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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연초서 '글로' 전환시 건강 지표 개선…비연소 제품 늘릴 것"

"지난 1년간의 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연초 담배에서 '글로'로 완전히 전환시 잠재적 위해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BAT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며, 이번 연구는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BAT그룹의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이사) BAT로스만스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1년간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회사의 H-ESG 사업 및 향후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1년간 영국에 거주하는 23세에서 55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했다. 피실험자는 ▲대조군인 비흡연자 그룹 ▲금연 그룹 ▲연초 담배를 지속 사용한 그룹 ▲글로로 완전히 전환한 그룹 등 4개 그룹으로 나눴다. 그리고 이들에게 담배 연기 유독성분 노출과 관련한 '주요 생체지표'와 특정 질병의 조기 발병과 연관이 있다고 간주되는 '잠재 위험 지표'를 매달 검사했다. 그 결과, '글로'로 완전히 전환한 흡연자가 연초를 지속 사용한 흡연자와 비교해 폐 질환, 암, 심혈관질환 등의 조기 발병과 관련한 잠재적 위해 지표의 상당수가 개선됨을 보였다. 그 중 일부는 동일한 기간동안 금연한 그룹과 비슷한 수치로 나타났다. 샤론 구달 BAT 규제 과학 총괄 박사는 "질병 발달과 관련한 잠재적 위해 지표 평가를 통해 '글로'로 완전히 전환한 성인 흡연자의 변화를 평가할 수 있었다"며 "'글로'로 전환하면 나타날 수 있는 긍정 변화에 관한 새로운 증거"라고 말했다. BAT로스만스는 해당 연구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이사는 "다만 보건복지부와 BAT를 비롯한 산업계의 시각이 다른 것은 사실"이라며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와 수치들을 정부와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쟁사의 신제품 출시와 관련한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타사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해서 꼭 신제품으로 대응해야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점을 앞세워 다가갈 것이고, 신제품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화하고 세분화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비연소 제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BAT로스만스의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2020년 6.04%에 불과했던 글로의 시장 점유율이 올해 6월 기준으로 약 12%까지 늘었다. 이는 지난 2년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김 대표는 "BAT로스만스는 2030년까지 비연소 제품군 소비자 50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에 비연소 제품 소비자가 2040만명에 이르렀으며, 이는 2018년 800만명에 비해 250% 가까이 늘어난 성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 비전인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방향에 헌신할 것을 약속하고, 국내 'H-ESG'활동을 공유했다. 'H-ESG'는 위해저감 제품을 통해 소비자 건강에 대한 영향을 줄이는 것(Health)을 가장 우선으로 하며, 환경 경영(Environment), 긍정적 사회적 영향 (Society),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Governance)에서 획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BAT로스만스는 친환경 패키지와 글로 기기 반납 프로그램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공장의 태양광 시설 구축 및 물 재활용, 유기성 잔재물의 바이오가스화 등 생산 단계에서의 친환경 노력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또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와 자립청년을 돕는 루키 프로그램 등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비에이티스트(BATist) 콘서트를 통한 문화예술 인재 육성, 사천문화재단 청년 예술가 발굴 및 지원사업을 통한 지역 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도 운영했다. 한부모가정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김 대표는 "BAT는 한국에서 세계적 수준의 사천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출과 고용창출을 통해 국가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BAT로스만스는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H-ESG 활동을 기반으로 책임있는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2-10-11 14:32: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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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프리(pre) 블랙프라이데이 시작…아마존 인기상품 할인

