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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 걱정은 그만…트레이더스, 한달간 90억 규모 식품 행사 펼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가 한달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식품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끼니를 책임진다. 트레이더스는 26일부터 2월 26일까지 한 달 동안 신선, 가공식품 분야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농수축산부터 간식류, 안주류, 반찬류까지 고객의 끼니를 책임질 수 있는 상품 위주로 선정했다. 트레이더스가 역대 최대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을 펼치는 이유는고물가로 인해 외식부담을 느끼는 홈쿡족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1주일 단위로 인기 신선, 가공식품 10개 품목을 선정,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하는 행사다. 트레이더스 매장 입구 및 트레이더스 클럽 센터(고객 만족센터)에서 제공하는 쿠폰북을 통해 행사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결제 시 신세계(이마트) 포인트를 적립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상품 품절 발생 시 고객들은 행사 종료 이후 1개월간 쿠폰 가격 그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신선식품은 제외다. 먼저, 1차 기간(1월26일-2월5일) 동안 '호주산 냉장 곡물 윗등심살(팩)' 6000원, '이판란(60구)' 2500원, '딸기 1kg(박스)' 2000원,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60g*18입)' 3500원, '고래사 프리미엄 어묵바' 2500원 등 10가지 상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차 기간(2월6~12일)에는 '양념 소불고기(2.7kg)' 3500원, '고구마(5kg)' 3000원, 'CJ고메 치즈크리스피 핫도그(850g)' 3000원, '농심 짜파게티 범벅(70g*15개입) 2000원', '천혜향(2kg, 박스)' 2000원 등 10가지 품목을 할인하며 3차 기간(2월13~19일)에는 '호주산 냉장 곡물 오이스터 블레이드(팩)' 6000원, '생 블루베리(510g*2입)' 2000원을 비롯해 10가지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마지막 4차 기간(2월20~26일)은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1.5kg/2입)' 1만원, '주꾸미 명가(420g*3입)' 3500원, '횟감연어(팩)' 3000원 등 10가지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노재악 본부장은 "이번 트레이더스 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은 식료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더욱 쉽고 편하게 홈쿡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트레이더스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외식 물가는 7.7%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1992년 이후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한 배달비용까지 상승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집에서 요리해 끼니를 챙기는 이른바 홈쿡족으로 돌아섰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24 11:55: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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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X고려대, 식품·바이오 인재 육성 MOU 체결

CJ제일제당이 고려대학교와 맞춤형 인재 육성 및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MOU)을 체결, 미래 식품·바이오 분야 전문가 육성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 학생들은 식품·바이오 분야 전문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CJ제일제당은 선정된 학생들에게 공동 연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CJ제일제당 경영진 및 각 분야 산업 전문가의 교과 연계 비즈니스 특강, 각종 기술 세미나 등도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3, 4학년 학부생들에게 정기적인 산업 현장 실습 및 산업체 연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고려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의 사업소개 및 직업 선택과 취업을 주제로 바이오 인사담당 임원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학생들이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경험을 쌓고 직업을 탐색하며 미래를 그려 나가는 좋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CJ제일제당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고인재 양성'과 '혁신적 조직문화'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식품·바이오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고려대뿐 아니라 연세대, 서울대, POSTECH(진행순)과 함께 산학 장학생 특화 협약을 맺어왔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총 50명 이상이 R&D, 생산기술, 제조 직무로 CJ제일제당에 입사했으며 2020년부터 한양대, 인하대, 고려대, 연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과 연계된 현장 실습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우수인재 육성과 채용, 산학공동연구 등에 있어 더욱 굳건한 산학협력 관계가 형성되기를 바라며 양 기관이 가진 최상의 동력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24 11:31: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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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액티브 시니어 공략나서

