평년보다 줄어 10㎏ 기준 도매가 9000원을 예상 중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도매가 5821원 대비해서는 54.6%, 평년 가격 7159원에 대비해서는 25.7% 올랐다. 업계에서는 오는 10월 중순까지 배추 시세가 안정되지 못 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롯데슈퍼는 11일까지 일주일간 1700톤(8만 박스) 한정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수령은 다음달 4일부터 12월 17일 사이 고객이 지정 날짜에 매장에서 할 수 있다. 상품은 20㎏ 박스 단위 절임배추부터 1, 2인 가구를 위한 7㎏(약 3포기) 김장키트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8월부터 절임배추 예약판매에 나섰다. 롯데마트 측은 통상 김장철은 11월부터지만 전반적인 채소 시세 상승과 작황 부진으로 인한 계속 된 가격 상승이 예상돼 일찌감치 절임배추를 판매했다. 백승훈 롯데마트 채소팀 MD는 "배추값 폭등으로 김장 준비에 걱정인 고객을 위해 전년보다 빨리 사전예약 판매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도 배추, 얼갈이, 열무 등 김치 재료를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7일 진행한다. 농림수산축산부와 손잡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특가로 구성해 국내산 배추(3입/1망)을 전 점포 4000망 한정으로 20% 할인 판매한다. 배추 가격이 폭등하며 상대적으로 수요가 늘어난 얼갈이와 열무도 10일까지 기획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얼갈이 품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열무는 300% 뛰었다. 홈플러스 측은 김장물가 폭등 추세가 계속 되면서 상품 조달을 위한 산지 확대에 열을 올렸다며 "강원 평창/태백/삼척 등 배추 공급 산지를 강원 영월/춘천/경북 영양 등지의 준고랭지로 확대해 배추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티몬도 5일부터 절임배추 10톤 물량을 10㎏(4~5포기)씩 나눠 총 1000세트 즉시 배송 판매에 나섰다. 최대 할인을 적용시 시세 대비 절반가인 만큼 1인당 3개 한정 수량 판매 한다. 티몬은 산지 로컬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고객들의 김장 부담 경감을 위해 힘쓴다는 계획이다. 티몬 관계자는 "이번 절임 배추 판매를 시작으로 산지 로컬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격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06 15:33:3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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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오감만족 체험형 콘텐츠 늘리고 팝업스토어 오픈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식음료업계가 오프라인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골프대회, 박람회, 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거나 MZ세대들이 즐겨찾는 핫플레이스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소비자와 소통하는 현장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는 모습이다. 온라인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소비자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오는 9일까지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갤러리를 대상으로 대표 제품 시음회를 진행한다. 대회 공식 협찬사로서 갤러리 플라자에 시음 부스를 마련하고 갤러리 및 가족 단위 골프 팬들에게 무카페인, 무설탕이면서 갈증해소와 수분보충에 탁월한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 '블랙보리 라이트'와 함께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하이트제로0.00'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진로토닉워터 홍차'도 에이드 형태로 시음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최근 개최된 프리미엄 주류 전문 전시회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에도 참가하는 등 소비자 접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15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는 대표 믹서 브랜드 '진로토닉워터'와 국내 최초 무알코올 맥주 음료 '하이트제로0.00' 부스를 마련해 제품 소개와 시음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영업 상담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제품을 알렸다. 매일유업은 오트(귀리)의 놀라운 맛과 영양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오는 8일 개장한다.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오트 라떼, 케이크, 크럼블, 쿠키 등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건강을 위해 맛을 포기하지 않도록, 전문 셰프와 함께 오트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레시피를 개발했다. 모든 메뉴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메뉴다. 11일부터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리는 비건 쿠킹 클래스에서는 꼼므크리제, 푸드떼, 에이사, 이로운제과, 모도리, 빵제까지 6곳의 비건 레시피 전문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쿠킹클레스에 참여하면 라자냐부터 케이크, 양갱, 스콘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다. 비건 쿠킹 클래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소규모로 운영된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카페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어메이징 오트 카페 홈페이지에서는 방문만 해도 100% 당첨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개인 SNS에 어메이징 오트 카페 관련 소식을 공유하는 전원에게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야외 대형 축제들이 잇달아 재개되면서 축제 현장 마케팅도 활발하다. 몬스터에너지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페스티벌 울트라코리아(UltraKorea)2022에 공식스폰서로 참여해 역대급 스케일의 브랜드 부스와 이벤트를 선보였다. 현장부스에서는 몬스터에너지 제품을 판매했고 몬스터 에너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플링코 게임을 진행하여 몬스터에너지 음료권과 몬스터에너지 루프탑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간 경기도 가평군에서 개최된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올해로 11년 연속 페스티벌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직카(피자 트럭)에서 갓 구운 프리미엄 피자를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일상 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현장 마케팅이 늘고 있다"며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06 15:03:4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