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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2분기 GDP 부진으로 부양책 확대 전망- 하나대투

하나대투증권은 23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의 부진으로 인해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생각보다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두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내수 침체 등으로 인해 2분기 GDP 성장률이 0.6% 안팎의 부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는 시장에서 이미 예상된 것으로 정부가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심리지수(CSI)도 5월 94에서 6월 98로 상승하는 등 경기회복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오히려 2분기 GDP의 부진으로 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이 생각보다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특히 부동산 규제 완화는 소득 없이 집 한 채만 가진 60대 이상의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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