NS홈쇼핑이 5060세대 고객의 팬덤 구축을 위한 콘텐츠를 강화한다. NS홈쇼핑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5060세대 고객 팬덤 구축을 위한 정규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TV홈쇼핑의 주력 고객층인 액티브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덤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삶에 도움이 되는 정보 콘텐츠부터, 놀이와 함께 소통하는 예능 콘텐츠와 상품의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교양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랭킹쇼 순정남매(순위정해주는 남매)'는 5060세대가 궁금해할 만한 주제를 정하고, 순위를 정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각종 꿀팁을 제공하는 정보 콘텐츠다. 트렌드를 따라고 싶지만 그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기 힘든 시니어를 위해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업로드되며, 19일에 공개된 콘텐츠의 주제로 '설 연휴에 가족과 가기 좋은 장소 Best4'를 소개한다. 2월에 첫 선을 보일 '알까치노'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세대간 격차를 줄이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알까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익숙한 놀이와 함께 우리 주변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놀이에서 승리하면, NS홈쇼핑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제공하며 고객의 생생한 상품 체험담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알까치노'는 2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체험 상품의 현장'은 함께 땀 흘리며 노동의 가치와 사람 사는 이야기를 전하는 리얼다큐 프로그램이다. NS판매 상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찾아가 그들의 노하우를 알아보고, 직접 현장에 참여하며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달하는 콘텐츠다. 또한, 출연자가 직접 생산한 제품을 라방을 통해 직접 판매하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매월 2편을 선보일 '체험 상품의 현장'은 홈쇼핑 방송에 다 담을 수 없었던 생산 과정을 통해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뢰를 높여줄 예정이다. '랭킹쇼 순정남매', '알까치노', '체험 상품의 현장'은 유튜브 NS홈쇼핑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구독과 알람을 설정하면 콘텐츠 공개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NS홈쇼핑 라방컨텐츠팀 심우찬 팀장은 "65세 인구 900만 시대에 맞춰 NS의 주력 고객인 시니어 고객을 위한 콘텐츠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NS의 유튜브 채널이 5060세대의 플레이그라운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소통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23 23:24:19 신원선 기자
과일·채소 섭취량 해마다 계속 줄어…소득수준과도 상관

우리나라 국민의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해마다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질병관리청의 '2021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2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6세 이상 인구 중 과일과 채소를 권장량인 하루 500g 이상 먹는 사람의 비율은 25.5%였다. 19세 이상 성인으로 대상을 한정해도 권장량 이상의 과일과 채소를 먹는 사람은 28.1%에 불과했다. 남성 가운데 과일·채소를 충분히 먹는 사람은 27.9%로 여성(23.0%)보다 많았다. 과일·채소를 하루에 500g 이상 섭취하는 사람의 비율은 2010년 37.8%에서 2015년 38.6%로 소폭 상승한 다음, 2016년 33.1%, 2019년 28.1%, 2020년 26.2% 등으로 계속 감소세에 있다. 섭취량도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다. 10년 전인 2012년 조사에서 만 1세 이상 한국인의 하루 채소류 섭취량은 283.9g, 과일류는 172.3g이었는데, 2021년에는 채소류 248.8g으로 약 12% 감소했다. 과일류의 감소 폭은 훨씬 더 커 116g으로 약 33% 가까이 줄어들었다. 눈길을 끄는 점은 과일·채소 섭취량은 연령과 소득수준과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중장년층인 50대와 60대는 하루 권장량을 충족한 이들이 각각 44.2%, 45.3%로 나타나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소아와 청소년, 청년 등 젊은층은 이 같은 비율이 극히 낮아 6∼9세 12.5%, 10∼18세 15.4%, 19∼29세 12.5%로 6~29세 모두 10%대를 기록했다. 또 소득수준 '하'인 집단의 경우, 하루 섭취량 충족자의 비율이 22.9%였으나 '상' 집단에서는 29.0%로,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과일·채소 섭취량도 함께 늘어났다.

