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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여행업황,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세월호 참사로 부진했던 여행업황이 올해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초 5월과 6월 황금연휴로 2분기 여행업황 호조가 예상됐으나, 세월호 참사로 여행 수요가 위축됐다"며 "다만 여행업종의 2분기 실적 우려는 대부분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월초 역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7~9월 예약률이 회복세로 돌아섰다"며 "성수기 효과와 여행심리 회복, 원·달러 환율 하락세 안정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토대로 여행업종의 실적이 하반기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들 업종에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 시기"라고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