11번가와 아마존이 17일까지 7일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10월의 '프리 블랙 프라이데이(Pre Black Fri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지난 7월 '썸머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해 해외직구 전체 거래액이 평소의 2배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신현호 11번가 아마존&글로벌 담당은 "지난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때의 고객 호응이 높아,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앞서 대규모 프리 행사를 또 한 번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일 6개씩 공개되는 '원데이 블랙딜'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인기가 높은 상품들로 엄선했다. 직구족에게 인기 높은 건강기능성식품은 물론 레트로 패션, 할로윈 파티용품, 캠핑 용품 등이 소개된다. 행사기간 카드사 할인쿠폰과 장바구니 할인쿠폰, 7% 중복할인 쿠폰 등을 발급한다. LIVE11에서 진행하는 라방에서도 '프리 블프' 기념 방송을 11일과 12일 두 차례 진행한다.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도 있다. 갖고 싶은 위시템을 응모, 프리 블프 쇼핑을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월 블랙프라이데이 때 사용할 수 있는 SK페이 포인트 쇼핑지원금 5만원을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11 10:49:3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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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계절 가을, 유통가 프로모션 활발해

가을이 깊어지며 유통가에 '가을 뷰티/패션' 프로모션이 이어지고 있다. 일교차가 큰 날씨로 단벌 차림이 어려워지는 가을은 패션업계의 성수기다. 여기에 엔데믹(풍토화) 이후 늘어난 외출과 다양한 행사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이들을 잡기 위한 유통사의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계속 되고 있다.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아우터 특별전(The essence of outer)'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엔데믹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많은 야외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에서는 본행사보다 먼저 행사를 시작한다. 10일부터 23일까지 주크, 씨씨콜렉트, 나이스크랍, 톰보이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가을, 겨울 신상품 및 인기 아우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겨울 신상품 선출시 및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 특성상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온도에 따른 알맞은 아우터를 제안한다. 전국 롯데백화점에서는 14일부터 30일까지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골프, 스포츠 등 모든 종류의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주말에는 사은 행사와 금액 할인 행사를 강화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는 무스너클, 너비스, 듀베티카, 세이트앤드류스, 어메이징크리 등의 아우터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10% 가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SSG닷컴은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가을 TPO 스타일링 위크(FALL T.P.O STYLING WEEK)' 프로모션을 열고 각 상황에 맞는 옷을 큐레이션한다. ▲많아진 결혼식, 격식있는 자리엔 포멀룩 ▲날씨 좋은 날 캐주얼하게 데이트룩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 스포티룩 등을 카테고리로 묶어 소개한다. 스튜디오 톰보이, 쉬즈미스, 빈폴맨, 타미힐피거, 세인트제임스, 아페쎄, 나이키 등 인기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이 기간 SSG닷컴은 행사 상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매일 오전 9시마다 선착순 고객에게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상품 쿠폰을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 명에게,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2%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스마일클럽 회원 4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티몬은 31일까지 뷰티 상품만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월간 프로모션, '뷰티페스타'를 열어 매주 다른 뷰티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최대 35% 추가 할인 혜택해준다. 아모레퍼시픽, 미샤, 에뛰드 등 주요 뷰티 브랜드의 300여 인기상품들이 행사 대상이다. 티몬은 뷰티페스타 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와 오후 6시 두차례 제공하는 선착순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 가능해 장바구니에 담을수록 큰 할인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2만원 이상 결제액에 10~15%의 할인 쿠폰 등 소액·소량의 제품 구매 시에도 뷰티페스타의 풍성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한 수분 보충은 물론 야외활동 재개로 인한 색조 화장의 니즈까지 충족하는 뷰티 아이템들을 매주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10월 한달 간 뷰티 꿀딜과 뷰티페스타 등 티몬의 기획 프로모션에서 인기 상품들을 초저가 득템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10 16:27:5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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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유니버스'에 SSG 랜더스 우승도 있었다