2023-01-23 23:18: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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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맞은 설, '제주여행' 관심 줄고 '일본여행' 관심 늘어

엔데믹(풍토화) 후 맞은 첫 설 연휴 중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지난해 대비 폭발적으로 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설 연휴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었다. 23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과 조직·정부·공공 분야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해 설날인 2월1일 직전 3주 기간인 2022년1월11~31일과 올해 설인 1월22일 직전 3주 기간인 2023년1월1~21일 두 시기에 대해 '해외여행'과 '제주여행' 두 키워드를 두고 포스팅수 검색 활동들을 비교·분석했다. 조사결과 설 연휴 시작 전, 3주 동안 '해외여행' 키워드에 대한 포스팅 수는 지난해 설 연휴 시작 전 3주 동안과 비교해 월등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 키워드 포스팅 수는 지난해 6만1724건이었으나 올해 12만5163건으로 2배 이상(6만3439건)이 늘었다.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단순히 '해외여행'이란 키워드에 대한 포스팅 수만 두 배 이상 늘었는데, 구체적인 목적지를 정한 여행으로 특히 '일본여행'이라는 키워드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일본여행 키워드는 지난해 2만88건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10만925건으로 402.41%(8만837건) 폭증했다. 동남아와 유럽 등의 약진이 뚜렷했다. 베트남·라오스·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동남아여행' 등 키워드에 대한 포스팅 수는 지난해 설 연휴 전 3주간 1만4787건에 그쳤지만 올해는 6만1398건으로 4배(4만6611건)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여행' 키워드 역시 지난해 설 연휴 전엔 1만8101건이었으나, 올해 3만6281건으로 약 2배(100.44%)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제주여행' 키워드 수는 지난해 12만5983건이었지만, 올해에는 11만5634건으로 8.21%(1만349건) 감소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올해 설 연휴가 하루 짧아졌지만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도 증가 수준에 비해 '제주'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진 것이 빅데이터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23 23:18: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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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설 맞아 곳곳에 따뜻한 나눔 활동

기업들이 설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KGC인삼공사는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건강 나눔 사업인 '효(孝)배달'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했다. '효(孝)배달'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1:1로 매칭시켜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네티즌의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사용한다. 마련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의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용품과 떡국 등 설음식을 준비하는데 전액 사용됐다. 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홍삼 등의 제품을 더해 어르신들은 정관장 제품, 설음식, 건강용품 등 온기와 사랑을 담은 '종합효도패키지'도 마련했다. '종합효도패키지'는 17일부터 설 전날인 21일까지 순차적으로 배달했다. 빙그레는 설 명절을 맞아 용산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시 등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용산경찰서 관내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범죄피해자 23가구와 천안동남경찰서 관내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천안시 소재 아동쉼터 등 총 12곳에 천안 쌀 10kg 1,000포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민생 현장과 밀접한 경찰서 및 지역 기관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낙농가 및 중소기업 협력사에 150억원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이번 조기 지급은 남양유업에 원유를 공급하는 전국 각지역의 낙농가 399호 및 낙축협, OEM 협력업체 17여곳을 대상으로 하며, 약 150억원 규모이다.

2023-01-22 18:16: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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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모임 증가 예상…외식업계, 프로모션 활발

올해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실내 마스크 착용 완화 논의가 시작되는 등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외식업계는 설 연휴에 각종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브랜드 특장점을 살린 선물 세트를 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도미노피자는 온 가족이 풍성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24일까지 '설프라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비회원을 포함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등 모든 포장 주문에 한해 모든 피자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1회 2판까지, 오프라인 1회 4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에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모든 피자(M/L) 피자 구매 시 추가로 1판을 추가로 제공하며,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 NEW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KFC 공식 앱에서 2만원 이상 주문 후 앱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룰렛을 돌릴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상품은 에어팟맥스, 에어팟 3세대와 같은 특별한 선물부터 징거버거, 블랙라벨치킨(1조각) 등 총 8개 메뉴의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룰렛 이벤트는 참여 횟수 제한 없이 기준만 충족하면 계속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특성을 살린 선물 세트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베스킨라빈스는 설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인 가래떡 모양의 찹쌀떡 안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넣어 디저트로 탄생시킨 '아이스 가래떡'을 24일까지 판매한다. 또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바코드 스캔 시 최대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계묘년의 첫 명절인 설날을 기념해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선물 세트가 기획되고 있다"며 "매해 다채로워지는 외식업계의 프로모션과 선물 세트로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 풍성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21 23:19: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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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브랜드 '점포 쟁탈' 전쟁 중? "간판 바꿔 다세요"

