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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ELB 1종·ELS 6종·DLS 3종 출시

대신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3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10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S&P500;, HSCEI, NIKKEI225, 삼성전자, LG유플러스, 삼성SDI, OCI, 삼성중공업, 금, 은, 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가운데 'Balance ELB 2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2.92% 또는 연 2.93%의 수익을 지급하는 92일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372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3%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373호'는 S&P50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374호'는 KOSPI200, HSCEI,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6%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375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164일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376호'는 LG유플러스,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377호'는 OCI·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DLS 136호'는 금가격, 은가격, 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1%의 수익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DLS 137호'는 금가격, 은가격, HSCEI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달 0.67%(연8.0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DLS 138호'는 금가격, 은가격, 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1.35%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다음달 3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801억5100만원,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문의: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1588-4488)

2014-02-26 10:49:32 김현정 기자
메리츠화재, 투자수익률 점검해야…목표가 하향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6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투자이익률 점검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1만6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송인찬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순이익은 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5% 증가했다"며 "이 기간 원수보험료가 1조2113억원으로 3.8% 늘고 합산비율이 1.1%포인트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올해 순익 예상치는 전년보다 0.3% 증가한 1619억원이며 원수보험료는 1.2% 늘어난 4조9800억원이 가능하다"며 "보장성 내 인보험 구성비가 72%로 경쟁사들 대비 19.2%포인트 높은 점도 눈여겨봐야 하며 선제적 증자와 후순위채 발행으로 RBC(위험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205.9%를 유지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투자이익률이 지난 4~12월 4.6%로 타사보다 58bp 높았으나 체크할 필요가 있으며 RBC 기준으로 자산 만기구조가 5.32년인데 이는 전년보다 0.64년 확대된 것으로 경쟁사와 비교해도 1.2년 길다"며 "수익률을 방어하기 위해 단기자산을 많이 매각했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13회차와 25회차 유지율이 각각 74.4%, 59.8%로 전년 대비 2.7%포인트, 8.3%포인트 하락하고 있는 점도 부담스럽다"며 "올해 EPS(주당순이익)은 5.5% 감소, ROE(자기자본이익률)는 0.3%포인트 하락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에 목표가를 종전 1만70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2014-02-26 07:20:23 김현정 기자
좋은 ETF 고르려면 수익변동성·밸류에이션·배당 봐라 - 한국

한국투자증권은 26일 좋은 ETF를 고르려면 변동성과 밸류에이션, 배당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송철 연구원은 "해외투자의 수단으로서 ETF에 대한 관심이 개인뿐만 아니라 기관투자자들에게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그러나 아직 어떤 ETF가 좋은 것인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은 그리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ETF는 투자수단으로 접근하기 쉽고 개별종목을 고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강 연구원은 "ETF를 고를 때 단순히 시가총액이 크거나 유동성(거래대금)이 풍부한 상품 위주로 접근하기 쉽지만 실제로 좋은 ETF 상품을 고르려면 따져야 할 요건이 더 많다"며 8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그는 "8가지 기준을 세부적으로 보면 ▲'변동성', 과거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수익률 변동성이 지나치게 큰 상품은 좋다고 할 수 없다 ▲'밸류에이션과 배당', 가급적 싸고 높은 배당을 주는 상품이 좋다 ▲'트랙킹 에러와 총보수', ETF의 순자산가치가 ETF가 추적하는 벤치마크 지수와 어느 정도 수익률 차이를 보이는지 측정하는 트랙킹 에러 지표가 작고 총보수가 저렴할수록 좋다 ▲'시가총액과 유동성', 덩치 큰 상품이 꼭 좋은 것은 아니지만 시총이 지나치게 낮은 상품은 최악의 경우 없어질 수도 있으므로 피해야 하며 일평균 거래대금 등 거래 유동성이 풍부한 상품이 좋다"고 설명했다.

2014-02-26 07:18:3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