지난 8일 대구 수성구 연호동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밝은 미소로 섰다. 이날 정 부회장은 2022년 정규시즌 최종 우승을 거머쥔 SSG랜더스 구단주로서 자리했다. 그는 "올해 SSG가 전무후무한 역사를 만든 것은 모두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선수단의 땀은 감동이었고, 그들의 투혼은 전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 부회장은 "첫 경기부터 열심히 달려온 결과가 지금 이 순간"이라며 "가을야구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고 호탕하게 웃었다. SSG랜더스가 창단 2년 만에 KBO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처음부터 끝까지 1위를 유지하는 것)' 우승에 성공하면서 정용진 부회장과 SSG랜더스까지 포함된 '신세계 유니버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1월 인천에 연고를 둔 SK와이번스를 1352억원에 인수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SSG랜더스에 대한 다양한 자신의 생각과 향후 계획을 몇차례에 걸쳐 팬들과 소통해 야구 구단주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라는 평을 들었다. 특히 당시 유행했던 오디오형 SNS 클럽하우스를 통해 구단에 '신세계 유니버스'를 입혀 대대적인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었다. 당시 정 부회장은 "2020년에 9위를 해서 구단을 인수했다. 나도 우승반지 끼고 싶다"며 "원년부터 프로야구단을 가지고 있던 롯데그룹이 부러웠다"며 "롯데가 야구단과 본업인 유통업을 연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가 하면 롯데보다는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며 신세계 그룹의 모든 사업을 야구와 연계시킬 것이라고 못 박았다. 정 부회장이 내놓은 청사진으로는 청라스타필드 내 돔 구장 건설 및 복합 레저공간 구축이 대표적이다. 파격적인 투자를 이어가 정규시즌 우승까지 거머쥔 현재 SSG랜더스의 폭발적인 기량에는 정 부회장의 살뜰한 관심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게 업계 안팎의 증언이다. 정 부회장은 SSG랜더스 공식 출범 이후 구단에 대한 애정을 크게 보이며 현장에 자주 얼굴을 보였다. 선수들이 이용하는 클럽하우스를 재단장하는 것은 물론, '용진이형 상' 등 수훈선수 선물 등 다양한 선수진 스킨십을 시도했다. 여기에 올해 프리시즌 전력 구성에만 총 331억원을 투자했고 추신수, 김광현 등 에이스 선수들을 모두 포섭했다.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지난 4월 앞서 시구 조건으로 걸었던 개막 10연승에 성공하자 직접 삼성라이온즈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포스트시즌이 확정된 후에는 더욱 '야구사랑'을 대대적으로 뽐냈다. 현재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은 9월 18일자부터 12개에 달하는 야구 관련 게시글이 올라와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5일 "이제 구부능선 넘었다 가자 랜더스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라고 쓴 이미지를 올리고 랜더스 응원가를 올렸다. 게시글에는 수많은 SSG랜더스 팬들의 감사 댓글이 달렸다. 현재 신세계그룹은 전 계열사를 동원한 스포츠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KBO리그 정규 시즌 구단별 관중 현황에서 인천 SSG랜더스필드 홈 72경기에 관중을 98만1546명을 동원하면서 타팀 대비 압도적인 홈 관중 1위까지 기록하며 신세계의 스포츠마케팅은 정점으로 향하고 있다. SSG 랜더스 우승을 중심으로 맺어진 '신세계 유니버스'인 셈이다. 신세계L&B는 우승 기념 샴페인을 선보였다. 로제 샴페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앙드레 끌루에와 협업한 '어메이징 랜더스' 4종이 한정 출시됐다. ▲앙드레 끌루에 르 끌로 40병 ▲엉쥬르 드 1911 300병 ▲앙드레 끌루에 브륏 로제 매그넘 300병 ▲앙드레 끌루에 브륏 로제 스탠다드 300병 등이다. SSG 랜더스의 우승이 확실시 되면서 가장 큰 관심을 끈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도 5일 포스트시즌 겨냥 한정팩을 출시하고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노브랜드버거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점에서 올해 8만 개에 달하는 버거를 팔아치웠는데 하루 평균 2000개, 최대 2500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 노브랜드버거는 포스트시즌을 겨냥해 KBO 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베이스볼 버거팩'을 야구장 전용 패키지에 담아 선보이는 한편 SSG랜더스 팬들을 위해 한국시리즈 관람 티켓, 랜더스 NBB 에디션 유니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마트24도 11일부터 26일까지 행사상품 35종을 구입하면서 모바일앱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 SSG랜더스 2023 시즌티켓 등 다양한 SSG랜더스 굿즈를 증정한다. 앞서 이마트24는 SSG랜더스라거와 김광현 KK도시락을 선보였는데 11일부터 신제품을 추가 3종 선보인다. ▲야구방망이김밥 ▲롱소시지핫도그 ▲야구장도시락 등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야구팬과 고객이 신세계 유니버스 안에서 세상에 없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포테인먼트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10 16:12: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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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마음 먼저 잡아라! 사내 식음료 문화에 주목

사내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업과 직원 사이의 거래인 B2E(Business to Employee)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나 기업간 거래가 아닌, 일하는 직원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기업 전용 커피 쇼핑몰부터 전자 식권, 오피스 구독형 도시락 서비스 등 품목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스프링온워드는 오피스 커피 구독 및 커피머신 렌탈 서비스 원두데일리를 운영중이다. 지난 7월 회원제 전용 쇼핑몰 '원두랜드'를 오픈하고 커피 복지를 위한 B2E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두데일리를 이용하는 회원뿐만 아니라 회사에 소속된 임직원이라면 사업자등록증과 명함만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원두랜드 회원들은 커피리브레, 테일러커피, 프릳츠, 보사노바, 인크커피 등 국가대표급 로스터리 업체 20여 곳의 100여 종 커피를 기업 회원가로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 매주 새로운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원두 큐레이션과 커피 제조법을 소개하는 시크릿 레시피 등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해 MZ세대 회원 가입률을 늘려나가고 있다. 