편의점 업계가 새해부터 '간판 쟁탈전'에 나섰다. 편의점 가맹 본부들은 매년 점포 개발 및 출점을 전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연말연초 가맹점주를 위한 상생협약을 발표한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가맹점을 유지하고 새로운 가맹점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에 나선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3월 미니스톱이 세븐일레븐에 흡수합병되면서 계약 만료된 미니스톱 점포가 새로운 브랜드로 간판을 바꿔 달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 만큼 업계에선 미니스톱 점포 간판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편의점 점포 수 1위는 CU다. CU는 2021년 말 기준 1만5855개의 점포를 운영했고, GS25가 1만5499개의 점포를 운영해 그 뒤를 이었다.편의점 업계는 출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점포 수를 수시로 공개하지 않고, 1년에 한 번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하는 정보공개서를 통해서만 점포 수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점포 수는 올해 제출되는 정보공개서에 반영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1년간 신규 출점하거나 타 브랜드로 간판을 바꿔 단 점포의 영향으로 CU와 GS25의 점포 수는 1만6000여개를 훌쩍 넘은 것으로 예측한다. 이들의 뒤를 이어 세븐일레븐은 2021년 말 기준 1만1173개의 점포를 운영했다.다만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3월 미니스톱을 흡수합병하면서 미니스톱 간판을 세븐일레븐으로 바꿔다는 작업을 진행 중인 만큼 점포 수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르다. 지난해 말 기준 1000개의 미니스톱이 세븐일레븐으로 새롭게 출점했다. 업계 4위 이마트24는 지난해 말 기준 점포 수를 공개했는데 6365점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업계에서는 연말연시 가맹점주를 위한 상생 협약을 발표하며 브랜드 경쟁력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기존 운영 중인 가맹점을 유지하고, 신규 가맹점을 발굴할 뿐 아니라 타 브랜드를 자사 브랜드로 바꾸기 위한 전략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올해 편의점 업계가 가장 강조한 상생협약은 폐기 등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 디지털 혁신으로 점포 운영의 효율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CU는 발주 지원금 확대(폐기 지원금 향상)를 우선적으로 내걸었다. 41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월별 최대 폐기 지원 한도를 점포당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폐기 걱정 없이 적극적으로 신상품을 도입할 수 있도록 기존 신상품 도입 지원금 제도(월 최대 15만원)는 현행 유지하고, 장기간 판매되지 않은 상품들을 반품할 수 있는 '저회전 상품 철수 지원 제도'를 신설했다. GS25 역시 오랜 기간 판매되지 않은 저회전 상품들을 반품할 수 있는 '재고처리 한도'를 연간 102만 원으로 늘렸다. 세븐일레븐도 푸드간편식(스파게티, 우동 등) 카테고리의 폐기 지원을 기존 최대 40%에서 50%로 확대한다.디지털 혁신을 통한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향도 눈에 띈다.세븐일레븐은 간판원격 제어, 전력 사용량 제어 등이 가능한 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점포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돕는다. 또 심야 무인 운영 점포를 겨냥해 신분 확인 및 인증이 가능한 담배·주류자판기를 전략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마트24도 올해 '디지털 혁신 원년의 해'로 삼고 업무 전반에 ICT기술을 접목해 고객 편의를 높인다. 심야 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매장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화 한 통으로 매장 출입이 가능한 '스마트 출입인증기'를 도입한다.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차세대 PDA를 선보이는 것 등이다. 스마트 담배자판기를 차례로 도입하고, AI(인공지능)기반 주류 판매 자판기는 테스트 진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업계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히트상품 개발에 힘쏟는 동시에 가맹점주에 대한 혜택을 강조한 상생 협약으로 수익성 좋은 점포를 가지고 오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며 "점포 수가 일정 부분 도달해야 히트상품 개발을 위한 제조사와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 매년 점포 개발·출점 목표를 세우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올해는 계약이 종료된 미니스톱 간판을 누가 많이 가져올 지도 업계의 관전 포인트다.아직 브랜드 계약이 남은 곳은 기존처럼 미니스톱으로 운영하거나 새롭게 세븐일레븐 간판으로 바꾸는 선택지 뿐이지만, 계약이 끝난 곳은 세븐일레븐 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로 간판을 바꿔 달 수 있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은 기존 미니스톱의 히트상품이었던 치킨과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을 지속해서 판매해 수익 수단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 등을 내세우며 브랜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미니스톱에서 세븐일레븐으로 간판을 바꿔 단 점포 수는 1000여 개로, 이는 전체 미니스톱 점포 2600개 중 38%에 해당하는 수치다.인수합병 1년도 안 된 시점에 40% 가까이 브랜드를 전환한 만큼 세븐일레븐은 이 같은 속도라면 연말까지 전 점포의 간판을 세븐일레븐으로 바꿀 것으로 전망한다.