커피 외에도 타바론 티백, 샌드위치 등 선물용 제품 추천 카테고리를 갖춰 오피스 커피를 넘어 커피 문화 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스프링온워드는 커피 구독 서비스 브랜드 원두데일리와 B2E 전용 원두랜드의 시너지를 통해 기업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기업에 소속된 임직원 개개인의 커피 취향을 공략, 세분화된 고객 타겟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와 푸드테크 기업 식신은 주요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비롯한 전국 구내식당에 기업용 모바일 전자식권 '식권e식권'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500여 기업, 18만명의 임직원이 사용중이며, 100여개의 구내식당에서도 도입해 사용 중이다. 식대 장부나 종이식권, 영수증 관리가 필요 없는 것은 물론, 기업은 실시간 매출 현황을 파악해 내·외부 고객 분리 정산 및 관리 기능을 통해 단체 급식 매장 운영 시 단점으로 꼽히는 부분들을 해소했다. 특히 구내식당 이용객의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식사업자가 메뉴 구성, 건강식단 활용, 잔반으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의 절감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건강한 식단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오피스 맞춤 샐러드 구독 모델을 선보인 푸드 스타트업도 있다. 프레시코드는 최근 B2E를 위한 '오피스 구독 서비스'와 B2B를 위한 '샐러드 납품 구독'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먼저 지난 5월 선보인 기업고객전용 '오피스 구독' 서비스는 임직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로, 건강한 직장 생활을 장려하는 '건강 경영'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 관련 복지의 일환으로 조직, 중식을 지원하는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했다. 서비스 구성은 크게 '조식, 간식 정기구독'과 '점심 정기구독' 플랜으로 나뉜다. 각 플랜은 대표 제품인 샐러드와 샐러드랩, 샌드위치, 도시락뿐만 아니라 음료와 간식으로 구성됐다. 구독을 희망하는 기업은 프레시코드의 전문 MD가 구성한 식단을 원하는 일정에 맞춰 배송받을 수 있다. 플랜 가격은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제공하는 식대 기준과 유사한 1인 6000~8000원 선이다. 최소 15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원하는 배송 빈도에 따라 주 1~5회 선택이 가능하다. 카페 및 피트니스 점주 대상 B2B 서비스인 '샐러드 납품 구독' 서비스도 인기다. 프레시코드의 공유 거점 배송지 '프코스팟'의 파트너십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 별도의 로열티 비용, 메뉴 개발 비용, 식자재 및 포장용기 구매비 일절 없이 간편하게 샐러드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기업이 임직원들의 복지 혜택을 중요시하면서 관련 식음료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B2E 서비스가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 혜택과 이용 편의성을 앞세워 임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0 13:33: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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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日자유여행 허용에 내국인 마케팅 강화

롯데면세점은 이달 11일부터 외국인의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허용됨에 따라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달 말까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40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25명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이 포함된 일본 도쿄 2박 3일 여행권을 2매씩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응모를 완료한 고객 5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여행권 2매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는 NHN여행박사와 손잡고 합리적인 가격에 특전을 더한 일본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13일 저녁 8시 진행되는 여행 상품 판매 라이브 커머스 'LDF LIVE 여행愛면세'에서 에어부산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 일본 오사카 여행권을 판매한다. 서울 혹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이달 17일부터 12월 19일 사이에서 출발일을 지정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시청 중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 2만원을 증정한다. 