2023-01-20 10:23:26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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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사업 쏠쏠하네"…'아트 비즈니스' 신사업 키우는 백화점

뉴국내 미술 시장이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백화점들도 '아트 비즈니스'에 힘을 싣고 있다. 단순히 '구색 맞추기' 마케팅 차원이 아닌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화점들이 아트 비즈니스에 뛰어드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소비자의 니즈(욕구)와 공간 고급화 니즈다. MZ세대가 고가의 명품 뿐 아니라 회화와 공예품 등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백화점들이 이들 젊은 고객층이 원하는 고급스런 분위기의 아트 공간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최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문 산하에 있던 '아트콘텐츠실'을 기획 부문으로 이동시켰다.'아트콘텐츠실'은 2012년 8월 실시한 조직개편에서 신설한 팀으로, 국내외에서 잔뼈가 굵은 미술전문가 김영애 씨를 임원으로 영입해 10여 명이 꾸린 팀이다. 앞으로 롯데백화점은 아트 관련 사업을 마케팅이나 홍보에 그치는 수단이 아니라 본격적인 신사업으로 육성해 수익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핵심 고객층이 열광하는 아트 비즈니스를 마케팅 차원에서 나아가 백화점 사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신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조직 개편을 통해 부서를 이동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체험에 방점을 둔 다양한 아트 컨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5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아트페어부산'의 규모를 대폭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다.지난해 시그니엘부산에서 최대 규모로 진행했던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갤러리 12곳과 30여개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등이 참여했다. 4일간 수 천명 관람객이 몰렸으며 VIP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되기도 했다. 신세계의 경우 백화점 업계에서 아트 사업에 가장 적극적이다. 아트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은 최근 3년간 아트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빠른 속도로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2021년 1월엔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 지분 4.8%를 약 280억원에 취득한데 이어 지난해 3월엔 서울옥션의 자회사 '서울옥션블루'의 주식 20억원을 사들이기도 했다. 2019년 아트사업 육성을 위해 꾸린 '갤러리팀'도 임원급 조직으로 개편해 힘을 실으며 전문 인력을 대거 확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엔 광주에 '세계 최대 규모' 센텀시티점과 버금가는 규모의 백화점 사업 발표했는데, 이름을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아트 앤 컬처 파크'로 변경하며 아트를 전면에 내세웠다.대전점(아트 앤 사이언스)에 이어서 두 번째로 '백화점'이라는 간판명을 지운 것이다. 대신 '문화와 예술, 최첨단 과학을 쇼핑과 결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세계는 "갤러리의 규모와 격을 미술관급으로 키우고 세계적인 수준의 체험형 아트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역시 미술 작품 판매에 적극적이다. 2020년부터 문화콘텐츠팀을 운영한 이후 연 2회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뮤지엄'에 힘을 싣고 있다. 전국 6개 점포에 '갤러리H'를 운영하는가 하면 더현대닷컴을 통해서도 400여개의 예술 작품을 판매 중이다.업계 한 관계자는 "백화점에서도 미술품을 사고팔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미래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으로 아트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높은 예술작가를 전시에 참여시켰더니 전시 당일 '오픈런'까지 벌어져 젊은층 고객들의 아트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아트 사업은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백화점 유통 본업을 위한 필수적인 부가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3-01-20 10:20:22 뉴시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