일본으로 출국 예정인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는 11월 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시내면세점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 시 LDF PAY 5000원을 증정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화장품·향수 전용 '더드림' 포인트 10달러를 증정하고, 롯데면세점 회원 모두에게 일본 도쿄 긴자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 전용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롯데인터넷면세점 홍보페이지에 일본 여행에 대한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LDF PAY 3만원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달 14일과 21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LDF PAY 5만원권을 30% 할인해 선착순 판매하고,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이달 21일까지 닥터자르트, 가히 등 국내외 화장품 제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하는 등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높은 환율에도 불구하고 최근 3개월 기준 내국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0% 증가하는 등 오름세를 보이는 상황"이라며 "해외여행 선호도가 높은 일본의 자유 여행길까지 열림에 따라 내국인 매출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0 11:42: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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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2030 저격…EBS '딩대'와 이색 마케팅 전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유튜브 웹예능 '딩대'와 손잡고 콘텐츠 특성을 살린 협업 상품을 선보여 2030 세대의 관심끌기에 나선다. 딩대는 EBS의 장수 프로그램인 딩동댕 유치원의 대학교 버전으로 2030 세대가 관심 갖는 다양한 지식을 다루는 캐릭터 토크쇼다. 코끼리 교수 '낄희'와 부엉이 조교 '뭥철'이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연애, 인간관계, 라이프스타일 등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CU는 점포를 방문하는 전체 고객의 65% 이상이 2030세대라는 점과 딩대의 주 시청 연령대가 이와 유사하다는 것을 고려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정제된 B급 감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를 활용해 신선한 재미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딩대 가공유 2종(초코, 커피)이 이달 12일 출시된다. 초코우유와 커피우유 각각에는 낄희와 붱철 이미지가 디자인됐으며 1+1 행사가 진행된다. 내달 초부터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딩대 문구세트는 플래너, 리갈패드, A4 스프링 줄노트, 접착 메모지, 캐릭터 키링 등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문구·팬시 용품 총 15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들은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예약구매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U는 콜라보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7일부터 포켓CU에서 딩대 공식 굿즈를 제공하는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구매 시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딩대 과잠바(10명), 티셔츠(100명), 그립톡(500명), 스티커(400명)를 증정한다.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실장은 "CU는 2030세대의 놀이터를 지향하는 만큼 '딩받네!' 등 MZ세대 유머 코드를 겨냥한 독특한 화법과 입담을 자랑하는 딩대와 협업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 주요 소비층의 관심도가 높은 인기 콘텐츠들과 연계한 이색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0 11:03: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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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획득…자동화로 생산성 30% 증가

신세계면세점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는 첨단 물류시설 및 설비, 운영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성 등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물류창고로써 국토교통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물류창고를 말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자체 자동화시스템을 도입, 수작업 기반의 원패킹 공정을 자동화해 생산성을 30% 증가시키고 주문 처리 속도를 개선한 점과 더불어 무빙랙, 그린백 등을 통해 비닐 사용을 줄였다. 이를 통해 일 최대 4만건까지 처리하는 개선 효과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부터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를 도입했으며, 지난 5월기준 스마트물류센터인증 업체는 22개업체이며 인증 획득에 따라 물류센터 구축 비용 보조 및 융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신청업체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에 신세계면세점이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 받은 물류센터는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 위치한 은산통합물류센터로, 총 면적 1만2833 ㎡ 규모로 중량랙, 팔레트랙, 플로우랙 등 다양한 보관 설비를 활용하고 있으며 보관 공간의 극대화를 위한 메자닌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 기준으로 브랜드 850여개, 재고 800만 피스(PCS), 4.4만 품목(SKU) 내외의 재고를 보관해 왔으며 월 평균 약 400만 피스(PCS) 상품이 반입 및 통관되며 약 300만 피스(PCS) 상품이 판매, 반출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물류센터 공정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 친환경 물류를 실천하며 작업 시간 및 비용 감축 효과를 얻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만의 선진화된 물류 경쟁력 확보, 친환경성 향상을 함께 이루는 물류 시스템 발전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0 10:32:3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